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30일 수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40430_미가 1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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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수 새벽] 미가 1장 : 주 강림 시의 형편 2014/04/30 Wedn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상도3동 323-4

323-4 5F Sangdo 3-dong, Dongjak-gu, Seoul, Korea

세례 요한의 겸손한 증거(요한복음 3:26~36)


세례 요한의 겸손한 증거
요한복음 3:26~36

요한복음 3:26 "저희가 요한에게 와서 가로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강 저편에 있던 자 곧 선생님이 증거하시던 자가 세례를 주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28 나의 말한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거할 자는 너희니라 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 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서 론

하나님 앞에 온전한 증인이 되려면 겸손한 증인이 되어야 한다. 증인은 하나님의 종이니 자기의 권리도 명예도 또는 인격도 내세울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증거하라는 일에 가라면 가고 말하라면 말할 것뿐, 그밖에는 아무런 권리가 없다. 그러므로 요한의 겸손한 증거를 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1. 위에서 주시는 바가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다고 함 (26~27)

하나님의 종이 항상 위에로 부터 주시는 것만을 목표하고 조금도 땅의 것을 생각하여 어떤 흥분이나 또는 명예나 위신을 따라서는 안된다. 남이 역사할 때에 그 역사도 위에서 주신 것으로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내가 역사하는 것도 위에서 주신 줄 믿을 때에 남의 역사나 내 역사나 다 하나님의 역사이니 내가 하든지 남이 하든지 하나님의 역사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금도 마음에 너냐 나이냐 하는 것이 있을 필요조차 없다고 생각하여야 된다. 남의 역사가 강하다, 내 역사가 강하다 할 것도 없다. 강해도 위에서 주는 것이요 사람이 스스로 역사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할 때에 사람이 많이 따르고 따르지 않는 것을 가지고 서로 논할 필요도 없다.

2.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겠다고 함 (28~30)

세례 요한은 나사렛 예수가 메시야라고 증거한 다음에 모든 제자를 보고 너희는 내가 증거한 것을 너희가 증거할 책임이 있는 것이니 나를 증거하지 말고 내가 증거하는 메시야를 증거하라고 부탁할때에 그 제자들이 예수만을 증거하여 예수님으로만이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했던 것이다.

예를 든다면 어떤 친구가 신랑으로 올 때에 그 결혼식에서 우리 신랑이 왔으니 우리는 기쁘다 하면서 그 잔치의 음식을 먹을 것뿐이고 그밖에는 그 신랑이 축복을 받고 잘 되기를 축하할 것뿐이라고 한 것과 같이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오셔서 온 천하를 구원하러 오는 일에 승리하시고 즐거운 평화 왕국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마음에서 그는 증거를 마치게 된 것이다.

3. 예수의 증거는 위로부터 온 것이라고 강조함 (31~33)

하늘에서 온 자는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는 것이니 이 증거를 받는 자는 이 땅에 심히 적을 것이로되 그의 증거를 받는 자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을 친다고 강조했던 것이다. 나사렛 목수 예수가 하는 일은 전부가 하늘의 것을 가져온 것이니 조금도 땅의 것으로 생각지 말고 받아서 그대로 믿으라고 간곡히 말한 것이 요한의 증거다.

4. 아들을 믿으면 영생이 있고 순종치 않으면 진노를 받으리라고 증거함 (34~36)

예수님이 스스로 증거하는 것보다도 세례 요한이 담대히 증거할 때 많은 사람은 그 증거를 받고 예수를 따라가게 된 것이다(요한복음 10:41). 하나님의 아들도 세상에 오셔서 증거할 때 반드시 세례 요한을 통하여 증거하게 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1)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히 이루어진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2) 예수는 분명히 하나님이 보낸 아들이라는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3) 아들에게만 영생이 있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증거하게 한 것이니 이 증거를 믿고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이 몸소 예수님이 3년간 전도를 할 때에 받들어 수종을 들고 봉사하도록 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나사렛 목수의 한 사람으로 복음 전도를 시작할 때에는 완전한 몸으로 부활 승천하기 전이므로 모든 사람이 세례 요한과 동등 되는 사람으로 인정할 때마다 세례 요한은 나는 나사렛 예수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할 자이니 나를 따르지 말고 나사렛 예수를 따라 가라고 증거한 것이 요한의 증거이다.

