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
요한복음 14:25~28
요한복음 14: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서 론
참된 평안은 예수님 밖에는 사람에게 주는 이가 없습니다. 학생들 참된 평안이 학생들에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학생들 사람을 만날 때에 안녕하십니까? 하는 것은 평안합니까? 하는 말이 아니겠어요?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때에 참 평안이 있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주시는 참 평안에 대하여 공부하겠습니다.
1. 성신이 가르쳐 주는 일입니다 (25~26)
학생들 아무리 좋은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하여도 아무 것도 깨닫지를 못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답답하고 캄캄합니다. 그러나 좋은 옷과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한다 하여도 모든 것을 바로 깨닫는 사람은 참으로 평안함을 얻게 됩니다. 왜냐 하면 사람은 동물과 같이 먹고사는 것이 사람의 만족이 아니요 사람이 앞으로 나갈 길을 잘 깨닫고 나가는 자라야 앞으로 무슨 일이 닥쳐오든지 참으로 평안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든다면 길을 가는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아무 것도 보지 못하는 소경이요 한 사람은 밝히 보는 사람이라면 무서운 낭떠러지와 구렁텅이가 있을 때에 밝히 보는 사람은 거기에 빠지지 않지만 모르고 가는 소경은 얼마나 위험한 일이겠습니까? 이와 같이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면 앞으로 무서운 환란과 재앙이 올 때에 내일의 멸망을 모르고 있다가 거기에 빠질 것이 아니겠습니까?
학생들은 성신이 가르쳐 주는 사람이 될 때에 앞으로 환란 재앙이 온다하여도 평안히 새 시대로 갈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신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깨닫게 해 주므로 조금도 죽지 않도록 화를 받지 않도록 해 주시는 것입니다.
2. 세상을 초월한 것입니다. (27)
우리가 받는 평안은 세상에서 누구나 얻지 못하는 평안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이 평안을 얻지 못하고 아무리 세상의 지식이 많아도 이 평안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죄악의 세상이요 앞으로 멸망을 받을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대통령이라 하여도 평안을 얻지 못할 것이요 아무리 돈이 많은 부자라도 평안을 얻지 못할 것이요. 아무리 기술이 좋은 과학자라도 평안을 얻지 못합니다. 참 평안은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고 세상 밖의 하나님께로 오는 것입니다.
3. 주님이 다시 오시므로 (28)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우리 인생들이 죄를 짓고 죄에서 그 영들이 죽는 것을 살리기 위하여 세상에 오셔서 인간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다시 부활해서 하나님께로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 갔습니다.
지금은 우리의 있을 곳을 예비하고 계시다가 우리를 환란과 재앙속에서 구원하려 다시 오시는 것이니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목적이요 구름 타고 오시는 것은 우리를 환란 재앙에서 구원하려 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으므로 마음의 평안도 지금 받는 것이요. 앞으로 환란과 재앙이 온다해도 참 평안을 받게 됩니다.
묻는말
1. 참 평안이 있으려면 누가 같이 해야 합니까?
2. 참 평안은 이 세상에 있습니까? 이 세상 밖에서 옵니까?
3. 예수님은 무엇하러 세상에 오셨다가 다시 오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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