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1일 일요일

사명자의 완전 결합(빌립보서 4:1~3)


사명자의 완전 결합
빌립보서 4:1~3

빌립보서 4: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위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세상의 많은 단체가 있지만, 이것은 완전한 단체 라고는 볼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일시 어떤 인물이나 사업이나 정치적인 권리로 뭉쳐진 단체라는 것은 한 때에 결합은 될 수 있으나, 영원한 단체를 이룰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독교의 참된 사명자 결합이라는 것은 어느 정권이 피해를 줄 수 없으니 이 단체야말로 영원한 왕국을 이루는 단체이다. 이 단체에 있어서 어떠하다는 것을 본문은 가르치고 있다.

1. 형제를 참으로 사랑하는 단체 (빌립보서 4:1)

참된 사랑 안에서 이루어진 단체는 참으로 형제를 사모하되 자기의 면류관 같이 여기는 마음에서 사모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자는 형제 하나를 살려 주는 것을 자기 면류관으로 아는 심정이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로마 옥중에서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을 사모할 때에 “나의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하는 말을 하게 되었다.

언제나 사명자는 형제를 자기의 면류관 같이 아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 이것은 형제 하나가 완전한 축복을 받는 것을 자기가 받는 것같이 여기는 마음이다. 예를 든다면 참 사랑이 있는 부모가 자기 자식이 성공하는 것을 자기 면류관 같이 아는 심정을 가진 것은 자기 혈통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형제가 큰복을 받는 것이 자기의 면류관 같이 생각하는 것은 영적으로 한 계통의 연결이 있는 증거이다.

지금 교회가 믿는 형제를 자기 면류관 같이 아는 심정이 없다면 그 교회는 자동적으로 완전한 단체를 이루지 못하고 아무런 열매를 나타내지 못하는 죽은 나무같이 되는 것이다.

2. 마음이 하나가 된 단체 (빌립보서 4:2)

인간의 단체라는 것은 외형적으로는 한 단체를 이룬 것 같으나 마음이 하나가 된 단체는 아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단체라는 것은 외형적인 조직을 이루었다는 것보다도 자동적으로 마음이 하나가 되는 단체가 된다. 왜냐하면 그 마음에 하나같이 그리스도의 완전한 진리의 사랑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음이 하나가 되지 못한 예배나 사업은 벌써 실패를 당한 단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마음이 하나가 되는데 있어서는 마음에 숨은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고, 성신의 불의 역사를 체험한 자로서 하나같이 성결하고, 하나같이 평화롭고, 하나같이 담대하고, 하나같이 겸손한 마음을 가지게 되므로 어떤 환란이나 고통이 온다 하여도 그 단체는 해산 시킬 수가 없다. 왜냐하면 환란과 고통이 올 때에 하나같이 마음에서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3. 함께 힘쓰는 단체 (빌립보서 4:3)

사명자라는 것은 복음을 위하여 힘쓰는 자이다. 사명자는 불타는 마음에서 나오는 열심으로 어떤 사람의 지배를 받지 않고, 함께 힘을 쓰는 단체이니 남녀의 구별을 지을 수 없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도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부녀들이라고 말하게 되었다.

이것을 본다면 바울이 복음 운동을 할 때에 부녀들이 함께 힘써 주므로 대승리를 보았다는 것은 사실이다. 함께 힘쓰는 단체가 없이는 아무리 큰 사명자라도 일할 수 없다는 것은 다시 말할 필요조차 없지만 함께 힘쓰는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첫째 : 하나님께서 대표적인 종을 세우신 다음에 그밖에 사명자들은 다 함께 힘쓰도록 역사를 나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표적인 종을 무시한다든지 반대한다는 것은 주님을 반대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그 종을 대표로 세웠는데 함께 힘쓰지 않는다는 것은 자동적으로 주님의 일을 파괴 시키는 일이므로 주님을 대적하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 함께 힘쓰는 종들을 하나같이 돕는 마음으로 힘을 쓸 적에 큰 역사는 따라 오게 되는 것이다.

