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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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목 새벽] 이사야 8장 : 임마누엘 역사 2013/10/31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상도3동 323-4
323-4 5F Sangdo 3-dong,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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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수 오후] 다니엘 4장 : 일곱 때가 지나면 북방이 망하고 새 시대가 옴 2013/10/30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상도3동 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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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재림시의 환란과 복된 사람 (다니엘 11:40∼12:4)


주 재림시의 환란과 복된 사람
- 다니엘 11:40∼12:4 -

다니엘 11: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같이 지나갈 것이요 41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케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존귀한 자들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42 그가 열국에 그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치 못할 것이므로 43 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잡을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44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45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베풀 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다니엘서는 재림의 주를 맞이할 시기와 복된 사람이 누구냐는 것을 목적 두고 묵시를 받은 말씀이다. 다니엘서 전체를 말하자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바벨론 포로 중 한 사람인 다니엘이 지혜의 영감을 받아 느부갓네살이 꿈꾼 묵시에 대하여 해석한 데서부터가 다니엘서의 종말관이 기록되었다.

주 재림기의 환란은 여러 인종이 섞여서 살 때에 도저히 합할 수 없을 때 심판이 온다는 것을 목적 두고 말한 것이 다니엘서의 비밀이다.금, 은, 동, 철, 반 철, 반 토의 우상이 나타났다. 이것은 금머리는 바벨론이 되고, 은은 메데파사가 되고, 동은 헬라가 되고 철은 로마가 되고, 로마 문명이 세계를 기독교화시키는 문명의 말기를 당하여 도저히 합할 수 없는 연방국과 합중국이 대립된 것이 미,소 양국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여러 인종이 섞여 사는 연방국과 합중국이 합할 수 없는 것이 주 재림기의 환란이라는 것이다(다니엘 2:43∼44).

또는 네 큰 짐승을 보았는데 넷째 짐승이 세 짐승과 달라서 도저히 합할 수가 없는 것은 넷째 짐승이 심히 무섭고 이는 철이요 발톱은 놋이며 먹고 부수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는다고 하였다(7:19∼21). 이것을 보면 세 짐승은 흙과 같이 무르고 넷째 짐승은 극도로 강하다는 것을 말했으니 4대 강국의 세 나라는 자유 진영을 말했고 쇠같이 강한 것은 공산 진영을 말했다고 볼 수 있다. 또는 11:40 이하를 보면 북방 왕이 극도로 강하므로 중동을 중심하여 아프리카를 침투할 때에 동북의 소문을 듣고 떨다가 북방 세력이 망하는 것은 주님이 다시 오시므로 망한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 다니엘서다.

그러므로 주 재림시의 환란과 복된 사람이 누구냐는 것을 본문을 통하여 말하고자 한다.

1. 주 재림기의 환란

첫째 : 물이 넘침 같이 북방에서 내려오는 환란 (11:40∼41)

이 환란이라는 것은 마지막 환란이니 이사야 선지도 8:7에 넘치는 큰 하수같이 환란이 올 때에 임마누엘 날개가 세계를 점령한다고 하였고, 미가 선지도 5:5 이하를 보면 북방 세력이 우리 지경을 짓밟을 때에 북방 세력이 망하고 남은 자가 승리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북방에서 내려오는 환란을 인력으로 막을 수가 없을 때가 주 재림기라고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가르쳤다.

둘째 : 남방 구스가 북방을 시종드는 환란이다 (42∼43).

앞으로 큰 문제는 아프리카 사람이 북방 강한 세력과 합작이 되므로 중동 문제가 도저히 북방을 막을 수 없게 될 때에 주님이 재림할 것을 말했다.

셋째 : 동북의 소문을 듣고 북방 왕이 분노할 때 (44∼45)

북방 세력이 성도를 대항하고 나오다가 동방에서 북방을 점령하고 들어가는 역사가 있으므로 북방은 최후의 발악적인 행동을 할 때에 주의 재림이 온다. 이사야서에도 동방 땅 끝 사람이 북방을 짓밟고 나갈 것을 말했고(이사야 41:25, 42:10∼13, 43:13∼14) 그 밖에도 모든 성경을 보면 성도의 권세가 북방을 짓밟고 들어가는 일이 있으므로 마지막의 역사가 끝을 맺는다고 한 것이다.

