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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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토 새벽] 말라기 3~4장 : 심판 주님 영접할 준비 2014/05/31 Satur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상도3동 323-4
323-4 5F Sangdo 3-dong,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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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금 오후] 이사야 19장 : 주 재림 시의 사회 2014/05/30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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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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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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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금 새벽] 말라기 2장 : 제사장의 부패 2014/05/30 Fri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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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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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에서 전도한 사도들(사도행전 19:8~20)


에베소에서 전도한 사도들
사도행전 19:8~20

사도행전 19: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을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여 10 이같이 두 해 동안을 하매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적으로 악귀 들린 자들에게 대하여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 두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7 에베소에 거하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 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서 론

학생들, 사도 바울이 예수를 믿기 전에는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고 전부 없이하여야 된다고 하면서 극도로 예수님을 반대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다메섹으로 가던 바울에게 나타나셔서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하시면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반대하던 바울이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서 회개한 다음에 열심으로 예수를 믿으라고 전도하러 다닐 적에 동양에서 하고 서양에 가서도 하였습니다.

오늘은 서아시아 서울인 에베소에서 전도한 일을 공부하겠습니다. 학생들, 깊이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께서 얼마나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이것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당신을 핍박하던 사람이라도 예수님과 같이 이적과 기사를 행하도록 하셨습니다.

오늘은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할 때에 놀라운 일이 나타난 일에 대하여 성경을 읽어보면서 축복을 받겠습니다.

1. 바울이 희한한 이적을 행함 (사도행전 19:8~12)

바울이 어디를 가나 예수를 믿어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담대히 증거할 때에 그것을 믿지 않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능력을 주시어 많은 이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셨습니다. 심지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겉옷을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병이 떠나가고 악한 귀신이 들린 사람도 귀신이 나가므로 완전한 사람이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희한한 일입니까.

이렇게 되는 것은 바울이 손을 닦는 손수건이나 입고 있는 옷에까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같이 한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병자가 그 옷을 만져도 병이 낫는 일이 있은 것과 같이 예수를 반대하던 바울에게도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것을 본다면 하나님의 역사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마귀 역사도 전도가 됨 (사도행전 19:13~18)

에베소에 이상한 요술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요술하는 사람은 유대인입니다. 이 요술하는 사람들이 악귀 들린 사람을 만나서 시험적으로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를 명하노라 하였습니다. 그때에 악귀 들린 사람이 대답하기를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고 있는데 너는 누구냐 하면서 요술하는 사람을 넘어뜨리고 때리므로 요술하는 유대인들은 자기 옷을 벗어 던지고 도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이것을 본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이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믿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것은 요술하는 유대인들이 에베소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환영을 받았는데 악귀 들린 사람에게 벌거벗고 쫓겨다니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요술하는 사람보다는 예수가 제일 높은 신이라고 하면서 자동적으로 예수를 믿기 위하여 바울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학생들, 이것을 보세요. 마귀도 예수가 누구인지를 알고 참된 하나님의 종이 누구인지를 다 압니다. 그러므로 마귀 역사도 큰 전도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믿지 않는 사람들을 마귀가 마음대로 주관하기 때문에 마귀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학생들, 마귀를 이기는 사람이 되려면 예수를 믿어야 됩니다.

3. 마술을 행하던 사람들이 회개함 (사도행전 19:19~20)

이것을 본 마술 하는 사람들은 이날까지 한 일은 다 헛된 일이라고 말하면서 마술 책을 모아다 모든 사람들 앞에서 불로 살라버리고 예수를 믿게되므로 주의 말씀은 힘이 있어 흥왕하며 세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우리 나라에 점치는 사람과 무당들이 많이 있지만 그들이 하는 일이 전부 사람을 속이는 일이므로 망하게 됩니다. 우리 나라에 이러한 우상이 다 없어지고 복을 받으려면 우리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야만 됩니다. 지금 하나님이 없다는 공산당들이 세계 사람을 다 미혹시키려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과 같은 사람이 나타나게 되면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다 부끄러워서 어찌할 줄 모르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나라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하고 있는 헛된 일을 모두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므로 복을 받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묻는말