어떤 종이 생각하기를 주님이 세운 종은 주님이 돕는다고 말하면서 도와줄 마음을 가지지 않는다면 이것은 주님께 속한 마음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같이 합심하여 힘쓰는 동시에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될 때에 대승리를 이루는 단체가 되는 것이다.

둘째 : 각각 자기의 사명 분야에서 힘써야 한다. 어떤 종이 힘은 쓰지만, 자기 사명이 아닌 일에 힘을 쓴다는 것은 위법이 된다. 예를 든다면 군대가 전쟁을 할 때에 각각 자기가 맡은 부서를 하지 않고, 등한히 안다면 엄벌에 처하는 것같이 주님께서도 자기가 맡은 사명 분야를 벗어나서 다른 일을 하는 것은 탈선된 일로 보시는 것이다. 과거에 사울 왕이 자기 사명 분야를 벗어나서 일을 행할 때에 여호와의 신은 그를 버렸던 것이다.

결 론

하나님은 역사 할 때에 단체적인 행동을 하도록 예정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려고 유럽으로 건너가서 빌립보 성에 이르러 제 일차로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그는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과 결합된 단체를 이루어 복음을 전하게 되므로 세계적인 복음 운동을 하는 일이 유럽에서 크게 일어나 오늘날 세계적인 교회 확장을 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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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3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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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토 새벽] 예레미야 5장 :  공의와 진리를 구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2014/08/30 Satur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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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상도3동 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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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금 오후] 예레미야 5장 : 공의와 진리를 구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2014/08/29 Fri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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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기쁨으로 사는 생활(빌립보서 4:4~7)


주안에서 기쁨으로 사는 생활
빌립보서 4:4~7

빌립보서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오늘날 과학 문명이 발달하여 얼마든지 화려하게 살 수도 있고, 빨리 왕래할 수도 있고, 평안히 지낼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나 항상 기쁨은 주 안에서 사는 생활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항상 기쁨으로 사는 생활이라는 것은 무엇이냐는 것을 본문을 들어 증거한다.

1. 관용심이 있어야 한다 (빌립보서 4:4~5)

관용심이라는 것은 최후에 만족을 누리는 자에게만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 밖에의 것을 받고 기쁨으로 사는 자는 아무리 괴롭히는 사람이 있고, 손해를 보는 일이 있다 하여도 거기에서 상심하지 않고 관용심을 가지고 나가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사랑 속에서 자기가 용서를 받았고, 만족한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자기를 괴롭히고 손해를 주는 일에 대하여 조금도 상심을 갖지 않고, 너그러이 용서해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사랑을 충만히 받은 사람이 그 사랑이 넘치는 생활에서 너그러이 용서하게 되는 것은 억지로가 아니요, 기쁨이 넘치는 마음에서 있게 된다. 이것은 영적으로 하나님과 교통 할 때에 하늘의 상급이 크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므로 오히려 감사하게 되는 것이다.

2. 감사함으로 올리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 (빌립보서 4:6)

언제나 기도는 감사함으로 할 조건이 있다. 첫째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된 일이요, 둘째는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받은 일이요, 셋째는 모든 일은 기도로 다 해결되기 때문이다. 기도를 할 수 없는 사람이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로 이루어진 일이니 기도를 할 수 있게 된 은혜를 항상 감사하게 생각을 해야만 된다.

우리가 구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것보다도 우리가 구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예정하시고 역사 하시는 것이니 무슨 일을 당하든지 기도하는 사람에게 큰 유익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경륜을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에 있어야 한다 (빌립보서 4:7)

하나님의 평강이라는 것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면서 평강을 소유하지 못한 자라면 그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이 되지 않은 증거라고 볼 수 있다. 참된 평강이라는 것은 기도 응답으로만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런 어려운 일이 와도 염려하지 않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자라면 하나님께서 인정하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마귀를 들어 택한 자를 괴롭히는 것은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의심하지 않고, 믿는 사람에게 평강을 주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참된 평강이라는 것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은 자만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천하에 가장 복 된 생활은 주안에서 사는 생활이니 이러한 자는 세계 인류가 하루살이 같이 쓰러지는 날에라도 참된 평강이 있을 것이다.