넷째 : 개국 이래로 없던 환란 (12:1 상반절)

주 재림기의 환란이라는 것은 미가엘 대군이 일어나지 않으면 피할 수가 없는 환란이다. 환란도 전무후무한 환란이 있는 동시에 천사의 보호도 전무후무한 보호가 있을 것이다.

2. 복된 사람

첫째 : 책에 기록된 자 (1 하반절)

가장 복 있는 사람은 환란 가운데 구원받기로 작정된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천사의 특별 보호를 받으므로 새 시대의 영광을 백성으로 누릴 자들이다.

둘째 : 깨어 영생을 얻는 자 (2)

이미 죽은 자 중에도 다 부활하는 것이 아니고 왕권 받을 종만이 부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문에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다고 한 것은 죽은 자가 다 부활할 것이 아니고 계시록 20:4과 같이 순교자 부활을 가르친 것이다.

셋째 : 지혜를 받아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한 자 (3∼4)

가장 복 있는 사람은 지혜로운 종이 되어 마지막 환란에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한 자라고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제일 빛나는 사람이요 영원히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변화성도를 뜻한 것이다. 누구든지 지혜를 받은 자 외에는 다니엘서를 바로 깨달을 수 없다(12:10). 다니엘서라는 것은 복음화 되어 있는 글은 아니고 마지막 환란 때를 분명히 가르친 글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지금 이 때가 주 재림기의 환란으로 들어가는 시기라고 보게 된다. 그 날과 그 시는 알 수 없으나 분명히 합할 수 없는 환란이 오는 때에 지혜로운 자가 되어 많은 사람을 옳은 곳으로 인도하는 자가 새 시대를 이루는 종이니 가장 별같이 빛나는 종이 될 것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 악한 자를 들어서 환란을 오게 하고 그 환란 가운데 주님이 오시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첫째 : 성도의 권세를 높이기 위한 목적

둘째 : 하나님의 보호로 알곡을 모으기 위한 작정

셋째 : 하나님의 큰 역사가 나타나므로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 것을 만민에게 알려 주는 목적에서 환란이 있는 동시에 주님이 오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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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받은 축복 (창세기 28:10~22)



야곱이 받은 축복
- 창세기 28:10∼22 -

창세기 28: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 20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21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야곱이 축복 받은 비결은 다음과 같은 요소가 있다.
 
첫째 : 모태로부터 택함을 받은 것이니 이것은 행함으로써 택함을 받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택의 축복이다(창세기 25:22∼23).

둘째 : 믿음으로 받은 축복이다. 야곱의 행한 일을 본다면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배고픈 형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고 장자의 기업을 팔라는 일이나, 아버지의 눈이 어두운 기회를 타서 속이고 축복을 받은 일이나 이 모든 일은 행위로 본다면 복을 받을 수 없는 일이지만 축복을 믿는 믿음을 볼 때는 축복을 에서보다도 야곱이가 받아야 할 것이다.

셋째 : 시련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나간 일이다. 어린 야곱이 정든 고향을 떠나 눈물겹게 홀몸으로 적막한 들에서 찬 돌을 베고 쓰러져 있으면서도 담대히 하나님을 바라 본 그 마음을 하나님은 인정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축복을 받는 야곱의 생활은 아무리 부족한 인생이지만 택함을 받은 사람은 남보다도 믿음이 강하다는 것과 아무리 어려운 일이 와도 하나님만 바라보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이 축복 받을 요소가 되는 것이다. 이제 야곱이 받은 복은 다음과 같다.

1. 세계적인 대표가 됨 (13∼14)

가장 큰 축복은 야곱에게 준 축복이니 모든 성경에 이스라엘이라, 야곱이라는 이름 아래서 모든 사람이 하나같이 복 받을 것을 가르쳐서 종말의 14만 4천을 이스라엘이라고 하였고 말세에 동방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종을 야곱이라 한 것은 야곱의 사명적인 계통을 가르친 것이다. 주님이 탄생할 때도 야곱의 집에 왕이 된다고 말씀했으니 야곱의 축복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우리는 야곱과 같이 택함을 받은 사람으로 사람 앞에 모든 일이 부족하다 하여도 축복을 믿는 믿음하나님만 바라보는 의지가 강하다면 모든 것을 다 용서하시고 무조건 복을 나려 주시는 것이다.

