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9일 월요일

요한계시록 원본 해석 1,

요한계시록 해석 원본
이유성(뢰자)목사님
(10개월 철야기도 후에 영음으로 받아씀)
1958.3.16 ~ 19

- 계시록 4장으로부터 14장까지 -

본서를 받아 기록한 자의 체험은 다음과 같다.

1955년 12월 27일 강원도 대한수도원에 들어가서 9일간 특별헌신기도를 하게 되었다. 기도의 목적은 성결한 마음을 얻고자 하는 것이었다.

나는 성령의 큰 책망을 받게 되어 중심으로 잘못된 모든 죄를 눈물로 통회하며 하늘을 우러러 부르짖게 되었다. 일정한 장소에 1일 3차씩 기도를 올리게 되었다. 본 월 30일 오전 6시에 하늘을 우러러 부르짖는 기도를 올리는 중 환상 중에 하늘에서 주님이 나의 기도를 좌편 귀로 듣고 계신 모양이 보이다. 1956년 1월 1일 오전 6시 두 번째 전번과 같은 환상이 보이며 주님께서 나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모양이 보여지다. 다음날 오전 6시에 세 번째 전과 같이 환상 중에 못 자국의 손이 나타나 나를 붙드는 모양이 보여지다. 9일간 기도를 마치는 시간에 하늘로부터 뜨거운 불이 나의 가슴에 안겨지는 체험을 받은 후 중심에 뜨거움을 받게 되다.

1957년 5월 21일 기도 중 생수 같은 것이 몸에 들어오는 체험이 있기 시작하여 십자가의 의를 생각하며 기도할 때마다 생수 같은 것은 계속하며 나의 몸에 잠기게 되었다. 이와 같이 증거가 계속될 때 나의 몸은 피곤을 모르고 대부분 계속하여 철야기도를 하게 되었다.

그 후에 1958년 2월 19일 철야 기도 중 생수 같은 것이 나의 뇌 속에 가득하게 되었다. 이러한 일이 있은 후 종일토록 성경을 연구하여도 머리는 피곤이 없게 되었다.

다음 3월 16일부터 철야 기도 중 요한계시록 4장으로부터 14장까지 해석하여 주는 신비한 소리는 17일 18일 세 번 거듭 들리게 되었다. 3월 19일 받아서 기록하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게 되어 기록할 때 먼저와 같이 들려지는 것을 그대로 받아 기록했다. 다음 참고되는 성경 구절은 이사야 34:16과 같이 짝이 있음을 찾아 절수를 들어서 기록하되 요한계시록 10:7과 같이 계시록에 비밀은 선지서의 글의 해석할 만한 글이 있다고 깨닫게 되어 나 혼자 알고 있고자 하였지만, 1959년 2월 9일 기도 중 각 장의 총론이 먼저와 같이 다시 들려왔다.

들려지는 대로 받아서 기록하였다. 이와 같이 된 후에 이것을 출판하여 세상에 내여 놓으라고 지시를 받게 되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순종하여 세상에 내어놓는 것뿐입니다.

필자 이 뢰 자

목록
4장 천국 교회 광경 (天國 敎會 光景)
5장 인권을 인수함 (印權 引受)
6장 인봉을 개시함 (印封 開始)
7장 구원을 획득함 (救援 獲得)
8장 재난의 동기 (災亂 動機)
9장 악마가 득세함 (惡魔 得勢)
10장 약속을 공개함 (約束 公開)
11장 예언을 성취함 (豫言 成就)
12장 택민을 보호함 (擇民 保護)
13장 수정 통치 (獸政 統治)

14장 지상 강림 (地上 降臨)