결 론

참된 종교라는 것은 증인을 보아서 알 수 있다. 거짓 종교는 증인이 나가서 하는 일이 인간의 학적이나 권력이나 물질을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요 참된 종교의 증인이라는 것은 순수하게 여호와의 말씀만 증거하고 하나님의 역사만 순종하며 물질을 초월하여 신의 영원한 영광만을 바라보는 것이다.

세례 요한의 증거는 순수하게 하나님의 아들이 왔다는 것만을 증거하는 것으로 끝을 맺고 자기를 따르던 제자들을 전부 예수님만 따르도록 소개해 주고 세례 요한은 쓰러져 순교하므로 끝을 맺은 것이다. 우리는 주의 일을 할 때에 세례 요한의 증거에서 반드시 배울 바는 이것이다.

1) 서슴치 않고 담대히 외치는 일.

2) 순수하게 하나님의 아들 한 분만을 내세운 일.

3) 자기 사명의 한계를 바로 지켜 나가는 것으로 끝을 맺은 일.

세 가지를 우리는 배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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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9일 화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40429_요나 3~4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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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화 새벽] 요나 3~4장 : 선지자의 고난의 길 / 하나님의 완전역사와 어리석은 종 2014/04/29 Tu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상도3동 323-4

323-4 5F Sangdo 3-dong, Dongjak-gu, Seoul, Korea

참되다고 인치는 믿음(요한복음 3:31~36)


참되다고 인치는 믿음
요한복음 3:31~36

요한복음 3: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2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 쳤느니라 34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기독교 신앙이라는 것은 사람이 무엇을 찾는데서 얻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편에서 완전 계약의 말씀을 인간에게 주는 동시에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증거를 하실 때에 받는 자로서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 참되다고 인을 치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확신이라는 것이다. 만일 이것이 없다면 완전한 진리의 종교라고 할 수 없다.

진리라는 것은 참되신 하나님께서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해주시겠다고 말씀한 것이 진리인 동시에 그 진리는 다음과 같이 증거가 있다.

1. 위로부터 오는 증거 (31)

기독교는 전부가 땅에 속한 것을 목적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위로부터 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만일 만물에 속한 것을 말했다면 이것은 과학적인 지식에 불과할 것이로되 만물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보내는 증거가 즉 그리스도의 탄생인데, 그리스도의 잉태는 땅에서 올라 온 만물에 속한 혈통이 아니고, 위에서부터 온 것이니 즉 성령으로 말미암아 물과 피가 임하여 이루어진 몸이다. 만일 그리스도의 몸도 땅 위에 속한 혈통을 받은 몸이라면 그 몸은 참되신 증거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위에서부터 온 몸이요, 또는 신이시다.

2.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함 (32~33)

주님께서는 스스로 말씀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에게 알게 해 주는 동시에 그대로 행하시는 주님이시라 주님께서 모든 증거하는 일이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는 증거라면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오신 메시야가 아니고 거짓선지가 될 것이로되 주님의 증거는 하나님 말씀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분명히 알게 해 주셨으므로 그 증거는 참되다고 인을 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3.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시므로 (34)

아무리 예수님께서 성경을 증거했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 준 역사가 없다면 참된 증거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도 예수님 머리 위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는 것을 볼 때에 그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알았다고 증거했다(요한복음 1:31~34). 언제나 참된 증거라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따르는 것이다. 지금도 기독교가 아무리 진리를 증거한다 하여도 성신을 부어 주는 역사가 없다면 참되다고 인을 칠 수가 없다.

