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0일 일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41130_에스겔39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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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주일 새벽] 에스겔 39장 : 북방군대의 심판 2014/11/30 Lord's day(Su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상도3동 323-4
323-4 5F Sangdo 3-dong, Dongjak-gu, Seoul, Korea

피조물(김일성)을 추종하는 것은 사상적 우상숭배



"現정권 386운동권은 김일성주의자 출신"
주사파 전향 지식인들, 내부비판 잇따라


386주사파, 제도권 진입 후에도 반성 없어


최근 386운동권에서 전향한 지식인들의 386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현 정권의 주체세력으로 등장한 386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은 제도권 진입 이후에도 과거행적을 반성하지 않고 친북반미라는 시대착오적 이념노선을 답습하고 있어 이러한 비판에 힘이 실리고 있다.   


386운동권은 주사파가 장악


386운동권에서 자유주의자로 변신한 지식인들의 비판은 386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의 80년대 학생운동이 실제로는 민주화운동이 아닌 주체사상파(이하 주사파), 소위 김일성파 운동이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한총련 중앙집행위원장 출신인 북한인권정보센터 허현중 연구위원은 지난 22일 동아일보칼럼을 통해 ‘80~90년대 대학가운동권은 김일성파에 의해 장악돼 있었다’며 ‘한 해의 투쟁노선과 전술 역시 김일성 신년사와 대남전선기구인 한민전의 발표내용을 따랐다’고 지적했다.


서울대총학생회 사무국장을 거쳐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간사 등을 지낸 바른사회를위한시민회의 홍진표 정책실장은 10월호 월간조선 기고문을 통해 ‘권력을 움직이고 있는 386들은 80년대 민주화운동이 좌파(左派)운동이었다는 주장을 색깔론이라고 반박하지만 이는 거짓말’이라며 ‘80년대 대학가와 노동현장을 중심으로 전개된 민주화운동은 본질적으로 사회주의혁명을 지향하는 좌파운동이었다’고 말했다.


홍실장은 특히 ‘주사파는 80년대 중반 이후 전대협, 한총련 등을 조직해 학생운동의 주도권을 잡았다’며 ‘이들은 소위 김일성 원전(原典)을 읽고 한민전을 청취하며 북한 주도의 통일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했다’고 덧붙혔다.   


위수김동, 친지김동 김일성, 김정일 추앙


이들 전향 지식인들은 386운동권을 장악했던 주사파가 김일성과 김정일을 진심으로 추앙했음을 밝히고 있다.


허위원은 ‘김일성파에게는 김일성과 한민전 노선에 누가 더 충실하냐가 정책의 정당성과 혁명성을 판단하는 기준이었다’며 ‘수령님*장군님*지도자 동지라 통칭하는 것은 당연지사로 여기고 있었다. 북한이 남한에 있었던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홍실장 역시 ‘주사파는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친지김동(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이라는 호칭을 써가며 김일성과 김정일을 진심으로 추앙했다’고 밝히고 있다.


주사파, 사회주의 붕괴 후에도 北추종
 
주사파가 장악했던 386운동권은 90년대 초 사회주의권 붕괴 이후에도 전향하지 않았음이 확인된다.


허위원은 ‘사회주의권 붕괴로 김일성파에게 인식전환의 기회가 있었지만 이들은 북한이 주장하는 ‘사상과 주체를 바로 세우지 못해 사회주의가 붕괴됐다’는 인식에 동의해 수령숭배와 주체사상, 우리식 사회주의와 자주노선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홍실장도 ‘사회주의권 붕괴에도 주사파가 주축인 NL(민족해방)계열은 ‘북한은 건재하다’는 논리를 앞세워 통일운동을 전면에 내세워 역량을 유지해간다’며 ‘90년대 이후 민족민주혁명당, 중부지역당, 구국전위 등 북한과 직접 연계를 맺는 주사파 지하조직들까지 등장한다’고 지적했다.