참고적 성구
환난 중에 택민을 보호함
요한계시록 7:13-17, 12:13-17, 이사야 4:2-6, 14:32, 25:3-5, 26:20-21, 31:4-5, 33:14-24, 스바댜 2:3-11, 3:12-20, 미가서 5:4-6, 요엘 2:32, 다니엘 12:1, 스가랴 12:8-9
각 나라에 있음
이사야 11:10-11, 미가서 5:7-9, 스가랴 14:16-17
남은 자의 축복
이사야 6:13, 10:20-23, 27:6, 28:5, 65:8-9, 미가서 4:6-7
천년왕국의 형편
1. 마귀가 없음 (요한계시록 20:2-6)
2. 전쟁이 없음 (이사야 2:4, 미가서 4:3)
3. 변동이 없음 (이사야 9:6-7, 다니엘 7:18)
4. 피해가 없음 (이사야27:2-4, 65:25)
5. 병신이 없음 (이사야 35:5-6)
6. 죄악이 없음 (이사야 35:8-10)
7. 박토가 없음 (이사야 43:20, 49:8-10)
8. 부족이 없음 (이사야 60:15-22)
9. 조사가 없음 (이사야65:17-22)
10. 재난이 없음 (이사야 65:23, 11:6-8)
약한 자가 전멸됨
이사야 13:5-6, 14:20-27, 16:4-5, 스바댜1:17-18

4장 천국 교회의 광경

▲ 총 론

4장은 천국교회광경을 보여진 것이니 그 나타난 사실을 그대로 알 것뿐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행사 본부시설이다.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 푸른빛과 무지개는 생명의 은혜와 진노의 저주와 불변의 약속이 있는 것이 보여진 것이다. 24장로는 인간에서 구원받은 후사들을 대표하여 있고 네 생물은 하나님의 행사를 수종들어서 인간운명을 지배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예를 든다면 네 생물은 정부의 장관이라고 하면 24장로는 민의원과 같이 되어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네 생물을 통하여 행사를 진행하시고 24장로를 통하여 자기의 백성된 자들의 모든 사정을 통과시킨다.

◉ 본문해석
<1절> 하늘에 열린 문은 =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교통할 수 있는 영안이 열리었다는 것이다.
[참고=※] 사도행전 7:55를 보면 스데반의 영안이 열려 하나님의 보좌와 그 우편에 앉으신 주님을 본 것과 같이 밧모섬에서 기도하는 사도요한은 영안이 열리었다고 본다.
(해석) 나팔소리 같은 음성이 들렸다는 것은 = 신의 음성이 들렸다는 것이다.
(해석) 마땅히 될일 = 하나님의 작정한 일은 변함없이 이루어진다는 것. 이사야 10:23, 14:24와 같이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경영은 누가 능히 폐할 자는 없다. 이 계시는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질 것을 보여 준 것이다 (요한계시록 10:7).

<2절> 성령의 감동됨은 = 보통 인간의 관념을 잊었다는 것이다.
※ 고린도후서 12:2-3 사도바울이 삼층천에 간 것이 몸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몰랐다는 것과 같이 사도요한은 깊은 영계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해석)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다 = 완전구비를 뜻함이다. 히브리서 12:23

<3절> 벽옥과 같다 = 얼마든지 살려 줄 푸른빛 같은 산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누가복음 23:31, 시편 23:2, 52:8을 보면 푸른빛은 은혜를 상징함인데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다는 것이다.
(해석) 홍보석 같다 = 살려 줄 능력이 있는 반면에 저주할 진노도 있다는 것이다.
※ 요한계시록 6:3 붉은 말, 12:3 붉은 용, 17:3 붉은 옷 짐승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인간을 저주할 때 인생을 심판하는 것이니 붉은 빛은 죽음을 가져오는 상징인데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다는 것이다.
(해석) 무지개가 있다 = 하나님은 인간과의 약속이 있다는 것이다. 이사야 54:9-10과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향하여 변치 않는 약속을 세우신 것이다.
(해석) 무지개가 들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다는 것은 = 인간을 살려주시겠다는 약속이다.
※ 말라기 2:5과 같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죽이겠다는 약속은 없다. 죽을 인생을 살리고저 하는 것이다.

