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4일 월요일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요한복음 10:11~18)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
요한복음 10:11~18

서 론

학생들 앞으로 나갈 길은 홀로 갈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은 심히 약한 사람이요, 또는 내일 일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누구나 다 누구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앞길을 바로 인도해 주는 선한 목자가 있어야 합니다. 많은 정치가도 있고 종교가도 있지만 우리의 선한 목자는 예수님이란 것을 오늘은 공부하겠습니다.

1.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린 선한 목자입니다 (11-13)

세상의 영웅이라는 사람은 사람을 많이 죽인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자기를 유익하게 하기 위하여 남을 죽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름 사람을 유익하게 하기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린 것입니다.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 한 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온 천하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예수님의 보혈을 믿으므로 분명히 죄 사함을 받고 그 영들이 살아나서 구원을 받은 일은 너무나 똑똑한 사실입니다.

오늘 학생들도 예수님이 날 위하여 죽으신 것을 믿으면 확실히 죄를 사함받고 구원을 받는 체험을 받게 됩니다.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아무리 학생들을 사랑해서 돈을 주고 좋은 물건을 준다하여도 학생들의 앞길을 살 길로 인도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면 학생들에게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2.  우리 사정을 아시는 선한 목자입니다 (14~16)

학생들은 학생들의 사정을 예수님 만큼은 모릅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이 세상에 날 때부터 예수님은 학생들이 자라나서 어떻게 살아야 되며 어떠한 일을 할 사람이라는 것을 미리 다 아시는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베드로를 부를 때도 네가 앞으로 사람을 많이 낚는 어부가 되리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학생들 오늘도 예수님은 학생들이 무슨 일을 당할지 내일과 내년에도 무슨 일을 당할 것인지를 다 아십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고 답답한 일을 만나도 예수님은 학생들을 모든 어려운 일을 다 이기고 나가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천하에 제일 복 있는 사람은 예수님의 인도를 따라 가는 사람입니다.

3. 권세가 있는 선한 목자입니다 (17-18)

천하에 권세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생명을 버릴 권세도 있고 찾을 권세도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기 생명을 인간을 위하여 버리기도 했고 다시 부활하기도 했습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다 자기가 살아 보려고 해도 더 살수가 없어서 죽었고 다시 살지를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만민을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산다고 말씀하신 대로 십자가에 못박혀 피를 흘릴 대로 흘리고 죽었다가 사흘만에 부활해서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성신의 은혜를 나리고 계시며 다시 구름을 타고 세상에 오실 예수님이십니다. 학생들 깊이 생각해 보세요. 앞으로 세계를 통일할 사람은 죽었다가 부활하셔서 승천한 예수님입니다.

지금 아무리 공산당이 예수를 대적하지만 예수님은 벌써 사도 요한에게 계시를 보일 때에 주님이 다시 오실 때는 붉은 짐승이 나와서 자기를 대적하고 많은 사람을 해치는 일을 하다가 예수님이 다시 와서 심판 할 때에 망한다고 미리 알려 주었습니다. 학생들을 참으로 살길로 인도할 선한 목자는 예수님입니다.

묻는말

1. 학생들에게 선한 목자는 왜 필요합니까?
2. 선한 목자는 남을 죽이는 사람입니까? 남을 살리기 위하여 죽은 사람입니까?
3. 살아 보려고 하다가 살지 못하고 죽은 사람이 선한 목자입니까? 남을 살리기 위하여 죽었다가 부활한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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