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30일 일요일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보게 하신 예수님(요한복음 9:1~12)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보게 하신 예수님
요한복음 09:01~12

요한복음 9:10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서 론

학생들, 세상에 제일 불쌍한 사람은 소경입니다. 오늘은 어머니 배에서 날 때부터 소경이 된 사람을 예수님이 보게 한데 대하여 재미있는 공부를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 공부를 할 때에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어떠한 분인 것을 분명히 학생들이 알아야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심 (1~3)

제자들은 예수님께 물어 보기를 이 사람이 날 때부터 소경이 된 것이 누구 죄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대답하기를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나타내기 위해서 된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능치 못하신 것이 없다는 것을 나타낼 때에 모든 사람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소경도 두 가지입니다. 눈이 보이다가 소경이 된 자도 있고 어머니 배에서부터 눈알이 생기지 않은 소경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눈알이 없는 소경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떴을까요? 이제 이 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2.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 눈에 발랐습니다 (6~7)

어찌해서 예수님은 눈알이 없는 사람에게다 흙을 발랐을까요? 학생들 웃을 일이 아니겠습니까? 지금 어떤 사람이 소경의 눈에다 흙을 빤빤히 발랐다면 얼마나 웃을 일이겠습니까? 그러나 여기에는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낼 때에 흙으로 사람을 빚어 놓고 코에다 생기를 불어 넣어서 사람이 되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눈알이 없는 사람의 눈에다 흙으로 막고 얼마 있다가 예수님 말씀대로 순종해서 실로암 못에 가 씻었더니 눈알이 생겨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표적입니다. 학생들 이것을 볼 때는 분명히 사람의 몸을 흙으로 빚어 내었다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일까요?

3. 눈을 뜬 사람이 담대히 증거함 (8~12)

이웃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우리 동네에 눈알이 없던 사람이 눈알이 똑똑히 생겼다면 얼마나 놀랄 일입니까? 그래서 그때 사람들이 서로 말하기를 혹은 그 사람이라고도 하고 혹은 비슷하다고도 했습니다. 그때에 그 사람이 말하기를 내가 그 사람이라고 담대히 말하니 모든 사람이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고 할 때에 그 사람 말이 예수란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씻었더니 보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때에 모든 사람들은 그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내가 소경되었을 적에 보지를 못했고 어디로 갔는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 후에 얼마 있다가 예수님이 그 사람을 만나서 네가 나를 믿느냐 했습니다. 그때에 대답하기를 주여 그가 누구이오니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할 때에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를 보고 말하는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깜짝 놀래어 예수님 앞에 와서 절을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심판하러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를 보게도 하고 보는 자를 보지 못하게도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 9:35~40).

학생들 예수님은 얼마든지 보게도 하고 못 보게도 합니다. 우리 학생들을 이 시간도 무슨 모든 진리를 깨닫게도 하시고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묻는말

1. 소경이 몇 가지 입니까?
2. 눈알이 없는 소경의 눈에 무엇을 발랐다고요?
3. 무슨 물에 가서 씻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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