1.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할 때에 어떤 이적과 기사가 나타났습니까?
2. 악귀 들린 사람이 마술 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하며 어떻게 혼을 내 주었습니까?
3. 마술 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마술 하던 책을 다 어떻게 하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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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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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목 새벽] 말라기 1장 : 제단 부패 2014/05/29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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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하지 않고 나가는 사도들(사도행전 20:23~35)


무서워하지 않고 나가는 사도들
사도행전 20:23~35

서 론

사도 바울은 억울하게 환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유대교인으로서 유대교는 배척하고 예수교를 세우려고 열심히 전도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 중에서 자기 교파 사람인 바울이 예수를 믿고 동양과 서양에 전도하는 것을 크게 미워하여 바울을 어떻게 하든지 죽이고자 하는 사람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환란을 앞에 놓고 나가는 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에게 눈물겨운 부탁을 한 일에 대하여 공부하겠습니다.

1.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고 말함 (사도행전 20:23-25)

바울은 기도할 때마다 결박과 환란이 너를 기다린다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결박과 환란이 오더라도 목숨을 아끼지 않고 예루살렘에 가기를 작정하고 에베소 교인들에게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고 하면서 간곡한 부탁을 하였습니다.

나는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인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하노라 하면서 다음과 같은 부탁을 했던 것입니다.

2.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고 함 (사도행전 20:26-29)

교회를 아무리 바로 세웠다 하더라도 그 양떼를 간수하는 사람이 없다면 아무런 필요가 없습니다. 학생들도 생각해 보세요. 학생들이 아무리 예수를 잘 믿으려고 한다 하여도 바로 가르치는 선생님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에서 양떼를 잘 인도하는 사람이 가장 귀한 사람입니다. 이와 같이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인도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전한 말씀은 하나님의 뜻을 다 숨김없이 전하였으니 이대로만 나가면 복을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학생들도 목숨을 아끼지 않고 전하는 종들이 조금도 거짓이 없이 전해 주셨으므로 그대로만 믿고 나가면 큰 축복을 받게 됩니다. 우리 선생님이 전하는 말씀은 우리 마음대로 생각해서 전하는 것이 아니고 사도 바울께서 전해준 그 복음을 그대로 증거하는 것입니다.

3.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도 복있다고 함 (사도행전 20:30-35)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서 삼 년이나 밤낮으로 쉬지 못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눈물로 말씀을 가르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도 복 있다고 한 것은 바울 사도가 남을 살려주기 위하여 수고한 것 같이 모든 사람들이 그 본을 따라가야 복 있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학생들, 학생들도 남을 가르치고 남을 도와준다면 하나님께서 학생들에게 칠 배나 더 갚아주실 것입니다. 학생들, 얻어먹는 거지가 좋습니까? 불쌍한 거지들에게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이 더 좋습니까? 우리 학생들은 남에게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남에게 얻어먹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얻어먹게 되고 남에게 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주님께서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일생 동안을 우리들을 살려주기 위하여 눈물 흘리며 땀을 흘리며 피를 흘리기까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도 사도 바울 같이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남을 살려주는 일을 많이 하여야 합니다.

묻는말

1. 사도 바울은 무엇 때문에 환란을 만나게 되었습니까?
2. 바울은 누구를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고 전도를 하였습니까?
3. 주는 자가 복이 있습니까, 받는 자가 복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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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수 오후] 이사야 17장 : 인간 종말의 비극 2014/05/28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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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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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전도한 사도(사도행전 22:1~21)



예루살렘에서 전도한 사도
사도행전 22:1~21

사도행전 22:14 "그가 또 가로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저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너의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뇨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18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저희는 네가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19 내가 말하기를 주여 내가 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20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의 피를 흘릴 적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저희도 아나이다 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학생들, 오늘은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자기를 이단이라고 하는 무리들을 앞에 높고 담대히 증거한 일에 대하여 공부하고자 합니다.