결 론

조물주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기뻐하게 될 때에 그것을 영광으로 받으시는 신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참된 기쁨을 인간들에게 주시기 위하여 역사 하시므로 인간들이 죄 값으로 받을 형벌을 당신의 아들에게 담당 시키신 것이다. 이것은 당신의 택한 자에게 기쁨의 생활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 주 안에서 만이 기쁨의 생활이 있다는 것을 체험한 자라면 자동적으로 그 사람은 주를 위하여 충성을 다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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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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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금 새벽] 예레미야 4장 : 북방환난을 예언함 2014/08/29 Fri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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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목 새벽] 예레미야 3장 : 교회의 간음죄 2014/08/28 Thurs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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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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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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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수 오후] 예레미야 4장 : 북방환난을 예언함 2014/08/27 Wednes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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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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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는 생활(빌립보서 4:4~9)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는 생활
빌립보서 4:4~9

서 론

하나님은 평강의 하나님이시다. 참된 평강은 하나님 한 분만이 주관하는 것이다. 인생은 범죄 하였으므로 참된 평강을 잃었으나 하나님은 참된 평강을 인간에게 주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러므로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날 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였다.

이제 어떠한 자에게 평강이 함께 하느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본문을 읽어서 알 수 있다.

1.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자이다 (빌립보서 4:4~5)

우리는 항상 기뻐하는 일이 없다면 그밖에는 사단이 기회를 타는 것이니 마음이 항상 기뻐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는 것이다. 만일 관용심이 없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과 하등에 관계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용서하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2. 아무 것도 염려하지 않고 기도하는 자이다 (빌립보서 4:6~7)

우리는 염려하는 일이 없으므로써 평강을 소유하는 것은 아니다. 염려되는 일을 하나님께서 해결시킬 것을 믿으므로써만 평강이 함께 하는 것이다. 만일 염려되는 일을 당할 적에 하나님께서 해결할 줄 믿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할 수가 없을 것이다.

3. 말씀을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는 자에게 (빌립보서 4:9)

우리는 아무리 배우고 들었다 하더라도 그 것을 실천에 옮기지 않은 자는 평강을 소유할 수 없을 것이니 말씀을 받고 듣는데서 오는 것이 아니고 행하는 자에게 평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결 론

우리가 평강을 바라는 것보다 평강이 함께 하는 생활을 가르쳐서 하나님이 동거하는 것으로 알게 된다. 어디 있든지 이 평강이 같이하는 곳은 초막이나 궁궐이나 옥중이나 황폐한 빈들에서도 그는 평강을 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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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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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수 새벽] 예레미야 2장 : 교회의 배은망덕죄 2014/08/27 Wednes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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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지는 바울의 인격(빌립보서 4:10~15)


배워지는 바울의 인격
빌립보서 4:10~15

빌립보서 4: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예하였으니 잘하였도다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예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하나님께서 종 된 자의 인격을 향상 시킬 때에 날마다 배워지는 인격이 있게 하므로 종 된 자로서 날마다 새로워지는 생활에서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주게 하신다. 예를 든다면 과실을 맺는 나무가 새로워지는 것이 있으므로 과실을 맺듯이 종 된 자의 생활이 새로이 배워지는 인격이 되므로 그 인격은 마른 나무 같은 인격이 아니고, 푸른나무 같은 인격으로 날마다 새로워지는 발전이 있을 때에 그 종을 통하여 많은 열매를 맺으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1. 자족하기를 배우는 인격(빌립보서 4:10~11)

