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평안
요한복음 14:23~31
서 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사랑하는 자에게 참된 평안을 주기를 원하시는 것이 중심의 사랑인 것이다. 하나님 자체가 평안의 하나님인 동시에 사람에게 참된 평안을 주기 위한 활동은 초자연적인 신의 역사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마귀역사가 불안과 공포라면 하나님의 역사는 참된 평안과 기쁨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낸 것은 당신에게 있는 평강을 같이 누리자는 것이 창조주의 목적이다. 사람이 이마에 땀을 흘리지 않고도 평안히 살 수 있게 한 것이 에덴동산의 축복이요, 사람으로 하여금 영원히 죽지 않을 생명과를 먹게 하자는 것이 인생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이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세계 인류는 참된 평안을 요구하는 것이 동일한 소망일 것이다. 그리나 어리석은 인간들은 이 평안을 어디 가서 찾느냐 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므로 평안을 구하다가 죄를 짓고 마는 것이다.
이제 참된 평안은 어디서 어떻게 오느냐 하는 것을 주님의 교훈을 통하여 우리는 받게 되는 것이다.
1.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데서이다 (23)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할 때 하나님은 예수같이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에게 와서 동거동락 함에 평안이 있는 것이다. 이 평안은 참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2. 성령의 가르침을 받는 것이다 (25~26)
사람의 심령이란 것은 모든 것을 알게 되는 데서만이 발전을 가지고 오는 것이니 성령이 우리에게 옴으로 우리들도 앞으로 될 모든 일을 가르쳐서 알게 함으로써 평안의 길을 걷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만일 어떤 신자가 성령의 가르침을 부인하고 사람의 교훈을 존중히 한다면 자동적으로 그 마음은 하나님과 멀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겸손히 자기의 지식을 포기하고 성령님의 가르친 것을 중요시할 때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온다 하더라도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식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사람의 심령이라는 것은 참된 도리를 바로 깨달아 아는 지각이 있음으로써만이 참된 평안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3. 주님께서 하늘나라에 갔다가 다시 오시는 일이 있으므로 참 평안이 있다 (28)
만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 시체가 무덤에서 다시 살아서 승천하여 가신 일이 없다면 그를 믿는 신앙에서 참된 평안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믿는 신앙의 확실한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 분명히 예수님이 부활해서 하늘나라에 승천하신 것이 확실하고 또는 우리를 위하여 있을 곳을 예비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주님을 위하여 순교하는 스데반도 낯빛이 천사같이 되었던 것이다.
바울은 로마 옥중에서도 “항상 기뻐하라”는 말을 한 것은 위에서 역사하는 힘을 얻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께로 가셨다 오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를 신앙하는 자로서 영원한 평안을 소유할 수는 도저히 없을 것이다.
4. 세상 임금의 지배를 받지 않는 것이다 (30~31)
만일 기독교의 신앙이 어떤 세상 정치에 국한된 것이라면 참된 평안을 보전할 수 없다. 이 평안은 세상 나라에 속한 것이 아니고 하늘 나라의 지배를 받는 평안이라는 것이니 세상 임금이라는 것은 그 자체에 평안을 줄 만한 인격이 없는 임금이 되기 때문이다. 세계 평화의 완전한 평안의 안식 시대를 이루는 임금은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이다.
결 론
우리에게 평안을 주려고 괴로움과 죽음을 맛보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인류적인 참된 평안은 필연코 영원한 것으로 온다는 것이 기독교 종말의 안식의 시대라 하는 것이다.
지금은 개인적인 중심 평안을 주는 것은 안식의 시대에 왕권을 소유할 인격을 이루기 위한 방법이다. 만일 중심적 평안이 없다면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를 자는 하나도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중심적 평안을 소유한 자가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라 가는 동시에 안식 세계의 세세 왕권을 누리는 것을 기독교의 신앙의 길이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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