교회 안의 분쟁은 왜 있을 것이냐
요한복음 16:1~4
서 론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운 것은 참된 사도들 통하여 그리스도의 정신 사상 양심을 가진 종들로 한 가정적인 아름다운 교회로 세워진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이 있다는 정도로 아는데서 세워진 것이 아니고 시대적인 하나님의 깊은 비밀을 아는 사도들이 동족인 유대교인들에게 박해를 받으면서 세웠던 것이다.
그 때에 소위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죽일 뿐만 아니라 그 아들의 부활을 증거하는 자를 축출하고 박해, 사형을 처한 것은 그리스도를 이단으로 판정을 내린 교권적인 행동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세상 끝에도 그와 비슷한 일이 교회 안에 있으리라는 것을 미리 말씀한 것이 본문이다.
이제 어떻게 교회 안에 큰 분쟁이 일어날 것이냐 하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은 성경을 찾아보자.
1. 시험에 빠진 자들이 권리를 쥠으로 (마태복음 24:10)
이것은 주 재림시기에 사단의 흑암이 교회에 들어와서 교인들의 마음을 강퍅케 만들고 서로 주권 쟁탈이 파당적으로 일어날 것을 말한 것이다. 이 때에 거짓 선지가 큰 기회를 타서 대 환란을 일으킬 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가운데서 동석할 수 없는 사람이 됨으로 자동적으로 순의 종이 나오는 요시야의 집에서 모였던 몇 사람과 같은 숨은 제단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스가랴 6:9~12).
2. 종말의 예언을 무시하는 자들이 많이 일어남으로 (이사야 66:4~9)
교회는 말씀을 바로 증거함이 완전한 교회일 것이다. 그러나 심판기의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을 미워하고 쫓아내는 무리들이 교회 안에서 권리를 쥘 것을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의 떠는 자로서 쫓겨남을 당할지언정 불의를 용납할 수 없다는 점으로 교회와 합할 수는 없을 것이다(이사야 66:5~6).
3. 교회의 상부가 부패하게 됨에 따라서 (스바냐 3:18~20)
초대교회는 교회 상부가 신령하다 보니 약간의 이단자가 교회 중에 있더라도 이것을 책벌과 출교를 행한 것뿐이었다. 그러나 심판기의 교회는 대회를 인하여 근심하는 자들이 쫓겨남을 받고 수욕을 받게 됨으로 그들이 남은 자가 적다고 말씀하셨다. 대회라는 것은 상부의 최고 기관을 말한 것이니 최고 기관이 부패되는 동시에 하부에 이르기까지 큰 분쟁이 있을 것을 가르친 것이다.
4. 미운 물건이 교회에 서게 됨으로 (다니엘 11:31~32)
이것은 북방의 배도적인 정권이 정치적 도구로 쓰는 거짓 선지를 말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3:11이하와 대조가 된다. 이 미운 물건은 궤휼적인 정책의 앞잡이로서 거룩한 언약을 배반시키는 동시에 모든 사람을 타락시키고 있으므로 이 때 하나님을 바로 아는 자로 강하게 일어나서 용맹을 발할 것이다.
5. 궤휼 친합이 있으므로 (다니엘 11:34)
궤휼 친합이란 것은 북방 궤휼자의 수단 방법에 끌려 교회가 먹힘을 당하는 것을 말함이니 그 때에 그들 중에 지혜로운 자가 적게 남아서 연단을 받고 청결케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른다고 하였다. 우리는 진리 통합이란 것은 진리와 사랑 안에 통합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궤휼로 친합 된다는 것은 교회를 삼키는 사단의 방법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를 받는 자는 끝까지 싸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결 론
우리는 덮어놓고 사랑이란 간판 밑에서 분쟁이 없도록 해 보자는 것은 성서적은 아니고 분명히 심판기의 교회는 성도들이 박해를 받고 축출을 받고 연단을 받게 되는 중에서 주님을 맞이할 것을 가르친 것이다. 협상이나 또는 어떤 인물 중심이나 교파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미혹에 들어가는 넓은 길이 될 것이다. 싸워야 할 것이며 참아야 할 것이며 끝까지 말씀을 지켜야 할 의무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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