바울은 유대인으로써 다소라는 땅에 출생했고 가말리엘이라는 문하에서 가장 훌륭한 교훈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사람보다도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많은 청년이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예수님을 더 반대했던 것입니다. 심지어 예수 믿는 사람을 죽이기까지 했고 예수 믿는 사람을 결박하여 옥에 가두기도 했고 대 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에게 공문을 받아 가지고 어디에 있든지 예수 믿는 사람은 다 결박해서 예루살렘에 끌어다가 형벌을 받게 하려고 길을 떠났던 것입니다.

그런데 다메섹이라는 곳을 향하여 가는 바울에게 오정쯤 되어 하늘에서 큰 빛이 내려 비쳤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땅에 엎드려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음성이 들려오기를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할 때에 바울이 대답하기를 주여, 뉘시오니까? 하였습니다. 음성이 들려오기를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과 함께 길을 가던 사람들은 빛은 보면서도 바울에게 말하는 음성은 듣지 못했습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주여,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 할 때에 너는 일어나서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거기서 네가 어떻게 할 것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바울은 일어났으나 눈이 보이지 않아 함께 가던 사람이 바울을 데리고 다메섹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갑자기 소경이 되었으니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이렇게 눈이 먼 것은 주님의 빛이 비추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아나니아라는 사람에게 나타나셔서 명령하시므로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바울에게 찾아와서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셔서 모든 사람들에게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아나니아에게 세례를 받고 완전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성전에 가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예루살렘을 떠나 저 먼곳 이방으로 나가 복음을 널리 전하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어디를 가나 자기가 이러한 사람이라는 것을 증거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담대히 자기가 이렇게 되므로써 예수를 믿고 동양과 서양에 복음을 전하러 다녔다고 바울은 증거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소리를 지르면서 이러한 놈은 세상에서 없이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달려들어 바울을 때리며 핍박을 하였습니다.

학생들, 이것 보세요. 악한 사람은 아무리 주님이 나타난 일을 증거해도 믿지를 않고 핍박을 합니다. 우리 학생들은 바울 선생님의 본을 따르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학생들이 아무리 과거에 잘못이 있다 하여도 이제부터 예수님을 따라갈 때에 앞으로 하나님의 보호가 같이 하므로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묻는말

1. 바울이 어떻게 되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까?
2. 바울을 찾아와서 세례를 준 사람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3. 바울이 어디를 다니면서 전도를 많이 하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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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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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수 새벽] 스가랴 14장 : 심판날의 역사 2014/05/28 Wednes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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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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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가서 증거할 것을 주께서 말씀하심(사도행전 22:1~21, 23:11)


로마에 가서 증거할 것을 주께서 말씀하심
사도행전 22:1~21, 23:11

서 론

사도 바울은 안디옥에서 사명적인 안수를 받고 이방을 중심하여 많은 교회를 세웠다. 그러나 예루살렘에서 말씀을 증거한 일은 없었다. 그런데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증거하고 로마에까지 증거하게 된 일을 공부한다.

1. 예루살렘에서 증거한 일 (사도행전 22:1~21)

바울이 이방에 교회를 세울 때에 모세를 배반하고 할례를 하지 말고 규례를 지키지 말라고 가르쳤다는 것으로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을 잡아죽이려고 하였다. 그러나 이때에 바울은 담대히 증거하게 되었다(사도행전 21:21~40).

바울은 가말리엘 문하에서 조상들의 율법에 엄한 교훈을 받았고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던 자다(사도행전 22:3). 그러므로 기독교를 핍박해서 사람을 죽이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가두는 일을 했었다(사도행전 22:4). 그는 대제사장에게서 공문을 받아 가지고 누구든지 예수 믿는 사람은 만나는대로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을 받게 하던 자이다.

그가 다메섹에 가까이 갈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비춰지는 것을 보고 땅에 엎드러져 음성을 듣게 되었다. 들리는 음성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것이었다. 사울이 뉘시오니까 할 때에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였다. 그러나 옆에 있던 사람들은 빛은 보았지만 말하는 음성을 듣지는 못하였다. 사울이 말하기를 “주여,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 할 때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너의 모든 할 일을 거기서 누가 일러주리라 하시었다”(사도행전 22:9~10). 이때에 사울은 그 빛의 광채를 인하여 앞을 보지 못하고 눈이 어두워졌다.