2. 하나님께서 지켜 주심 (15 상반절, Earlier)

우리의 축복은 우리가 하나님을 지키거나 말씀을 지켜서가 아니고 택한 자를 지켜 주시기 때문에 믿음이나 또는 움직이는 생활을 지켜 나가는 것이다. 아무리 야곱이 미약하고 어리석고 너무나 단순해서 속기를 잘하지만 하나님이 지켜주는 사람이 되므로 어린 소년이 어디를 가나 피해를 당치 않고 승리의 생활을 하게 되고 축복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3. 약속이 다 이루기까지 역사해 주심 (15 하반절, Back)

야곱에게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 것은 금일에 우리에게까지 이루어지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말세의 종을 야곱이라고 한 것은 과거의 야곱을 가리키는 동시에 그 약속이 말세에 새 시대가 이루어지기까지 포함된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약속을 믿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끝까지 떠나지 않고 다 이루도록 역사해 주시겠다는 약속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끝까지 이루어 주겠다는 약속을 믿고 끝까지 기다리는 자에게 무조건 이루어 주시는 것이다.

4. 축복 받은 야곱의 제단 (16∼22)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동시에 그곳을 잊지 않고 돌을 세워 놓고 기름을 부으며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다. 열의 하나 분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작정하고 그때부터 용기 있게 새로운 출발을 했던 것이다. 언제나 복을 받을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날 때에 그 말씀을 존중히 아는 동시에 실천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다. 야곱은 절대로 믿음이 강한 자로 조부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말씀을 의심 없이 믿고 싸웠지만 이때부터는 직접 자기에게 축복하신 하나님 말씀을 믿고 용기 있게 싸워 나가므로 완전 승리의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하나님께 받게 된 것이다.

결 론

가장 복 있는 사람은 야곱과 같이 모태로 택함을 받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 동방 땅 끝 야곱을 택하신 하나님은 야곱에게 약속하신 축복의 말씀대로 종말의 야곱의 사명을 맡은 우리들에게 역사하므로 야곱의 왕국을 이루게 되는 것을 새 시대 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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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30일 수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31030_이사야7장 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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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수 새벽] 이사야 7장 : 유다의 원수를 없이할 징조 2013/10/30 Wedn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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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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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중에 부르짖는 자의 승리 (시편 118:5∼24)


고통중에 부르짖는 자의 승리
- 시편 118:5∼24 -

시편 118: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8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9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 10 열방이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11 저희가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12 저희가 벌과 같이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같이 소멸되었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13 네가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셨도다 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15 의인의 장막에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16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18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붙이지 아니하셨도다 19 내게 의의 문을 열지어다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0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이 그리로 들어 가리로다 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22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24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하나님께서는 무소불능의 신이시지만 덮어놓고 역사 하는 신은 아니시다. 반드시 고통이 있게 하고 고통 중에서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은 역사 하는 능력의 신이시다.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요구하는 것은 고통 중에서 부르짖는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이제 고통 중에 부르짖는 자에게 오는 승리에 대하여 본문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1. 여호와는 이러한 자의 편이 되신다 (5∼7)

우리는 고통을 주는 사람이 하나님 편이냐 고통을 받는 자가 하나님 편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언제나 남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이라면 이것은 하나님 편이 아닌 것이니 억울하게 고통을 당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돕는 역사를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꼭 같이 역사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에게 고통을 주던 바로는 망하였고 이스라엘은 승리한 데서 부터,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로마, 소련 이 7대 강국은 다 거룩한 성도들에게 고통을 주는 일을 하는 나라로서 한 때는 강국의 기세를 날렸지만 과거나 미래나 다 망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택한 사람에게 고통이 올 때는 하나님이 싸워줄 때가 온 증거인 줄 알아야 할 것이다.

2. 여호와께서 원수를 끊어 버리심 (8∼12)

하나님께서 원수의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서 택한 백성을 괴롭히게 하는 것은 그 원수를 끊어버릴 때가 온 증거라고 보게 된다.  과거의 역사를 본다면 강대한 나라가 망할 때는 다 택한 백성을 괴롭히다가 망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지금 북방 세력이 성도를 괴롭히는 것은 하나님이 북방 세력을 끊어 버릴 때가 온 증거라고 보게 된다.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묵시를 볼 때에 극도로 북방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서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힐 때는 여호와 일어나서 그 원수 세력을 끊어버리고 성도의 나라가 오게 한다고 예언한 것이다. 애굽도 처음에는 이스라엘을 환영했으나 이스라엘을 괴롭히다가 망했고, 그 밖에의 모든 나라도 하나같이 망할 때는 다 성도를 괴롭히다가 망한 것이다. 금일에 소련(러시아)도 처음에는 기독교 종교국 이었으나 성도를 괴롭히는 정치를 하게 된 것은 망할 때가 온 증거라고 보게 된다.