사람의 인격이라는 것은 무슨 일을 당하든지 스스로 족하게 생각이 나도록 배워진다면 그 사람은 완전한 지각이 있는 인격이라고 본다. 마음에 불만과 불평이 있는 자는 지각이 없는 자요, 날마다 마음에 기쁨을 가지고 족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사랑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자라고 본다. 왜냐할 때에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무엇이나 유익하도록 하는 모략의 신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모략이라는 것은 택한 자에게 유익을 얻도록 하는 방침을 세울 때에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오히려 낙심을 하고 불만을 두고 점점 떨어지는 인격을 가지게 되지만, 자족 하기를 배우는 인격이라는 것은 무슨 일을 당하나 새로운 발전을 보게 된다.

2. 비결을 배우는 인격 (빌립보서 4:12)

인생이 완전한 인격에 도달하게 되는 것은 무슨 일이나 그 속에 숨어 있는 비결을 알게 된다면 무슨 일을 당하든지 그 일이 다 형통을 이루는 열매가 되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나무가 열매를 맺을 적에 추운 바람, 더운 바람, 뜨거운 태양, 부딪히는 폭우 등 여러 가지를 거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이 있음으로써 그 나무는 건전한 나무를 이루게 된다.

이와 같이 사도 바울은 이방 사도로서 복음을 전하러 나선 몸으로 여러 가지 풍랑을 만났지만, 거기서 신비한 체험을 받게 되는 동시에 어찌해서 이러한 일이 내게 온다는 것을 깨닫고 오히려 감사했던 것이다. 인간이 볼 때는 죽는 길 같으나 살고도 남음이 있고, 굶주리는 일 같으나 그런 일이 있으므로 더 풍부한 것이 오고, 실패를 당하는 일 같으나 그것으로 말미암아 주의 일이 더 확장되는 것을 볼 때에 오히려 하나님의 완전 역사를 알게 되었던 것이다.

3.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됨 (빌립보서 4:13~15)

주의 종이라는 사람은 배워지는 인격을 가질 적에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인격이 된다. 왜냐하면 배워지는 인격에는 주의 능력이 나리기 때문이다. 주의 능력이라는 것은 주의 뜻을 따라 역사 하되 바로 배워지는 인격을 들어 쓰기 때문이다. 능력이라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하는 것인데, 이것은 주께서 어려운 시련을 주는 동시에 그 난관을 돌파하고 나가도록 역사 하는 것을 주의 능력이라는 것이다. 주께서는 사람에게 능력을 주되 법을 따라 주는 것이니 진리의 법이라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능력을 주어서 역사 하게 한다는 것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능력을 줌으로써 일을 한다는 것이 원칙이지만, 그 능력은 어떠한 일에 어떠한 목적을 위하여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주께서 능력을 주는 일에 대하여서 다음과 같은 요소가 있다.

첫째 :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기 위하여 능력을 주는 것이다. 사람이 자기 힘으로 한다는 것을 아버지께서는 영광으로 여기지 않고 오히려 미워하시는 것이다. 왜냐 할 때에 하나님의 대적이 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무시하고, 자기 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볼 때에 교만한 사람으로 보는 것이다.

둘째 : 약한 자를 구원하기 위하여 주는 것이니 항상 약해서 쓰러지는 사람을 무시하지 말고, 불쌍히 볼 때에 능력은 쓰러지는 사람을 위해서 나리는 것이다.

셋째 : 하나님은 마귀의 세력을 들어서 하나님의 종을 대적하게 하고, 종에게 능력을 주어서 역사하게 하는 것은 그 종에게 마귀를 이김으로써 세세 왕권을 받게 하기 위한 선한 방법이다. 아담, 하와는 능력을 받지 못했으므로 타락했지만, 지금 하나님의 종은 주님의 대행자로 나섰기 때문에 주의 이름으로 능력이 오게 된 것은 주의 손에 붙들린 인격이기 때문이다.

