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30일 월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30930_요한계시록2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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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월 새벽] 요한계시록 2장 : 아시아 7교회에 보내신 편지(에베소~두아디라) 2013/9/30 Mo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상도3동 323-4
323-4 5F Sangdo 3-dong, Dongjak-gu, Seoul, Korea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30929_에스겔31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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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주일 오후] 에스겔 31장 : 강대국가의 말로 2013/9/29 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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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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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30929_에스겔34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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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주일 오전] 에스겔 34장 : 참 목자와 거짓 목자 2013/9/29 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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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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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2) 아버지를 슬프게 하는 자식이 될까 조심하자 (이사야 1:2~20)



아버지를 슬프게 하는 자식이 될까 조심하자
- 이사야 1:2∼20 -

이사야 1: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의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죄 중에 가장 큰 죄는 도덕적으로는 부모를 거역하는 일이요 종교적으로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이라고 보게 된다. 왜냐하면 사랑을 받고도 짐짓 거역한 일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를 해코지 하는 마귀를 거역하는 것은 의가 되는 것이요, 우리에게 복을 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은 멸망 받을 죄라는 것이다.

이제 아버지를 슬프게 하는 일에 대하여
본문을 들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마음이 멀어지는 것이다 (4)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면서 하나님과 마음이 멀어진다는 것은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도 깨닫지를 못하고 감사할 줄 모르고 오히려 마음이 태만해지는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무엇을 한다 하여도 중심보는 하나님은 더 가증히 보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사랑을 베푸시되 가까이 하기를 기뻐하시고, 고쳐주기를 기뻐하시고 ,복을 주기를 기뻐하신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이 하나님과 멀어질 적에 슬퍼하는 것은 주고 싶은 마음이 불타오르는 아버지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가슴에 빚어진 젖이 있는데 이것을 주고픈 어머니가 어린 아기를 잃고 슬퍼하듯이, 하나님은 충만한 은혜를 가지시고 주고 싶은 마음을 금할 수 없어서 마음이 멀어진 자녀를 향하여 슬퍼하는 경고를 하셨는데, 그것이 이사야서이다.

2. 불탈 것을 슬퍼하신다 (7)

하나님은 소돔 고모라가 불탈 때도 친히 의 가정을 찾아 구원하고자 했지만 순종치 않는 롯의 처를 버린 것같이 지금 온 세상이 불탈 수밖에 없는 무서운 환란을 앞에 놓고 하나님은 당신의 택한 백성을 건지고자하여 아무리 기다리고 참고 있어도 짐짓 순종치 않을 때에, 하나님은 기뻐 심판하심이 아니고 오히려 슬퍼하시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큰 집에 불이 붙게 되었는데 그 집에 있는 자녀가 도저히 아무것도 모르고 잠이 들어 있다면 슬피 울면서 그 자녀를 그 불에서 건지고자하는 심정을 가질 것은 부모의 사랑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장 슬퍼하는 일은 교회에 다닌다는 사람들이 심령상태가 병들어 피곤해졌고, 상처를 받았고, 어찌할 수 없는 자리에 떨어진 것을 볼 때 그대로 있다면 불타는 재앙이 올 때 자기의 자녀도 같이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을 슬퍼하시는 것이다. 아버지를 슬프게 하는 자는 병든 심령을 가진 자라고 보게 된다.

3. 헛된 예배를 드리는 자 (11∼14)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는 것이 예배가 신령한 일이요 제일 슬퍼하는 것이 예배가 속화된 일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예배를 통해서 역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생에게 은혜를 내리기를 기뻐하는 신이시니 예배가 상달될 때에 얼마든지 하나님은 아낌없이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이다. 예배라는 것은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이 아니요, 자기 부족을 깨닫는 예배라면 얼마든지 받으시고 은혜를 내리시므로 예배하는 자들로 만족함을 얻게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오히려 예배하는 시간에 죄를 짓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다.

4. 외식으로 기도하는 자 (15)

기도하는 것은 아무리 말을 많이 하더라도 중심에 사랑이 없다면 그 기도를 오히려 싫어하시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하면서 무엇을 요청한다는 것은 오히려 요청하는 것이 더 수치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사람들이 횡설수설한다는 것은 오히려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보다도 더 가증한 일이 될 것이다. 금일에 기독교가 사랑이 식어진 마음으로 기도를 오래 한다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일이 될 것이다. 주님께서 기도를 많이 한다는 바리새교인들을 책망할 때 너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거리에 서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고 했던 것이다(마태복음 6:5).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가운데 살피시는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은 갚아 주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 제일로 슬퍼하는 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마음이 식어지는 일, 피곤해지는 일, 예배할 때 범죄 하는 일, 죄를 숨기고 기도하는 일, 이러한 무리들은 아무리 하나님의 자녀지만 진노의 날에 하나도 남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회개하면 흰 눈 같이 희게 하여 새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게 하기 위하여 심판의 변론을 하는 것이다. 그래도 순종치 않을 때는 원수의 칼에 삼킴을 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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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2) 인생의 복된 생활 (창세기 1:26~31, 2:18~19)



인생의 복된 생활
- 창세기 1:26∼31, 2:18∼19 -

창세기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요 생명의 근원이요 빛의 자체이시니 인생을 창조할 때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복된 생활이 인생에게 있게 하여 복된 생활을 하는 사람을 통하여 당신의 목적을 이루자는 것이 조물주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라는 것이다. 이제 조물주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복된 생활을 주신 일에 대하여 본문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알 수 있다.