3. 여호와의 오른 손이 권능을 베푸심 (13∼17)

하나님의 권능의 손은 고통 중에 부르짖는 자에게 필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권능이라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행하기 위한 목적이니 여호와 권능이라는 것은 고통 중에 부르짖는 자에게 홀연히 나타나서 그 일을 모든 사람이 다 알도록 선포를 시키는 것이다. 과거에 고통 중에 부르짖는 자에게 권능이 나타난 동시에 하나님 말씀을 기록하게 한 것은 그와 같이 종말에도 행하시겠다는 표적이 되는 것이다.

4. 응답으로 구원하심 (18∼24)

구원이라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자리에서 받게 되는 것을 가르친 것이니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이 와도 하나님의 구원은 홀연히 나타나서 여호와를 찬송할 수 있는 일이 있게 되는 것이다.

결 론

고통을 당할 때에 부르짖는 자가 된다면 인간의 할 일은 그것으로 끝이요, 그 밖에는 여호와께서 행하심으로만 된다는 것이 언약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리 약하고 어리석고 궁핍한 자리에 있다 하여도 고통이 올 때에 부르짖는 힘만 가진 자라면 완전 승리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통이 오는 것은 완전 승리를 이루는 요소의 하나인 것을 알고 고통이 올 때에 더 단결하고 더 강하여지고 더 각성을 받고 부르짖는 단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남의 나라보다도 우리 나라에 여러 가지 난제가 오는 것은 하나님의 보호가 나타날 때가 온 증거인 줄 알고 강하게 부르짖는 용사들이 금년부터 나타나야 할 것이다. 모든 성경에 동방 땅 끝에 부르짖는 역사는 새 시대를 이룬다고 한 것이니 지금 고통을 면할 수 없는 난국이 온 것은 머릿돌 되신 예수님이 나타날 때가 온 증거라고 보게 된다. 고통 중에 부르짖는 자가 되려면 세 가지 요소가 있어야 할 것이다.  

첫째,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변치 않아야 할 것.

둘째, 원수를 두려워말고 타협치 않고 하나님의 역사가 임할 것을 믿는 신앙에서 강하게 부르짖는 힘을 내어야 할 것.

셋째, 조금도 후퇴하지 말고 전진의 걸음을 걸어 나갈 때에 고통이 지나고 완전 평화의 나라가 영원히 이루어질 것이니 잠깐 동안 고통 중에서 부르짖고 영원한 왕권의 축복을 받는 비결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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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랏 산에 걸린 방주와 감람나무 새순 (창세기 8:1∼19)


아라랏 산에 걸린 방주와 감람나무 새순
- 창세기 8:1∼19 -

창세기 8: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권념하사 바람으로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이 막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일백오십 일 후에 감하고 4 칠월 곧 그 달 십칠 일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 물이 점점 감하여 시월 곧 그 달 일일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지은 창을 열고 7 까마귀를 내어 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 그가 또 비둘기를 내어 놓아 지면에 물이 감한 여부를 알고자 하매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접족할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속 자기에게로 받아 들이고 10 또 칠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어 놓으매 11 저녁 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 줄 알았으며 12 또 칠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어 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13 육백일년 정월 곧 그 달 일일에 지면에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니 14 이월 이십칠일에 땅이 말랐더라 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 17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18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 아내와 그 자부들과 함께 나왔고 19 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하나님께서 물로 세상을 심판할 때에 노아의 방주로 남은 자가 새 땅을 개척하게 할 때 아라랏 산에 방주가 걸린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첫째 : 후세에 모든 사람들에게 증거를 보여주기 위하여 된 일이라고 본다. 지금 방주가 아라랏 산꼭대기에 얼어붙어 있다는 것을 현재 발견하여 배의 형체가 신문에 발표한 사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기후가 변천되게 했다는 것도 그 방주를 썩지 않게 얼어 붙이기 위한 뜻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질 수 있다. 하여튼 노아 홍수 심판 후에 기후가 변천되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둘째 : 이 땅에 악의 씨를 없애고 인종을 전하는 시발점이 높은 산에 방주가 걸린 것같이 새 시대를 이루는 촛대교회의 아름다운 소식도 높은 산에서 시작된다고 이사야 40:9 이하에 말씀했다. 언제나 하나님은 모두 되어지는 일을 아무런 의의가 없이한 것이 아니고 앞으로 될 진리를 표현했다고 본다.

