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0일 토요일

주안에서 기쁨으로 사는 생활(빌립보서 4:4~7)


주안에서 기쁨으로 사는 생활
빌립보서 4:4~7

빌립보서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오늘날 과학 문명이 발달하여 얼마든지 화려하게 살 수도 있고, 빨리 왕래할 수도 있고, 평안히 지낼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나 항상 기쁨은 주 안에서 사는 생활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항상 기쁨으로 사는 생활이라는 것은 무엇이냐는 것을 본문을 들어 증거한다.

1. 관용심이 있어야 한다 (빌립보서 4:4~5)

관용심이라는 것은 최후에 만족을 누리는 자에게만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 밖에의 것을 받고 기쁨으로 사는 자는 아무리 괴롭히는 사람이 있고, 손해를 보는 일이 있다 하여도 거기에서 상심하지 않고 관용심을 가지고 나가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사랑 속에서 자기가 용서를 받았고, 만족한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자기를 괴롭히고 손해를 주는 일에 대하여 조금도 상심을 갖지 않고, 너그러이 용서해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사랑을 충만히 받은 사람이 그 사랑이 넘치는 생활에서 너그러이 용서하게 되는 것은 억지로가 아니요, 기쁨이 넘치는 마음에서 있게 된다. 이것은 영적으로 하나님과 교통 할 때에 하늘의 상급이 크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므로 오히려 감사하게 되는 것이다.

2. 감사함으로 올리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 (빌립보서 4:6)

언제나 기도는 감사함으로 할 조건이 있다. 첫째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된 일이요, 둘째는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받은 일이요, 셋째는 모든 일은 기도로 다 해결되기 때문이다. 기도를 할 수 없는 사람이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로 이루어진 일이니 기도를 할 수 있게 된 은혜를 항상 감사하게 생각을 해야만 된다.

우리가 구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것보다도 우리가 구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예정하시고 역사 하시는 것이니 무슨 일을 당하든지 기도하는 사람에게 큰 유익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경륜을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에 있어야 한다 (빌립보서 4:7)

하나님의 평강이라는 것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면서 평강을 소유하지 못한 자라면 그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이 되지 않은 증거라고 볼 수 있다. 참된 평강이라는 것은 기도 응답으로만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런 어려운 일이 와도 염려하지 않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자라면 하나님께서 인정하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마귀를 들어 택한 자를 괴롭히는 것은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의심하지 않고, 믿는 사람에게 평강을 주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참된 평강이라는 것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은 자만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천하에 가장 복 된 생활은 주안에서 사는 생활이니 이러한 자는 세계 인류가 하루살이 같이 쓰러지는 날에라도 참된 평강이 있을 것이다.

결 론

조물주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기뻐하게 될 때에 그것을 영광으로 받으시는 신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참된 기쁨을 인간들에게 주시기 위하여 역사 하시므로 인간들이 죄 값으로 받을 형벌을 당신의 아들에게 담당 시키신 것이다. 이것은 당신의 택한 자에게 기쁨의 생활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 주 안에서 만이 기쁨의 생활이 있다는 것을 체험한 자라면 자동적으로 그 사람은 주를 위하여 충성을 다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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