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수요일

생명의 떡이 되신 예수님(요한복음 6:47~51)


생명의 떡이 되신 예수님
요한복음 6:47~51

서 론

학생들 생명이 중합니까? 떡이 중합니까? 생명이 있어도 떡이 없으면 살 수 없고 떡이 있어도 생명이 없으면 그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생명도 되고 떡도 됩니다.

예수님은 전도하실 적에 여러 가지 훌륭한 이적이 있었습니다. 무슨 병자든지 예수님이 말씀만 하면 즉시 소경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하고 앉은뱅이가 걸어가고 문둥병이 깨끗해지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귀신 들린 자라도 말씀 한 마디에 귀신이 물러갔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이 따라 갔습니다.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오늘도 이런 일이 있다면 사람들이 많이 따를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에 그 나라에 가난한 사람이 많이 살았습니다. 하루는 넓은 광야에 가서 날은 저물었는데 수많은 사람이 먹을 것이 없이 다 굶어서 배가 고파 어찌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은 너희들 가운데 먹을 것이 얼마나 있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들이 조사해 보니 먹을 것은 한 아이가 보리 떡 다섯 개가 있고 물고기가 두 마리 있습니다.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사람이 5천명이 넘는 중에서 떡 다섯 개 고기 두 마리로 살 수가 있을까요?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보고 낙심하지 말고 그것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떡과 고기를 놓고 사람들을 다 앉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곳은 잔디밭이었습니다. 사람이 5천명이나 줄을 지어 잔디밭에 앉았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 다음 제자들을 보고 나눠 먹게 하라고 했습니다. 이상하게 암만 떡을 주어도 자꾸 많아집니다. 이 떡은 어디서 오는 떡일까요? 하나님께로부터 응답으로 오는 떡입니다. 그들이 잔뜩 먹고 남은 것이 떡이 열두 광주리나 됩니다. 그때부터 이 사람들은 자꾸 따라 다니는 거예요.

예수님은 그들을 보고 하는 말이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니 나를 믿으면 산다고 전도를 했습니다. 오늘은 예수는 생명의 떡이라는 공부를 합니다.

1. 믿는 자는 영생을 주심 (47~48)

사람들은 다 죄를 범했으므로 예수님을 믿어야만 예수님이 자기에게 있는 영생의 생명을 은혜로 주십니다. 우리 다 같이 합심 호소합시다(47장으로 내게 영생 줍소서).

학생들 천하에 제일 좋은 것은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2. 만나보다 귀한 것은 생명의 떡입니다 (49~51)

과거에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 복지를 갈 때에 사막이라는 곳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사막이라는 것은 모래만 있고 흙이 없어서 먹을 것이 없는 곳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은 아침마다 만나를 내려주어 굳어지면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떡을 만들면 꿀을 섞은 과자같이 맛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기를 너희 조상은 만나를 먹고도 죽었지만 나는 하늘로 내려온 산 떡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는 것은 내 몸으로 만민의 죄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누구든지 믿으면 영생을 얻도록 역사하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과연 예수님은 말씀하신 대로 온 천하 사람들이 지금 예수를 믿어 영생을 받게 되었으니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란 것은 믿는 자는 다 체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학생들 옆에 사람이 떡을 먹으면서 이 떡이 참으로 맛이 좋은 떡이라 하여도 그 말을 신용하지 않고 그 떡을 받아먹지 않는다면 그 떡이 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없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를 믿는 것은 아무리 함께 사는 집안 식구들도 믿는 자라야 영생을 얻고 믿지 않는 사람은 영생을 얻지 못합니다.

묻는말

1. 예수님이 전도할 때 사람이 많이 따라왔습니까?
2. 많은 사람이 굶주려 어찌할 수 없을 때에 어떻게 살려 주었습니까?
3. 예수님은 왜 생명의 떡입니까?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