4. 영생이 있는 증거 (35~36)

영생이라는 것은 현저히 그 생명이 믿는 자에게 온다는 것을 분명히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이 생명이 오므로써 나날이 발전하는 영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나뭇가지에 진액이 오므로써 그 가지에 순이 나서 자라듯이 영생의 생명이 흘러오므로 날마다 그 영이 자라나 큰 역사를 하게 되는 열매가 있게 된다.

영생이 오는 것은 행함으로 오는 것이 아니고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으므로 그 영생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인격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결 론

기독교의 신앙은 하나님이 행하시겠다는 말씀을 먼저 선지를 통하여 세상에 나타나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증거가 그리스도의 성신 잉태로부터 십자가 부활, 승천, 성신강림으로 현저히 나타났다. 그러므로 택한 자는 이 증거를 받게 되는 동시에 참되다고 인을 치는 신앙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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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을 예배할 때가 이름(요한복음 4:1~26)


아는 것을 예배할 때가 이름
요한복음 4:1~26

인생이라는 것은 예배할 수 있는 인격을 가진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 역사가 흘러오는 동안에 참으로 아는 것을 예배한 자는 큰 축복을 받았다는 것이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다. 사람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할 적에 오히려 죄가 되는 것이요, 아는 것을 예배할 적에 의를 이루는 동시에 최고의 가치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인생이 타락하여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인격을 상실하고 보니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을 수가 없게 된 이유는 인간들이 하나님 말씀을 순종치 않고 자기 마음대로 예배할 때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마귀를 숭배하는 우상적인 종교가 되고만 것이다. 아무리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야곱의 열 두 지파라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치 않고 예배할 때 북방 사마리아라는 나라가 생겼던 것이다.

이것은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향기로운 제사를 드리므로 복을 받았지만 이방의 여신을 용납했다는 죄로서 결국은 알지 못하는 예배를 드리는 부패가 생겼던 것이다. 북방 사마리아가 남방 예루살렘과 원수가 된 것은 열두 지파 중 열 지파가 남방 예루살렘 성전에 예배하러 가지 못하도록 담을 막고 그리심산에 신당을 짓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예배할 때에 하나님은 그들에게서 떠나가고 우상적인 종교를 이룬 사마리아가 되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기독교 종말에도 소위 기독교 교인이라 하면서 예배를 방해하고 자기의 주권적인 운동을 해보려는 것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예배라는 것은 하나님의 비밀을 바로 알고 그 진리에 따라서 예배해야만 될 것이다. 이제 아는 것을 예배하는 자는 어떠한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1. 예배를 받는 자의 심정을 알아야 한다 (1~20)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오셔서 예루살렘 성전을 들어가 볼 때에, 노하여 강도의 굴혈을 짓지 말라고 하면서 모조리 채찍으로 때려서 내몰았던 주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서 생수를 받으라고 했던 것이다. 아무리 그 여자가 남편이 많다 하여도 그 여자를 더럽다 하지 않고, 나는 메시야라고 하면서 지금은 아는 것을 예배할 때가 온다고 했던 것이다.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 더러운 죄인으로 볼 수 있는 여자 하나를 앞에 놓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생수를 받으라고 하는 심정, 나는 메시야라고 하는 심정, 참으로 예배하는 자는 어떠하다고 말씀하신 그 심정은 아무런 죄인이라도 아는 것을 예배할 때가 왔으니 너는 나를 누구인 줄 바로 알고 예배하라는 말씀이다.

예루살렘 거리에서 자기가 옳다는 생각을 가지고 거룩한 거리에 거룩한 의복을 입고 왕래하던 무리들이 예배하던 성전은 황무지가 되었고 유대인이 볼 때 짐승같이 여기는 죄인들은 바로 알게 되어 성전을 짓고 예배하는 일이 온 세계에 가득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예배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아는 자만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게 된다.

2. 시대를 따르는 예배 (21~22)

언제나 하나님은 시대를 따라 법을 세우고 법을 따라 예배를 드릴 때에 예배를 받으시고 축복하시는 것이다. 메시야가 오시기 전에는 아담의 집에서부터 양을 잡아 드리는 피의 제사로 하나님을 공경하되, 양심으로 공경했다(딤후1:3). 이 양심이라는 것은 오실 메시야를 기대하는 양심에서 어린 양을 제물로 드릴 때에 하나님은 그 제사를 받으셨던 것이다.

