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현인(賢人)들의 증거와 자연적 계시!
성경적 인물은 아니지만 인도의 시인 ‘타고르’도, 루마니아의 신부 ‘게오르규’도 또 많은 세계의 철인(哲人), 현인(賢人)들의 저서에는 한국은 세계의 등불이 될 것이요, 무한한 에너지가 잠재해 있는 나라로서 세계가 해결치 못하는 인간 난제들을 해결할 것이요, 가장 거대한 대륙과 가장 거대한 대양을 이어주는 다리구실을 하는 지정학적 위치에서 전 세계에 생명의 메세지를 가져다 줄 영적 폭발력이 내재된 국가라고 암시하며 시사한 바 있습니다. 흔히 미국으로 유학간 학생들이나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그네들이 한국민족을 'tenacious peple'(트네이셔스 피플)이라고 부르는 걸 들어보게 됩니다. 이 'tenacious'라는 단어는 '절대 굽히지 않는', '고집하는(진리를 고집)', '저력있는',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서방인들의 인식 속에서도 한국은 '무언가를 꼭 쥐고 놓지 않는 고집 있는 나라', '저 동방 코리아는 불붙으면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나라'라는 의식으로 기억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의 말을 의지해서가 아니라 오직 성경에 기록된 사명을 믿고 깨달음으로써 일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기록합니다. 'Korean pine'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입니다. 이를 묵상할 때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를 물로 심판할 때 홀로 살아남은 노아 가정이 타고 있던 방주를 생각해 봅시다. 창세기 6: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세계가 다 망할 때 인간을 살린 방주의 재료가 잣나무인데 그 나무의 학명이 'Korean pine' 곧'Pinus koraiensis'라는 것을 알고 계셨는지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보여도 엄청난 영적 파워가 숨겨진 하늘의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노아 때에 그 지방에 자라던 '잣나무'가 노아의 홍수 이후, 울릉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한국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라고 있어 외국에서는 잣나무를 영어로 'Korean pine'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백과사전이 증거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바다를 건너온 소나무라는 뜻으로 해송(海松)이라 부르며, 신라가 잣을 중국에 수출했기 때문에 신라송(新羅松)이라고 부릅니다. 이렇듯 우리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학자들과 외국인들이 알아서 그렇게 불러주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깨닫고 힘을 내라는 하나님의 선물인 것입니다. 우리는 무지하여 원한적도 없었는데, 하나님은 위에서 친히 주관해 주셨습니다.
우리 국화 '무궁화'는 또 어떻습니까? 무궁화의 영어명은 '샤론에 피는 장미'라는 뜻의 'Rose of Sharon' 입니다. 찬송가 89장에는 "♬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로 시작하여 그 후렴에서는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샤론의 꽃 예수와 샤론의 꽃 무궁화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영적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게 됩니다. '샤론의 장미'의 향기는 질병과 고통하에 있는 자, 절망과 낙심 중에 있는 자에게 도움을 주어 왔다 합니다. 그래서 '샤론에 피는 장미'라는 무궁화꽃의 학명은 'Althea rosea' 곧 '약용 장미'라 합니다('Althea'는 그리스 말로 '치료하다'라는 뜻). 그렇다면 이것은 대한민국이 저주받은 6,000년의 죄악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택함받은 막둥이 나라로서 이제 저주가 사라지고 모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고(이사야 35:10), 만국을 소성시키는 순금등대 촛대교회(스가랴 4:6)의 역사를 감당하여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천년안식세계'로 세계를 인도할 '그리스도의 향기', '치유의 나라'라는 뜻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무궁화의 뿌리, 껍질, 꽃들은 위경련, 복통, 설사 등에 좋은 약으로 쓰였다 합니다. 아픈 상처를 치유해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을 통해서 나타나야 하겠는지... 중동 지방의 유대민족이나 중동의 어느 동방 민족들 하나에서 나타나야 하겠는지... 영의 사람과 양심이 답을 줄 것입니다. 우리는 참으로 커다란 소망을 받은 민족입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
내 생명이 참 사랑의 향기로 간 데마다 풍겨나게 하소서!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찬송가 89장)
5개월간의 창일한 홍수물(창세기 7:24)이 범접지 못한 방주! 5개월간 유유히 떠 올라 생명을 보존케 해 준 방주! 한국은 '첫째 화'인 '5개월 환난'(계 9:3~11)에서 황충 떼의 피해를 물리치고 세계의 양 떼를 살려낼 좋은 재목의 나라! 곧 잣나무(Korean Pine)의 나라입니다. 아무리 강한 원수가 짓밟아도 '피고 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하는 초등 음악책의 가사처럼 주님이 일으켜 다시금 살게 해오신 나라가 끈기 있고 저력 있는 이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이 나라 안에 잣나무와 같은 주의 귀한 성도들이 많이 숨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샤론의 꽃 예수의 향기, 곧 무궁화의 향기로 세계를 살릴 참된 종들이 많이 숨어 울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에스겔 9:4).