천하에 제일 강한 자는 주의 능력의 손에 붙들린 종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사도 바울을 대적하던 로마의 정권과 모든 교권은 다 무너졌지만, 사도 바울이 능력을 받아 세운 기독교는 세계적인 종교가 되는 동시에 세계 통일의 완전한 평화 왕국이 이루어질 것이다.

결 론

가장 인생 중에 복된 자는 배워지는 인격으로써 날마다 진보하는 성도라고 본다. 왜냐 하면 이 성도의 주권으로 만이 세계 인류는 가장 행복된 세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인간이 볼 때는 작은 일 같으나 제일 큰 일이 날마다 새로이 배워지는 종의 인격이라고 본다. 아무리 세계적인 강대국이라는 나라도 아무런 열매 없는 허수아비 같이 되었지만, 배워지는 인격을 가진 바울은 지금에 와서 큰 열매를 이루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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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화 새벽] 예레미야 1장 : 하나님의 작정과 선지자의 권세 2014/08/26 Tu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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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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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5F Sangdo 3-dong,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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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월 새벽] 이사야 66장 : 성산에 들어갈 자의 주의 할 일 2014/08/25 Mon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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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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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주일 오후] 예레미야 3:11~ 교회의 간음죄 2014/08/24 Lord's day(Sun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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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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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주일 오전] 예레미야 3장 : 교회의 간음죄 2014/08/24 Lord's day(Sunday)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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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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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6일 화요일

예정과 그리스도 안의 통일(에베소서 1:3~14)


예정과 그리스도 안의 통일
에베소서 1:3~14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될 것을 목적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주 세계를 물 가운데 둔 것은 통일된 완전한 왕국을 이루기 위한 목적인데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만 이루어지도록 예정하셔서 창조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예정과 그리스도 안의 통일에 대한 오묘한 진리는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다.

1. 흠이 없는 인격을 이루게 하므로 (에베소서 1:3~5)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완전한 통일을 가져올 수 있는 인격으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다. 왜 냐 하면 사람의 인격은 그리스도 안에서만 완전케 하기 위한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첫째는 그리스도 안에서만 하늘에 속한 것을 받게 하신 것이요,
둘째는 흠이 없게 하는 동시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신령한 것을 받아야만 될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다.

에덴 동산의 아담 하와가 아무런 역사도 해보지 못하고 간교한 뱀에게 미혹을 받은 것을 보면 창조를 받을 때에 완전한 인격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일 지금 기독 신자들이 다 아담 하와같이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하고 가장 간교한 마귀에게 속고 만다면 어찌 그리스도의 통일된 왕국을 이룰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신령한 것을 받고 흠이 없게 해 주는 인격을 받으므로만 완전 통일된 이상적 국가를 이룰 수가 있을 것이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것은 받을 수 있는 그릇을 사람이 가졌다는 것이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하더라도 동물과 같은 사람이라면 어떻게 거룩하고 신령한 것을 주실 수가 있을 것인가?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는 그리스도 안에서만 신령하고 흠이 없는 인격을 이루어서 그들로 말미암아 통일된 왕국을 이루므로 영광을 받고자 하시는 것이다.

2.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므로 (에베소서 1:6~9)

하나님께서 찬송을 받으시기를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사람을 통하여 영원히 찬송을 받고자 하시므로 그 인격을 완전하게 창조하지 않으시고 거저 주는 은혜로 완전하게 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신 것이다.

첫째는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을 받는 일이요,
둘째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와 총명을 받는 일이다.

