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9일 월요일

요한계시록 원본 해석 3,

12장 택민 보호

▲ 총 론

택민을 보호하심이다. 이 택민은 성도의 반열에 서지는 못하였으나 택민이다. 여기 여자는 이스라엘인 교회다. 이 교회가 난 남자는 그리스도 만을 뜻함은 아니다.
남자다운 장부의 신앙을 가지고 승리를 이루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자가 되려면 해산하는 수고가 있어야 된다. 즉 이들은 완전한 준비를 가진 성도들이다. 일차 부활에 참예할 자격이 있다. 11절을 보면 알 수가 있다. 이 택민은 후삼년 반에 하나님의 예비처에서 피난을 하게 된다. 그들은 천년 안식세계의 종족이다.
◉ 본문해석
<1~3절> 해를 입은 여자는 = 영적 이스라엘 즉 빛에 속한 자이다. 다시 말하면 신령한 교회다.
※ 단12:3과 같이 환란중에서 궁창의 빛같이 빛나는 역사를 하고 있는 사명적인 교회이다. 즉 다시 말하면 인맞은 종들의 인도하던 진리의 빛에 속한 자이다.
(해석) 해는 예수님의 빛의 권세를 뜻함이다. 시89편 35, 84:11, 합3:4, 눅1:37
(해석) 달은 = 믿는 성도를 말함이다. 시89편 37과 같이 증거하는 성도들을 중심하여 뭉쳐진 교회이다. 계11:3
(해석) 열두별의 면류관은 = 열두 사도로 닦는 터 위에 섰기 때문에 필연코 승리한다는 기세를 보임이다. 마16:18과 같이 최후 승리를 이루는 교회이니, 계11:4에 촛대와 같은 의미가 있다. 오개월 환란에 증거하는 종들이 인도하는 교회이다.
(해석) 아이를 배었다는 것은 = 신령한 교회로 왕될 자를 탄생시킨다는 것을 보임.(미5:3)
(해석) 붉은 용은 = 해코저 하는 기세이다.
(해석)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함은 = 그가 지배하는 나라와 왕들이다.
※ 붉은용 붉은 짐승의 일곱 머리는 역사적으로 내려 온 큰 나라요 열뿔은 만왕의 왕을 대적하여 전쟁을 하는 왕들이다.(계17:8-14)
<4절> 그 꼬리로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짐은 = 그 세력이 정의의 지도자를 숙청함이다. 사14:13
※ 별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았다는 것이나 같은 의미가 있다. 금일 붉은 세력을 붉은 용의 꼬리로 볼 수 있다. 금일 그 세력은 지상 3분의 1을 피해를 주고 있다.
(해석) 해산하려고 애쓴다는 것은 = 그만큼 수고하며 애를 쓴다는 것이다. 갈4:19
<5절> 해산했다는 것은 = 기한은 완전히 찼다는 것이다.
사26:16을 보면 여호와여 백성이 환난중에서 주를 앙모하였사오니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 그들이 간절히 기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서 이러하나이다. 사66:7을 보면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런 일을 들은 자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였다. 사42:14, 렘4:31, 미4:10, 5:3 이 여러 성경을 보아서 이 해산이라 함은 마리아가 예수를 탄생하신 일이 아니고 말세에 신령한 교회가 14만 4천명의 남자다운 신앙의 용사들을 낳기 위하여 애쓰는 고통을 뜻함이다.
<5~6절>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는 = 남자다운 14만 4천명을 채웠다는 것이다.
※ 욥기38: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하라 하였다. 욥4:6-7, 고전16:13
(해석) 철장은 = 굳은 신앙과 사상을 가진 것이다.
(해석)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는 것은 = 이만한 강력이 있다는 것이다.
※ 계시록 2:26-27 이기는 자 끝까지 내 이름을 지키는 자는 만국을 다스릴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계19:15, 고전6:2과 같이 성도가 세상을 심판하게 된다.
(해석)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 가더라 함은 = 하나님 앞에 들어가서 보좌에 앉을 자도 있고 보좌앞에서 수종들 자도 있다는 것이다. 만왕의 왕된 주로 더불어 왕권을 가지기 위하여 택한 자도 있고 천년시대에 족속을 이루기 위하여 택한 자도 있으니 택한 자는 다 이스라엘이 되는 것이다.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였다는 것은 후3년 반의 피난을 말함이다.
※ 여기 보좌앞으로 올려감은 재림시에 될 일이요 여자가 광야로 갔다는 것은 피난을 하여서 구원을 얻은 자이다. 그러므로 여자는 이스라엘인 교회인데 신자와 성도의 분별이 여기에 있다. 살후1:10
(해석)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양육한다는 것은 = 하나님께서 보호하신다는 의미가 있다.
※ 환란중에 하나님의 백성이 보호받는 일을 성경을 들어서 다음과 같이 볼 수 있다.