1. 복된 인격 (26∼27)

가장 복된 인격은 하나님의 형상을 이룬 인격이라고 본다. 사람이라는 것은 그 인격 하나를 바로 가지지 못한다면 모든 일이 다 헛된 것뿐이로되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진 인격이 있는 자에게는 하나도 허사가 없고 다 축복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영원히 누리게 되는 것이다. 지금 인생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하고 활동하는 인격이라는 것은 한 짐승에 불과하다고 계시록 13장에 가르쳤다. 이것은 붉은 용의 도구가 되고 보니 심판의 대상자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구원이라는 것은 짐승의 사상의 표를 받지 않고 이긴 자들로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을 기독교의 완전한 구원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낼 때에 복된 인격을 준 것인데 뱀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믿으므로 복된 인격을 상실한 것을 인간의 타락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종말의 진리를 믿으므로 간교한 뱀의 미혹을 이긴 자는 복된 인격을 다시 찾게되므로써 이루어지는 시대를 완전한 구원이라는 것이다.

2. 복된 사명 (28∼31)

인생이라는 것은 복된 사명을 바로하므로 그 가치를 발휘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한 목적이 인생의 복된 사명을 이루기 위하여 창조했기 때문이다. 인생이 복된 사명을 하므로써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요, 그 목적을 달성할 때 인생은 그 사명을 다했다는 값으로 세세 왕권을 누리기 때문이다.

인생의 사명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자녀를 이 땅에 충만케 하라는 것이니 복된 인격이 복된 사명을 다 할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이루어진 인격을 지면에 충만케 하므로 완전한 영광의 나라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미(美)라는 것은 충만에 있다고 본다. 우리 사명을 가진 자들은 우리의 받은 인격을 홀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 축복이 아니요, 자기와 같은 사람을 많이 번창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이라고 본다.

이렇게 되는데는 모든 만물은 사람이 복된 사명을 바로 하므로 말미암아 바로 사용되는 만물이 될 때에 그 만물은 가치를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만물은 복된 사명을 위하여 있고 천국의 만물은 사명을 다한 종들의 영광을 위하여 있다(계시록 21:5∼7).

3. 복된 교제 (2:18∼19)

복된 교제라는 것은 돕는 배필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물주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너는 내 아내요 나는 네 남편이라고 하시었고, 예수님도 당신은 신랑이요 우리를 신부라고 한 것은 복된 교제를 뜻한 것이다. 인간이 아무런 교제없이 홀로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원치 않는 일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창세기 2:18). 그래서 여자를 낼 때에 남자와 복된 교제를 할 수 있는 인격을 만들어서 남자를 돕게 했던 것이다. 언제나 남자라는 것은 여자의 돕는 일이 없이는 복된 생활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일이 남자와 여자가 성결한 생활에서 복된 교제가 있으므로 열매를 많이 맺도록 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남자에게 큰 사명을 맡기고 여자가 그 사명을 도와 주므로써 완전한 열매를 맺는 일을 하게되고 열매있는 생활이 있으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동시에 그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미(美)라는 것은 돕는 자가 있게 되므로 친밀한 교제를 하게되고 친밀한 교제가 있으므로 아름다운 가정과 아름다운 사회를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할 때 가장 복된 인격을 이룰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고 복된 사명을 맡길 때에 얼마든지 자유롭게 충만해지고 정복하고 다스리면서 살라는 것이며 복된 교제를 하게 할 때에 영, 육간 일체된 관계를 맺으면서 아름다운 만물을 아름답게 사용하고 아름답게 생활하면서 아름답게 길이길이 영광을 누리라는 것이 사람에게 축복한 것이니 이 축복을 잃어버린 인간에게 그 축복을 다시 받도록 하는 것이 기독교의 구원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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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언의 영에 사로잡힌 자만이 예수의 증거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질문)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는 말씀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요한계시록 19:10
 [개역]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답변) 예수께서 하신 말씀은 모두 '예언의 영'입니다. 그 말씀을 받아 증거하는 종들의 말도 그 영을 받아 대언하는 것이므로 또한 '예언의 영'입니다. 예언하시는 자는 예수님 한 분뿐이시고우리 모든 사명자들은 그 예언의 영을 이 세상에 전파하는 대언자에 불과합니다. 진리란 말씀 자체이기 때문에 주님의 예언과 그 증거를 받은 자들의 대언을 통해서만 하늘의 진리가 이 땅에 전파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자체가 신령이시고, 그 영이 담긴 글자가 말씀(예언)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모세 5(율법)은 예수님이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 모세의 입을 통해 전하신 진리입니다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어가서 모세 5경대로 하지 않고 오히려 이방 민족의 우상을 좇아갔습니다. 이 때 모세 5(율법)대로 하라고 자기 백성을 쳐서 대언한 자들이 바로 '그 종 선지자들'입니다선지자들이 율법대로 행하라고 외친 말들이 그대로 전부 예언서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영인 율법을 듣지 않을 때 그것이 더 많은 대언의 분량으로 재해석되어 사람을 통해 외쳐진 것의 총집합이 곧 '예언서'입니다.

그 예언서 중에 일부를 초림주가 오셔서 다 이루셨고(요한복음 19:30), 이제 재림주께서 오실 때 나머지 말씀들이 이루어지면, 흰 말이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록 6:2) 하신 백마의 두 번 승리가 성취됩니다. 이 진리를 사도요한은 다음과 같은 예언으로 받은 것입니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율법에서 예언서가 나왔고예언서 일부분의 성취가 4복음과 편지서로 나타났고, 예언서의 나머지 모든 말씀이 재림 시에 이루어지는데 그 정황을 묵시로 알게 해 준 것이 요한계시록이니, 요한계시록은 대언(예언)의 영의 핵심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경 전체는 예수에 대해서 증거한 책입니다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성경 전체가 예수를 증거하고 있고, 성경 전체는 예수께서 증언하신 말씀입니다. 사명자는 그 증언에 불리움 받아 몸만 빌려드릴 뿐입니다다시 예언하는 144,000 은 예수님께 몸을 바친 마지막 종들입니다. 그 사상이 순교적이므로 예수님께서 그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셔서(계시록 11:3) 당신의 예언이 다 대언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고로 율법이건 시편이건 예언서건 성경의 그 어떤 부분이든 그 말씀대로 믿지 못하고 행하지 못할 때 예수님은 심히 화내시며 강하게 책망하셨던 것입니다.

