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9일 월요일

요한계시록 원본 해석 2,

7장 구원획득

▲ 총 론

구원 획득이라는 것은 이와같은 환란에서 구원받는 자들의 형편을 보임이다. 14만 4천명의 이마에 인맞기까지 하나님은 전쟁의 환난을 방지하는 기관을 두게 하였다. 그 인맞은 자는 특별한 능력을 받은 종들이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야곱의 기도에 승리를 이룬 열매이다. 그러므로 기도에 승리자라야 14만 4천의 반열에 들 수 있다. 백의의 무리는 일반적 구원을 받되 사죄는 받았으나 능력을 받은 종들은 아니다. 환란중에서 그들이 나온다는 것은 완전한 준비는 못되었으나 환란을 당할 때에 더욱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은 자들이다. 단12:10 보면 많은 사람들이 연단을 받아서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할 것이라 하였다.
그러므로써 그들은 환란에서 회개하고 속죄를 받은 자들이다. 그러나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능력을 받지 못하였다. 왜 그런고 하면 성령의 은혜시대를 지나서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서 영광의 나라로 들어가게 된다.
◉ 본문해석
<1절> 네 천사는 = 사대 강국인데 거부권을 가진자이다.
※ 유엔은 1946년 1월 1차 총회를 런던에서 개최한 바 2차대전시 승전국가인 미, 영, 블, 소, 중 오개국이 거부권을 부여받다. 그러나 1949년 중국 공산혁명으로 국민 정부는 대만으로 망명하게 되어서 사대 강국시대로 되었다. (계9:15)을 보면 네 천사가 놓였으니 이들은 연월일시에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인데 마병대가 이만만 이라고 한 것을 보아서 네 천사는 나라 모양으로 나타나 보여졌다고 볼 수 있다.
(해석) 바람 = 파괴 급 재난이다.
※ 렘4:12-13 보면 심판을 베푸는 병기가 회리바람같이 빠르다고 했고, 렘30:23을 보면 여호와의 진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치리라 함.(슥6:5, 사25:4)
(해석) 바람을 잡았다는 것은 = 전쟁을 일지 않도록 하자는 기관이다.
※ 사33:7절을 보면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지 아니하며 땅이 슬퍼하며 쇠잔한다고 하였고, 11절 하반절 이하에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베어서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함과 같이 금일에 국제 평화조약이 성립된 것은 종말에 전쟁을 막는 기관이다. 1945년에 유엔헌장이 완전히 성립됨은 주님올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왜 그런고 하면 이 조약이 파하게 된다면 세계 인구는 전멸에 이르게 되겠기 때문이다. 유엔에 세 가지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국제간 분쟁을 조절하여 안전을 유지한다.
2. 국제간 우호관계의 유지와 인류 공리를 증진한다.
3. 각국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협조등 국제에 협력을 촉진한다.
이러므로 삼차 대전이 일고 안일는 것은 사대 상임국가에 있다.
<2~3절> 해 돋는데로 다른 천사가 인을 가지고 일어나서 하나님의 종의 이마에 인 맞기를 기다리라 함은 = 하나님의 경륜이 동방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라는 것이다. 사24:15과 같이 환란날에 동방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것이므로 한국이 사명이 있다고 본다.
※ 겔9:4 가증한 일을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고 하신 말이 있다. 이와같이 사랑의 종들이 인을 맞는 역사라고 본다.(계14:4-5)
<4~8절> 이스라엘 지파중 십사만 사천명이 인맞는 것은 = 하나님의 택한 승리자인 즉 하나님의 종들이다. 이 사람들은 만왕의 왕 그리스도로 함께 왕권을 가질 자니라 사66:18-21을 보면 때가 이르면 열방과 열족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영광을 볼 것이며 하였고 그 중에서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고 하였다. 갈3:29을 보면은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기업을 이을 자니라 하였고, 엡2:19을 보면은 성령 안에서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하였으니 여기에 이스라엘 지파중이라 함은 구약에 육적 이스라엘이 아니요 예수님의 피로 산 신약의 성도들이다.(계21:9-12)
14만 4천은 일반적 구원만 받은 자만이 아니고 특별한 종들이다.(계14:4-5, 9:4)
<9~14절> 백의의 큰 무리는 중생과 속죄의 은총을 받은 자들이다. 그러나 특별히 택하여서 쓰는 자들은 아니다.(단11:35)
(해석) 환란중에서 나온다는 것은 = 성도의 권세가 패하여지는 환란이다.(단7:19-22, 계11:7)
<15절> 하나님의 보좌앞에 있다는 것은 = 만왕의 왕의 지도를 받으면서 하나님을 봉사하는 일을 한다. 왕권을 가지는 자가 있는 반면에 시위자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슥8:6-8)
(해석) 그들위에 장막을 친다는 것은 = 하나님의 영광의 품속으로 들어 간다는 것이다.
※ 사4:5, 사33:20을 보면 환란중에 안정처는 옮겨지지 아니하는 장막이라 하였으니 보호를 뜻함이다.
<16-17절> 어린양이 인도한다는 것은 = 특별히 구별된 백성으로서 영광의 나라에 복락을 누리게 됨이다. 사25:7-8, 49:10과 같이 죽음없고 재앙없는 안식시대로 들어가는 백성들을 보여줌이다.