사람이라는 것은 죄를 자기 스스로 이길 수 없는 것이요,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사람이 만일 은혜로 완전하게 되지 않고 행함으로 완전하게 된다면 찬송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보다도 자기가 받으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람에게 알게 해 줌으로만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사람이 무엇이나 다 알게 된다면 서로 자기가 안다고 교만해지기 때문에 거저 주는 지혜 총명을 받아 알게 하므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를 이루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이다. 거저 주는 은혜를 받는 것도 사람마다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니고 택한 자라야 거저 주는 은혜가 믿어지고 거저 주는 지혜 총명의 역사를 받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3. 기업이 되게 하므로 (에베소서 1:10~12)

하나님께서는 기업을 이루는 것을 원하신다. 이 기업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고 싶은 것을 다 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어떤 부모가 아무리 많은 재산이 있다 하여도 그것을 줄 수 있는 아들이 없다면 그것은 슬픔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다 풍성하시지만 이것을 아무런 사람에게나 다 줄 수가 없고 합당한 사람에게만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통하여서만 합당한 사람에게 줄 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사람 자체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기업이 될만한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만 그 기업을 누릴 수 있는 인격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있는 것을 받되 완전한 사람이 되는 것을 받게되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기업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4. 인치심을 받게 하므로 (에베소서 1:13~14)

사람이라는 것은 성신의 인치심을 받으므로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를 이루게 된다. 아무리 부모가 자식을 낳아 기른다 하여도 하나가 될 수 없고, 아무리 선생이 제자를 가르친다하여도 하나가 될 수 없고, 아무리 정치가가 정치를 한다하여도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성신의 인치심을 받게 될 때에 민족적 차별이 없이 통일을 가져올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아무리 훌륭한 영웅이 되었다 하여도 자기 혼자 영웅이지 사람들을 자기와 같이 만들 수는 없다. 그러나 성신의 인을 받으므로만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는데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을 이루도록 예정하시고 성부, 성자, 성신이 역사하실 때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만 죄 사함을 받고 성신을 받고 완전한 기업을 누리도록 하시므로 주의 영광을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결 론

통일된 가정, 통일된 교회, 통일된 나라, 통일된 세계가 이루어지므로만 인생의 가치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지금 아무리 공산당이 공산 정치로써 세계를 통일할 꿈을 꾸고 있지만 이것은 말세에 사람을 까불어 보는 한 키는 될지언정 통일을 이룰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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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5일 월요일

이사야 34장 : 심판과 여호와의 책


이사야 34장
<시작기도>
우리의 선한 목자 예수님,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죽었던 인간들을 예수님이 구원하시려고 목자로 오셔서 "나는 선한 목자라"고 하셨나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공로를 믿고 예수님의 피로 사신 여호와 책의 말씀을 믿고 이 아침도 왔습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깨달음을 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책에는 빠진 것이 없이 자세하게 기록이 되었고, 예수님도 기록된 대로 걸어가셨고, 사도들도 (기록된 대로) 걸어갔고, 이제 마지막에 우리가 이 책대로 다 걸어가면, 세상이 끝나고 주님이 구름타고 다시 오실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기록된 말씀 안에서 이 여호와의 책밖에 넘어가지 말고 순종하여, 주님의 형상이 이루어지고,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고, 다 지혜있는 다섯처녀가 되도록 이 아침에 말씀 밝혀주시고 성령에 기름부음으로 역사하시사 기쁨이 충만하게 하여주시고, 소망이 확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연약한 것이 섰으니 아버지 기쁘신 뜻을 이루시고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이사야서 34장입니다. 16절을 봅니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친수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눠주셨으니 그것들이 영영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 거하리라"
이사야 35: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 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 주며 4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오늘 여호와의 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상에는 책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를 살려주는 구원의 책은 무슨 책일까요? .... 여호와의 책밖에는 없습니다. 여호와의 책의 목적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책을 주신 목적은 이사야 35장같이 땅에서 "광야와 메마른 땅"이 어디 있습니까? ... 우리가 사는 땅이 지금 에덴동산입니까? 아니면 저주받은 메마른 광야입니까? 광야지요..., 왜 이렇게 됐느냐? ... 우리조상 아담, 하와가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였어요. 창세기 2:17절에 에덴동산을 하나님이 육일동안 아름답게, 아주 멋있게 지어주셨는데, 그 땅을 누가 망쳤습니까? 사람이 망쳤습니다. 사람이 사람의 구실을 못했다 그 말 아이요. 지금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질서를 안 지키고 성경을 순종 안 하면 짐승만도 못한 것입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고 내가 알아서 해야된단 말입니다. 그게 사람이라 말이요. 그런데 사람이 인격을 잊어버려서 짐승보다 못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1:2절에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지식을 양육했는데 송아지만도 못하고 나귀만도 못하다"고 하셨지요?. 그런 사람이 되면 되요 안 되요? .....안 되요.