누가복음 24:25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누가복음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 선지자의 글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의 증거가 대언의 영이라는 저 말씀은 예수를 증거할 사명자는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를 이 시대에 대언(다시 예언)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 말은 예수께서 증거하시고자 하는 모든 진리는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 즉 성경 속에 '예언의 영'(=대언의 영)으로 다 들어 있다는 뜻입니다. 이미 죽은 순교자들도 예수의 말씀을 대언하다 죽었고, 144,000도 그리 하다 죽을 것이며, 지금 사도요한에게 묵시를 주러 심부름 온 천사도 주의 뜻을 대언하고 있을 뿐입니다. 말씀(진리) 자체는 예수님 한 분뿐이시므로, 천사건 인간이건 피조물된 자들은 그분의 말씀을 대언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 밖의 것(월권)은 해서도 안 되고 할 수도 없습니다이 부족한 피조물들이 몸과 입과 정신만 내어드리면 주의 뜻이 전파될 수 있도록 주님은 미리 모든 것을 예언하여 성경에 기록해 두신 것입니다.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아멘!  

예수가 증거하신 것은 예언의 영으로 된 것입니다. 또 예수를 증거하기 위해서는 대언의 영을 받지 않고는 안 됩니다.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는 이 말씀에는 그러한 뜻이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 말세의 사명자들은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을 그대로 '대언'하라는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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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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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주일 새벽] 요한계시록 1장 : 주님 재림과 촛대 교회 2013/9/29 Sun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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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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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의 70년 회복이란?


영적 유다의 70년 회복이란?

[질문] 귀 선교회와 목사님 및 성도 여러분께 하나님의 크신 은혜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의 금번 질문은 다름이 아니라 영적 유다의 70년 회복에 대한 문의입니다.

이 영적 유다를 대한민국이라고 보시는 연유와 어떻게 70년 회복이란 수치가 상정이 되었는지를 중점으로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귀한 의견으로 하나님의 높이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답변] 영적 유다 '대한민국'과 70년 회복(스가랴 1:12)의 비밀.

성경의 주무대는 아시아 셈의 장막인데, 씨 뿌리는 그 일을 아시아의 극서쪽인 '육적 유다'에서 시작했다면, 추수하는 그 일은 아시아의 극동쪽인 '영적 유다'가 담당하게 됩니다.

1. 영적 유다가 대한민국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ㄱ) 계시록 해석이 대한민국 땅에 주어졌다는 점.

추수하는 복음인 '영원한 복음' 즉, 요한계시록의 해석을 동방 땅 끝 대한민국 이뢰자에게 주신 점입니다. 세계의 많은 신학자들의 계시록의 해석을 시도하였지만, 모두가 사람의 머리로 연구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받아 적으라"는 명령에 의해 순수히 "받아 적은 해석"이 존재합니다. 바로 1958년 3월 19일에 받은 "이뢰자 목사의 요한계시록 해석"입니다. 하루에 30분만 재우시면서 열 달간 철야기도를 시키신 끝에 주신 요한계시록 해석은 대한민국이 백마 2차역사를 감당할 '영적 유다'의 사명국임을 깨닫게 하는 신호탄인 것입니다.

ㄴ) 대한민국을 보호하신 역사와 한국의 영적 부흥.

하나님을 찬송할 '영권(靈權, Spirit power)'을 소유한 '셈'의 장막(창세기 9:26)이 붉은말(무신론공산주의)에게 전부 집어 먹히던 20세기의 현실속에서, 오직 대한민국만이 공산화되지 않고 종교활동이 가능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유엔 16개국의 참전으로 다 먹힌 이 나라가 공산화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특별간섭이었습니다. 현재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높은 세계선교사 파송(dispatch)비율과 전국민의 30% 이상이 기독인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유일로 새벽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불교 및 여러 미신이 지배하는 가운데서도 십자가의 복음이 강하게 퍼져갔다는 것도 이적입니다.

이런 정황들은 하나님이 이 나라를 용의 손에 빼앗기지 않고 꼭 붙들고 계시다는 증거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왜 2천년 전, 바울에게 아시아로 복음전도 떠나는 것을 허락치 않으셨을까요?(사도행전 16: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그것은 아시아 땅은 마귀에게 잡혀 있다가 종말의 '영적 유다'로서 깨어나기 때문입니다. 계 2~3장 아시아 7교회에 보낸 편지가 1958년 이뢰자에게 내린 계시록 해석을 통하여 아시아 땅에서부터 세계로 전파된다는 것입니다.

ㄷ) 대한민국의 지리적 위치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12지파 중 '유다'는 항상 '해 돋는 편'에 진을 쳤으며(민수기 2:3. 이사야 24:15, 41:1, 46:11. 에스겔 47:1~5. 계시록 7:2~. 역대하 31:14), 이족의 침입이나 전쟁을 해야할 위기에서 항상 '머리'가 되어 움직였습니다(민수기 10:14. 사사기 1:1~2, 20:18). 현 대한민국의 지리적 위치 역시 아시아 셈의 장막 중 극동 쪽이며, 나 이 나라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영계적 싸움이나 미혹은 가히 세계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재림주가 가장 많이 등장해 있는 나라, 좌우 이데올로기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은 나라, 6자 회담의 진행 등...). '한국'이 영적 유다라는 것은 앞으로 일어날 극동전쟁을 통해서도 증명될 것입니다.