셋째 : 방주가 높은 곳에 앉게 된 것은 가장 성별된 뜻을 보인 것이다. 속화된 인간에 있지 않고 가장 조용하고 거룩한 산 위에 앉게 한 것은 촛대교회는 성별되어야 된다는 뜻을 나타냈다고 본다. 이제 방주 안으로 들어온 감람나무 새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고 본다.

1. 비둘기가 가지고 옴 (10절∼11 상반절, Earlier)

이 뜻은 비둘기 같은 성신의 역사는 감람나무 왕권의 징조를 보여준 것이라고 본다. 참 감람나무의 역사라는 것은 가장 순결한 비둘기 같은 성신의 역사라야 이루어질 것을 뜻한 것이다. 요단 강에서 침례를 받고 올라오는 예수님의 머리 위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할 때에 하늘 문이 열려지며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가 나타났다. 이것이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역사의 시발점이 되었던 것이다.

2. 감람나무 새순을 방주로 들인 것은 방주와 같은 촛대교회의 순의 역사가 나타날 것을 보여준 일이라고 볼 수 있다 (11 하반절, Back)

다윗 왕국이 이루어질 것을 목적하고 감람나무 순이 비둘기를 통하여 방주에 나타난 것은 방주 후에 심판이 있게 될 때는 감람나무 순의 종이 나타날 것을 방주에서 시작된 인간 개척을 감람나무 순으로 기쁜 소식을 알려 주었다. 물에 잠기어 멸망한 땅 위에 새순이 나타났다는 것은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기쁨을 주는 일이 되었던 것이다. 이제 촛대교회의 순의 종들이 나타나는 것은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시발점이 되어야 할 것이다.

3. 완전한 개척을 시작함 (12∼19)

촛대교회는 그대로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교회인데 노아 방주는 분명히 촛대교회를 뜻한 예언이라고 보게 된다. 방주 안에 있는 여덟 식구가 세계 인류의 인종의 씨가 된 것 같이 앞으로 촛대교회 안에 있는 남은 자들이 새 시대를 이루는 종족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촛대교회라는 것은 감람나무 순의 종을 통하여 아름다운 소식을 알게 되고 새로운 시대를 이루게 되는 것이니 다윗 왕권을 감람나무의 역사라고 시편 52:8과 스가랴 4:3과 12절, 로마서 11:24, 계 11:4에 말했다. 이것은 전부가 감람나무 육적 이스라엘을 가르친 것 보다도 다윗의 왕권 계통을 뜻한 것이다. 그러므로 방주에 나타난 감람나무의 순은 반드시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표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결 론

아라랏산에 방주와 감람나무의 순은 새 시대를 이루는 알파적인 역사가 되는 것이니 종말에 방주와 같은 촛대교회가 감람나무 순과 같은 종들로 말미암아 새로운 왕국이 이루어질 때는 노아 때와 같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이다. 노아 방주로 말미암아 예언적인 시대가 시작되었다면 말세에 방주와 같은 교회로 말미암아 예언이 성취될 것은 새로운 감람나무 순의 종들이 나타나므로 이루어질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방주에 완전한 준비가 있으므로 남은 자가 있게 되어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씨가 된 것 같이 기독교 종말에도 완전 준비를 갖춘 촛대교회가 있으므로 그 안에서만이 새로운 시대를 이룰 자를 내게 된 것이다. 금일의 교회는 방주의 자격을 이루었다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교회가 너무나 부족한 것이 많기 때문이다.

첫째 진리를 모르는 교회요,
둘째 합심이 되지 못한 교회요,
셋째 완전히 희생 봉사가 부족한 교회라고 볼 수 있다.