<4절> 24보좌에 24장로는 = 구약에 12지파 신약에 12 사도를 비롯한 구원받은 자들의 대상이 되어 있는데 그 흰옷은 속죄를 면류관은 상급을 상징하였다.(마가복음 9:41)
(해석) 24장로회는 = 땅위에 있는 성도의 제반사정을 어린양께 통과하고 있으되 일반적 구원받은 자의 모든 상급을 잃지 않도록 세밀한 사정까지라도 통과하고 있다.(요한계시록 5:8)

<5절> 번개와 음성과 뇌성은 = 하나님의 진노의 형편을 보임이다.(이사야 29:6)
(해석) 일곱등과 일곱영 = 말세에 만민에게 부어주는 성령을 말함이다.(요한계시록 5:6)

<6절> 수정과 같은 유리바다가 있다 = 하나님과 인간과의 거리급 한계를 보임이다. 다시 말하면 바다라니 물을 두고 성경을 찾아보기로 하자. 시편 148:4을 보면 하늘 위에 있는 물들이라고 하였고, 창세기 1:7을 보면 궁창아랫물과 궁창 위의 물이라고 하였으니 바다는 필연코 있다고 본다.
(해석) 보좌주위에 네생물 = 우주 삼라만상의 생명을 움직이는 생물이다.
(해석) 눈이 가득하다 = 우주에 충만한 영광을 가리킴이다.(이사야 18:4, 스가랴 4:10)

<7절> 첫째 사자같다 = 들짐승중 왕 2, 송아지 같다 = 가축중 왕 3, 사람같다. 만물의 영장 4, 독수리 같다. 나는 새중 왕을 말함이니 이와같이 보여짐은 네 생물은 모든 생물의 지배권을 가졌다는 것이다.(마태복음 10:29)
※ 에스겔 1:10-12을 보면 신이 어디로 갈 때면 네 생물도 간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신의하는 일을 수종들어 일함을 가르쳤다고 볼 수 있는데 세상 나라에 비한다면 장관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8절> 여섯날개가 있다. = 하나님의 시키심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완전한 일곱수에 달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부속물이다.
(해석)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 하나님 편과 인간편을 다 본다는 것이다.
(해석) 네 생물이 밤낮 쉬지 않고 전에도 계시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자라 노래함 = 하나님의 예정하신 경륜대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들이 수종드는 일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이다.

<9~10절> 네 생물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돌릴 때에 24장로가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은 = 하나님 뜻대로 역사하는 아래서 보호와 구원을 받은 자들을 대표하였기 때문이다.

<11절> 24장로가 면류관을 벗어 보좌 앞에 놓고 영광을 돌린 것은 = 자기가 상급을 받고 보니 하나님의 뜻에 오묘한 비밀을 깨닫는 것을 뜻함이다.
5장 인권을 인수함

▲ 총 론

인권을 인수한 것은 하나님의 예정하신 섭리를 진행하려고 하지만 어린양 예수의 보혈을 통하지 않고는 이 모든 행사를 진행치 못할 것이다. 왜 그런고하면(그러면) 인류는 죄 아래 있기 때문에 죄의 권세를 잡은 마귀의 세력을 십자가 보혈에 속죄의 법으로만이 없이 하고 인간을 향하여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겠기 때문에 하늘 위에 와 땅 위의 모든 권세는 죽임을 당하고 다시 사신 예수님께서 인수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네 생물과 24장로들과 천군천사와 만물까지도 어린양 예수의 보혈로 말미암아 되는 일을 찬송하게 되었으니 이는 네 생물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일을 이루게 됨으로 자기의 사명을 할 수 있게 됨을 기뻐하고, 24장로들은 보혈로 구원을 받게 된 일을 감사하게 되고, 천군천사는 자기편이 마귀 편을 이기게 됨으로 기뻐하고, 하늘 위 에와 땅 위에 만물들이 찬송함은 마귀의 지배를 벗어나게 됨을 기뻐함이다.

◉ 본문해석
<1절> 책이 안팎으로 써 있다 = 완전 구비한 하나님의 경륜을 말함이다.(에스겔 2:10, 다니엘 7:10)
(해석) 일곱인으로 봉함 = 하나님만 간섭할 권리를 가졌다는 것이다.(이사야 45:7)

<2절> 힘있는 천사 = 하나님의 특사인 가브리엘을 말함이다.(다니엘 9:21, 누가복음 1:26)

<3절> 하늘 위 에와 땅 위에서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없다는 것은 = 하늘에 천사들은 이 땅 위에서 구원받을 후사들을 위하여 부리는 영이니(히브리서 1:14) 안되고 땅 위에 성도는 구원을 받아야 할 자들이니 하나님의 비밀인 경륜을 기록한 책을 가지고 일할 권리가 없다는 것이다.

