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발을 씻으신 예수님
요한복음 13:01~15
요한복음 13: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8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서 론
오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대야에 물을 떠 가지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일에 대하여 그 진리를 학생들에게 말하고자 합니다. 학생들 학교에 가서 공부할 때에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발이 더럽다고 씻어 주는 선생님이 있는 것을 보았나요? 지금 선생님들은 그런 분이 없을 거예요. 그러나 예수님은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로서 더러운 인간들의 더러운 발을 거룩한 손으로 씻어준 일은 다음과 같은 진리가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을 가져온 증거입니다 (1~3)
학생들 어린아이를 사랑하는 부모가 어린아이를 씻어 주듯이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더러운 것을 더럽다고 생각지 않으시고 깨끗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남을 사랑한다 해도 자기가 유익이 안되면 사랑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은 참으로 인간들을 사랑해 주시는 것입니다. 학생들을 참으로 사랑하는 이는 예수님일 것입니다.
2. 가장 친근한 표정을 나타냈습니다 (4~10)
예수님께서 제자의 발을 씻어 주신 것은 예수님 대신으로 일할 사명을 가진 사람들이므로 가장 친밀한 관계를 가졌습니다. 학생들 깊이 생각해 보세요. 사람들이 다 주님을 배척하는데 이 제자들은 목숨을 바치고 주님을 위하여 일하려고 따라온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주님의 일을 열심으로 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렇게도 사랑해 준다는 표적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을 위해서 충성되게 일하려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존경해 주십니다. 이제 예수님이 다시 올 때에 예수님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던 사람들은 주님이 훌륭한 사람으로 인정하시고 존경해 주는 것입니다.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의 아들이 친히 발을 씻어 주신다는 것은 얼마나 존경하는 일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라 가던 제자들은 다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왕권을 받았습니다. 학생들도 예수님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되면 가장 존귀한 사람으로 인정을 해 주십니다.
3. 본을 보여 주심 (12~15)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자기를 낮추고 남을 높이는 사람이 될 때에 가장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하나님은 역사해 주십니다. 주님은 지금도 자기보다도 남을 존경하는 사람을 들어서 쓰시되 하나님의 큰 은혜를 주어 모든 사람보다도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천하에 제일 훌륭한 사람은 남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학생들이 다른 학생을 무시한다면 학생들이 무시를 당하게 되고 남을 존경하는 사람은 자기가 남에게 존경을 받게 됩니다. 제일로 훌륭한 사람은 많은 사람을 잘 되도록 존경해서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하늘의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존경하는 사람을 들어서 많은 사람을 복 받게 하고 그 사람에게 영광스러운 일을 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에 많은 선생님이 있지만 제자의 발을 씻어 주는 예수님 같은 선생님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천하에 모든 사람이 다 예수님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일하게 하신 것입니다.
묻는말
1. 예수님은 무슨 사랑을 가지고 오셨습니까?
2. 예수님이 제자의 발을 씻어준 일이 학생들에게는 얼마나 모본이 되는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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