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1969년 4월 13일 7:50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3대 의의가 있는 것이니 다음과 같이 알 수 있다.
1) 부활은 잃었던 안식을 찾아주는 승리의 열매를 이룬 날이다.
2) 부활은 완전한 승리의 인격을 완성시킨 날이다.
땅에 속한 몸이 하늘에 속한 형체로 이루어지는 열매가 맺어진 날이다. 첫째 아담이 마귀의 미혹을 이기지 못하므로 그 몸이 흙으로 돌아가고, 둘째 아담 되는 그리스도께서 부활함으로써 인생은 영체의 사람이 되는 소망이 완전히 이루어진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 하기전의 몸은 인간의 죄를 대신한 몸이요 부활한 몸은 우리에게 영체를 줄 수 있는 몸으로 부활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에게 영체의 몸이 있을 수 없다.
3) 그리스도의 부활은 마귀를 완전히 멸 할 수 있는 권세를 받은 만왕의 왕으로서 일어난 날이다.
완전한 심판 권세라는 것은 부활체가 되는 영체의 사람으로야만 마귀를 심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 권세가 완전히 소멸되는 것은 영체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여 음부의 열쇠를 잡으시고 역사 하기 때문에 마귀 권세는 다시는 승리를 이루지 못하고 백전 백패에 들어간 것이다. 지금 마귀가 아무리 발동해도 그리스도의 장중에서 모략적인 방법으로 마귀는 이용을 당하는 것 뿐이다. 앞으로 주님 다시 올 때 부활체가 될 부활 성도와 변화 성도가 될 생존 성도와 아울러 왕국을 완전히 이루어 마귀 권세를 때려 부수는 것은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서 마귀를 완전히 멸 할 권세가 성립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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