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일 월요일

소망과 성결(요한1서 3:1~3, 3:22)


소망과 성결
요한1서 3:1~3, 3:22

서 론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적에 특수한 것은 소망이다. 소망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 외에 동물은 가질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범죄로 소망을 잃고 보니 금수보다 더 악해 진 것이 인간의 타락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오신 것은 소망을 잃은 인생에게 산 소망을 주는 동시에 자동적인 성결이라는 인격을 가지도록 역사해 주시는 것을 기독교의 성령의 역사라고 하는 것이다.

이제 소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1.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된 것이다 (요한1서 3:1)

우리의 소망은 영생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데서 부터 싹트는 것이다. 이것은 중생의 씻음을 받을 때부터 확실한 증거로 받은 것이다(로마서 8:15~17). 증거라는 것은 성신이 오셔서 아버지를 찾도록 역사 해 주시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생의 기업을 상속할 권리를 받은 것이다.

2. 주 예수님과 같이 될 소망이다 (요한1서 3:2)

우리는 자녀 된 것으로만 끝을 맺는 것이 아니고 자녀 된 자로서의 자기가 할 직책을 다할 때 아버지께서 큰 사명을 맡기어 역사 하도록 하되 예수님과 동등한 왕권을 받도록 해준다는 것이 종 된 자의 소망이다. 첫째 아담과 같이 죽게 되었던 몸이 예수님의 몸과 같이 된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3. 무엇이든지 구하면 받는다는 소망이다 (요한1서 3:22)

무엇이든지 구하면 받는다는 소망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특권이 있으니 요청을 얼마든지 아버지께서 들어주신다는 것이 우리의 풍부한 소망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얼마든지 주마는 약속이 있는 동시에 구하는 자에게만 준다는 것이니 하나님 앞에 담대히 구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결 론

하나님께서 소망을 주지 않고 깨끗하게 살라고만 한다면 이것은 세상 도덕적인 의식적인 종교에 불과한 것이다. 완전한 소망을 주므로서 산 생명의 생활이 있는 행동에서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향하여 양심 중심 사상 생활이 깨끗해지는 것을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성결이라는 것이다. 만일 기독교 신자로서 중심에 불결한 마음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이 사람은 완전한 소망을 얻은 자라고 볼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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