① 환란중에 안정처가 있다.(사33:20- ) ② 위엄중에 경계가 정하여 있다.(21- ) ③ 질병으로 그 땅을 소탕함으로 재물만 있고 병들지 않은 자만 남아 있다.(24- ) ④ 양식과 물이 공급된다.(16- ) ⑤ 천군이 둘러 진을 친다.(단12:1, 시34:7) ⑥ 각 나라에 있다.(미5:8, 사11:11) ⑦ 구름과 불꽃으로 보호함 (사4:5) 이와같이 보호를 받아야 할 필요는 계시록13:15-16과 같이 참된 신자를 학살하여 붉은 용의 앞잡이 짐승과 거짓선지자의 세력이 삼년반 동안 세계 만방을 통치하는 시대가 있고 계14:11에 어린양 예수께서 십사만 사천명을 데리고 와서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 앞에 절한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일곱 재앙을 쏟아 전멸시키는 때가 오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비처에 양육을 시키어서 만왕의 왕을 영접하고 백성이 되어 안식에 복지를 기업으로 받게 하신다.
<7~12절> 하늘에 싸움이 일어난 것은 = 나라를 이룰 조직이 완비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마귀가 하나님 앞에서 아무런 일을 할 수 없이 되었다. 마귀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 하면 하나님 앞에서 참소의 일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밤낮으로 참소하였다. 그것은 범죄자를 많이 내는 일이다. 즉 신자라도 범죄하도록 만들자는 것이 마귀의 역사였다. 그러나 승리자의 수가 차서 완전한 나라를 이루고 이제는 전쟁을 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제는 하나님 앞을 떠나지 않고는 견딜수 없게 되어서 쫓기게 되었다. 마귀는 아직 하나님 앞에 참소할 만한 권리를 보장하고 있었다. 왜 그런고 하면 은혜의 시기였기 때문이다. 은혜시기라는 것은 죄를 사하고저 죄인을 용납하는 때이니만치 죄의 권세를 잡은 마귀도 죄인을 부르는 동안은 용납치 않을 수 없이 되었다. 그러므로 마귀는 자기의 남은 때를 안다. 그것은 용납하여서 자유로 활동하게 함이요 허락하여서 권세를 부리게 됨이다. 엡2:2과 같이 마귀는 공중권세를 잡고 일하고 있다.
<13~14절>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서 여자를 핍박함은 = 이것은 후삼년 반에 될 일인데 하늘에서는 승리가 있었으나, 땅에는 아직 없기 때문이다. 지금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은 하늘의 자리를 채우고저 역사하시다가 최후에는 강권적인 역사를 하게 되는 것이 두 종의 역사이다. 눅14:23
(해석)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았다 함은 = 독수리 날개에는 큰 용기가 있으니 그 때에 남은 자들에게는 큰 용기를 주신다. 그것은 지금은 보지 못하는 것을 그때 신자는 친히 보았고 또는 실패한 경험을 얻었기 때문에 최후의 용력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우리가 지금 신앙의 체험을 받지 않고는 용기가 없다. 여기에 신자들은 주 재림을 지나고 보고 강하고 강하게 나가 볼 것이다. 단11:32
(해석) 하나님의 예비한 곳 즉 자기의 곳에서 여자가 삼년반을 피한다는 것은 = 이것은 하나님께서 택한 이스라엘의 피난처가 되신다.
※ 사14:32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에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할 것이다. 사32:16-18, 슥12:8-9, 사33:20
<15~16절> 뱀의 입에서 나오는 강물은 = 그의 세력을 가르침이다. 즉 다시 말하면 인력으로 피할 수 없는 세력이다.
※ 렘47:2-3을 보면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물이 북방에서 일어나 창일하는 시냇물을 이루어 그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 그 성읍과 거기 거하는 자들을 엄몰시키리니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그 땅 거민이 애곡할 것이라 하였고, 단11:40에 마지막 때에 남방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같이 지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이와같이 중동으로 전쟁이 내려온다고 본다. 단11:43, 계9:15과 같이 되는 전쟁이다. 즉 후삼년 반 동안에 천하만국에 온 땅을 내덮고 환난을 일으키나 하나님께서 택민이 있는 땅을 하늘에 천군으로 보호하심으로 택한 교회를 해치지 못하게 하신다.(단12:1-2) 그러나 그는 잠간 동안 삼년반이라는 기간을 지나면 없어지고 마는 것이다. 계19:19-20
(해석) 땅이 여자를 도와서 물을 삼킴은 =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로 도우신단 말이다.
※ 사11:16을 보면 애굽에서 나올 때와 같겠다고 하였다. 사30:28-29, 민16:31, 암9:8-9
<17절> 여자의 남은 자손은 천년왕국의 종족으로 택한 자들이다. 여기는 일차 부활에 참예하지 못한 자 즉 완전준비가 못된 자들이다.
※ 이 사람은 개인적 신앙을 지키며 말세에 신령한 교회에 들어오지 않고 세속적인 교회에 남아있는 자이다. 계18:4
(해석)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자라는 것은 = 행위의 심판으로 들어갈 자들인데 예수의 증거를 가진자다. 즉 주 재림의 증거를 본 자들이다. 계15:2-4
슥14:16-17과 같이 각 나라 각처에서 목숨을 구원하려고 하면 예비적인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야만 된다. 여기에 남은 자손은 해를 입은 여자와 같은 교회 단체에 들어오지는 못하였으나 자기의 신앙을 지키려고 숨어 있는 자들이다.