<4절> 사도 요한이 울었다는 것 = 자기에게 구원이 필요할 줄 깨달았기 때문이다.

<5절>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다 = 다윗의 족속으로 나신 예수그리스도가 이겼다는 것이다.
(해석) 이겼으니 이 책과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함은 =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마귀를 이겼으니 이제는 하나님의 예정하신 경륜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히브리서 2:14, 요한복음 16:33)

<6절> 일곱뿔과 일곱눈은 = 완전한 역사를 한다는 것이며 성신이 오시어 일할 적에 일곱가지 표현을 하신다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① 비둘기같이 마태복음 3:16 ② 불같이 사도행전 2:3 ③ 소리같이 ④ 바람같이 사도행전 2:2 ⑤ 생수같이 요한복음 7:38 ⑥ 기름같이 요한1서 2:20 ⑦ 빛같이 히브라서 6:4 표현함.
(해석) 7뿔은 = 승리. 7눈은 통찰력

<7절> 보좌에 앉으신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받았다는 것은 = 심판의 권세를 인계한 것이다.
※ 요한복음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마태복음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함.

<8절> 어린양 앞에 거문고와 금대접은 = 기도와 찬송을 받으시는 광경이다. 다시 말하면 어린양의 피공로 없이는 인간이 기도와 찬송을 올릴 수 없다는 것이다.

<9절> 백성을 피로 샀다 = 마귀에게 잃었던 백성을 다시 찾는다는 뜻을 가리킴 (히브리서 9:22)

<10절>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다는 것은 = 천국에 완전히 이름이 등록된 것과 하나님 앞에 얼마든지 구하여 얻을 수 있는 특권을 줌이다.(요한1서 5:14-15)
(해석) 땅에서 왕노릇 한다는 것 = 어린양 예수와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것 (요한계시록 2:26-27)

<11~12절> 천사가 하늘 위에서 어린양 예수를 찬송함은 = 자기편이 어린양을 통하여 승리함을 기뻐함이다.(누가복음 2:13-14)

<13절> 만물이 어린양 예수를 찬송한 것 = 만물도 예수로 말미암아 악한 자의 지배를 받지 않게 됨을 기뻐함이다.(로마서8:19, 골로세서 1:20)

