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일 월요일

[ 14과 ] 메시야를 기다리던 베드로

[본문] 요한복음 1:35~42

[요절]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요1:41)

[서론] 

베드로는 비록 가난한 어촌에서 하루하루 고기를 낚아서 생활을 하던 어부의 한 사람이다. 항상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가 오실 것을 기다리고 기도하던 사람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외모를 보지 않고, 구원하는 복음 운동에 선구자가 되게 했던 것이다.

[1대지] 세례 요한의 전도를 받음 (35-40)

그는 광야에서 외치는 세례요한의 전도를 받게 된 것은 요단강에서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올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신이 비둘기같이 그 머리 위에 나리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하였다. 이 말을 듣고 세례요한이 그를 메시야라고 증거할 때에 베드로와 안드레는 예수님을 따라가게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선구자로 쓰려고 인도했기 때문이다. 언제나 택한 사람을 인도할 때는 사람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도록 하는 것이니 학생들도 남을 잘 인도하면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2대지] 예수님께서 이름을 베드로라고 주심 (41-42)

이 뜻은 반석이란 뜻이니 이 믿음을 통하여 교회가 설 것을 가르쳤다. 이름을 받은 베드로는 그대로 축복을 받아서 그로 말미암아 교회가 서게 되었다 아무리 가난하고 무식해도 주님을 참으로 믿는 사람은 이렇게 귀하게 들어 쓰는 것이다. 우리는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사람도 베드로와 같이 가난하고 무식한 사람이라도 참으로 주님을 사모할 때에 주님께서 새 이름도 주시고 새 이름대로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결론] 

학생들은 성경대로 메시야가 세상에 왔다는 것을 분명히 베드로와 같이 믿으면 베드로와 같이 훌륭한 사람이 됩니다. 우리를 살아서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종말의 심판의 다림줄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35~42절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좇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대 무엇을 구하느냐 가로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날 함께 거하니 때가 제십시쯤 되었더라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