그러므로 함께 가던 사람들이 사울을 끌고 다메섹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때에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사울을 찾아와서 세례를 베풀어주고 안수할 때에 바울은 성신의 충만한 은혜를 받았다. 그 때부터 바울은 담대한 종이 되었다(사도행전 22:10~16). 그 후에 바울이 기도하는데 비몽사몽간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예루살렘에서 떠나 이방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을 하시었다(사도행전 22:17~21).

그 때부터 바울은 이방으로 복음을 전하는데 전력을 두었던 것이다. 어디에 가나 서슴지 않고 듣든지 말든지 자기가 받은 것을 증거할 때에 예루살렘에서도 대중을 모아 놓고 증거를 하는 것이었다. 듣던 대중들이 감동을 받지 않고 오히려 더 악화되어서 바울을 때리고 심지어 죽이려고 하는 큰 사건이 일어났지만 오히려 바울은 로마에까지 증거하게 된 것이다. 참된 증인이라는 것은 그 증거를 인하여 핍박을 당해도 서슴지 않고 증거하는 사람이다.

2. 주께서 바울에게 담대함을 주신 일 (사도행전 23:11)

주님께서는 당신의 종을 들어 쓸 적에 어려운 환란이 없게 하는 것이 아니고 환란이 있게 하면서 두려워 말고 담대히 증거하라고 하신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는 것이다.

첫째:충성된 종이 되어야 왕권을 받기 때문이요,
둘째:마귀의 세력 아래서 주의 백성을 찾는 일이기 때문이요,
셋째:더 큰 상급을 주기 위한 모략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느 종이나 참된 종이 더 환란이 많게 되는 것은 그 종의 축복이 되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진보가 되는 것이다. 바울도 환란을 만나므로 로마에까지 복음을 증거하게 되었다. 인간이 볼 때는 실패를 당하고 죽는 것 같으나 그 길을 감으로써 서방에 교회가 확장되었던 것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일에 있어서는 자기를 핍박하던 자라도 강권으로 불러서 아무리 핍박이 와도 자기가 받은 경험을 말하면서 증거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이 증거할 때에 모든 사람이 그 말에 감동을 받게 되고 감동을 받는 사람이 나가 전할 때에 핍박하던 사람이 감동을 받아 믿게 되고 계속으로 이렇게 된 것이 세계적인 복음 확장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박해의 종교라고 하리만큼 누구나 다 박해를 하던 사람이 믿고 자기가 박해를 하던 것 같이 자기도 박해를 받으며 참고 나가는 것이다. 이것을 기독교의 승리 역사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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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가는 바울 사도(사도행전 23:11~13)


로마로 가는 바울 사도
사도행전 23:11~13

서 론

학생들, 바울은 과거에 어떠한 사람이었는지 아십니까? 예수를 믿는 것을 제일 반대하던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바리새교인 중에도 가장 열심이 있는 사람으로 모든 조상의 유전을 지켜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조상 적부터 내려오던 것을 무시한다고 그는 생각했던 것입니다.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리던 일도 하지 않고 예수만 믿으면 누구든지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는 유대 사람이나 이방 사람이나 다같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말을 극도로 반대하고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냥 두어서는 안된다고 하는 생각이 나서 예수교를 없애려는 운동을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고 유대교를 버리고 기독교를 세우기 위하여 동양과 서양에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극도로 바울을 미워했습니다.

예루살렘에 가서 말씀을 증거할 때에 유대인들이 모여들어서 바울을 채찍으로 때리고 결박을 해서 이유도 없이 법관 앞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바울을 큰 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법관들이 조사해 본 결과 이것은 한 종교 문제인 것을 알고 바울을 유대인들이 죽이지 못하도록 보호해 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공부는 주님께서 나타나서 바울에게 새로운 힘을 주신 것을 공부하겠습니다.

1. 주님께서 밤에 나타나 지시하심 (사도행전 23:11)

바울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을 새워 기도할 때에 주님께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담대 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런 증거를 받은 후에 담대한 힘을 얻고 절대 자기가 죽지 않고 로마에 가서 전도하게 될 것을 확신했습니다. 아무리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 하지만 주님은 그를 보호해서 로마에까지 복음을 전하도록 하였습니다.