6장 인봉 개시

▲ 총 론

인봉을 개시함에 있어 첫째에 된 일이 백말을 탄 자에게 권세를 주었다. 이것은 왕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복음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시키는 것이다. 둘째, 붉은말 탄 자에게 허락한 것은 악한 자에게 권세를 용납하였다. 왜 그런고 하면 하나님은 악마에게도 재란시에 부리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셋째, 검은말 탄자가 저울을 가짐은 경제권을 잡은 자가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사랑하여서 마음이 어두워지고 국민을 압박하며 자기의 독자적인 안락을 요구하는 자인데 자기들의 유익을 위하여 거짓된 외식적으로써 기독교 사상을 옹호한다. 넷째, 청황색 말은 거짓된 흉계로써 세계를 노리고 나오는 악마적인 행동을 하며 나오는 것인데 음란한 여자와 같은 세속적인 교회와 경제권을 쥐고 빈민의 피를 빠는 자들을 벌하기 위한 말세의 재란이다. 이제 백마와 흑마는 허락을 받은 것이 없으되 적마와 청황색 말은 허락을 하나님께 받고 나왔다는 것을 보면 적마 청황색 마는 하나님의 대적인 것이 분명하다. 이때에 기독교가 억울한 사정을 당하게 되므로 성도들의 호소하는 기도가 있는 반면에 순교자의 수가 차게 되고 그때에 하나님의 진노에 심판이 임하는 것을 목록과 같은 식으로 보여졌다.
◉ 본문해석
<1절> 생물이 오라함 = 인간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것을 뜻함이다.
<2절> 흰말을 탄 자는 화평적인 정신을 가진 기독교 사상을 표시함이다.
※계19:14-19에 백말을 탄 자가 만왕의 왕을 따른다고 했으니 하나님 편이 분명하다.
(해석) 활을 가졌다 = 평화를 도모하는 도덕적인 전쟁을 말함이다. 그런데 이 전쟁은 개체 국가적인 전쟁을 표시함은 아니다. 렘50:28-31, 합3:9과 같이 최후의 보수적인 심판을 표시함이니 흰말 탄자가 세상을 심판할 것을 보임이다.(계19:15)
(해석) 면류관을 받음 = 필연코 승리할 것을 표시함이다. 계19:11-14과 같이 충성되고 진적 수단 진실의 은폐등 온갖 것을 이용하여야 한다고 하는 솔직한 말을 발견할 수 있다. 1946년 2월 9일 스탈린 연설중 자본주의 제국에 불균등한 발전은 멀지 않아서 혼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하면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와는 공존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 금일 청황색 말은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볼 수 있다.(슥6:6)을 보면 얼룩진 말은 북방에서 남방을 침입한다고 함과 같다.
실한 종들이 승리를 이루는 것이다.
(해석) 이기고 또 이김 = 일차 이차를 뜻함이다.
※ 사도 시대로부터 금일에까지 천국건설의 복음운동은 대승리적인 세계적인 확장을 이루었다. 그러나 완전한 천국은 주님다시 오심으로야 이루어진다.
(해석) 이기려 하더라 함 = 완전한 종결을 이루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 어린 양이 인을 떼심은 목록적인 계시니 다음과 같이 대조가 된다.
첫째인은 계19:21 둘째인은 계17:3 셋째인은 계18:3, 6 넷째인은 계19:19-20 다섯째인은 계19:1-2 여섯째인은 계19:21과 대조가 되는데 시작과 결말로 되어 있다고 보는데 7장은 여섯째인과 같이 환란과 재앙이 올 때에 육과 영이 아울러서 구원받는자를 두 가지로 보여지다. 인을 맞은 종으로서 들림 받아서 계14장과 같이 심판할 권세를 받은자 속죄에 흰옷을 입은 백성으로 환란에서 보호를 받아서 계15장과 같이 감사찬송하게 된다.
<3~4절> 붉은말이 나옴 = 혁명적 정신의 뜻
※ 계12:3, 17:3, 나2:3과 같이 붉은 빛은 남을 해 하고저하는 뜻을 보임이다.
(해석) 허락을 받았다 = 하나님의 대적인 것을 뜻함이다. 사10:5절과 같이 하나님께서 악한자를 들어서 세상을 치는 일이 있음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다.
(해석) 화평을 제하였다 = 그가 허락을 받고나니 유수불합의 난관이 봉착됨 단2:43과 같이 세계가 사상적과 정치적으로 합할 수 없게 됨은 천국이 가까운 증거이다.
(해석) 서로 죽이게 함 = 골육상쟁을 뜻함이다.
※ 마24:7, 사3:5, 13:14-16, 19:2
(해석) 큰 칼을 받았다 = 잔인한 학살을 말함이다.(합 1:5-6)
<5절> 검은말 탄자는 = 물질을 중심으로 흐른다는 것을 말함이다.
※ 마6:21-24 물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가 눈이 어두운 것을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의 축복보다 물질을 탐하는 자는 흑암에 빠진다는 것이다.