8장 재난의 동기

▲ 총 론

8장은 재난의 동기인데 이것은 개별적인 계시를 다시 구체적으로 보여질 적에 재난이 무엇으로써 근본을 삼고 일어나는가 하면 첫째 혁명적인 인민투쟁을 피섞인 우박으로 보이고 둘째는 전 세계를 멸망케 할 악마적인 정책을 불타는 큰 산으로 보여졌고 교회를 부패케 하는 위선자들이 교회를 망칠 것을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로 보여졌다.
그러므로 이 세가지가 근본을 삼고 이 땅에 재난이 온다. 그러므로 이 땅의 3분의 1이 악마의 정권 아래로 들어가게 되는 것은 재난을 가져오는 동기이다.
◉ 본문해석
<1~5절> 반시동안 고요하였다 함은 = 역사적인 계시에서 개별적인 계시로 전환됨이다.
(해석) 성도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는 그때에 불을 담아 이 땅에 쏟음은 = 성도의 기도할 기한은 종결이 되어가고 재난이 시작됨을 가르침이다.(눅21:28-36)
<6절> 7나팔은 = 재난이 개시되는 표시이다.
※ 렘6:1을 보면 나팔을 불고 기호를 들라 재앙의 큰 파멸이 북방에서 엿보아 온다고 하였으니 일곱 나팔은 본론적인 계시로 보여진 것이니 재앙이 옴을 보임이다.
<7절> 피섞인 우박과 불은 = 민족적 혁명으로 오는 재난의 동기다. 다시 말하면 파괴적인 투쟁이다.
※ 사28:2을 보면 기름진 골짜기에 영화로운 면류관을 강하고 힘센 자들이 손으로 쏟아지는 우박과 같이 처서 땅에다 던지리로다 함과 같이 금일에 우리는 이땅 삼분의 일의 지경 내에 부요한 자들이 붉은 혁명으로 인하여 피해를 받은 것을 볼 수 있다.
겔13:13-14을 보면은 여호와께서 큰 우박 덩이로 회칠한 담을 훼파하리라고 함과 같이 형식적인 교회가 그 붉은 세력아래 파괴를 당하였다고 본다. 그러므로 이땅 삼분의 일이 국민의 영적 신앙을 옹호하는 교회 사업과 국민의 경제 자유를 보장하는 경제권이 박탈을 당하게 됨은 재난의 동기라고 아니할 수 없다.
(해석) 땅에 우박이 떨어졌다는 것은 = 안정시에 무심중 일어 나는 투쟁이다.
(해석) 우박과 불이나서 땅 삼분의 일을 태운다는 것은 = 일시적 투쟁같으나 땅 3분의 1을 점령하게 된다는 것이다.
※ 수목은 신자로 사5:7, 마3:10 푸른풀은 신령한 양식으로 요10:9을 보아서 나무와 푸른 풀이 사름을 당함은 교회 피해로 볼 수가 있다.(사33~34장)
<8~9절> 불붙은 큰 산은 = 전 세계를 노리고 있는 악의 사상이다.
※ 렘51:25을 보면 전 세계를 멸할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 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타는 산이 되게 할 것이니라 하였으니 이와같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배도자의 세력은 세계를 멸망으로 들어가게 할 환란을 이르킬 준비를 갖추고 있는 현실을 보게 된다.
(해석) 바다에 던지운다 함은 = 세계민족이 곤고와 혼란에 빠지게 될 때에 그 악의 사상이 지상의 삼분의 일을 점령하게 된다.
※ 사17:12-13을 보면 슬프다. 많은 민족이 소동하였으되 바다 파도의 뛰노는 소리 같이 소동하였고 열방이 충돌하였으되 큰 물이 몰려옴 같이 그들도 충돌하였도다. 하였으니 이 바다에 불붙는 산이 던지웠다는 것은 바다가 아니고 사람의 마음이 혼돈됨을 뜻함이다.(눅21:25)
(해석) 생명가진 피조물이 죽는다 = 자유가 도살을 당함을 뜻함이다.(합1:14-17)
(해석) 배 삼분의 일이 깨어졌다는 것은 = 교통의 자유가 삼분의 일이 타살을 당함이다.
다시 말하면 세계적 무역의 교통이 삼분의 일이 없어진다는 것이다.(사23:8-9)
<10~11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지니 이름은 쑥이라 함 = 가장 열렬하게 보이면서 진리에 탈선이 되어서 쑥물을 먹여서 모든 영혼이 죽게 되는 광경이다.
※ 강과 샘에 떨어진 별은 교회를 망치는 별이라고 본다.(유다 13 하반절)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하였으니 이것은 (10절) 훼방하는 자 (11절) 가인의 길에 행하는 자이며 발람의 길로 몰려가며 고라의 패역을 쫓는 자이다.(12절)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물없는 구름 열매없는 가을나무요 (16절) 원망하는 자 불만을 토하는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고 하였다. 강과 셈은 (사66:12) 평강의 강 (시36:8) 복락의 강 (잠14:27) 생명샘 (슥13:1) 더러움을 씻는 샘이라고 하였으니 교회로 봄이 옳다고 생각하면 말세 교회의 부패성을 보여진 것이다.
<12절> 해 삼분의 일, 별 삼분의 일, 달 삼분의 일, 낮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빛을 내지 못한다 =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강성한다는 것이다.(시89:36-37) 계 1:20
※ 금일 이땅 삼분의 일이나 되는 지경 안에서는 햇빛같은 주님의 복음의 빛과 별빛같은 주의 사자들이 빛과 달빛 같은 성도의 빛이 아무런 역활을 못하게 됨은 하나님께서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잠간 높여 진노에 막대기로 쓰는 것 뿐이다. 우리는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두려워 할 것 없이 깨어 진리에 굳게 설것 뿐이다.
(해석) 밤도 그러하다 함은 = 불신자까지 들어간다는 것이다.
<13절> 독수리가 공중에 날아가며 외쳤다는 것은 = 악의 세력이 하늘에까지 오른다는 것이다.