학생들, 우리들은 무슨 일을 당하든지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죽을 것 같고 실패를 당할 것 같으나 오히려 형통할 것입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매를 맞고 비참한 일을 당했지만 로마에까지 복음을 전하게 되므로 세계에 기독교를 전파하게 되었습니다.

2. 원수들이 결심함 (사도행전 23:12~13)

유대인들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밥을 먹지 않기로 결심하고, 40여명이 당을 지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바울을 죽이려 하였습니다. 학생들, 이것을 보면 얼마나 유대인들이 악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런 죄도 없는 거룩한 사도를 공연히 죽이려고 한다는 것은 얼마나 악한 일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나라를 잃어버리고 이날까지도 외국을 다니면서 많은 고생을 하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전하던 하나님의 복음은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 우리도 예수를 믿고 기도할 때에 아무리 핍박이 있다 하여도 담대히 나가면 하나님께서 같이하므로 승리하게 됩니다. 지금도 악한 사람들이 공연히 참된 사람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하는 것은 망할 징조라고 봅니다.

묻는말

1. 유대인들이 바울을 왜 죽이려고 했습니까?
2. 주님께서 바울에게 나타나 말씀하실 때에 어디에 가서 전도하라고 하였습니까?
3. 천하에 제일 복음을 많이 전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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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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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화 새벽] 스가랴 13장 : 말일의 3시기 2014/05/27 Tu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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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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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을 만난 바울 사도 (사도행전 27:9~37)


풍랑을 만난 바울 사도
사도행전 27:9~37

서 론

학생들, 지금으로부터 1900년 전에는 자동차나 비행기나 발동기선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때의 사람들은 배를 타고 다니기는 했으나 지금과 같은 배가 아니고, 돛을 달아 그 힘으로 움직이는 배입니다. 이 배는 순풍일 때에는 아무런 염려가 없지만, 광풍을 만나면 큰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로마로 가기 위해서 배를 타고 지중해를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로마로 가는 이유는 유대인들이 이유도 없이 괴롭히며 죽이고자 하기 때문에 가이사 황제에게 가서 모든 일을 판결하기 위하여 가는 것입니다. 그때는 로마가 제일 강한 나라요, 유대 땅 예루살렘까지도 그의 식민지로 있었습니다. 이제 바울이 타고 가던 배가 풍랑을 만난 일에 대하여 공부하기로 하겠습니다.

1. 바울의 말을 듣지 않으므로 풍랑을 만나게 됨 (사도행전 27:9-21)

바울은 배를 탄 사람들에게 앞으로 큰 풍랑이 있어 배를 타고 가다가는 물건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까지도 손해가 올 우려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바울의 말을 인정치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남풍이 순하게 불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얼마 못되어 광풍이 불어 왔습니다. 그러므로 배는 바람 부는 대로 밀려다니는 것이었습니다. 바람에 밀려 정처없이 다닌지 사흘째 되는 날 사공들은 배의 기구를 바다에다 던져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므로 구원을 얻을 소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때에 바울이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기를 자기의 말을 듣고 떠나지 않았다면 타격과 손해를 보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도 세상의 모든 인간들은 내일에 무슨 일이 올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은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 풍랑 중에서도 기도하게 됨 (사도행전 27:22-26)

어려운 풍랑 속에서도 하나님의 천사는 바울에게 같이 했습니다. 천사는 말하기를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을 다 네게 주셨다”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받는다고 하면서 안심하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이 볼 때는 사도 바울이 풍랑을 만나서 전도도 하지 못하고 죽을 사람 같았지만 오히려 더 강한 전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 언제나 천사가 같이 하는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했다 하더라도 더 유익하게 되는 것입니다. 학생들도 천사가 도와줄 때에 아무리 어려운 환란이 와도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3. 열 나흘만에 음식을 먹게 됨 (사도행전 27:27-37)

바울이 말한 대로 모든 사람들이 죽지를 않고 다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배가 육지에서 가까운 곳에 머물게 되었던 것입니다. 바울은 배에 있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먹으라고 권하였는데 그 수는 276인 이었습니다. 떡을 모든 사람들 앞에 놓고 하나님께 축사한 다음 바울은 무리들에게 배불리 먹게 하였습니다. 열 나흘 동안 풍랑 속에서 먹지도 못한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된 것은 사도 바울이 그 가운데 같이 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이 함께 하는 곳은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므로 감사하는 일이 있게 됩니다.