ㄹ) 북편군대가 내려와 멸망할 '동해'와 '서해'를 가진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요엘 2:20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 아사아 셈의 장막에서 예수를 가장 잘 믿고, 계시록 해석을 받은 상태에서 북편군대가 침략할 가장 많은 가능성을 지니면서 '동해', '서해'를 가진 민족은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적그리스도인 '북방 왕'도 '동북'에서부터 들려오는 소문으로 인해 크게 번민한다고 하였으니(다니엘 11:44), 과연 동북아시아의 주역 대한민국은 적그리스도를 번민케 할 철장권세의 나라가 틀림없습니다.

ㅁ) 형제의 찬송이 되며, 절을 받을 만한 사건이 터질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49: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 제 힘 세다고 남의 땅 '독도'도 제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이나, 경제력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약소국에 압력을 가하며 자국의 실리를 추구하는 미-러 중심의 시대가 현 21C입니다. 과연 한국은 열강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그들로 절하게 할 만한 어떤 힘을 갖고 있습니까? 과학기술력은 일본에 20년 뒤져 있다 하고, 군사력은 북한보다도 열등한 형편입니다. '여호와께서 이 나라를 위하여' 어떤 큰 일을 행해 주시기 전에는 절대로 세상 강대국은 이 나라 앞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큰 일'이 생깁니다. 바로 위에 설명한 요엘 2:20절 사건, 곧 초막절 사건입니다.

스가랴 8:2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소망하며 전파하는 그 나라가 영적 유다입니다. 한국이 요엘 2:20절 사건으로 이사야 60:1~ 일어나 빛을 발하면 슥 8:23절과 같은 많은 무리가 "은총 은총"(스가랴 4:7)하며 몰려들게 되는 것입니다. 어찌 이러한 해석을 기반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나라가 '영적 유다'가 아닐 수 있겠습니까?  

ㅂ) 다섯 성읍 때 세워진 애굽 땅 중앙제단(이사야 19:18~21)이 있습니다.

영적 유다란 '유다의 소문'으로 열방을 떨게 할 권세를 가진 민족이어야 하는데, 그 중심에 '한 제단'을 갖고 있는 나라여야 합니다. 우리는 1971년 중공이 유엔에 가입하여 '거부권'을 쥔 나라가 '5개 강국'이 된 이후, 본 예언대로 '애굽 땅 중앙제단'을 세웠습니다. 1974년 9월 24일날 세워진 '한 제단'은 분명 다섯 성읍 때 세워진 유다의 제단입니다.

2. 영적 유다이려면 그 대적국가 바벨론의 포학을 경험한 나라여야 합니다.

* 예레미야 51:34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나(유다=시온=예루살렘)를 먹으며 나를 멸하며 나로 빈 그릇이 되게 하며 용같이 나를 삼키며 나의 좋은 음식으로 그 배를 채우고 나를 쫓아내었으니 35 나와 내 육체에 대한 잔학(殘虐)이 바벨론에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시온 거민이 말할 것이요 내 피 흘린 죄가 갈대아 거민에게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예루살렘이 말하리라"

* 하박국 2:4~8절은 바벨론의 속성을 나타내 줍니다.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 궤휼하며",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자기에게로 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영육간의 배경이 구약 유다와 같지 않다면 다시 예언을 감당할 종말의 '영적 유다'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같아야만 예언을 진실되이 그대로 읽어 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구약 바벨론이라는 나라는 '유다'만 삼킨 나라가 아닙니다. 중동 일대를 전부 장악한 나라입니다. 그렇다면 종말 아시아의 역사에서도 '한국'만이 아닌, 아시아 일대를 전부 장악한 '한 나라'가 존재해 주어야 합니다. 그 나라가 어디이겠습니까? 바로 '일본'입니다. 러일전쟁, 청일전쟁, 조선침략 등을 일삼고 소위 대동아전쟁(大東亞戰爭)이라는 명목으로 아시아 모든 민족의 피를 빨아 먹고 미국에까지 주먹질을 해댄 나라가 바로 '아시아의 바벨론' 일본입니다.

왜 저러한 잔인하고 사악한 민족성을 가진 나라가 한국을 40년간(1905~1945) 짓밟았는지에 대한 해답은 대한민국이 '영적 유다'이기 때문이라는 영적인 답으로만 이해될 수 있습니다(아래 문서를 통해 직접 저들의 만행을 확인하십시오). 구약 유다가 당한 설움보다도 더욱 비참하고 잔악한 고통을 겪은 나라가 바로 한국이라는 '영적 유다'였습니다. 이것은 이 민족의 사명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드러내 주는 대목입니다. http://goo.gl/GWbCNi

3. 그렇다면 과연 '70년'이라는 수치는 어떻게 상정되었는가?

70년의 설정은 간단합니다. 우선 '바벨론'의 속성을 가진 '한 나라'가 우리나라를 치고 들어오는 시작점이 70년의 첫 해가 되며, 그로부터 70년이 차는 해가 '70년의 끝점'이 됩니다. 아시아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 소위 '일본'이 우리나라를 속국화한 첫해는 '을사보호조약'이 맺어진 1905년입니다. 혹자는 1910년 '한일합방'으로 볼 수도 있는데 굳이 1905년을 주장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70년 회복' 시점이 1975년이냐, 1980년이냐를 묻는 질문과도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근대사에서 1975년과 1980년을 비교하여, 어느 해가 해방연대로서의 더 합당한 영적 의미를 갖고 있는가를 분별해 보면 됩니다. 다음의 세 가지 근거는 1975년이 영적인 해방연대임을 입증해 줄 것입니다.