그래서 우리가 사람다운 사람이 되려면 너희도 "여호와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안 읽으면 죄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시키는 대로 해야지 안 하면 죄가 됩니다. 그러면 여호와 책을 자세히 읽어보고 자세히 들려주라고 했는데..., 오늘 이 땅에 교회가 많지만 여호와 책에 관심이 없다 기이에요. 그래서 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구약성경이 여호와의 책이고, 그 중에서도 예수님이 누가복음 24:44절에 증거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승리하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제자들을 만나서 하신 말씀이.... 책망했어요. 제자들을 앉혀놓고 내가 너희들한테 십자가에 죽기 전에 미리 말했는데, "내가 장로들에게 잡혀가서 죽었다가 삼일만에 다시 부활한다"고 했는데 왜 안 믿느냐? 모세 율법과 시편의 글과 선지서와 말씀이 나에 대해서 기록이 되어있지 않느냐? 내가 성경대로 나고 성경대로 끌려가 성경대로 십자가에 죽고, 성경대로 부활해서 갈릴리에서 너희를 만난다고 했는데... 마태복음 26:24절에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했는데...
... 그러면 여호와의 책은 곧 예수님이 기록한 책인데 예수님은 창조자입니다. 예수님은 여호와의 책을 기록한 입법자요. 성경은 디모데후서 3:16절에 성경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에 감동으로 기록되었는데, 목적이 뭡니까? 우리에게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책이 여호와의 책입니다.

그러면 이사야 1장에서 너희가 내 자식인데, 내가 너희를 길렀는데, 너희가 나를 떠나서 세상에서 우상으로 심판받을 일을 했으니 마지막 기회를 주면서... 이사야 1:18절에 "너희 죄가 주홍 같고, 진홍 같아도 내가 마지막 이사야에게 주는 이 말을 잘 듣고 순종하면은 양털같이 흰눈같이 해주겠고, 즐겨 순종하면 땅에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고 선언했어요.

여호와의 책은 너무 방대해서... 그 책속에는 예수님이 처녀 몸에 태어날 것도 예언되었어요. 이사야 7:14절입니다. 예수님이 처녀몸에 태어나야 되기 때문에 2000년 전에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났어요. 이사야 9:1절대로 복음은 갈릴리 해변에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 안드레, 어부들을 불러서 제자를 삼고, 3년동안 복음을 가르쳤어요. 예수님이 가실 길은, 이사야 40장에 광야에서 백성을 위로하라는 말씀을 이루시려고 세레 요한의 소개를 받고 유대 광야에서 복음을 전했어요. 그 때 예수님이 비로서 입을 열어 전한 것이 마태복음 4:17절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신 말씀입니다.

