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8일 목요일

[ 29과 ] 교회 확장과 새 시대

[본문] 미가 4:1~4

[요절]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 갈 것이라 (미가 4:1)

[서론] 
오늘에 우리 기독교가 어느 나라나 다 교회를 세우고 우리 학생들이 예배당에서 재미있게 공부하며 새 시대에 가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옛날 미가 선지에게 묵시로 보여준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복을 받게 된 것이므로 하나님께 오늘 감사합시다.

[1대지] 교회 확장 (1)

옛날에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성전은 천하에 한 곳밖에 없었습니다. 유대 땅 서울이 되는 예루살렘에만 있게 된 그 때 우리 조상들은 천하 사람이 하나님을 공경하려다 죄에 빠져서 마귀를 공경하고 용을 섬기고 우상 앞에 절하던 때였습니다. 어느 나라보다도 우리 나라는 예수를 믿지 않고 우상만 섬기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복을 받지 못하고 남의 나라보다 문명이 뒤떨어지고 남의 나라에게 압박을 받고 내려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천하에 교회가 다 서다 보니 우리 나라도 지금으로부터 약100여년 전부터 우리 조상이 깨닫고 교회를 세우기 시작하였는데 지금 이렇게 교회가 많아진 것은 오늘 미가서 4:1절 말씀대로 된 것입니다.

[2대지]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일 (2)

이날까지는 교회는 많이 섰으나 야곱의 도가 되는 말세의 다림줄의 진리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가장 늦게 믿은 우리 나라에 이 다림줄의 진리가 하나님께로 알려 왔습니다.  앞으로 오는 환난 가운데서 죽지 않고 남은 백성이 되어 새 시대 가는 진리를 분명히 알고 축복을 받게 된 것은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축복하실 뜻입니다.

[3대지] 심판과 새시대 (3~4)

하나님은 세상을 이대로 두는 것이 아니고 야곱의 도가 되는 예언서의 말씀을 세상이 알도록 전하게 된 후에 그 말씀에 의하여 보호하기도 하고 또는 재앙을 내리기도 하고 불로 살라 버리는 무서운 심판이 옵니다. 그 때에 보호받는 자는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시대에 들어가는데, 그 곳은 아무런 괴로움이 없이 재미있게 아름답게 사는 새 시대입니다.

[결론]

학생들은 가장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때는 죽어 천당이 아니고 살아서 죽음을 모르는 새 시대에 들어갈 때입니다. 지금 공산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는 것은 분명히 심판기라는 것을 성경에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북방에서 거짓말을 하는 정치가 나오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이 나올 때는 심판기라는 것은 오늘의 현실을 가르친 것입니다. 




미가 4장 1~4절

1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2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3 그가 많은 민족 중에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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