묻는말

1. 배를 타고 가던 사람들이 누구의 말을 듣지 않았으므로 풍랑을 만나게 되었습니까?
2. 풍랑 속에서 몇 일 동안 음식을 먹지 못했습니까?
3. 배에 있는 사람들이 누구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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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데에서 이적을 행한 바울 사도(사도행전 28:1~10)


멜리데에서 이적을 행한 바울 사도
사도행전 28:1~10

서 론

학생들, 지난 주일에는 바울이 큰 풍랑을 만난 일에 대해서 공부했었습니다. 그런데 풍랑 가운데서 배가 머무른 곳이 멜리데라는 섬이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이 섬에서 바울이 행한 이적을 공부하기로 하겠습니다.

바울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전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풍랑을 만난 가운데서도 전도를 하게 되었고 멜리데라는 섬에 잠깐 머무르면서도 다음과 같은 이적을 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1. 독사의 피해를 받지 않음 (사도행전 28:1-6)

학생들, 저 남쪽 나라에 가면 독이 많은 뱀이 있어서 사람이 그 뱀에게 물리면 그 즉시에 죽는 일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독사에게 물려도 죽지 않고 고생만 하고 말지만, 멜리데라는 섬에서는 독사에게 물리면 온 몸에 그 독이 퍼져 그 자리에서 죽고 마는 것입니다. 멜리데의 사람들이 바울과 그와 함께 한 사람들을 동정하여 춥지 않도록 불을 피워 주었습니다. 여러 날 동안을 풍랑 가운데서 먹지도 못하고 고생을 하다가 그 섬에 머물렀기 때문에 섬의 사람들은 이들을 반가이 영접해 주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나무를 거두어 불에 넣을 때에 거기에 붙어 있던 독사가 뜨거움을 인하여 그의 손을 물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독사를 불에 떨어 버렸습니다.

그 때에 멜리데의 사람들은 바울을 유심히 쳐다보았습니다. 왜 쳐다보았을까요? 죽을 줄 알고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조금도 상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멜리데 사람들은 바울을 신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나를 믿는 사람은 병자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낫고 뱀이나 무슨 독이든지 해를 받지 않는다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마가복음 16:18). 사람이 뱀의 독에 피해를 당하는 것은 사람이 범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울에게는 성신의 권능이 같이하므로 독사의 피해를 받지 않았던 것입니다.

2. 많은 병자를 고침 (사도행전 28:7-10)

멜리데의 섬에서 제일 높은 사람이 바울을 자기 집에 영접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그 사람에게 안수하여 병을 고쳐 주었습니다.

이 소문을 들은 사람들이 자기 병을 고치기 위하여 바울을 찾아왔습니다. 바울은 모든 사람의 병을 다 고쳐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병 고침을 받은 사람들은 바울을 대접할 뿐만 아니라 함께 온 사람들까지도 대접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떠날 때에는 로마에 가는 길에서 필요한 것을 배에 실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학생들, 이것을 보세요. 풍랑을 만나서 모든 물건을 바다에 버렸지만 바울 사도를 통하여 모든 사람들은 후한 대접을 받고 로마로 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게 되었습니다. 학생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이 될 때에 모든 것이 없게 되었다 하여도 부족함이 없게 됩니다. 우리 학생들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사람만 된다면 어디를 가든지 환영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만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았다면 풍랑 속에서 먹지도 않고 어떻게 살 수 있습니까? 그리고 많은 대접을 받을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에게 하나님께서 같이 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 배를 타고 있던 사람들이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묻는말

1. 멜리데 섬에서는 사람이 독사에게 물리면 어떻게 된다고 했습니까?
2. 독사가 바울에게는 왜 피해를 주지 못했습니까?
3. 누구로 말미암아 배를 탄 모든 사람들이 대접을 받게 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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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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