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도행정 3:1~16
[요절]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2)
[서론]
한 때는 자기를 자랑하고 영웅심을 가졌던 베드로는 실패를 당했지만 주님 한 분만을 증거하기 위하여 나서는 증인이 되고 보니 그 입에는 열매가 나타났다. 한번 설교에 삼천 명이 회개한 것도 큰 열매이지만 한번 말할 때 여러 가지 표적과 증거도 나타났다.
[1대지] 예수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일으킴 (1~8)
베드로는 가난하고 아무런 능이 없는 사람이지만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를 볼 때 불쌍히 보는 마음이 불타 올랐다. 은과 금을 주는 것보다도 자기와 같이하는 예수님이라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으라" 할 때에 그 앉은뱅이의 발목에 힘을 얻고 기뻐하며 찬송을 불렀다. 예수님의 이름을 모른다고 부인한지도 이삼 개월밖에 안 되는데 이 짧은 기간에 이런 놀라운 증인이 됐다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일이 아닐 수 없다.
[2대지] 하나님께만 영광 돌린 증인이 됨 (9~15)
베드로는 이러한 역사가 나타날 적에 자기라는 것은 조금도 나타내지 않고 그 모여 섰는 대중을 향하여 우리 개인의 권능과 능력으로 한 것이 아니고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예수를 영화롭게 한일이라고 자랑했던 것이다.
이러한 이적을 통하여 그리스도는 분명히 살아 계신 생명의 주라는 것을 증거하였다.
이러한 이적을 통하여 그리스도는 분명히 살아 계신 생명의 주라는 것을 증거하였다.
[3대지] 예수를 믿으면 완전하게 된다는 것을 증거함 (16)
언제나 믿으면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진다는 것을 자랑하는 베드로는 간 데마다 죽은 자가 살아나고 모든 병자가 나을 뿐 아니라 수많은 생명을 회개시켜서 구원시키는 증인이 되었다.
[결론]
학생들은 이 베드로의 믿음을 본받아야 한다. 이는 아무리 실수가 있었다 해도 산 믿음으로 자신이 바로 섰고 또 많은 사람을 인도하고 교회를 많이 세웠다.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는 세계 대종교가 되었다. 학생들도 믿으면 능치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믿고 베드로 같이 담대히 나가기를 바랍니다.
사도행전 3장 1~16절
1 제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10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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