주사파에 ‘친북좌익’ 호칭은 진실확인


386운동권에서 전향한 서강대 신지호 겸임교수는 “현 정권 내 386의 다수를 점하고 있는 주사파 출신 중 누구도 과거의 행적을 반성하고 자유주의자로 변신하겠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현 정권은 이러한 지적을 ‘신색깔론’이라 반발할 것이나, 자유주의자를 ‘빨갱이’로 모는 것은 악질적 색깔론이어도 주사파를 친북좌익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진실확인일 뿐”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主思派 ‘전대협’간부들, 열린당*청와대 권력실세로>>>
전대협 출신들 “北은 가장 호감 가는 나라”      
`통일주체권력은 북한정권` 91’총노선서 선언


386운동권의 핵심 ‘전대협’은 87년 결성 이후 주체사상(主體思想)을 지도이념으로 대남혁명투쟁을 해오다 지난 92년 대법원에서 이적단체(利敵團體)로 판정됐다.


전대협은 87년 결성 이후  ‘반미청년회’에 의해, 89년 이후에는  ‘반제청년동맹’ 등에 의해 조종돼왔는데, 이들은 대남혁명기구 한민전의 전위조직을 자처했던 단체이다.  


실제 ‘반제청년동맹’ 은 강령을 통해 ‘동맹은 김일성장군님과 한민전의 향도에 따라 나아가는 김일성주의 청년혁명조직이다. 동맹은 미(美)제국주의 침략자들과 그 앞잡이를 몰아내고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한다’고 선언하고 있다.


전대협은 특히 91년 ‘제5기 전대협 총노선’이라는 문건에서 보이듯 ‘남한사회는 미제의 식민지예속사회이고, 남한정권은 미제의 식민지파쇼정권’으로 인식하며 특히 ‘통일의 주체권력은 북한정권임’을 못 박고 있다.   


전대협은 각 대학총학생회 수익금을 소위 투쟁자금으로 활용했는데, 91년의 경우 의장(議長) 활동비만 월 150만원, 의장의 로얄슈퍼싸롱 차량유지비만 월 50만원을 사용했다.


386전대협 “대통령은 우리의 도구”


‘주체(主體)혁명’을 꿈꾸던 전대협 출신은 현 정권 들어 권력실세로 등장했다. 열린우리당 내에는 12명의 국회의원(1기 : 김태년, 우상호, 이인영, 이철우 2기 : 백원우, 오영식, 정청래, 최재성, 3기 : 복기왕, 이기우, 임종석, 한병도) 이외에도 이재경 원내대표실 공보실장(1기)과 15명의 의원보좌관 등 전대협 출신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다.


전대협 출신들은 노무현 대통령 측근 중에도 많다. 김만수 청와대 부대변인, 유송화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이 2기 출신이며, 송인배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5기 출신이다.


노대통령의 부산3총사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최인호 씨는 전대협 3기이다. 그는 93년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간부를 거쳐 98년 국회의원비서시절부터 정치인 노무현을 보좌해왔다. 노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여택수 전 행정관도 2기 출신이다.


이러한 386전대협의 영향력을 반증하듯 노무현 취임 초기인 지난 해 2월 386참모들이 보낸 “(대통령이) 우리의 도구로써 변함없이 나가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의 생일편지가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다.  


386전대협 대북관, 일반 국민과 큰 차이


386전대협 출신들은 과거의 친북반미운동을 반영하듯 외교안보노선에서 일반 국민들과 극단적 괴리현상을 나타내주고 있다.


지난 9월17일 시사저널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대협동우회 회원 202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들은 북한을 가장 호감이 가는 나라(39.1%)로 꼽았고, 그 뒤로 중국(29.8%), 미국(6.9%), 러시아(4.5%), 일본(1.05)의 순으로 답했다. 일반 국민들이 ‘미국이 가장 호감이 가는 나라(38.3%)’ 로 꼽고 뒤를 이어 중국(23.8%), 북한(10.6%), 일본(9.7%), 러시아(4.9%)를 든 것과 큰 차이를 보이는 대목이다.


북한이 안보에 위협적 존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일반국민들의 69.7%가 위협적이라고 답한데 반해 전대협386은 14.4%만이 위협적이라고 답변했다.