그러나 신약시대가 이루어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으므로 어느 민족이나 다 같이 예배할 수 있는 비밀을 모르고 예배를 방해하던 유대인들은 다 망하고 십자가의 도를 바로 아는 자들이 예배할 때에 성령은 강하게 역사하므로 기독교는 온 세계 인류를 구원하는 대 종교를 이룬 것이다.

3. 신령과 진리의 예배 (23~24)

과거에는 모든 일을 몽학적인 교훈으로 예배 의식을 하나님이 주셨지만, 성령을 충만히 받은 사람이 되는 역사가 있을 때는 몽학적 교훈의 의식이 필요 없고 직접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교통하는 예배를 드리게 되는 것이다. 성령이 역사하지 않는 때와 성령이 역사할 때의 예배는 다르다. 지금 만일 어떤 교회가 성령의 역사 없이 예배 의식만 지킨다면 이 사람들은 아무 것도 모르는 형식에 지나지 않는 예배가 된다. 그러므로 초대 교회는 예배를 볼 때마다 성령의 역사가 은사로 내렸던 것이다.

지금은 예배하는 자가 그리스도의 완전성을 분명히 알고 예배하는 자라면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임하므로 은사의 체험을 받는 신령한 세계에서 그 영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같이 새로워지는 열매가 있게 된다. 그러므로 예배를 인도하는 자는 십자가 중심에서 날마다 십자가의 고난을 참고 나가는 승리의 생활이 있으므로만 마귀의 흑암을 이기는 예배가 될 것이다.

결 론

가장 복 있는 자는 지금 이때에 아는 것을 예배하는 사람이라고 본다. 금일에 예배하는 자가 많이 있지만 사랑을 떠난 교회에는 도저히 하나님을 바로 알 수 없으므로 그 예배는 아무런 응답이 없게 될 것이다. 이미 하나님의 사랑이 십자가에 나타나서 구원을 완성했으니 이제는 여러 가지 의식이나 제물이 필요 없고 구원을 완성한 그리스도의 사랑에 녹아져서 그 사랑 안에서 서로 사랑할 때에 적은 무리가 모여도 신령한 예배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라는 것은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받은 자들이 그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될 적에 사랑의 은사를 체험하고 사랑의 진리를 가지고 사랑이 넘치는 생활에서, 입으로 찬송하고, 입으로 기도하고, 입으로 증거할 때에 기도나 찬송이나 설교는 다 열매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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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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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월 새벽] 요나 1~2장 : 사명자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 / 선지의 헌신과 회개 기도 2014/04/28 Mon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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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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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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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5F Sangdo 3-dong,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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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주일 오후] 요한계시록 20:4~ 천년왕국과 백보좌 심판 2014/04/27 Lord's day(Sun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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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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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주일 오전] 요한계시록 20장 : 천년왕국과 백보좌 심판 2014/04/27 Lord's day(Sunday)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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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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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40427_오바댜 1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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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주일 새벽] 오바댜 1장 : 시온산 vs 에서산 - 에돔을 멸절할 시온산 정부 2014/04/27 Lord's day(Su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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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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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7일 일요일

택한 자를 찾는 주님의 심정(요한복음 4:1~38)


택한 자를 찾는 주님의 심정
요한복음 4:1~38

서 론

우리가 그리스도를 신앙하는 것은 그의 외형적 인격이나, 표현적 이적이나 모범적인 생활을 보고 믿는 것은 아니다. 그의 심정이 어떻다는 것을 먼저 아는 것이 신앙의 요소가 될 것이다.

이제 주님의 심정이 어떻다는 것을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이다.