(해석) 저울을 잡았다는 것은 = 물질적 경제권을 잡았다는 것이다.
※ 암8:5, 계18:3과 같이 경제권을 쥐고서 자기만 영화롭게 하려고 하는 자는 심판을 면하지 못한다. 1961년 8월 20일 내한하였던 적십자사 대표 총재 크룬서 장군의 연설에 딸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미국은 유물주의라고 말하였고, 다음에 1962년 9월 24일 케네디 대통령이 대외 원조만이 반공승리에 길이라 함은 하나님의 기뻐하는 말은 아니다.
(해석) 한 데나리온 = 일인당 하루의 인건비를 말함이다. ※ 마20:2, 약5:4
(해석) 한 데나리온에 밀 한되 보리 석되라 함은 = 금전의 액수는 높으나 물건은 적다는 것이다.
※ 이것은 국민경제가 하루에 생활보장이 곤란하게 됨을 뜻함이다.
(해석) 감람유와 포도주는 기독교의 본질은 불변함을 말함 (사25:6, 55:1, 마25:4)
(해석) 해하지 말라 함 = 보호하는 것을 뜻함이다. 사65:8과 같이 은혜와 진리안에 있는 자들은 재난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신다. 앞으로 경제가 혼란한 시기가 올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일이다.(눅21:34)
<7~8절> 청황색말 이중적 행동을 취함이다. 다시 말하면 불법적인 정책을 쓴다는 것이다.
※ 마24:12 불법이 성하리니 끝까지 견디는 자라야 구원을 얻는다 함. 단11:21-25 한 비천한 자가 평안할 때 틈을 타서 궤휼로서 나라를 얻으며 거짓으로 적은 백성을 거느리고 강하게 될 것이라 함과 같이 궤휼적인 정책으로써 세계 적색화를 꿈꾸는 자들은 허위 선전을 하는 것을 정책에 떠날 수 없는 교리같이 (안다 네닌 전집)라는 책을 보면 기만적과 비합법(해석) 그 이름을 사망이라 한 것은 = 죄악의 세력을 말함이다.(합1:10-12, 2:5, 사28:15)
(해석) 음부가 그 뒤를 따른다는 것은 = 마귀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이다.(계13:2)
(해석)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음 = 사대 거두의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단7:17-20)
(해석) 검 = 학살을 뜻함이다.(단11:33, 사13:15-18)
(해석) 흉년 = 자유를 박탈한다는 것이다. 암8:11과 같이 진리의 말씀은 그 세력안에서 들어 볼 수 없던 현실을 목도하여 모든 국민의 영육적 생활에 자유가 박탈된 것을 흉년으로 본다.
(해석) 사망 = 죄악의 권세를 고조한다는 것이다.(단11:30-32, 8:12-13)
(해석) 짐승 = 유뮬적 진화론의 사상이다. 단11:36-37과 같이 무신론자는 형통하고 있다.
(해석) 죽이더라 = 억압적인 행동을 말하는 것이다. 단11:38과 같이 그들은 세력의 신을 공경한다.
<9절> 하나님의 말씀과 저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 =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절개와 자기의 받은 증거 있는 믿음으로 승리한 자들이다.(계12:11)
(해석) 호소하였다는 것 = 극도로 성도들이 곤란한 사정을 당하는 형편을 보임 (사26:16-17)
<10절> 심판을 독촉함 = 때가 다 된 것을 표현함이다.(합1:12-13)
<11절> 흰 두루마기를 주었다 = 신부의 자격을 인정한다는 것이다.(계19:7-9)
(해석) 죽임을 받아 수가 차기를 기다리라 함 = 14만 4천명의 수가 차기를 기다리라 함
※ (갈5:16)과 같이 정과 육이 죽어지는 산 순교의 생활을 한 자라야 승리자 반열에 들 수 있다.
(해석) 잠간 동안 쉬라함 = 임박했다는 것이다.(계7:3)
<12절> 지진이 일어난다는 것 = 큰 변사를 가리킴이다.(사24:18-20, 13:13)
(해석) 해가 빛을 잃었다는 것 = 어두움의 권세가 성하게 됨 (습1:15, 슥14:6)
(해석) 달이 피빛 같다는 것 = 악화를 말함이다.(미7:2)
<13절> 별들이 떨어진다는 것 = 정의의 지도자가 나서지 못한다는 것이다.(사13:9-12)
<14절> 하늘이 종이축같이 말린다는 것 = 은혜의 시대가 끝이 난다는 것이다.(사64:1-7)
<15절>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긴다는 것 = 상하계급이 혼돈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사람들이 자기의 위치를 잃는다는 것이다.(사2:12-16, 24:1-6)
<16절> 어린양의 진노를 가리우라고 한 것은 = 후회 막심이다. 즉 공포 수치다.(사2:9-10)

<17절> 누가 능히 서리요 함은 =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욜2:11, 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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