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1서 3:20~24
[요절]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이라 (22)
[서론]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의 자체이시며 영광의 자체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생을 창조할 적에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영광을 주시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인간이 범죄함으로 주신 영생과 영광을 잃어버리고 사망의 권세 아래 있었으나 독생자를 보내주셨으니 이는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주시기 위한 사랑의 법입니다.
[1대지] 양심에 거리끼는 것을 회개하는 자에게 주심 (20~21)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주고 싶은 사랑을 가지고 계시지만, 거리끼는 죄가 마음에 있고도 회개치 않는 자에게는 아무 것도 주실 수 없다. 왜냐 하면 거룩한 하나님이시니 회개가 없는 자에게는 아무런 것도 줄 수가 없는 것이다. 누구든지 양심에 거리끼는 일이 없이 깨끗히 청산만 하고 나면 기도할 때마다 은혜를 주시되 무엇이든지 주시는 것이다.
[2대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 하고자 하는 자에게 주심 (22~23)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것은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았으니 남도 구원을 받도록 하려는 마음이 간절하다면 무엇이든지 다 주신다. 왜냐 하면 하나님이 인간에게 역사를 내리되 인간을 구원코자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남을 해하고자 하면 하나님께선 학생들을 기뻐하지 않고 남을 구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심으로 구하는 대로 주시는 것이다.
[3대지] 주안에 거하는 자에게 주심 (24)
물을 떠난 고기가 살 수 없는 것 같이 우리 사람은 주님의 품안을 떠나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품안에 안겨 있는 생활을 하는 자는 형제를 사랑하는 자라야 주안에 있게 됩니다. 주님은 학생들을 보호하시되 암탉이 병아리를 보호함같이 보호하고자 하지만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나 다름없이 인정하니 주님께서 절대로 보호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주안에 있게 되고 주안에 있는 자가 기도하는 대로 성신을 받게 되니 무엇이든지 다 좋은 열매로 이루어집니다.
[결론]
학생들은 아무리 오늘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선생님의 사랑을 받는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주시지 않는다면 새 시대에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신앙의 길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것보다도 더 좋은 것을 주십니다.
요한일서 3장 20~24절
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보냐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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