1. 겸손한 심정 (1~9)

인간의 겸손한 사람이 없지는 않지만 주님같이 겸손한 자는 하나도 없다. 하나님의 아들이 음란한 여자를 찾아가는 일, 또는 거룩한 손을 내밀어 더러운 손에서 주는 물을 요구하는 일, 감히 상대할 수 없는 여자에게 먼저 가까이 하여 말씀을 요청하는 일, 또는 그를 대하여 존경하는 태도를 가진 일, 이것이 주님의 겸손이다.

2. 영생의 물을 주고 싶은 심정 (13~14)

주님은 죄를 보는 것 보다 그 중심을 보고 싶어하는 것이다. 영생이란 것은 값없이 주는 것이니 차별을 둘 수 없고 택한 자라면 주고 싶어하는 심정을 가진 것이다. 인간은 요구하는 것이 물질의 것을 요구하나 주님은 그 요구 외에 더 좋은 영생의 물을 주고싶어 하는 것이다.

3. 인격을 아끼는 심정 (17~18)

주님께서는 사람을 대할 때에 아버지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을 어린아이까지라도 대우를 했던 것이다. 심지어 자기 죄를 가리워 보려는 이 여자에게도 그 인격을 아껴서 자진적으로 깨닫도록 말씀을 했던 것이다. 만일 억압적인 탄압으로 죄를 깨우쳐 준다는 것은 주님의 심정은 아니다. 양심에 거리낀 죄를 지은 자를 그 양심에 자유를 주어서 양심이 움직이는 데서부터 깨닫게 하는 것이 아끼는 심정이다.

4. 알려 주고자 하는 심정 (21~26)

주님은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하든지 알려주는 것으로써 그를 인도하는 것이 주님의 심정이다. 억지로 나를 따르라는 것은 절대로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록 비천한 여자에게라도 자기의 자체를 알려 주었던 것이다.

5. 불타는 심정 (31~34)

주님은 한 마리 양을 찾는 선한 목자의 심정이니 사마리아의 여자 하나를 찾고도 이것이 나의 양식이라고 말씀했던 것이다.

6. 바빠하시는 심정 (35)

주님은 세상에 계셔서 잠시도 쉬지 않는 안타까운 심정 속에서 최고의 노력을 다했던 것이다. 예를 들면 추수기에 추수꾼의 심정을 가지고 말했던 것이다. 알곡을 아끼는 추수꾼의 심정은 바빠하는 심정이다.

결 론

만일 주님께서 이러한 심정이 없는 분이라면 우리와 주님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양심과 하나님을 상대할 때에 사마리아 여인의 생활보다 나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와 같은 심정을 가진 예수님을 따를 자라면 이와 같은 심정을 우리도 가져야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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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한 양을 찾는 목자의 인격(요한복음 4:7~19)


택한 양을 찾는 목자의 인격
요한복음 4:7~19

기독교는 택한 양을 찾아 한데로 모으는 것을 목적하니 만큼 목자의 인격이 온전하게 되므로만 열매를 거두게 된다. 오늘에 기독교가 많은 목자가 있지만 목자의 인격을 상실하게 될 때에 교회는 아무런 발전을 보지 못하게 되는 일이 있게 된다. 이방 종교는 택한 양을 찾는 종교가 아니요, 사람이 신을 찾아오는 데서부터 시작 되었으므로 다신 숭배가 있다. 여러 가지 신을 섬기는 그 것은 신이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신을 찾다보니 여러 가지 신을 공경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방 종교에는 목자의 인격이 완전치 못해도 종교를 유지해 나가는 것은 사람이 무엇을 찾아보는데 불과하기 때문에 사람이 어려운 일을 당할 때도 덕을 보겠다는 욕망에서 이것저것을 찾아보는 정도로 나가는 것뿐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택한 양을 찾는 목자의 인격이 완전하므로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생명이 있는 것이다. 이제 생명 있는 교회에서 택한 양떼를 찾는 목자의 인격은 다음과 같다.

