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를 바라는 포도원 농부의 심정
요한복음 15:1~5
서 론
하나님께서는 택한 이스라엘이 축복 받는 열매가 있기를 바라는 심정을 포도원 농부의 뜻으로 말씀 하셨다. 열매를 바라는 농부는 얼마나 노력이 심하다는 것은 성경을 보아서 알 수 있다.
1. 심을 때의 노력 (이사야 5:2)
농부가 포도를 심을 때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땅을 깊이 파고 돌을 제해 버리고 포도나무가 뿌리를 깊이 박도록 노력함 같이 하나님께서는 참된 이스라엘인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인간 죄악을 대속하는 십자가의 희생이 근본 이였던 것이다. 이와 같이 희생의 피를 흘려서 교회를 세운 것은 열매를 요구하는 농부의 심정과 같다.
2. 가꿀 때의 노력 (이사야 5:6)
포도원 농부가 포도원을 재배할 때 북을 돋우고 물을 대고 비료를 주는 것 같이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세우고 참된 종들을 품꾼으로 사용하여 그들로 눈물과 땀과 피를 흘리기까지 노력케 하신 것은 열매를 구하는 농부의 심정과 같다.
3. 열매를 맺을 때의 노력 (요한복음 15:1-2)
농부가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가 발견될 때 이것을 제해 버리고 열매가 많이 달린 가지는 더 많이 맺도록 배양함 같이 하나님께서도 말세에 제할 자를 제하고, 가꿀 자는 가꾸는 것은 열매를 얻기 위한 농부와 같다.
결 론
우리는 스스로 열매를 맺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뜻은 인간에게 말씀하신 말씀을 좇을 뿐 듣고 따라가는 자는 열매를 맺게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요한복음 15:7, 고린도전서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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