우연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러한 영적 사실들을 생각할 때, 우리가 어찌 게으를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세계 중에서도 가장 부지런히 일해야 할 나라입니다. "빨리, 빨리"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KOREA' 한국 민족입니다. 이 민족성은 나라를 망치는 창피한 민족성이 결코 아닙니다. 이 급하고, 했다 하면 밀어 부치는 민족성은 때 5개월 환난 때 세계를 살리라고 하나님이 친히 다져 놓으신 우리의 자랑스런 민족성입니다. 앞으로 세계는 점점 더 잠(흑암)에 취해만 갈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 유다 민족은 60억이 살고 있는 지구촌의 파수꾼 민족으로서 "♬ 잠꾸러기 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가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10. 육적(肉的)이건, 영적(靈的)이건 선택과 축복은 오직 '유다'에게...
1) 스가랴 12: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 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유다 안에 다윗의 집도, 예루살렘도 속한 것인데, 도대체 어찌하여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시며, 어찌하여 다윗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신다 하셨는지... 참으로 어려운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육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다분히 영적이며 종말론적 말씀입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예루살렘'을 현 중동지방의 공간적 의미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예루살렘은 본래 이스라엘 12지파 전체가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성지였으니 종말론적으로 이해할 때도 (공간 개념을 초월하여) 세계적인 기독교 제단(법궤를 좇는 신앙)의 차원에서 보아져야 합니다(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곳). 곧 올바른 기독교 신앙을 가진 이스라엘 전체를 '대표하는 지명'이 바로 예루살렘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통일 왕이므로, '다윗의 집'은 통치가문입니다. 다윗의 통치 안에 이스라엘 12지파가 들어 있으므로 다윗 집의 영광이란 치리권자들(144,000)의 영광으로 보아야 합니다. 곧 종말론적으로는 예수님(다윗)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사명자들(계시록 14:4)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관건은 '유다'입니다. 스가랴 12장에 기록된 '유다'는 메시야 왕국 직전에 일어날 백마 2차 용사들 중에서도 두목에 해당하는 선구자들을 지칭하는 말씀이니 곧 '영적 유다'입니다. 이들은 세계의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말세에 다시 뽑히움 받아 사단과의 전쟁에서 최전방에 서야 할 '영적 선구자' 단체입니다. 이것은 4천 7백만의 대한국민 전체 백성이 아니고, 한국 안에서도 계시록과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햇빛같이 증거하는 말세 사명자들로 제한지어질 것입니다. 세계적인 144,000명은 바로 이 '유다 두목들'에 의해 격동받아 전 세계적으로 확대된 무리일 것입니다. 유다를 '활'로 해서 나머지 11지파의 사명자들이 '살'이 되어 적기독의 무리를 친다고 예언된 스가랴서의 말씀(스가랴 9:13)은 바로 '유다 두목들'의 활동으로 시작, 성취됩니다.
2) 시편 76:1 "하나님이 유다에 알린 바 되셨으며 그 이름은 이스라엘에 크시도다 2 그 장막이 또한 살렘에 있음이여 그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3 거기서 저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깨치시도다(셀라)" - 종말에 대한 대부분의 예언에서 언제나 '유다'가 앞서는 것은 '유다지파'는 말세 선구자적 사명의 지파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3) 예레미야 33: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이른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얻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거할 것이며 그 성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 - 공평과 정의를 실행하실 때는 주가 재림하시어 이 땅의 천년왕국이 펼쳐질 때이니, 심판기에 예수 재림을 사모하는 장막이 유다요, 예루살렘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육적 유다인을 종말론의 주인공인듯 해석하는 신학자들은 다 가짜인 것입니다(마 8:11~12절을 다시 한 번 기억하십시오).