13장 수정 통치

▲ 총 론

수정통치라 함은 성도의 권세가 꺽이우고 이제는 악마가 통치를 한다.
하나님은 악한 세상에 재앙을 내리는 때이니만치 열방을 마귀에게 맡기고 택민을 그중에서 보호하신다. 그리고 그 동안은 만왕의 왕은 하늘에서 용을 땅으로 쫓고 그 들린자로서 왕국의 조직을 이룬다. 그때 마귀는 땅에서 발악적 행동을 하고 있다.
◉ 본문해석
<1절> 바다에서 짐승이 나온다는 것은 = 어지러운 시대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 사17:12-13
(해석) 열 면류관 = 대 승리를 봤다는 것이다. 단7:23-24
※ 여섯째 천사가 나팔 불적에 중동에서 인명 3분의 1이 죽는 전쟁이 일어난 후에 열뿔 가진 짐승을 전세계 사람이 지지하게 되어 수정통치시대를 이루게 됨으로 승리하게 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예비처 밖에는 마귀의 처소로 버리기 때문이다. 계18:2
(해석) 참람된 이름이 있다는 것은 = 자기를 하나님같이 섬기라는 것이다. 살후2:4
<2~3절> 짐승이 표범 같다는 것은 = 간교함을 표시함이다. 단8:25, 시55:21
(해석) 곰의 발 같다는 것은 = 강탈의 행동이다. 단7:23, 11:43
사자의 이와 같다는 것은 = 무자비함을 뜻함이다. 사19:4, 나2:12-13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았다는 것은 = 인간이 놀랄만한 일이 있다는 것이다.
※ 일곱 머리를 7국으로 본다면 머리가 상한 것은 망하게 되었던 나라가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4절>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었다는 것은 = 용은 마귀요 짐승은 사람을 말함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이상히 여길만한 이적이 짐승에게 나타나서 모든 사람을 미혹하게 하였다.
(해석) 누가 능히 짐승으로 더불어 싸우리요 함은 =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서 그 세력을 막을 자가 없다는 것이다. 단11:40-45
<5~6절> 짐승이 큰 말과 참란된 말하는 입술을 받고 42개월 동안 권세를 받음은 = 큰 말은 = 그의 엄명은 천하에서 막을 자가 없이 되었다는 것이다.
참람된 말은 = 하나님을 대하여 대적하는 말인데 자기의 힘이 하나님 보다 크다 함이다. 단8:25, 사10:12-15
<7절> 권세를 받아서 성도를 이겼다는 것은 = 나가서 복음을 전하거나 또 마음대로 나서지 못 하고 피난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 이 때는 증거자는 들림을 받고 남은 교회는 예비처에 양육을 3년반 동안 받게 됨을 뜻한다.
<8~10절> 생명록에 이름을 기록하였다는 것은 = 종족적 피택을 받은 것이다. 사4:3, 단12:1, 말3:16과 같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서 3년반 동안을 절개를 가지고 나가서 일곱 대접의 재앙을 피하고 남은 백성으로 안식의 복락을 누리게 된다. 전3년 반에는 인맞은 종이 역사하다가 들림을 받게 되고 후3년 반은 생명록에 기록된 자가 보호를 받고 남아서 만왕의 왕을 영접하고 들림받은 자들의 정권 아래서 백성이 된다.
<11~14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다는 것은 = 종교적 색채를 띠고 나온다는 것이다. 마24:24
<16절> 우상으로 말하게 하였다는 것은 = 일시의 마술적 행동에 불과하고 완전한 생명을 말함은 아니다. 살후2:9-12
(해석) 육백 육십 육은 = 인간의 최고적 세력이 하늘에 사무친다는 것이다. 즉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완전성 부인하고 자기의 힘과 자기 세력을 믿고 일하는 것이다.
※ 6은 7수인 하나님의 완전 구비한 경륜을 가르친 약속을 믿지 않은 바벨론의 사상이니 붉은 용의 권세 짐승의 정권 양의 뿔을 가진 짐승의 교권과 합세한 것이 666이라고 본다.