※ 독수리는 두 가지로 불 수 있으니 성도의 신앙이 독수리 같이 올라간다고, 한 성경도 있지만 여기 이 독수리는 화를 거져오는 독수리다. 이것을 성경으로 대조한다면 (신28:40)에 있는 독수리는 흉악한 민족이라 노인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유아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토지의 소산을 먹어서 필경은 멸망시키는 자라고 하였고 (합1:8)에 독수리는 성급한 백성 침략자가 강포를 행하는 자 열왕을 멸시하며 자기의 힘을 자기의 신으로 삼는 자며 지나치게 행하여 득죄하는 자며 심판하기 위하여 그를 둔자라고 하였다. 금일 북방의 무신론자의 세력이 우주과학의 최고의 발전을 가져옴을 보게 될 때에 우리 앞에는 화를 가져올 시기가 임박한 것을 알 수 있다.(오바댜 4)


9장 악마가 득세함

▲ 총 론

악마가 득세하였다는 것은 본격적인 재난이 시작되는 것이니 연기같이 일어나고 황충이 같이 몰려드는 전란이 일어난다. 이것은 위험한 무력적인 전쟁이다. 사대강국을 비롯하여 일어난다.
◉ 본문해석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은 = 배도자의 표증이다.
※ 떨어진 별 둘이 있는데 세째천사가 나팔 불 때에 떨어진 별은 교회를 망쳤고, 여기 땅에 떨어진 별은 세상을 망치는 것이다.
(사14:12) 떨어진 별은 북극에 자리잡고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람을 사로잡는 자라고 하였다. 이와같이 금일에 신학생 한사람이던 스탈린은 세계를 망치는 운동을 이르켜서 천하 만민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살후2:2-3) 마24:15 보면 대조할 수 있다. 말세 예언은 인류적이며 국제적이라고 본다. 금일 배도자 무신론 정책을 단11:36에 보면 신들의 신을 대적하는 자가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쉴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때까지라고 하였다. 38에 그 대신에 세력의 신을 공경할 것이라함.
(해석)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다는 것은 = 주님께서 잠간동안 마귀에게 권세를 허락함을 표시함이다. 사5:13-14, 14:9-15 살후1:6-8
<2절> 연기로 해와 공기가 어두워진다는 것은 = 그 세력이 세계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 사30:27을 보면 여호와의 진노가 불붙듯하며 빽빽한 연기가 일어나듯 하며…… 시74:1을 보면 주의 치는 양을 위하여 진노의 연기를 발하시나이까 함. 사14:31-32을 보면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항오를 떨어져 행하는자 없느니라. 그 나라 사신들에게 어떻게 대답하겠느냐 하였다. 북방으로 오는 말세의 재앙을 연기라고 하였으니 연기는 흑암을 상징함이다. 금일 흑암의 세력은 북방에서 세계를 침투하고 있다. 금일 유물주의는 심령 암흑에 연기이다.
렘1:14을 보면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고 함같이 인구 삼분의 일이 살고 있는 대륙은 영적 흑암인 유물론 정권아래 들어갔다. 그러므로 세계적인 영향을 준다고 아니할 수 없다. 전 삼년반이라는 시기는 예언 기간인데 마지막 반년이라는 기간에 흑암의 세력은 본격적으로 세계를 침투하게 된다.
<3절> 황충이가 연기 가운데서 나온다는 것은 = 연기는 사상이라면 황충이는 실천하는 행동을 말함이다.
렘51:13-14 많은 물가에 거하며 재물이 많은 자여 네 탐냄의 한정 네 결국이 이르렀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로 맹서하시되 내가 진실로 사람을 황충같이 네게 가득히 하리니 그들이 너를 향하여 소리를 높이리라 하였다. 이와같이 양심이 어두운데서 악화된 악당이 벌레떼 같이 일어나서 환란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경제가 혼란하게 될 적에 기회를 타서 일어나는 반란이다.
(해석) 전갈이 쏘는 것 같다는 것은 = 그들이 국민에게 하는 정책을 말함이다.
<4절> 하나님의 인맞지 아니한 사람만 해하라 하는 것은 = 애굽에서 나온 유월절과 같은 일이 있겠다는 것이다. 미7:15, 사10:16