우리가 앞으로 촛대교회를 이루려면 노아 방주 같이 되어야만 될 것이니 방주 안으로 비둘기를 통하여 푸른 새 순이 들어온 것은 완전 준비가 된 교회에서 새 시대를 이루는 왕권이 나올 것을 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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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화 새벽] 이사야 6장 : 하나님의 종 이사야의 일 2013/10/29 Tues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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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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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가 될까 조심하라 (야고보서 4:1∼4)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가 될까 조심하라
- 야고보서 4:1∼4 -

야고보서 4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고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기독교의 흑암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면서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이는 종교 부패요, 흑암이라고 본다. 구약 말기에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다가 이방 바벨론에게 망한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공경하지만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자리에 있게 되므로 하나님은 진노의 막대기로 예루살렘을 쳤던 것이다. 주님 당시에도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유대인들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일을 하므로 또다시 예루살렘은 망하고 만 것이다. 이와 같이 금일에도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자들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행동을 하게 된다면 무서운 심판이 교회로 올 것이다. 이제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면서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행동은 무엇이냐는 것을 성서로 증거한다.

1. 다투고 싸우는 일이다 (1∼2)

하나님께서 제일 원수로 아는 것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대적하고 싸우는 무리들이다. 이사야 41:11∼12을 보면 말세에 동방 땅 끝에서 붙들어 쓰는 종을 향하여 다투고 싸우는 자는 다 멸망을 시킨다고 말씀한 것은 하나님께서 택하여 세운 종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 가장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일은 하나님의 참된 진리의 종을 대적하는 일이나 공연히 서로 시기하고 다투는 일일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는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면서 사랑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다투고 싸우는 자들에게 임하는 것은 이런 무리는 하나님의 교회를 어지럽히고 망치는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2. 정욕적으로 구하는 일 (3)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을 목적하고 기도하는 자에게 주시기를 기뻐하는 동시에 정욕으로 구하는 사람은 오히려 대적으로 아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보다도 자기의 뜻을 내세우는 패역한 자식이기 때문이다. 종교인의 제일 큰 죄는 종교를 악용하는 일인데 자기의 욕망을 채워 보려는 마음에서 아무리 소리를 높여 기도한다 하여도 오히려 하나님은 낯을 가리우시는 것이다(이사야 1:15, 미가서 3:4, 11). 기도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는 것 외에 다른 것이 있다면 아무리 주의 종이라도 하나님은 대적으로 알고 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자들은 내가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일을 하지 않았는가 하는 반성이 항상 있어야 할 것이다. 발람이 기도를 하고 예언을 하고 했지만, 불의한 삯을 따라 갈 때에 망하고 만 것이다. 종교인의 제일 큰 비극은 정욕으로 하려고 기도하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자들은 기도할수록 점점 손해요, 흑암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덮어놓고 구한다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일이 될 것이다. 예를 든다면 나라의 법에 의하여 신청하지 않고, 문서를 위조하고 신청했다는 것은 신청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도 더 불행이 될 것이다.

3. 세상과 벗되는 일 (4)

우리는 세상을 원수시하고 나간다는 것도 탈선이요, 세상과 벗이 된다는 것도 탈선된 일이 된다고 본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라는 범위 안에서 나가야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겸손하게 역사하는 일, 아들을 희생시켜서 역사하는 일,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면서 역사하는 일,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은 겸손과 희생과 인내, 이것으로써 역사할 때에 하나님과 의합된 사람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언제나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일을 하지 않고, 친구가 되는 일을 할 때에는 무엇이나 기도하는 것 밖에의 더 좋은 것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로되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일을 한다면 생각 밖에의 두려운 일, 망신하는 일, 크게 수치를 당하는 일이 오게 될 것이다. 금일에 기독교가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일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덮어놓고 자기가 정통이라는 교만, 자기의 주권을 위한 야욕, 자기의 안락을 위한 물욕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은 수치를 당하는 일이라고 보게 된다.

결 론

가장 슬프고도 부끄러워 할 일은 종교인으로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일을 하다가 원수인 마귀 자식들에게 먹힘을 당하고 포로가 되고 큰 피해를 당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일이라고 본다. 우리는 육적 이스라엘의 종말을 깊이 생각하고 구약 선지서를 심판의 다림줄로 알고 자세히 읽어보면서 자아를 반성하며 회개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진노의 날에 먼저 막대기를 맞게 될 것이니 우리 하나님의 종들은 이 때에 나 자체가 어떠한 자리에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나가는 생활이 있어야만 할 것이다. 성령님께서는 슬퍼하시면서 떠나가는 일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사상과 마음을 가진 자에게서 떠나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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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본 가정 (요한복음 11:17∼44)



