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0일 토요일

[ 31과 ] 새 일의 역사와 새 시대

[본문] 이사야 42:9~10, 43:19~21

[요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의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19)

[서론]

하나님께서는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새 언약의 피가 되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새 사람을 만들어 주시고 새 일을 나타내 역사하심으로 새 시대에 들어가게 하신다.

[1대지] 새 일을 고함 (9)

이 날까지 교회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친 진리는 예수 믿고 새 사람되면 죽어서 천당에 간다는 진리를 배웠다. 그러나 우리교회에서는 새 일에 대한 진리를 가르친다. 이 새 일의 진리라는 것은 앞으로 환난과 재앙 가운데서 어떻게 하여야 죽지 않고 살아서 이 몸이 새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2대지] 새 노래를 부름 (10)

새 노래라는 것은 살아서 새 시대에 가는 우리들이 너무 기쁘고 즐거워서 부르게 되는 노래니 이것은 사람이 지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직접 알려주는 대로 받아쓴 노래이다. 학생들이 이것을 부르면 앞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 와도 그 일을 이기고 가도록 역사 해 주십니다.

[3대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심으로 새 시대가 옴 (19~21)

하나님은 예언대로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낸 것이 신약의 진리요, 예언대로 세상을 새로운 시대로 완전히 이루어 놓은 것을 새 일이라 한다.

[결론] 
학생들은 새 일의 진리를 잘 배우고 그 노래를 부르면서 순종의 걸음을 걸어서 나갈 적에 하나님은 그 말씀대로 학생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되 죽음 없고 눈물 없고 전쟁이 없는 새 시대로 들어가게 해주십니다. 




이사야 42장 9~10절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10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43장 19~21절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