※ 계11:5에 만일 누구든지 증인을 해하고저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다. 계8장 9장은 마귀편에서 하는 일이고 10장과 11장은 하나님편에서 하는 일이니 만치 9장과 11장은 한때에 될 일이다. 여기 인맞은 자는 십사만 사천이니 오개월 환란은 참된 종을 드러나게 하는 시련기니 만치 인맞은 종이 아니고는 말씀을 증거할 수 없다. 그러므로 (마24:45-46)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하였다. 인맞은 자는 완전 준비가 된 자이니만치 능력으로 모세와 엘리야때 같이 역사하기 때문에 악당이 그 종이 증거하는 교회를 해치지 못하게 되므로 이 오개월 환란에 남은 종과 남은 교회가 나오게 된다.(계11:1-6)과 같이 역사되는 것이다. 이 악당은 평교인을 해치는 것이 아니요 지도자를 해치고서 최후 발악적인 행동을 하되 죽이지는 못하게 하신다. 이 때에 능력이 없이 일하던 자들은 짐승의 표를 받고야 말게 되므로 계20:4과 같은 자라야 왕이 된다.
<5~6절> 죽고 싶으나 죽음이 피한다는 것은 = 이때는 시련기라는 의미다. 사22:2-4
<7절> 황충이 모양을 예비한 말들 같다는 것은 = 강격한 모양을 말함. 단8:24, 욜2:24
(해석) 면류관 비슷한 것이 있다는 것은 = 승리할 가능성이 있는것 같다는 것이다. 계12:3
(해석) 사람의 얼굴 같다는 것은 = 그 태도가 정당하게 보임이다. 렘9:8
<8절> 여자의 머리털 같다는 것은 = 사람의 마음을 끄는 방침이 있다는 것이다. 단11:39
(해석) 사자의 이 같다는 것은 = 무자비함을 뜻함이다. 욜1:6 사5:29
<9절> 철의 흉갑이 있다는 것은 = 단결성이 있다는 것이다. 렘6:28-30, 15:12, 단7:19
(해석) 소리와 병거가 많은 말들이 전쟁으로 달려드는것 같다는 것은 = 강한 정책을 가르침이다. 단11:23과 같이 적은 백성을 거느리고 강하게 되는 극단적인 행동을 가지고 나온다.
<10절> 꼬리로 사람을 괴롭힌다는 것은 = 세포적인 방책으로 사람을 해함이다. 사3:9-12과 같이 어리석고 무식한 자를 충동하여서 세궁민을 이용하여 반란을 일으키는 것이다.
<11절> 저들의 임금은 무저갱의 사자라 하는 것은 = 발악적 행동을 가진다는 것이다. 계12:12
<13절> 하나님 앞 금단의 네 뿔은 = 네 영물과 같은 의미가 있다.
유브라데 강가에 결박한 천사를 놓으라 함은 = 세계를 노리고 있는 자들의 행동이 개시 된다는 것이다. 렘46:5
※ 계 7:1-3을 보면 바람을 잡은 네 천사를 향하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맞기까지 바다나 나무나 땅을 해하지 말라. 하였고 여기는 네 천사를 놓아주라. 그들은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라고 하였으니 이(유브라데스)강 중동에서 일어나는 전쟁은 십사만 4천명이 인을 맞고서야 일어난다고 보면 전 삼년반인 기간 마지막 반년인 육개월 동안에 오개월은 황충이 떼 난리가 일어나고 일개월은 무서운 전쟁이 일어날 것은 사실이다. 이 전쟁은 세계 평화가 성립됨으로 종결을 이루는 것이 아니고 수정통치시대가 오는데 마귀의 흑암시대에 극단적인 악화가 되고 만다. 계11:7-11까지 될 일과 계13:7 단7:21-25에 될 일이 같이 대조가 된다. 이 때에 계11:12과 같이 증거하던 자들이 들림을 받는다.(계12:5- ) 왜 그런고 하면 8장 9장 12장은 마귀편이 하는 일이 연결되었기 때문에 그 동안에 하나님 편은 10장 11장 12장과 같이 역사하신다.
(해석) 인명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했다는 것은 = 모든 위험한 무기가 완비 되었다는 것이다.
※ 렘50:25-27, 사13:5- 과 같이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으로 심판하시되 무서운 무기로 이 땅에 큰 재앙을 가져오게 하시되 이 전쟁은 전 세계가 하루아침에 전멸되는 아마겟돈 전쟁과는 다르다. 이 전쟁후 수정 삼년반을 통과 후에 바벨론은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서 세상은 끝이 난다. 이것을 마지막 인종전멸에 전쟁이며 심판이라고 하는데 종족될 택민의 보호가 이 때에 필요하다.
<17절> 말들의 힘이 입과 꼬리에 있다는 것은 = 그 무기의 모양을 말하는 것이다.

