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8일 일요일

[ 39과 ] 백마 탄 자의 승리와 새 시대

[본문] 요한계시록 19:11~20, 20:1~3

[요절]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1)

[서론] 
하나님의 말씀은 인류 종말의 큰 전쟁은 흰말 탄 군대와 붉은 짐승의 군대와 싸우는 것임을 가르쳤다. 승리는 백마가 한다는 것을 말씀했으니 오늘은 최후의 승리는 누가 해서 새 시대가 오게 된다는 것을 공부한다.

[1대지] 백마를 탄 군대가 누구인가 (11~16)

이 백마라는 것은 마음이 깨끗하고 사상이 남을 살려 보려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진 자를 가르친 말이다. 지금 이 세상에는 마음을 더럽게 만들고 사상을 악하게 만드는 소위 빨갱이 사상이라는 것이 있다. 그래서 계시록에는 붉은 짐승의 군대라고 가르쳤다. 간단히 말하자면 천하의 학생들이 백마를 타는 학생들도 있고 붉은 말을 타는 학생들도 있을 것입니다. 소위 유물론 사상이라는 것이 있으니 이것은 사람을 고등 동물로 인정하는 사상입니다. 하나님도 없고 심판도 없고 영혼도 없다는 것을 가르쳐서 사람을 짐승같이 죄를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만드는 짐승의 정책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믿고 마음이 희어지고 사상이 선하여지고 남을 살려 보려는 불타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나가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은 우리 위에 역사하십니다.

[2대지] 짐승의 군대가 망함 (17~21)

하나님의 말씀대로 오늘에 짐승의 사상을 넣어 주는 붉은 세력이 세계를 침투하는 무서운 환난이 올 때에 우리는 조금이라도 그 앞에 머리를 숙이면 그들과 같이 심판을 받게 됩니다. 왜냐 하면 우리 예수님이 세상을 통치하려 올 때는 예수님의 진리를 대적하던 짐승의 군대는 몽땅 다망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종말에 인류가 망할 때는 북방에서 짐승같이 사나운 군대를 들어서 환난이 오게 하되 하나님이 일어나서 북방 군대를 다 죽게 하고 참된 하나님의 종과 백성만이 남아서 새 시대의 축복을 받는다고 가르쳤으니 오늘에 세상이 되는 것이 즉 심판기입니다.

[3대지] 마귀를 없이하는 새시대 (20:1~3)
하나님께서 이 날까지는 마귀를 들어서 어느 사람이 하나님의 진리를 바로 믿나 보려고 시험을 해 보았지만 심판기에는 마귀의 미혹을 받는 사람을 몽땅 없이하는 동시에 마귀도 무저갱에 쓸어 넣어서 새 시대에는 마귀가 사람을 미혹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우리 학생들은 우리 교회에 나와서 이 진리를 잘 공부하여 백마를 탄 군대가 되는 하나님의 종들이 승리할 때에 함께 새 시대 가서 복을 받는 사람이 됩시다. 




요한계시록 19장 11~21절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20 : 1~3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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