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14:22~34
[요절]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마태복음 14:28)
[서론]
사람은 아무리 부족해도 용기 있게 나가 보려는 사람은 믿음이 부족해서 쓰러진다 해도 붙들어주는 예수님이시니 우리는 베드로의 용기를 공부해 보자.
[1대지] 극도로 어려운 일을 당한 베드로 (22~27)
가장 어려운 일은 바다에서 캄캄한 밤을 만나는 때에 풍랑을 만나는 일일 것이다. 사방을 바라봐도 캄캄한 밤이요 바람은 사정없이 불어와서 돛대를 가지고 가던 배는 어찌할 수 없는 난관을 당했다. 그 때에 주님은 찾아왔다. 오히려 제자들은 귀신 인줄 알고 더 무서워했다.
[2대지] 용기 있게 바다를 걸어가는 베드로 (28~29)
이러한 어려운 난관을 당할 적에 주님을 바라보고 바다 위를 걸어간다는 것은 인간으로써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용기 있는 베드로는 주님이 걸어가니 나도 능히 걸어가게 되리라는 것을 믿고 떠났던 것이다. 이러한 용단이란 것은 과연 열 두 제자 중에 수제자가 될 만한 인격이라고 보게 된다. 학생들도 이러한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주님은 들어 쓰시는 것이다.
[3대지] 주의 손에 붙들린 베드로 (30~33)
용기 있게 가던 베드로는 파도 물결과 바람을 두려워하였고 주님을 바라보는 생각보다도 무서운 마음이 들어갈 때 물에 빠져 죽게 되었다. 그러나 용기 있게 소리질러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주님은 오른손을 내밀어 베드로를 붙들었다. 그 즉시에 바람은 잠잠해 졌다. 이와 같이 학생들도 믿음이 약해서 환난이 두려워 떨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학생들의 손을 붙들어 보호해 주실 것이다. 주님은 아무리 약해도 구원해 주시는 주님이시니 아무리 풍랑이 심한 바다 같은 세상에서도 베드로와 같이 용기 있게 나간다면 학생들은 승리하게 될 것이다.
[결론]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는 사람은 앉아 있거나 누워 있거나 또는 물러서거나 하는 사람이 아니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 와도 용기 있게 주님만 바라보고 나가는 자를 능력의 장중에 붙들어서 풍랑 많은 어지러운 세상에서 승리의 길을 걷게 하신다. 학생들은 용기 있는 사람이 됩시다.
마태복음 14장 22~34절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34 저희가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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