김성욱기자  2004-10-25 오전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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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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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토 새벽] 에스겔 38장 : 북방 군대의 군비 확장 2014/11/29 Satur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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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금 오후] 예레미야 40장 : 예레미야의 석방 2014/11/28 Fri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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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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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금 새벽] 에스겔 37장 : 해골 골짜기의 큰 군대 2014/11/28 Fri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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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북한에선 “목사, 십자가는 공포의 대명사”



“목사, 십자가는 공포의 대명사”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증언


제4회 북구원 월요기도회가 지난 5일 종로 기독교100주년기념관 4층에서 5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김성민씨


이날 모임은 김상철 북구원 공동회장(미래한국신문 회장)의 시론 강연,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의 증언, 이수영 북구원 공동회장(새문안교회 목사)의 말씀에 이어 30분 간의 뜨거운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특히 김성민 대표는 증언에서 북한 초·중학교에서의 반 기독교 교육을 소개하고 절박한 탈북과정 중에 갖게 된 신앙과 자유북한방송을 운영하면서 겪는 고초 등 자신의 경험을 생생히 전해 주목을 받았다. 다음은 김 대표의 증언 내용 요약.      


북한의 인민(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교과 과정을 통해 소위 ‘기독교의 악마성’을 학생들에게 가르친다.


인민학교 교과서에는 아펜젤러라는 선교사의 이야기가 나온다. 인민학교 학생이 사과나무에 손이 꽁꽁 묶여 있고 이마에는 청산(靑酸)으로 ‘도적’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 그림이 나오는데 그것은 어린 학생이 배가 고파 미국인 선교사가 소유하고 있는 평양의 과수나무 밑에서 사과를 주워 먹다 발각돼 선교사로부터 학대를 당하고 있는 장면이다.


중학교에 가서는 언더우드 목사의 얘기를 배운다. 언더우드는 평양 근교에서 병원과 교회를 세웠다고 하는데 교회 지하실에서 의사 모자를 쓰고 북한주민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하고 있는 그림이 나온다. 그는 주민들의 장기들을 떼내어 미국으로 보내고 있었다. 나는 어린 마음에 어떻게 장기를 떼내고 이것이 돈이 될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다시 한번 미국 선교사와 기독교에 대한 공포가 엄습하던 기억이 있다.


초·중학교 교과 과정으로부터 체계적으로 배운 이러한 교육은 북한주민들의 마음 속 깊이 새겨지게 되고 선교사, 목사, 십자가는 곧 공포의 대명사가 된다. 탈북민들이 대체로 기독교를 불신하고 십자가를 두려워 하는 것이 이 때문이다.  나 또한 교회와 십자가를 무서워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중국의 조선족 교회에서, 그리고 죽기 위해 북송되는 기차에서 뛰어내려 탈출하는 과정 중에 하나님을 만나고 영접하게 됐다.  


한국에 와서는 연세대와 중앙대 대학원에서 공부도 했고 KTV, EBS, MBC, KBS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작년에는 시인으로 등단도 했다. 백두한라회에서 초대회장을 했고 탈북자동지회에서 사무국장도 지냈다.


하지만 남한사회가 그저 공부하고 출퇴근하면서 노임을 받고 살 수 있는 사회가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 든다. 어느날 갑자기 김정일을 국방위원장이라고 부르고 그렇지 않으면 방송 PD들은 카메라를 스톱 시키기 시작했다.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27%가 북한을 가장 가까운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고 31%는 체제에 상관없이 통일만 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시청 앞에서 ‘미제미군철수 우리끼리민족통일’의 구호를 걸고 하는 촛불시위 장면을 사진으로 봤을 때 나는 정말 그것이 평양시 김일성 광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집회인 줄 알았다. 북한을 경험한 탈북민으로서 더 이상 살이 떨려서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죽더라도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에 자유북한방송을 만들었다.


보도를 본 분들은 방송사 규모가 꽤 큰 줄 아는데 정작 방송국은 책상 두 개에다가 청계천 중고상가에서 산 마이크 두 개와 중고 인터넷 2개 그리고 21만 원짜리 믹서기가 전부이다. 도합 120만 원도 안 들었다. 그런데 그나마 그 방송을 하겠다고 하니까 남북 장관급회담에서는 북측에서는 기조발언으로 탈북자들이 하는 방송 중단하라고 했다. 그것이 김정일의 지시라는 것은 곧 알게 됐다.