14장 지상 강림

▲ 총 론

지상 강림이다. 14만 4천명이 어린 양과 같이 시온산에 선 것은 죽음을 맛보지 않고 주님을 영접한 자로서 그들은 만왕의 왕으로 더불어 함께하여 짐승을 상대하여 전쟁을 할 자들이다.
계시록 17:13-15을 보면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심으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하였다. 알 수가 있다. 최후 결전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수정 삼년반 동안에 그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은 그 때에 구원함을 받게 된다. 다시 말하면 심사만 사천명은 완전 변화를 받은 몸으로서 절대로 사람이 해할 수 없는 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능히 승리를 이루게 된다. 이제 다음 성경을 보자.
▲ 계시록 15장에는 수정 3년반 동안 짐승과 그 우상과 그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을 한곳으로 모으는 것이 보여졌다. 그들이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른다. 여기에 육적 이스라엘의 구속자 모세와 영적 이스라엘의 구속자 예수의 구속하는 진리를 동일시하게 노래함은 이스라엘이 출애굽시에 된 일은 자기들의 그림자 같이 그대로 되었다는 것이다. 고전10:11 주의 길은 의롭고 참되시다고 하였다. 계15:3
특별히 그들은 택민으로 보호를 받아서 사망을 피한 것을 생각할 때에 주는 의로우시고 참되다고 아니할 수가 없다. 슥8:6, 습2:6, 시66:5-6
▲ 16장에는 짐승과 표를 받은 자들이 받을 재앙을 보임이다. ○ 첫째 독한 헌데로 재앙을 내리 ○ 둘째로 바다가 피같이 되는 재앙을 내림 ○ 셋째로 강물이 피가 됨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값을 받기 때문이다. ○ 넷째 해가 불로 사람을 태움 ○ 다섯째 어두움과 종기로 ○ 여섯째 아마겟돈 전쟁 ○ 일곱째 지진과 우박을 짐승의 나라와 악인들에게 나렸다.
▲ 17장은 어린양의 편과 짐승이 최후 전쟁을 하여서 만왕의 왕과 14만 4천명이 이김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기까지 짐승에게 권세를 주심이다.
▲ 18장은 사치한 바벨론 도성이 일조에 무너짐이다. 어떻게 자기만이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던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준다. 계18:7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심이다. 계18:20
▲ 19장은 백말을 탄자들이 입으로 나오는 검으로써 만국을 친다. 15절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같이 하기 때문이다. 짐승과 거짓선지자들을 유황불 못에 던지고 나머지는 백말을 탄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검으로 죽임이다. 그리하여 천년왕국은 어린양과 14만 4천명이 대승리를 봄으로써 완성하게 되는 것이다.
▲ 20장은 천년안식세계에 될 일이다.
◉ 본문해석
<1절> 어린양 예수와 14만 4천명이 시온산에 선 것은 = 거기다 도읍지를 정하는 것을 표시함이다. 사18:7, 24:23, 슥8:3, 22-23, 옵1:21, 시2:6
(해석)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 쓴 것이 있는 것은 = 아버지와 예수님과 하나를 이루었다는 것이다. 아버지가 예수안에 예수님이 우리안에 있음을 말함이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예수님께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요15:10-14, 계3:12