10장 약속을 공개함

▲ 총 론

약속을 공개하는 것은 이날까지 하나님의 약속은 암시적이었다. 그러나 이 때를 당하여서는 공개적으로 인간이 알게 함이요 그 비밀을 숨김없이 말세비밀을 알려 주고 경성하도록 강하게 역사하신다. 엘리야 때 같이 하나님은 본격적인 운동을 하시되 천사까지 동원하신다.
◉ 본문해석
<1절> 힘센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것은 = 하나님의 약속에 허락을 가지고 오는 표증이다. 눅9:34-35, 나1:3, 출19:16
(해석) 얼굴이 햇빛 같다는 것 = 하나님의 세력을 표함이다. 단12:3과 같이 환란중에서 지혜로운 종들이 역사할 것을 상증함이다. 대 환란의 재앙을 앞에 놓고 3년반 예언을 하되 다시 예언하는 것이니 지혜로운 종들이 하나같이 일어나는 빛의 역사이다.
무지개가 있다는 것은 = 하나님의 약속을 뜻함이다. 사54:9에 노아에게 맹세하신 것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나이다. 함과 같이 이 약속은 보호의 약속이다.
(해석) 불기둥 같다는 것은 = 승리의 기세를 보임이다. 출13:17
<2절> 작은 책은 = 말세의 비밀을 기록한 책이다.
(해석)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다는 것은 = 종말의 극단적인 태도를 보임이다. 사33:10
<3절> 일곱 우뢰는 = 하나님의 진노를 표현함이다.
<5절> 천사가 지체하지 않으리라고 맹세한 것은 = 하나님께서 강격한 행사를 전개하시겠다는 것이다. 합2:2-3, 사42:14, 단12:7과 같이 임박한 환란의 경고적인 역사이다.
<10절> 작은 책을 먹으매 입에는 다나 배에는 쓰다는 것은 = 좋은 소식을 알려주나 고난이 온다는 것이다. 합3:2-6과 같이 말일에 복음을 받을 때는 시련기가 된 것을 뜻함이다.
<11절> 다시 예언하여야 한다는 것은 = 말세에 계시의 뜻을 알려서 전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처음에 전해진 계시록의 뜻을 해석하여 전한다는 뜻이다.
※ 이것은 사도요한이 세계만방에 예언할 것을 뜻함이 아니다.(요21:22)에 주님께서 다시 올 때까지 요한을 머물러 두시겠다고 하셨으니 이것은 요한의 계시로 받은 복음은 주님오실 때야 이를 전하게 될 것을 뜻함이다. 영적인 사명을 뜻함이다.