어느날 주요 일간지 기자가 꼭 만나야겠다고 해서 가보니 김정일 지시문 몇 개를 보여줬다. 그 중에 하나가 자유북한방송을 하는 자들을 처벌하라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직접 나서지 말고 3자를 동원해서 처리하라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총산회라는 단체가 나서 황장엽 선생에게 협박 글을 보내고, 다음에는 북한의 대표적 대남선전 단체인 평양의 ‘한민전’에서 ‘조국을 버리고 간 배신자들을 용서못한다’는 담화문을 냈다. 한국에서는 통일연대라는 단체의 할아버지 할머니 30여 명이 나와 자유북한방송 앞에서 시위를 했다. 나는 시위장소에서 할 말을 잃고 있다 기절해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다.


이러한 안타까움과 혼돈, 거짓 속에서 활동을 계속 해야 하는가. 나는 한동안 망연자실하기도 했다. 하지만 북한구원기도회에 와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이 있다. ‘내가 열 명을 설득하고 백 명을 설득해서 되는 일이 아니구나. 북한구원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셔야 하는 일이구나’라는 것이다.


김범수기자  2004-07-09 오후 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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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목 새벽] 에스겔 36장 : 이스라엘의 새 땅 회복(천년왕국) 2014/11/27 Thurs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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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수 오후] 예레미야 40장 : 예레미야의 석방 2014/11/26 Wednes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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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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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北, 기독교인들 투옥,고문,생체 실험" <美국무부>



"北, 기독교인들 투옥,고문,생체 실험" <美국무부>
written by. 정미란
미국 국무부는 15일 국제 종교 자유에 관한 연례 보고서를 통해 "북한에서는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읽거나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는 이유로 투옥, 고문을 당하거나 일부는 생화학전을 위한 생체 실험을 당하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이 보고서는 탈북자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근거로 이같이 말하고 "북한 정권은 외부의 관찰자들이 이 같은 보고들을 확인하지 못하도록 효과적으로 막고 있으나, 최근 수년간 인가받지 못한 종교 활동에 대한 가혹한 탄압 사례들로 볼 때 이 같은 보고에 신빙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특히 중국에서 추방된 탈북자들이 북한 밖에서 기독교 선교사들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나거나 개종했을 경우 모질게 고문을 가하거나 처형 시킨다는 미확인 보고들도 있었다고 이 보고서는 말했다.


이 보고서는 남한의 한 선교사를 인용, 북한이 중국 국경 에서 의 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선교 하는 사람들을 잡기 위해 선교사 식별 교육을 강화하고 신고 포상금도 늘렸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남한의 종교 및 민간 단체들에 의한 남북간 화해 노력에도 불구, 쌍방간 사회 문화 교류는 제한적이라면서 "그러한 접촉들이 북한의 종교 자유에  효과를 미쳤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지난 2000년 외국의 원조로 북한에 문을 연 한 개신교 신학교는  외국의 기독교 계통 비 정부 기구들로부터 원조 받기 위한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이어 미국 정부는 지난해 8월과 지난 2월의 베이징 6자 회담에서 다른 국가들에게 북한의 종교 자유에 관한 우려를 제기하면서 구체적이고 검증 가능하며 지속적인 인권 개선이 이뤄지도록 북한과의 쌍방 관계를 조절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또한 지난 3~4월 제네바에서 열린 제 60차 유엔 인권위원회가 결의안을 통해 북한에 인권 개선과 유엔 특별 대표의 방문을 촉구토록 하는데 노력했다고 밝혔다.


존 한포드 미국무부 국제종교 자유 담당 특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북한은 아마 세계 최대의 종교인 수감자를 가진 국가일 것"이라면서 "북한과 같은 비 종교자유 국가들의 문제는 신앙인들이 잔혹한 탄압을 받는 다는 것" 이라고 말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북한을 포함한 중국, 쿠바, 미얀마. 이란, 수단등 5개국을 비종교자유 국가로 재지정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에리트레아, 베트남 등 3개국을  새로이 추가했다.


북한은 미 국무부가 지난 2001년 국제 종교 자유 보고서를 낸 이래 해마다 비종교자유 국가 및 전체주의 국가로 지정돼 왔다.