<2~5절> 거문고를 타는 자들의 거문고 타는 것 같다는 것은 = 승리의 기세를 올리는 것이다. (해석) 새 노래라 함은 = 구속을 소망하는 노래가 아니고 받은 자의 승리의 개선가를 부름이다. (해석) 노래를 배운다는 것은 = 승리의 개선가를 연습함이다.
(해석) 십사만 사천명은 = 죄와 상관이 없는 자들이다.
※ 히9:28, 고전15:23
(해석) 처음 익은 열매라는 것은 = 성신의 열매가 맺어진 자의 구속을 말함이다.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다.
<6~13절> 이 땅에 전한 영원한 복음은 = 안식의 복음이다.
죽지 않고 안식세계에 들어갈 것을 말함이다. 다시 말하면 주 재림전에 전한 복음은 즉 잠시 동안에 올 사망에서 살 길을 찾게 하는 것이다. 여기 재림후 복음은 믿으면 죽음이 없이 안식에 들어간다는 것을 표시함이다. 즉 우상의 표를 받으면 심판을 받고 표를 받지 않으면 죽음을 모르고 안식의 세계에 들어간다. 즉 수고를 끝이고 쉬는것 뿐이다.
(해석) 주안에서 죽은 자가 복이 있다는 것은 = 만왕의 왕과 같이 왕 노릇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수고가 끝이고 쉬는데 행한 일이 따른다.
※ 이것은 주를 위하여 충성을 다하여 열매를 맺고 죽은 자로 1차 부활에 참예한 자들이다. (해석) 14~20은 진노의 심판이다.
※ 렘2:21을 보면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 사34:5, 렘6:9을 보면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포도를 땀같이 그들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말갛게 주우리라. 욜3:13을 보면 너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 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사63:3을 보아서 이 포도를 거둠은 진리를 부인한 자들이 받을 진노를 뜻함이라고 본다. 이다음 15장부터 22장까지는 글자대로 되었다고 하면서 제게 알려주는 말씀은 끝이고 다시 알리지 않으심으로 붓을 놓습니다.
(해석) (각장의 맞춤법을 알려 주신대로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4장과 5장은 독립적이다. 그러나 6장은 재란의 목록이고 7장은 구원의 목록이다. 그다음 8장과 9장은 재림전에 당할 재란인데 8장은 재란의 싹이고 9장은 재란이 폭발 됨인데 악마로 말미람은 것이다. 10장은 구속의 약속이 공개되고, 11장에는 구속을 받았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12장은 재림전에 되는 일과 재림후 될 일이 합하여서 어떻게 되어서 재림전에 되는 일과 재림 후 될 일이 연결되는가 하는 것을 보인다. 12장에 재림 후 될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택한 자를 예비처에 보호함을 보이셨고 13장은 그때에는 짐승이 어떻게 일하느냐 하는 것이 보여졌다. 14장은 만왕의 왕께서 십사만 사천명을 데리고 시온산에 와서 심판하는 일이 총괄적으로 보였으며 19장까지 포함되었다. 그런데 15장은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이긴자를 갈라놓고 16장은 짐승의 표 받은 자만 남겨 놓고 재앙을 내린다. 17장은 어린양과 십사만 사천인을 합하여 짐승 편과 전쟁을 하여 승리하는 반면에 18장에 된 일은 따로가 아니고 17장에 되는 일과 함께 된다. 19장 결말을 이룬 것이니 그 동안에 혼인기약이 되었고 짐승과 거짓선지자는 아주 남기지 않고 없이 한다. 그러므로 14장 19장은 머리와 꼬리 같은 일체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충남 논산군 두마면 부남리 백암동 산19-1
새일 수도원

이뢰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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