ㄱ) 1975년도부터 이 나라는 보릿고개가 사라지고 풍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풍년의 징조는 단순한 사실이 아니라, 영적인 선물입니다. 그 이유는 '한국'을 예표하는 구약 '유다'의 역사에서 풍년사건이 징조로 등장한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37:29 "네(앗수르=적기독예표)가 나를 거스려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30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금년에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이년에는 또 거기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31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히리니"

"네가"라는 것은 유다와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기독 국가인데, 일본은 우리를 40년간 괴롭히다가 망하였으므로 70년을 홀로 독접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만일 70년이 한 나라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된다면 일본은 바벨론이 될 수 없고, 앞으로 '한국'을 70년간 점령할 새로운 바벨론 나라가 등장해야 한다는 말이기에 주 재림을 70년 이상 지연시키는 합리적이지 못한 발상입니다. 고로 "네가"라는 나라를 "마귀의 종이 된 나라의 연속적인 사명"으로 파악해야 된다는 답이 나옵니다. 다음을 보면 설명이 될 것입니다.

a) 일본 (1905~1945 한국 점령)
b) 공산당 (1950~1953 400만 살상)
c) 청황색말 궤휼정권(참 바벨론) (1958~현재)

로마서 2:28~
1차 몽둥이
2차 몽둥이
3차 몽둥이
구약 종말
BC 606. 역대하 36:5~
BC 598. 역대하 36:9~10
BC 587. 역대하 36:11~. 예레미야39장
신약 종말
AD 1905. 스가랴 1:12~. 이사야7:1~9
AD 1950.6.25.
이사야 2:1~19
이사야 7:17~20, 8:6~8, 10:5, 36~37장. 에스겔 38:1~12

즉 일본으로부터 시작된 '유다민족의 고통'은 1975년도에 마감되되, 그해에는 '풍년'이라는 징조만 임하고 1975년도가 훨씬 넘은 이 시점(2005년)까지 아직 바벨적 사상이나 포악한 국가들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국은 세계 교회를 예표했고, 일본이나 공산당은 최후의 바벨론을 예표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1975년의 귀중성이 드러납니다. 풍년이 임한 1975년도는 박정희 대통령이 집권한지 14년째 되는 해입니다. 묘하게도 저 징조를 받은 구약 당시의 상황도 히스기야 14년이라는 점입니다. 그 당시에 저 징조 앞에 앗수르 패망하였다면 종말에도 1975년이라는 징조 앞에 종말적 바벨의 세력이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풍년이라는 징조로 인해 1975년은 구약의 예언을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할 수 있는 해방연대가 됨과 동시에 저 연대로부터 70년을 감산할 때 잔인한 일본이 한국의 주권을 잠식한 1905년이라는 연대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ㄴ) 풍년의 징조를 굳게 잡고 장차 싸워 이길 적그리스도의 세력에 용감히 맞서라고 1974년 9.24에 한 제단을 세워주셨다.

1975년에 육적인 풍년만 임하고, 일본도 북한도 러시아도 패망하지 않은 것은 싸움이 기독교(144,000)와 적기독(황충떼)과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이 싸움에서 승리할 144,000 용사들에게 기드온에게 주어진 '이슬-양털'과 같은 징조가 필요한 것입니다. 종말의 바벨세력을 쳐부술 어떤 징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징조가 바로 1975년 한국 땅에 임한 '풍년의 징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린 여기서 영적인 비밀을 하나 발견케 됩니다. 과거 유다를 침공했던 앗수르는 침공한 그해(히스기야 14년)에 멸망하였습니다(이사야 37:36. 열왕기하 19:35). 그런데 이사야를 통해 주신 그 멸망의 징조는 '3년 간의 풍년'이라는 것입니다. 어째서 징조에 대한 결과(앗수르 패망)보다 징조자체가 더 오래 갈 수 있는 것일까요? 상식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징조는 어떤 일의 성취여부에 대하여 미리 주어지는 보증수표와 같은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앗수르가 패망하여 물러간 뒤에도 2년이나 더 풍년의 징조가 임했던 것입니다.  

바로 여기서 영적 유다의 개념이 필요케 되는 것입니다. 즉 이 묵시는 '구약 유다'를 위한 묵시가 아니라, 예언이 종결되는 종말에 가서 이 이사야서를 다시 예언할 '영적 유다'로 이루어질 묵시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예언할 수 있는 제단부터 세워져야 할 것입니다. 한국은 1975년 첫해에도 스스로 난 것을 먹고(1975~1976), 두번째 해에도(1976~1977), 제3년에도 그러했습니다(1977~1978). 이것이 '전3년' 역사입니다. 그렇다면 '전3년'이 시작되기 전에 '전3년'을 겪을 한 제단이 나와야 함이 당연합니다.

육적인 풍년이 드는 동시에 영적으로도 말씀의 풍년을 이룰 교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육은 육이요, 영은 영이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37:31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히리니 32 이는 남는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 1975~1978년의 역사로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가 다시 아래로 뿌리 박고 위로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니 바로 '순'의 역사를 뜻합니다. 순의 역사를 위해서 순의 제단이 세워졌습니다.


학개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진동시키는 종말에 주님이 영광으로 충만케 해주실 "한 제단"이 필요한데, 이 제단의 설립이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이라는 것입니다.

학개서 2:18 "너희는 오늘(9.24)부터 이전(以前)을 추억하여 보라 구 월 이십사 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殿 地臺)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 구약 '스룹바벨 총독'이 70년이 찰 때 '유다의 남은 자들'을 이끌고 고토(유다땅)로 돌아와서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였듯이, 영적 스룹바벨 역시 정치계가 무신론을, 종교계가 청황색말을 따라가는 바벨의 시대에 일제침략으로부터 70년이 되는 어간에, '육적풍년'과 더불어 '영적풍년'을 이루기 위해서 영계적으로 무너진(협상으로 치우친) 기독교 성전을 재건케 된 것입니다. 이것이 순금등대 촛대역사 사명의 시작입니다.