1. 겸손한 인격 (7~9)

목자는 겸손한 인격이 없이는 택한 양을 찾을 수 없다. 왜냐하면 양과 목자의 인격 차이가 너무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목자가 양을 찾아가지 양이 목자를 찾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죄인을 찾아오는 인격은 인간으로서 찾아볼 수 없는 겸손이다.

같은 야곱의 자손이지만 유대인이 사마리아 사람을 대하여 상종치 않는 것은 사마리아 사람은 야곱의 자손으로 속화되었다는 이유로 정통을 주장하는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을 대하여 상종하면 자기가 더러워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겸손히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서 물을 구할 때 사마리아 여인은 이상하게 보았던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겸손하게 사마리아 여인을 대하여 구하는 인격은 인간이 볼 때는 무가치한 일이나 하나님이 볼 때는 크게 기뻐할 일이다. 우리는 예수같이 겸손한 인격을 가지지 않고는 택한 양을 찾을 수 없다.

2. 영생의 물을 주는 인격 (10~14)

완전한 인격이라는 것은 받는데 있지 않고 주는데 있다. 죄인을 만나서 구하기 전에 먼저 내가 영생에 물을 준다고 하신 것은 주님밖에는 이런 일을 행할 자는 없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은 구원이 없다고 상종치 않는데 예수님은 영생의 물을 주겠다고 말씀하셨다.

참된 목자의 인격은 목마른 양떼에게 물을 줄 수 있는 인격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이 영생의 물을 주기 위한 목적에서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줄 수 있는 인격을 홀로 가질 수 없고 주님이 쓰시는 종이 될 때에 주님께서 영생의 물을 주는 일을 하기 위하여 종을 들어 쓰시되 주님이 주시는 그 사랑에 이끌려 남을 살려 주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순종하는 자라면 그 종을 통하여 모든 심령들이 영생의 물을 마시게 되므로 주님과 같이 영광을 누릴 수 있는 인격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언제나 목자는 영생의 물을 주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요한계시록 22:17을 보면 성령과 신부가 말하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고 하였다. 언제나 주님께서 지금도 택한 양을 찾는 목자를 통하여 영생의 물이 되는 은혜의 역사를 강하게 나리는 것이다.

3. 부족을 깨닫게 해주는 인격 (16~19)

목자라는 사람은 부족한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니 양떼가 완전하다면 목자가 필요 없고 너무 어리석고 미약한 양이 되므로 목자가 필요하다. 주님께서 언제나 택한 양된 우리에게 괴롭히는 말씀을 하지 않고 소망 있는 말씀을 하시어 택한 자의 부족을 깨닫게 하사 부드러운 말로 죄를 깨닫게 해 주시는 예수님은 언제나 죄인을 향하여 그를 완전히 깨닫도록 해주시는 것을 영광으로 아는 것이다.

의사는 언제나 병자를 바로 진찰하여서 그 병의 내막을 바로 알게 하여 그 병을 없이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참된 목자는 택한 양이 되는 사람의 마음을 괴롭히지 않고 부족을 깨닫도록 해주시는 것이 목자의 인격이다. 우리는 언제나 모든 사람이 부족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되 부드럽고도 사랑스러운 태도로 대하는 인격이 있어야 한다. 어떤 목자가 강단에서 부드럽고도 사랑스러운 태도로 택한 자의 부족을 깨닫게 해준다면 그 목자는 완전한 인격을 가진 자라고 볼 수 있다.

결 론

기독교는 작은 자가 큰 자를 섬기는 종교가 아니고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는 종교이며, 죄인이 의인을 섬기는 종교가 아니고 의인이 죄인을 섬기는 종교이며, 약자가 강자를 섬기는 종교가 아니고 강자가 약자를 섬기는 것이 기독교이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어느 단체보다도 목자의 인격이 완전해야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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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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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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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 여자에게 가르친 말씀(요한복음 4:10~26)

서 론

하나님께서 지극히 작은 여자 하나를 얼마나 사랑한다는 것이 오늘 교훈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이다. 니고데모는 남자로서 진리를 탐구하려 찾아 온 사람이지만 사마리아 여인은 주님께서 직접으로 찾아가서 그 여자에게 물을 구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교훈을 하신 것이다.

