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실 주님의 심정
요한복음 14:01~04
서 론
완전한 사랑이 계신 동시에 실천을 하기 위한 심정에서 가르친 말씀이 오늘 읽은 본문이다. 주님은 이루어 주고 싶은 심정이 어떠하다는 것을 여기에 분명히 나타내셨다.
1.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1)
이것은 인간들이 마음에 근심하는 것을 볼 때에 안타까운 심정에서 근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 말은 한 인사적인 표현이 아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사람이 근심하는 일을 책임지고 해결해 줄 것을 말함으로 나를 믿으라고 했던 것이다. 믿음이란 것은 모든 근심을 하나님께서 해결시켜 주는데 사용하는 선물이다.
2.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는 것이다 (2상반절)
주님은 이 땅의 사람들이 거처하는 것을 볼 때에 불쌍히 여기는 심정에서 이 말을 한 것이다. 이 것은 사실에 있어서 조금도 숨김없이 인간에게 알려주는 심정에서 쓴 말이다. 우리는 천국을 누가 가서 보았다는 것보다도 주님께서 참된 심정으로 말씀한 것이 더 확실한 조건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거짓이 있되 주님은 거짓이 없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3. 있을 곳을 예비하는 것 (2하반절)
예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영원히 있을 처소를 예비하되 그 사람의 일한 데 따라서 예비하는 것이니 심지어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 준 것도 상을 잃지 않도록 하겠다는 공평한 심정에서 말씀하신 것이다. 예를 들면 참된 사랑을 가진 부모가 자식에게 좀 더 많은 생산을 내서 기업으로 주고 싶은 심정과 같은 것이다. 주님은 승천하셔서 다시 오실 때까지 쉬지 않고 역사하는 것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많은 상급을 주고 싶은 심정에서 역사하는 것뿐이다.
결 론
다시 오시는 주님은 신부 자격을 가진 자들을 영접하는 심정으로 오시는 것이다. 자기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고 충성을 다하는 종들을 위하여 완전한 도성인 새 예루살렘을 예비하고 그리로 영접하기 위하여 오시는 것이다(요한계시록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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