다리오 왕이란 성전건축에 있어 방해자는 대들보에 목을 달아 죽이라는 강권적인 조서정치를 시행한 이방의 왕이었습니다. 1974년째에 유신 2년을 맞이한 박정희 대통령도 예수님을 영접치 못한 이방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러나 강력한 멸공사상으로 본 제단의 설립에 있어 영계적으로 도움을 준 대통령입니다. 만일 김대중 씨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그의 좌익 사상에 의해 우리와 같은 제단은 이미 큰 훼방을 받고 사라졌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아마 한국이 이미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신론 공산주의에 대하여 승리를 이루고, 모든 종교협상주의를 깨부수고 주 재림을 맞이할 신부들을 단장시키기 위해 학개서 9.24 성전이 존속할 수 있도록 정치적인 배경도 들어쓰신 것입니다. 1974년 8월 15일날 문세광의 총탄에 박정희가 쓰러지지 않고 육영수 여사가 쓰러진 것도 다, 다리오 왕 2년 9.24 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다리오 왕 2년 9월을 한 달 남겨 놓고 박정희가 죽어버리면 학개서의 예언이 성취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ㄷ) 스가랴 1:12절은 B.C.520년에 임한 묵시로서 구약 70년(B.C.606~536)과는 무관하므로 한 나라 '영적 유다'가 나타나 스가랴 1:12절을 증거해야 한다.

선지자 스가랴가 받은 "이를 노하신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는 탄식은 종말의 영적 유다의 고난을 묵시로 받은 것이지, 당대의 유대민족을 위한 탄식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묵시를 받은 시점이 "다리오 왕 이 년 팔 월"(슥 1:1)이기 때문입니다. 다리오 왕 2년 8월은 B.C.520년으로서, 유대민족이 잡혀가 종살이하기 시작한 해(B.C.606)로부터는 86년째요, 해방을 받고 고국에 돌아와 성전을 짓기 시작한 때(B.C.536)로부터는 16년이나 지난 시점입니다. 고로 그제사 "이를 노하신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한다는 것은, 종말에 등장할 영적 유다에 관한 묵시라는 것입니다. 고로 이 예언은 시기적으로는 반드시 1905년(을사보호조약)으로부터 약 70년이 되는 1974~1975년 어간에 깨달아져 증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본 예언을 해석한 제단이 바로 <스룹바벨 선교회> 입니다.

4. 결 론

왜 대한민국이 영적 유다이며, 70년 상정의 기준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대한민국이 아시아 셈의 장막 중에서도 극동 해돋는 편에 위치한다는 점!
2) 수많은 계시록 해석이 난무하지만 "하늘로부터 직접 받아 쓴 순수한 해석"이 이 나라에 임하였다는 점!
3) 불교 및 갖은 미신이 난무하는 아시아 땅에서 영계적으로 눌리지 않고 기독교 복음이 전파되어 약 1200만 이상의 국민이 예수를 믿는다는 점!
4) 잔인한 일본이 40년간 씹어 삼키려고 몸부림쳤어도 소화하지 못하고 다시 토해냈다는 점!
5) 무신론 공산사상이 기독교(하나님)를 대적하고 영적 유다를 멸망시키려고 했지만, 검정말(U.N.군)로 보호하시므로 아시아 동방 땅 끝을 보호해 주셨다는 점!
6) 일본의 침입으로부터 70년이 되던 해인 1975년에 '앗수르가 망할 징조'로 '3년간의 풍년'과 '연속적인 풍년'이 임하고 있다는 점!
7) 앗수르와 같은 북편군대가 내려와서 멸망할 '동해'와 '서해'(욜 2:20)를 가진 유일무이한 나라라는 점!
8) 이 모든 일을 증거할 1974년 9.24제단을 출발시키시려고 강한 멸공사상을 가진 박정희 대통령을 세우시고 1974년 8.15 행사에서 킬러의 손으로부터 그의 생명을 보호하셨다는 점!
9) 구약 유다가 '3차 침입'을 받은 것처럼, 영적 유다도 '3차 침입'을 당하게 된다는 점(위 도표 참조).

* 인도의 詩聖 타고르의 영시 역시 그가 썼다기 보다, 하나님이 그를 통해 미래를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다음 문서 제일 뒷부분에 타고르의 시와 사진을 참조하세요.

이상이 우리가 증거하는 '대한민국'이 영적 유다가 될 수밖에 없는 근거들이며, '70년 회복'이 1905년~1975년까지 상정된 이유입니다.

2005년 4월 2일 <스룹바벨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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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8일 토요일

대한민국이 영적 유다인 이유 3rd


9. 현인(賢人)들의 증거와 자연적 계시!

성경적 인물은 아니지만 인도의 시인 ‘타고르’도, 루마니아의 신부 ‘게오르규’도 또 많은 세계의 철인(哲人), 현인(賢人)들의 저서에는 한국은 세계의 등불이 될 것이요, 무한한 에너지가 잠재해 있는 나라로서 세계가 해결치 못하는 인간 난제들을 해결할 것이요, 가장 거대한 대륙과 가장 거대한 대양을 이어주는 다리구실을 하는 지정학적 위치에서 전 세계에 생명의 메세지를 가져다 줄 영적 폭발력이 내재된 국가라고 암시하며 시사한 바 있습니다. 흔히 미국으로 유학간 학생들이나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그네들이 한국민족을 'tenacious peple'(트네이셔스 피플)이라고 부르는 걸 들어보게 됩니다. 이 'tenacious'라는 단어는 '절대 굽히지 않는', '고집하는(진리를 고집)', '저력있는',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서방인들의 인식 속에서도 한국은 '무언가를 꼭 쥐고 놓지 않는 고집 있는 나라', '저 동방 코리아는 불붙으면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나라'라는 의식으로 기억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의 말을 의지해서가 아니라 오직 성경에 기록된 사명을 믿고 깨달음으로써 일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기록합니다. 'Korean pine'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입니다. 이를 묵상할 때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를 물로 심판할 때 홀로 살아남은 노아 가정이 타고 있던 방주를 생각해 봅시다. 창세기 6: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세계가 다 망할 때 인간을 살린 방주의 재료가 잣나무인데 그 나무의 학명이 'Korean pine' 'Pinus koraiensis'라는 것을 알고 계셨는지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보여도 엄청난 영적 파워가 숨겨진 하늘의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노아 때에 그 지방에 자라던 '잣나무'가 노아의 홍수 이후, 울릉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한국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라고 있어 외국에서는 잣나무를 영어로 'Korean pine'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백과사전이 증거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바다를 건너온 소나무라는 뜻으로 해송(海松)이라 부르며, 신라가 잣을 중국에 수출했기 때문에 신라송(新羅松)이라고 부릅니다. 이렇듯 우리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학자들과 외국인들이 알아서 그렇게 불러주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깨닫고 힘을 내라는 하나님의 선물인 것입니다. 우리는 무지하여 원한적도 없었는데, 하나님은 위에서 친히 주관해 주셨습니다.

