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5일 월요일

[ 47과 ] 원수를 갚아주시는 하나님

[본문] 미가서 07:07~17

[요절]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미가서 07:10)

[서론]

세상이 악해져서 하나님 없다는 악한 사상이 아무리 승리할 것 같이 보이더라도, 하나님은 지금 잠잠히 계셔서 악당들에게 억울함을 당하는 사람을 향하여 기도를 들으시고 그 기도의 원한이 이루어지도록 다음과 같이 역사 한다.

[1대지]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를 절대 보호하심 (7~8)
학생들이 혹 넘어져도 하나님은 일으켜 주십니다. 캄캄한 흑암이 덮여도 빛을 따라가도록 하십니다. 또는 죄가 있다 하여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용서해 주시고 광명으로 인도하십니다. 학생들,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 계셔서 이와 같이 해 주실 것을 믿으십니까? 담대히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2대지] 하나님이 없다는 사람을 진흙같이 밟히게 함 (10~13)
지금은 하나님이 없다는 사람들이 우리를 비소하고 조롱하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주는 날에는 하나님이 없다던 사람들은 다 죽어서 흙같이 되고 하나님을 바라보던 사람들이 세계를 통일하게 됩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께서 온 세계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운 것은 하나님을 공경하던 자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서 평화롭게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3대지] 모세 때와 같이 역사하심(14~17)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내려갔을 때에 아들을 낳으면 죽이고 억울하게 노동을 시키던 그 압박을 보시던 하나님은 홀연히 양을 치던 목자 모세에게 나타나 재앙으로 땅을 치되 열 가지 재앙을 내리어서 그 원수의 손에서 구원해 준 것 같이, 말세에도 억울함 당하는 백성들을 위하여 말세에 권세 받은 종을 들어 역사함으로 원수는 벌벌 떨다가 망하게 되고  참된 종의 전도를 받고 따라가던 사람들은 원수를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다 새 시대에 가게 합니다.

[결론]

학생들은 억울한 일을 당할 때에 같이 악하게 대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여! 나를 대적의 손에서 구원해 주실 줄을 믿습니다." 할 때에 그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억울한 일을 다 갚아 주십니다. 




미가 07장 7~17절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 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10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11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12 그 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하수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13 그 땅은 그 거민의 행위의 열매로 인하여 황무하리로다

14 원컨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옵소서

15 가라사대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기사를 보이리라

16 가로되 열방이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려서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오며

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인하여 두려워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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