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사야 30:18~26
[요절]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21)
[서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 시절을 따라서 참된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진리를 바로 가르치는 스승을 만나게 해서 살 길을 찾도록 한 것이 과거요 현재요 미래일 것이다. 이제 옳은 스승의 인도란 무엇인가를 본문에서 공부한다.
[1대지] 끝까지 기다리는 자를 인도하는 일 (18~20)
하나님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와도 낙심치 않고 끝까지 주의 뜻을 기다리는 자는 옳은 종을 만나도록 인도하신다. 왜냐 하면 말세에 진리로 바로 가르치는 종은 하나님이 쓰시는 종이니 언제나 새 시대의 축복을 받는 사람을 만나도록 인도해 주시는 것이다.
[2대지] 진리의 정로를 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21~22)
같은 성경을 가지고도 정로로 가도록 가르치는 종이 많지 못하다. 지금 강단에서 많은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이 가르치고 있지만 환난 가운데서 재앙을 피하고 새 시대로 가는 바른 길을 지도하는 자는 현재 확실히 적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든지 환난 가운데서 새 시대로 가는 바른 길을 찾으려면 새일 교회에서 가르치는 학과가 아니고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많은 교회가 있지만 오늘 새 시대 가는 진리를 배울 수 있는 주일학교에 온 것은 학생들에게 큰 축복입니다. 이 진리는 어느 사람이 연구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말씀입니다.
[3대지] 새 시대 축복 (26~28)
지금은 농민들이 피땀을 흘리며 수고 하지만 새 시대에는 심지어 가축까지도 기름진 곡식을 먹으리만큼 풍성한 곡식을 생산하게 됩니다. 그 때는 아무리 높은 산에도 개울과 시냇물이 흐르고 백성들이 조금도 피해 당하는 일이 없고 햇빛까지도 칠배나 빛을 더 발해 줌으로 어디나 추운 지대가 없이 저 북방 땅까지도 살기 좋은 땅이 됩니다.
이사야 30장 18~26절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저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19 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22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23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 소산의 곡식으로 살찌고 풍성케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너의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24 밭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육지창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25 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각 고산 각 준령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26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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