우리 국화 '무궁화'는 또 어떻습니까? 무궁화의 영어명은 '샤론에 피는 장미'라는 뜻의 'Rose of Sharon' 입니다. 찬송가 89장에는 "♬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로 시작하여 그 후렴에서는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샤론의 꽃 예수와 샤론의 꽃 무궁화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영적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게 됩니다. '샤론의 장미'의 향기는 질병과 고통하에 있는 자, 절망과 낙심 중에 있는 자에게 도움을 주어 왔다 합니다. 그래서 '샤론에 피는 장미'라는 무궁화꽃의 학명은 'Althea rosea' 곧 '약용 장미'라 합니다('Althea'는 그리스 말로 '치료하다'라는 뜻). 그렇다면 이것은 대한민국이 저주받은 6,000년의 죄악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택함받은 막둥이 나라로서 이제 저주가 사라지고 모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고(이사야 35:10), 만국을 소성시키는 순금등대 촛대교회(스가랴 4:6)의 역사를 감당하여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천년안식세계'로 세계를 인도할 '그리스도의 향기', '치유의 나라'라는 뜻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무궁화의 뿌리, 껍질, 꽃들은 위경련, 복통, 설사 등에 좋은 약으로 쓰였다 합니다. 아픈 상처를 치유해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을 통해서 나타나야 하겠는지... 중동 지방의 유대민족이나 중동의 어느 동방 민족들 하나에서 나타나야 하겠는지... 영의 사람과 양심이 답을 줄 것입니다. 우리는 참으로 커다란 소망을 받은 민족입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
내 생명이 참 사랑의 향기로 간 데마다 풍겨나게 하소서!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찬송가 89장)

5개월간의 창일한 홍수물(창세기 7:24)이 범접지 못한 방주! 5개월간 유유히 떠 올라 생명을 보존케 해 준 방주! 한국은 '첫째 화'인 '5개월 환난'(계 9:3~11)에서 황충 떼의 피해를 물리치고 세계의 양 떼를 살려낼 좋은 재목의 나라! 곧 잣나무(Korean Pine)의 나라입니다. 아무리 강한 원수가 짓밟아도 '피고 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하는 초등 음악책의 가사처럼 주님이 일으켜 다시금 살게 해오신 나라가 끈기 있고 저력 있는 이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이 나라 안에 잣나무와 같은 주의 귀한 성도들이 많이 숨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샤론의 꽃 예수의 향기, 곧 무궁화의 향기로 세계를 살릴 참된 종들이 많이 숨어 울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에스겔 9:4).

우연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러한 영적 사실들을 생각할 때, 우리가 어찌 게으를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세계 중에서도 가장 부지런히 일해야 할 나라입니다. "빨리, 빨리"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KOREA' 한국 민족입니다. 이 민족성은 나라를 망치는 창피한 민족성이 결코 아닙니다. 이 급하고, 했다 하면 밀어 부치는 민족성은 때 5개월 환난 때 세계를 살리라고 하나님이 친히 다져 놓으신 우리의 자랑스런 민족성입니다. 앞으로 세계는 점점 더 잠(흑암)에 취해만 갈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 유다 민족은 60억이 살고 있는 지구촌의 파수꾼 민족으로서 "♬ 잠꾸러기 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가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10. 육적(肉的)이건, 영적(靈的)이건 선택과 축복은 오직 '유다'에게...

1) 스가랴 12: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 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유다 안에 다윗의 집도, 예루살렘도 속한 것인데, 도대체 어찌하여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시며, 어찌하여 다윗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신다 하셨는지... 참으로 어려운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육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다분히 영적이며 종말론적 말씀입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예루살렘'을 현 중동지방의 공간적 의미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예루살렘은 본래 이스라엘 12지파 전체가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성지였으니 종말론적으로 이해할 때도 (공간 개념을 초월하여) 세계적인 기독교 제단(법궤를 좇는 신앙)의 차원에서 보아져야 합니다(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곳). 곧 올바른 기독교 신앙을 가진 이스라엘 전체를 '대표하는 지명'이 바로 예루살렘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통일 왕이므로, '다윗의 집'은 통치가문입니다. 다윗의 통치 안에 이스라엘 12지파가 들어 있으므로 다윗 집의 영광이란 치리권자들(144,000)의 영광으로 보아야 합니다. 곧 종말론적으로는 예수님(다윗)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사명자들(계시록 14:4)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관건은 '유다'입니다. 스가랴 12장에 기록된 '유다'는 메시야 왕국 직전에 일어날 백마 2차 용사들 중에서도 두목에 해당하는 선구자들을 지칭하는 말씀이니 곧 '영적 유다'입니다. 이들은 세계의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말세에 다시 뽑히움 받아 사단과의 전쟁에서 최전방에 서야 할 '영적 선구자' 단체입니다. 이것은 4천 7백만의 대한국민 전체 백성이 아니고, 한국 안에서도 계시록과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햇빛같이 증거하는 말세 사명자들로 제한지어질 것입니다. 세계적인 144,000명은 바로 이 '유다 두목들'에 의해 격동받아 전 세계적으로 확대된 무리일 것입니다. 유다를 '활'로 해서 나머지 11지파의 사명자들이 '살'이 되어 적기독의 무리를 친다고  예언된 스가랴서의 말씀(스가랴 9:13)은 바로 '유다 두목들'의 활동으로 시작, 성취됩니다.