11장 예언성취

▲ 총 론

예언을 성취함은 예언자가 예언을 마친다. 모든 예언의 비밀이 10장에는 알려지고 11장에는 마치는 반면에 응하여진다.
주님의 재림이 이루어진다. 계10장 7절에는 일곱째 나팔 불 적에 하나님의 비밀이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고 하였고 11장 15절에는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이루어졌다고 하였다. 17절에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라고 하였다.
◉ 본문해석
<1절> 지팡이 같은 갈대 = 이것은 능력의 지팡이다. 미7:14-15, 슥11:10-17
(해석) 성전과 제단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라 함은 = 회개의 문을 거친자에게 예언의 비밀이 알려진다는 것이다.
사29:10-13과 같이 혼미영을 받은자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주안에 있는 자니 그 사람만이 비밀을 알 수 있다.
<2절> 거룩한 성을 저희가 삼년반 동안을 밟는다는 것은 = 저희 이방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를 말함이다.(이것은 수정 삼년반 기간을 가르킴이다.)
<3절> 두 증인의 뜻은 = 두사람인데 세계적으로 두 클럽이 된다.
※ 감람나무의 역사에 대하여 성서로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시52:8)에 푸른 감람나무는 다윗왕을 가르침이니 자기를 해할려는 사울을 인하여 끝까지 참으며 사랑으로 대한 것 같이 사랑의 종된 자에 역사이다.(둘째로) 슥4:12-14에 감람나무는 기름 발리운 자라 하였으니 (요한1서 2:27)에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침으로 사람에게 배울 것이 없다고 하였으니 진리를 하나같이 깨닫고 일어나는 진리역사이다. 롬11:17에 이방인은 믿음으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다 하였으니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고 환란중에서 구원받는 역사계라고 본다.
(해석) 베옷은 = 회개운동을 뜻함이다.(욜1:13-15, 욘2:4-5)
(해석) 두 촛대는 = 성령이 계신 교회이다. 계1:29, 2:5
<5절> 불은 = 성령의 불을 말함인데 원수 사탄을 박멸함이다.(슥4:6)과 같이 힘으로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신으로 되는 것이니 초인간적인 역사이다.
(해석) 죽임을 당한다는 것은 = 강력한 태도를 말함이다. 슥4:7
<6절> 예언할 동안 비가 안온다는 것은 = 두 감람나무는 은혜의 전권대사이기 때문이다.
※ 이때는 시련기다. 택한 종들이 인맞는 기간이니만치 은혜가 있는 자들은 더욱 경성을 받고 은혜가 없는 자들은 이 증거를 무시한다는 것이며 이때는 알곡을 모으는 추수기와 같이 된다. 사5:6-7, 렘3:2-3
(해석) 물이 피가 된다는 것은 = 택한 종들을 통하여 저주를 나림이다. 오개월 동안 재앙으로 이 땅을 침이다.
<7절> 짐승이 이긴다는 것은 = 두 종이 정한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 계13:7과 단7:21은 대조가 된다. 계9:1-4에 무저갱에서 연기가 공기와 해를 어둡게 하는데 그 가운데서 황충이가 나와 사람을 괴롭힐 때에 하나님께서 인맞은 자는 해치 못하게 하시여서 증거하게 하였지만 이 5개월이 지나고서 사람 3분의 1이 죽는 환난이 중동에서 일어나서 후삼년 반기가 오게 되므로서 증거할 시기는 끝남이다. 이 종들은 환란중에서 성신의 능력과 권세로 끝까지 싸우며 예언을 증거하는 종들이다.
