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사야 31:4~9
[요절]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이사야 31:5)
[서론]
하나님께서는 환난이 없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고 환난이 올 때에 원수를 무서워 아니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모하는 자라면 어떻게든 구원해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본문에서 공부한다.
[1대지] 사자가 식물을 움키고 싸우듯이 역사 해 주신다 (4)
사자가 고기를 움켜서 먹을 때에 감히 그것을 빼앗을 자는 전혀 없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학생들을 환난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싸워 주실 것을 말씀했습니다. 아무리 원수의 세력이 북방에서 강하게 내려온다 하여도 하나님을 이길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 나라 만세"란 진리를 우리는 이 말씀에서 깨달아야 됩니다.
[2대지] 새가 날개로 새끼를 보호함 같이 보호합니다 (5)
새 새끼가 아무리 약하지만 큰 새가 날개로 보호해 준다면 아무리 서리 찬바람이 불어와도 따뜻이 안겨서 평안히 잘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학생들은 힘이 약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의 나래 밑에 안아 주신다면 얼마든지 아름답게 자라나서 새 시대에 갈 수가 있습니다.
[3대지] 하나님의 깃발을 보고 원수가 도망가게 함 (6~9)
앞으로 하나님의 깃발이 나타나는 곳에는 하나님이 싸워 주시니, 깃발 아래 모여 있는 학생들은 원수의 피해를 당치 않고 완전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불과 같이 우리에게 역사 해 주어서 원수를 없이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깃발로 세계를 통일하게 하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내서 당신의 백성을 삼았기 때문에 그 깃발로 승리하게 하십니다.
[결론]
학생들은 하나님께서 싸워 주는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세상에 물들지 말고 날마다 기도하고 교회에 나와서 이 진리를 잘 배우면 이 진리대로 역사 하시는 하나님께서 환난이 오는 날에 구원해 주십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께서 거짓이 없는 신이시니 말씀대로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31장 04~09절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 왔다 할 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 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5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6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7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 우상, 금 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8 앗수르는 칼에 엎더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9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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