2) 시편 76:1 "하나님이 유다에 알린 바 되셨으며 그 이름은 이스라엘에 크시도다 2 그 장막이 또한 살렘에 있음이여 그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3 거기서 저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깨치시도다(셀라)" - 종말에 대한 대부분의 예언에서 언제나 '유다'가 앞서는 것은 '유다지파'는 말세 선구자적 사명의 지파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3) 예레미야 33: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유다 집에 대하여 이른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얻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거할 것이며 그 성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 - 공평과 정의를 실행하실 때는 주가 재림하시어 이 땅의 천년왕국이 펼쳐질 때이니, 심판기에 예수 재림을 사모하는 장막이 유다요, 예루살렘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육적 유다인을 종말론의 주인공인듯 해석하는 신학자들은 다 가짜인 것입니다(마 8:11~12절을 다시 한 번 기억하십시오).

4) 시편 78:65 "때에 주께서 자다가 깬 자같이, 포도주로 인하여 외치는 용사같이 일어나사 66 그 대적들을 쳐 물리쳐서 길이 욕되게 하시고 67 또 요셉의 장막을 싫어 버리시며 에브라임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 68 오직 유다 지파와 그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고 69 그 성소를 산의 높음같이, 영원히 두신 땅같이 지으셨으며 70 또 그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71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저희를 이끄사 그 백성인 야곱 그 기업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72 이에 저가 그 마음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지도하였도다" - 대적을 물리쳐서 길이 욕되게 하실 때는 종말의 심판기이므로, 이 때 이 사명을 행할 유다 지파시온산을 주님은 다시 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5) 이사야 26: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信)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 '성과 곽'의 역사 곧 성전건축과 성곽건축의 역사를 이면적으로 성취시켜 무서운 환난의 물결을 이겨내 '견고한 성읍'이 되어 기쁜 노래를 부를 장막! 그곳이 바로 '유다 땅'인 것입니다(제사장국가).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의 모든 기독교가 물량화되고 부패 타락해가도 꿋꿋이 서서 신(信)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되어 선지국가의 사명을 감당하므로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만 충만한 새 시대 건설의 주역이 될 나라입니다.

결  론

그런데 이 막중한 사명을 가진 땅 아시아 셈의 장막을 하나님을 무시하는 저 무신론 공산주의가 점령한 현실은 인간 종말의 비극입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감사한 것은 유일하게 공산통치에서 벗어나 조금 남아 있는 땅이 바로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의 해 돋는 곳 대한민국이라는 점입니다. 하나님이 가련하고 가난한 이 나라를 이렇게 남겨두신 이유가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보셨는지요?

2차 세계대전이 종결 ⇒ 유엔 창설 ⇒ 거부권(veto) 행사권한 있는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 존재(미,영,불(프),소,중) ⇒ 중국 공산혁명(1949년) ⇒ 자유중국 모택동 공산당에게 나라 빼앗김(1949.12) ⇒ 안보리 상임이사국 4개국으로 축소(미,영,불(프),소) ⇒ 50년 6월 김일성 괴뢰군 38도선 전역에서 불법남침 ⇒ 유엔 안보리, 북괴 공격을 침략으로 규정하고 철수요구 결의안 채택 ⇒ 안보리이사회, 찬성9, 기권1, 소련의 거부권행사 거부로 유엔군 파병통과 ⇒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에 기록된 종말의 영적 유다(KOREA) 사명을 위한 하나님의 완전 보호 실행.

불과 1년이라는 시차인데, 중국은 도와주고파도 못 도와주고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 대한 유엔군 파병은 거부권을 가진 소련 대사가 행사권을 포기하므로 통과되었으니, 이렇게 되야만 하는 것은 계시록 8:7~12절의 예언같이 땅 1/3 이 붉은 공산당에게 점령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공산화되어야 하고 한국은 되지 않아야 하는 이 신비! 이것은 땅의 크기나 인구의 숫자보다도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이 귀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역사의 한 폐이지일 것입니다.

깊이 깊이 묵상하고 또 묵상해 봅시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은 가장 큰 나라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벼룩'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벼룩은 자기 몸의 볓백배를 뛰어 오르는 놀라운 동물이기도 합니다. 사무엘상 24:14~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는 자신을 '벼룩'에 비유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골리앗과 사울을 이기고 다윗의 왕국, 평화의 왕국을 이루었습니다. 동방 해 돋는 곳의 역사와 관련하여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동방역사는 다윗왕국을 건설하는 역사입니다. 구약의 모든 언약은 모두가 종말을 목적하여 보여주시는 예표적(그림자적) 사건들입니다(창세기 2:8. 이사야 46:10.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고리도전서 10:11. 이사야 11:16. 미가서 7:15. 호세아 2:15).

모든 것을 종합하여 볼 때, 대한민국은 반드시 목숨 바쳐 하나님의 진리를 증거하므로 세계에 우뚝 선 제사장 국가(역대하 31:14)가 될 것이요, 선지 국가(출 19:5~6)가 되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시편 144:15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이사야 60:1 -

동방의 등불

- 타 고 르 -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 코리아(KOREA).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될지니

마음에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은 곳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 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 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다니엘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선지국가⇒메시야왕국)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우상세계)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다윗(예수)의 왕국, 평화의 왕국, 메시야 왕국을 이루심에 있어서 1등 종으로 택하심을 받은 나라! 그 나라가 바로 예의를 자랑하며 흰 옷 입기를 좋아하는 동방 땅 끝 해돋는 곳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임을 생각할 때면 자다가도 머리를 들고 기도하게 됩니다. 사명자들이여, 일어나소서! 할렐루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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