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일 금요일

하나님의 소원과 종의 할 일(디모데전서 1:18~2:7)


하나님의 소원과 종의 할 일
디모데전서 1:18~2:7

서 론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을 쓰시는 목적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만일 어떤 종이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생각지 않고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일이 될 것이다. 종 된 자의 직분은 하나님의 소원을 따라서 순종할 것뿐이다.

이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소원을 따라 행하는 종은 어떠한 종인가 하는 것을 본문에서 배울 수 있다.

1.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 (디모데전서 1:18~19)

하나님께서 종을 쓰는 목적은 선한 싸움을 싸우라는 것이다. 이러한 싸움은 자기의 욕망을 위하여 싸우는 것은 아니다. 마귀를 물리치고 남을 구원해 주기 위하여 싸우는 것을 선한 싸움이라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군대가 적군이 자기편을 해치고자 하는 것을 보고도 구경만 하고 있다면 군인의 양심은 아닐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종이 진리의 대적이 양떼를 해치려고 들어 왔는데 이것을 보고도 예언을 따라 싸우지 않는다면 양떼를 살리기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양심이라고 보게 된다. 그러므로 믿음에 착한 양심을 가지라고 한 것이다.

2.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에 힘쓰는 종이다 (디모데전서 2:1~4)

우리는 국가를 위하여나 민족을 위해서 영적 대표 인물은 하나님의 종이니 이 종의 간구하는 기도로써 많은 사람이 진리를 알고 구원받도록 역사하겠다는 것이다. 왜냐 할 때 하늘의 법을 위하여 기도하는 일이 없다면 역사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종이란 다 제사장의 사명을 맡은 자인 것이니 그러므로 죄 중에 큰 죄는 남을 살리기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 죄가 제일 큰 죄라는 것이다(사무엘상 12:23).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 받는 양심에서 잘못된 일이다. 즉 자기는 남의 기도로 말미암아 구원함을 받고도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이 없다면 양심이 하나님을 향한 종은 아닌 것이다.

3. 믿음과 진리 안에 스승이 되자 (디모데전서 2:6~7)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거짓이 없는 믿음과 진리니 이것을 그래도 가감 없이 가르치는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만일 어떤 종이 믿음으로 가르치지 않고, 자기 주관으로 가르치든지 진리대로 가르치지 않는다든지 자기 지식으로 가르친다면 하나님의 원하시는 말씀을 따르는 종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믿음도 하나요, 진리도 하나니 믿음과 진리가 떠난 역사라면 마귀의 일이 되기 때문이다

결 론

우리는 이미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따라 역사하는 주님의 역사와 모든 종들의 역사로써 구원을 받은 우리니 구원 받은 양심으로써 선한 싸움을 싸우며 남을 위해 기도하며 믿음과 진리 안에 스승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 가지가 없는 사람은 삯꾼에 불과한 것이다.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간곡히 부탁한 것이 이것이었던 것이다.

바울은 종된 자로서 언제나 착한 양심적인 행동을 해야 된다는 것을 거듭 디모데에게 가르친 것이다(디모데전서 1:5~9, 디모데후서 1:3~5). 주의 종의 양심이 잘못되면 하나님과 양떼 사이에 아무런 역할을 할 수 없는 종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향하여 깨끗한 양심이 있어야 할 것이고, 양떼를 향하여 착한 양심이 있는 동시에 뜨거운 사랑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귀신의 역사는 외식하는 자라는 것을 말했던 것이다(디모데전서 4:1~2). 하나님의 종이 양심적인 사람이 못 될 때 하나님은 그 종을 통하여 은혜를 나릴 수도 없고, 또는 그 종이 하는 일에 책임질 수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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