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3일 토요일

[ 24과 ] 권위 있게 다스리는 베드로

[본문] 사고행전 5:1~16

[요절]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한 대 (9)

[서론] 

하나님은 사명을 맡긴 대표적인 베드로를 들어 쓸 적에 교회를 억지로 다스린 것이 아니고 권위 있게 다스리는 대표자가 되었다.

[1대지] 사단의 행동을 용납지 않음 (1~4)

아무리 아나니아가 돈을 갖다 바쳤지만 베드로는 물질이 많은 것을 보지 않고 그들이 바치는 물질이 성신의 역사로 바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하나님께는 사단의 역사로 바칠 수 없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언제나 교회는 살아 계신 하나님 교회니 진심으로 바치는 연보가 아니고는 하나님은 받지 않으신다.

[2대지] 베드로의 말에 큰 징벌이 나타남 (5~10)

사람의 말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이익을 바라고 하는 말은 하나님이 책임지지 않지만 공적을 위하여 하나님의 교회가 바로 되기 위하여 담대한 말을 할 때 하나님은 그 입을 통하여 사단이 쫓겨가는 등 큰 증거가 나타나는 것이니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즉시 죽은 일이 그것이다. 학생들은 하나님 말씀을 두렵게 알아야 한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같이 함부로 한다면 화를 받게 된다.

[3대지] 베드로가 지나만 가도 모든 병이 나음 (11~16)

하나님의 능력이 베드로와 같이 할 때에 예수님이 살아 계실 때보다 더 큰 일이 나타났으니 베드로가 지나가면 그 그림자만 덮여도 병이 낫는 권리를 주었다. 이렇게 되므로 모든 교회는 대표적인 사람 베드로를 과거에 실수가 있었다고 무시하지 않고 다 두려워한 것이다.

[결론] 

교회는 성령이 날마다 같이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 촛대교회는 앞으로 이런 일보다도 더 큰 일이 나타난다. 아무리 환난이 와도 절대로 촛대교회를 해치지 못하도록 하나님은 보호하는 것이니 아나니아와 삽비라같이 조금이라도 외식하면 큰 화를 받는 것이다.




사도행전 5장 1~16절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
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세 시간쯤 지나 그 아내가 그 생긴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 베드로가 가로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가로되 예 이뿐이로라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한대

10 곧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12 사도들의 손으로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뉘우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 그림자라도 뉘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근읍 허다한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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