4) 시편 78:65 "때에 주께서 자다가 깬 자같이, 포도주로 인하여 외치는 용사같이 일어나사 66 그 대적들을 쳐 물리쳐서 길이 욕되게 하시고 67 또 요셉의 장막을 싫어 버리시며 에브라임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 68 오직 유다 지파와 그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고 69 그 성소를 산의 높음같이, 영원히 두신 땅같이 지으셨으며 70 또 그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71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저희를 이끄사 그 백성인 야곱 그 기업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72 이에 저가 그 마음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지도하였도다" - 대적을 물리쳐서 길이 욕되게 하실 때는 종말의 심판기이므로, 이 때 이 사명을 행할 유다 지파와 시온산을 주님은 다시 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5) 이사야 26: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信)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 '성과 곽'의 역사 곧 성전건축과 성곽건축의 역사를 이면적으로 성취시켜 무서운 환난의 물결을 이겨내 '견고한 성읍'이 되어 기쁜 노래를 부를 장막! 그곳이 바로 '유다 땅'인 것입니다(제사장국가).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의 모든 기독교가 물량화되고 부패 타락해가도 꿋꿋이 서서 신(信)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되어 선지국가의 사명을 감당하므로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만 충만한 새 시대 건설의 주역이 될 나라입니다.
결 론
그런데 이 막중한 사명을 가진 땅 아시아 셈의 장막을 하나님을 무시하는 저 무신론 공산주의가 점령한 현실은 인간 종말의 비극입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감사한 것은 유일하게 공산통치에서 벗어나 조금 남아 있는 땅이 바로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의 해 돋는 곳 대한민국이라는 점입니다. 하나님이 가련하고 가난한 이 나라를 이렇게 남겨두신 이유가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보셨는지요?
2차 세계대전이 종결 ⇒ 유엔 창설 ⇒ 거부권(veto) 행사권한 있는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 존재(미,영,불(프),소,중) ⇒ 중국 공산혁명(1949년) ⇒ 자유중국 모택동 공산당에게 나라 빼앗김(1949.12) ⇒ 안보리 상임이사국 4개국으로 축소(미,영,불(프),소) ⇒ 50년 6월 김일성 괴뢰군 38도선 전역에서 불법남침 ⇒ 유엔 안보리, 북괴 공격을 침략으로 규정하고 철수요구 결의안 채택 ⇒ 안보리이사회, 찬성9, 기권1, 소련의 거부권행사 거부로 유엔군 파병통과 ⇒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에 기록된 종말의 영적 유다(KOREA) 사명을 위한 하나님의 완전 보호 실행.
불과 1년이라는 시차인데, 중국은 도와주고파도 못 도와주고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 대한 유엔군 파병은 거부권을 가진 소련 대사가 행사권을 포기하므로 통과되었으니, 이렇게 되야만 하는 것은 계시록 8:7~12절의 예언같이 땅 1/3 이 붉은 공산당에게 점령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공산화되어야 하고 한국은 되지 않아야 하는 이 신비! 이것은 땅의 크기나 인구의 숫자보다도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이 귀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역사의 한 폐이지일 것입니다.
깊이 깊이 묵상하고 또 묵상해 봅시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은 가장 큰 나라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벼룩'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벼룩은 자기 몸의 볓백배를 뛰어 오르는 놀라운 동물이기도 합니다. 사무엘상 24:14~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는 자신을 '벼룩'에 비유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골리앗과 사울을 이기고 다윗의 왕국, 평화의 왕국을 이루었습니다. 동방 해 돋는 곳의 역사와 관련하여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동방역사는 다윗왕국을 건설하는 역사입니다. 구약의 모든 언약은 모두가 종말을 목적하여 보여주시는 예표적(그림자적) 사건들입니다(창세기 2:8. 이사야 46:10.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고리도전서 10:11. 이사야 11:16. 미가서 7:15. 호세아 2:15).
모든 것을 종합하여 볼 때, 대한민국은 반드시 목숨 바쳐 하나님의 진리를 증거하므로 세계에 우뚝 선 제사장 국가(역대하 31:14)가 될 것이요, 선지 국가(출 19:5~6)가 되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시편 144:15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이사야 60:1 -
동방의 등불
- 타 고 르 -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 코리아(KOREA).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될지니
마음에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은 곳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 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 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다니엘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선지국가⇒메시야왕국)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우상세계)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다윗(예수)의 왕국, 평화의 왕국, 메시야 왕국을 이루심에 있어서 1등 종으로 택하심을 받은 나라! 그 나라가 바로 예의를 자랑하며 흰 옷 입기를 좋아하는 동방 땅 끝 해돋는 곳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임을 생각할 때면 자다가도 머리를 들고 기도하게 됩니다. 사명자들이여, 일어나소서! 할렐루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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