미국법에 따르면 종교 자유를 억제하는 국가들에 대해 제재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이와 관련, 콜린 파월 국무장관은 종교적 이유로 차별하는 정책들을 전환하도록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된 보고서는 지난 2003년 7월부터 2004년 6월까지 국무부 및 해외 주재 미국 대사관, 언론인, 비정부기구 관계자 등 수백명이 수집한 정보들을 취합한 것이라고 미 국무부는 밝혔다.(konas)


2004-09-16 오전 9:50: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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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수 새벽] 에스겔 33:13~ 종교적 기만에 대한 경고 2014/11/26 Wedn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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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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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공산당 인류 역사 최후의 적기독 집단 (주기철 목사 순교자 가족)



“북한에서 온 팩스 한 장, 형의 순교사실 확인”
주기철 목사 아들 주광조 장로, 북구원세미나서 증언


故 주기철 목사의 아들 주광조 장로(극동방송 고문)가 지난 17일 북구원 영화시사회 직후 열린 세미나에서 북한으로부터 받은 팩스를 공개했다. 2002년 4월 일본을 통해 수신한 이 팩스는 주 장로가 지난 50여 년간 수소문해온 북한의 형과 형수의 생사를 확인한 북한측의 공식 문서였다.


주 장로가 공개한 한 장짜리 문서에는 다음과 같이 씌어 있었다.


<찾은 사람 /
형 주영진. 남자 1919년 10월 25일 생. 1950년 처단. 서성구역 서성리 악질 종교인에 수교(우두머리) 목사로 1950년 반동단체에 가담. 악질적으로 만행하다 체포 처단
형수 김덕성 1920년 8월 11일 생. 당과 정부 정책과 반국가적 선전행위를 감행하다가 1970년 10월 26일 체포되어 1971년 1월 15일 처단
…>


주 장로의 증언에 의하면 그의 형 주영진 전도사는 1950년 처형되기 이전에도 북한 공산당에 의해 두 번 구속당한 바 있다.  첫 번째는 교회당 안에 스탈린과 김일성 사진을 걸어놓는 것을 거부했다는 이유 때문이었고 두 번째는 교회당을 투표장소로 개방하지 않았다는 것과 주일성수를 위해 교인들의 투표참여를 권유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리고 이번에 북한측의 문서에 의해 밝혀진 것처럼 1950년 6·25 동란 발발 이전 “악질적으로 만행했다”는 죄목으로 검거되어 서른 둘이라는 젊은 나이에 순교했다.


한편 故 주영진 전도사의 처 김덕성 씨는 문서를 통해 “반 국가적 선전행위를 감행했다”는 이유로 1970년 검거됐고 3개월여 만에 처형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주 장로는 “많이 배우지 못한 아녀자가 무슨 반국가적 악질 선전을 했겠는가. 바로 남편의 뒤를 따라 복음을 전하다 순교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 장로는 이어 “공산치하에서 목회자의 양심을 지키려다 젊은 아내와 핏덩이 두 아이를 놓고 먼저 가야했던 큰 형님 그리고 목회자의 아내로서 남편을 따라 몰래 복음을 전하다 악질선전의 죄목으로 처단당한 형수님, 이런 가족사 앞에 나는 고개를 숙이게 된다”라고 말했다.  


알려진 대로 주 장로와 故 주영진 전도사의 아버지 주기철 목사는 일제치하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7년간 옥살이와 고문 끝에 1944년 4월 평양 형무소에서 순교했다.


주 장로는 “가족사에 대해 하소연하려는 게 아니다. 한국교회의 현실, 차로 겨우 1시간 정도만 달려가면 닿은 그곳에서 지금도 누군가가 외로운 신앙을 지키며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 북녘 땅의 종교적 탄압이 5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는 현실을 한국교회 앞에, 조국 앞에, 그리고 젊은 우리 후손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다라고 밝혔다.


평양이 고향인 주 장로는 반탁시위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중학교 1학년에 퇴학처분을 받고 공산당 치하에서 신앙의 자유가 없어지자 1947년 월남했다. 형 주영진 당시 장현교회 전도사는 “다 평양을 떠나면 누가 아버님이 순교하신 이 곳을 지키겠냐. 너는 가라, 난 여기서 교회를 지키겠다”며 북한에 남았다고 한다.


한편 이민복 前 북한과학원 연구원은 주 장로가 공개한 문서와 관련 “북한은 처단한 사람들에 대해 외부적으로 사실확인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이례적인 문서라고 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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