하나님의 영광을 본 가정
- 요한복음 11:17∼44 -

요한복음 11: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20 마르다는 예수 오신다는 말을 듣고 나가 맞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24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28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형제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29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30 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의 맞던 곳에 그저 계시더라 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의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와서 보이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가로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33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34 가라사대 그를 어디 두었느냐 가로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36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어떻게 사랑하였는가 하며 37 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소경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38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통분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어 많은 가정을 친히 방문했지만, 나사로의 가정을 제일로 사랑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때는 슬픔의 가정, 낙망의 가정이 되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부모 없는 고아들이 나사로 하나를 믿고 마르다마리아가 그 날 그날을 살아 왔던 것이다. 그런데 두 딸을 두고 한 독자를 불러 가신 하나님 앞에 이 가정은 하나님의 영광을 볼만한 가정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이제 슬픔과 낙망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본 가정은 어떠한 가정이라는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원망치 아니할 일 (17∼21)

인간이 생각할 때에 원망할 일은 어느 때는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집에 늘 와서 유숙하시면서 많은 대접을 받았던 것이다. 그러나 나사로가 병들어 죽게 되어 갈 때에 아무리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도 예수님은 오시지를 않는 것이다. 할 수 없이 나사로는 죽게 되고 말았다. 죽은지 나흘에 가서야 예수님은 나사로의 집을 찾아 올 때에 한 마디의 원망이 없이 마르다는 주께서 여기 계셨다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 하였겠나이다 하는 말로 평화스럽게 말을 하게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여자로서 경솔하지 않고 말 한 마디 불평 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던 것이다. 금일에 와서 너무나 경솔한 여자가 교회에 많다고 볼 수 있다. 무엇이 조금만 불만해도 입으로 불평을 토하고 조금만 자기에게 불리하면 입으로 악담을 하는 여자가 많은 세상에서도 마르다와 같은 믿음이 있는 자라면 반드시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2. 변치 않고 믿는 일 (22∼24)

믿음이라는 것은 낙망될 일이 와도 변치 않는 믿음을 가질 적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의 영광을 나타낼 때는 택한 자의 믿음을 달아보는 것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데는 변함이 없는 믿음을 가진 자라야 하나님은 인정하시고 홀연히 역사하는 것이다.

3. 그리스도의 완전성을 믿음 (25∼27)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은 역사하는 것이다. 아무리 믿는다 하여도 완전성을 믿지 않을 때는 완전한 역사는 응답으로 올 수가 없다.

4. 부활의 영광을 봄 (39∼44)

가장 영광스러운 일은 썩어서 냄새가 나던 나사로가 무덤에서 일어나 나온 일이다. 이것은 전 세계 인류에게 큰 소망을 주는 일이다. 나사로의 부활이 있으므로 그 즉시에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된 것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만 전 세계 인류에게 예수는 부활이요 생명인 것을 나사로를 말미암아 더욱 확신하게 된 것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주님 다시 올 때에 한마디 음성에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살아 남은 자는 변화를 받을 것을 확실한 증거로 나타났다. 인간이 볼 때는 아무런 존재가 없는 가정이지만 주님께서 그 가정을 통하여 큰 영광을 나타낸 것은 앞으로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영광을 나타낼 가정을 예표적으로 보여준 일이라고 보게 된다.

결 론

가장 복된 가정은 아무리 외롭고 가난하고 비천한 생활이라도 주님이 인정하는 가정일 것이다. 언제나 예루살렘에서 주님이 주무시지 않고 친히 도보로 걸어서 베다니 나사로의 집을 찾아가 주무셨다는 것은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정하는 가정은 모략적으로 까불어 본 일은 더 큰 영광을 나타낼 징조였던 것이다. 잠깐 동안 슬픔의 사망이 왔고, 괴로운 병마가 왔지만 이것은 죄 값으로 오는 질병과 사망 가운데서라도 인정받는 가정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는 것을 증거로 보여준 일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슬픔과, 낙망이 없이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슬픈 일, 낙망할 일이 와도 원망하지 않고, 변하지 않고, 주님의 완전성을 믿고 나갈 때에 주님은 친히 찾아 오셔서 썩어진 냄새나는 몸을 일으켜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냈던 것이다. 우리는 아무리 죄값으로 썩을 몸이라도 부활이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을 나타내려면 나사로의 가정을 본받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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