1. 영생의 물을 말씀하심 (10~14)

인간이 볼 때는 주님이 하시는 일이 너무나 속화된 사람같이 보이는 것이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이 먼저 인사를 해도 받지를 않고 무엇을 주어도 받지도 않는 것이 성별된 생활이라고 하였는데 예수님은 친히 물을 요청하신 일이나 그 여자에게 무조건 영생의 물을 받으라고 하신 것은 너무나 그 시대 사람이 볼 때는 속화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이 이러한 자에게 영생을 주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셔서 행하신 일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 뿐이었다. 그러나 구하는 자에게 준다는 것이다. 아무리 죄가 많은 더러운 여자라도 구하면 주겠다는 것을 말씀했다.

2. 은밀한 죄를 말씀하심 (15~19)

주님께서는 사람을 대할 때에 은밀한 죄가 무엇인 것을 먼저 아시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그 죄를 먼저 알려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요, 너 같은 사람이라도 나는 영생의 물을 줄려고 왔다고 먼저 말씀을 하시고 죄를 숨기려는 여자에게 네 죄가 이것이 아니냐고 말씀한 것은 그 여자를 무시하는 태도로 말씀한 것이 아니고 남편이 없다는 말이 옳다고 하시면서 남편 다섯이 있지만 맨 먼저 만났던 남편이 네 남편이라고 말씀을 했다.

주님은 언제나 그 생명을 불쌍히 보는 마음에서 영생을 받을 수 있는 택한 사람을 존경해서 죄를 알려주는 동시에 주님이 누구 신지를 깨닫도록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의 죄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요, 죄를 지은 사람에게 소망을 말해 주고 죄를 알려 주는 것이 순서적인 교훈이라고 볼 수 있다.

3. 예배를 가르치심 (20~26)

첫째:바로 알고 예배하는 것을 가르쳤다 (20-22)

사마리아가 된 원인은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고 남방 예루살렘의 예배를 반대하고 그리심 산에 성전을 짓고 그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예배했으므로 하나님이 그 예배를 받는 것보다도 진노하셔서 북방 이스라엘을 떠날 때에 자동적으로 사마리아가 되고 만 것이다.

남방 예루살렘은 버리지 않고 북방 이스라엘을 버리신 것은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사람들이 말씀을 순종치 않을 때에 버렸지만 예수님이 유대땅 베들레헴에 탄생하시어 만민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십자가로 말미암아 어디나 다 같이 예배할 때가 온다는 것을 가르쳤다. 알지 못하고 우상을 공경하던 이방 민족도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만민의 죄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부활하신 것을 알고 예배할 때에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다 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것을 말씀하심 (23-26)

과거는 여러 가지 의식과 유형적인 예배를 직접 제물로 드렸고 또는 신령한 역사는 나리지 않으므로 받지를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친히 제물로 희생의 제사를 드리신 후에는 유형적인 제물이나 의식보다도 신령한 은혜를 나리시는 주님 앞에 신령한 은사를 받은 자들이 진리의 말씀으로 중심하여 예배할 때에 은혜 위에 은혜를 더 받게 되고 진리 위에 진리를 더 깨달아 신령한 양식으로 받을 때에 이 예배를 통하여 얼마든지 복을 받을 수가 있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과거의 예배는 지금의 예배를 목적하고 예언적인 형식에 갖춰진 예배였지만 지금은 그 예배의 진리가 완전히 이루어진 열매가 되므로써 신령과 진리로 충만히 받아서 이루어지는 것 뿐이라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결 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대중을 대할 때에는 신령한 도리를 말씀하지 않으셨지만 택한 사람을 만날 때에 한 여자를 앞에 놓고 신령한 영생의 물과 신령한 예배를 가르친 것은 너무나 인간이 볼 때에 이해하기가 어려운 일이라고 보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주님의 양식이라고 했던 것이다(요한복음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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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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