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0일 화요일

(특강) 성서 연구에 대하여


성서 연구에 대하여

말세 심판기의 사명자는 성경을 자기가 한 번 연구해 보겠다고 달리 머리를 쓰고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합당치 않다. 왜냐 할 때에 하나님께서 미리 대표자를 통하여 말씀을 나타냈으니 다 나타났는데 그것을 존중히 여기지 않고 자기가 따로 연구해 보겠다는 것은 대표자를 무시하는 교만의 하나가 될 것이니 일단, 다림줄을 종에게 나타낸 진리를 함께 전하기 위하여 같이 노력하는 중심에서 나서야 할 것이다. 이것은 종말의 심판기의 역사이니 벌써 진리가 다 나타났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종에게 권세 역사를 하는 때이니 그 종에게 나타낸 진리에서 내가 측량을 받고 바로 서게 된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종의 다시 예언을 존중히 아는 동시에 겸손히 다림줄을 쥐고 같이 싸우는 것 외에는 필요 없는 것이다.

만일 심판기에 가서 어떤 사람이 자기가 또 다시 연구해 가지고 나온다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한 자라고 본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말세에 증인 권세 역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권세를 대표적인 종에게 맡긴 것은 다시 예언하라는 권세이니 그것을 무시하고 자기 주관을 내세운다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제 심판기의 종으로서 성서 연구에 있어서 크게 두가지로 나뉠 것 뿐이다.

1) 성경은 그 시대에 따라 하나님이 개봉하는 책이니 사명자가 한 그것 외에는 다른 해석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나가야 할 일

2) 성경은 조금도 빠짐이 없는 글이니 그 시대의 비밀을 성경에 있는 대로 말할 것뿐 이다.

성경은 시대적인 대표의 사람에게 나타난 것 외에는 함부로 사적 해석은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은혜 시대에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이루어진 사실을 사람이 깨달은 것뿐이요, 그 밖의 된 일은 아무도 정확히 성경을 해석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심판의 다림줄이 나타날 때는 성경 전체에 대한 해석을 정확히 하도록 하나님은 대표자에게 알려서 그 말씀으로써 통일을 가져오도록 하는 것을 종말의 다시 예언하는 역사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세에 권세 역사를 주는 것은 대표적인 사람을 통하여 나타나는 진리를 가지고 심판하겠다는 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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