무저갱에서 나온 짐승들이 전쟁을 일으킬 때에 증거를 마치게 되니 역사를 하나님께서 걷어 가시므로 입신 상태와 같이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있게 된다. 사26:19에 주의 죽은 자들은 일어나고 우리의 시체는 일어난다 하였으니 죽은 것이 아니라고 보며, 또 두사람만이 아니고 이 두 증인은 두 클럽인 종들의 역사에 대표로 보게 된다. 계13:7에 짐승의 권세가 성도들과 싸워 이긴다고 하였고, 단7:22에도 그와 같이 말하였다. 그러므로 성도들인 십사만 사천명이라고 본다. 전삼년 반에 성도의 자격을 가지고 증거할 자도 있고 신자의 자격을 가지고 증거를 못하나 진실히 믿고 회개하는 자도 있으니 (살후) 1:10과 같이 그날에 강림하사 성도들에게는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자에게서는 기이히 여기심을 얻는다고 하였으니 주님오실 때까지 승리자로써 진리에 말씀을 가하고 감함이 없이 증거하여 시대적인 비밀에 진리를 전하다가 들림을 받는 자를 인맞은 종으로 보게 되고 그 때에 철저히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은 자를 백의의 큰 무리로 보게 된다. 그러므로 여기 이기였다는 것은 증거하던 종들은 들림을 받고 남은 교회는 예비처의 보호를 받게 되는 것이다.
<8~9절> 소돔과 애굽은 = 멸망의 도성을 가르침이다. 사19:2, 렘44:27-28
(해석) 두 종의 순교시는 = 주 재림기라 함. 단7:21-22
<10절> 원수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하여 예물이 왕래할 때에 주님이 오신다.
※ 살전5:3 저희가 평안타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고통이 이름과 같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함과 같이 어두움에 있는 자에게 도적같이 임한다. 이 무리는 바벨에 사상을 가지고 붉은 짐승과 연합한 자들이라. 계17:3-6
<13절> 큰 지진이 일어났다 함은 = 큰 변사를 말함이다. 사24:18-20
(해석)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진다는 것과 그 지진에 죽은 자가 7천이라 함은 = 이것은 택한 자를 인하여 그 날을 감하였으나 이제부터 택한 자가 승천함으로 그 즉시부터 큰 재난과 사망이 왔다는 것이다. 그 남은 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는 것은 재난을 당하지 않고 남은 백성은 선민이라는 것이다. 8장은 재난이 어떻게 되어 오느냐 한 것이요, 9장은 악의세력이 성하게 됨인데 10장에는 약속을 공개하였고, 11장에는 예언을 성취하였다. 다시 말하면 8, 9장은 징조가 보이고 10장, 11장은 예언이 응하여졌다.
※ <11:14절> 둘째 화는 지나갔고 한 것을 보면 11장에 되는 일은 9장에 두 가지 화가 올 때 되는 일이다. 이 11장은 예언성취의 총뜻이 간단하게 보여졌고 다시 12장, 13장, 14장을 구체적으로 보여짐으로 본론적인 계시가 완성되다.

<15절> 일곱째 나팔 불 때는 = 심판의 시기가 도착하였다는 것이다. 그 전까지는 하나님의 비밀이 암시되었다. 하나님의 약속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이것은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게 된 것은 하나님의 정한 때가 다 되었다는 것이다. 여기는 말세의 비밀 즉 심판이 시작됨을 말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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