천국은 예수님이 천국입니다. 그래서 천국가는 복음이 마태, 마가, 누가복음, 요한복음은... 이미 이루어진 여호와의 책입니다. 여호와의 책 중에 은혜가 이루어 졌기 때문에 4복음서, 사도행전은 역사서고, 그 다음에 바울의 편지서, 사도들의 편지서가 신약성경의 편지서입니다. 근데, 여호와 책에 남은 것이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은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다.  앞으로 될 것을 열어서 보였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사는 20세기 종말은 계시록으로 끝을 맺어야 됩니다. 여호와의 책 중에 일부는 이루어졌고, 이부가 남아 있습니다. 여호와의 책 속에 이루어진 것은 이사야 53장에 예수님이 하나님에 일을 성취하는데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에게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책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예수님 한 분이 아버지 뜻을 성취할 때에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로마서 3장에서 바울의 편지를 보면 한 사람 아담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었으나 한 사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말입니다. 여호와의 책에는 독생자 보내서 십자가에서 너희 죄를 위하여 죽는다는 말씀도 있고, 그 다음에 승리하신 예수님이 구름타고 다시 오실 것도 여호와 책에 (기록되었습니다). 이사야 19:1절에 "보라, 여호와가 빠른 구름 타고 너희를 데리러 간다"고 말씀했구요... 그렇다면 예수님이 구름 타고 가셨습니까? ... 감람산에서 구름타고 가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올라가신 그대로 다시 오실 때에도... 구름타고 오신다. 계시록 1:7~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애곡의 소리가 진동하리라"고 했습니다. 다 본닥 했지요? 그런데, 어떤 목사님은 "도적같이 오신다"고 합니다. 성경에 도적같이 오신다는 말이 있습니까? (있지만 그것은) 신앙에 잠든 사람, 잠깨라고 교훈한 말씀입니다. 주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는 천하가 다 알게 오십니다. 각인의 눈이 그를 볼 것입니다.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애통의 소리가 난다고 했습니다.
어떤 큰 교회 목사님은 "주님 오실 때 버스기사가 운전하다가 없어졌다... 비행사가 비행기 타고 가다가 하늘로 날아가 버렸다. 사람이 없어졌거든 주님이 재림한 줄 알아라" 라고 말을 합니다. 그것은 잘못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여호와 책에 앞으로 될 일이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사야 34:16절에 여호와 책을 자세히 읽어보면 이 땅을 나누어준다고 했습니다. (그럼 오늘) 이사야부터 말라기까지,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시편 빼놓고 구약성경은 이스라엘이 걸어온 역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부터 역사서입니다.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사무엘상하, 사시기... 다 이거 역사서입니다. 그러나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는 여호와의 말씀인데 모세5경입니다. 그렇다면 이 여호와 책에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는 예수님이 다 이루실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책을 자세히 읽어보면은.., 이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해주고",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지 아니하면은 이 땅을 차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즐겨 순종한다"는 것이 무업니까? 이 말씀을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29장을 좀 봅시다. 여호와 책을 누구나, 아무나 읽어서 설교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 여호와의 책을 가르쳐 주는 자가 사명자인데, 선지자 사명이 있는 자만 할 수 있습니다.
9절에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지금 예수님 재림하실 때는 마귀가 극성을 부려서 미혹을 시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종들이 (아담 하와가 뱀에게 취했듯이) 영적으로 마귀에게 취해가지고요 비틀비틀합니다. 술 먹고, 독주, 소주 먹고 취한 것이 아니고, 마귀 미혹에 취해가지고 마치 하와가 선악과 먹으러가듯이 미혹을 받았어요.. 그래서,
10절에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하나님은 성령도 부어주시고, 악령 - 잠자는 신, 마귀도 부어주십니다. 여러분 가룟 유다에게 성령이 (들어)갔어요, 마귀가 (들어)갔어요? 마귀가 들어갔을 때에 예수님을 은 삼십 개에 팔고 (자기도) 자살해 죽었습니다. 지금 이때에도 가룟 유다같은 종들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무슨 신을 부어줘요?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줍니다. 육신의 잠이 아닙니다. 영적인 잠입니다. 잠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육신의 잠은 분명히 육신을 위해서 하루에 다섯 시간정도 자야됩니다. 잠을 안 자면요 몸을 유지를 못해요. 그러나 영혼은 잠들면 안됩니다, 영혼이 잠자면 죽습니다. 영혼이 잠든다는 것은 하나님과 교재가 끊어진다는 것인데 이렇게되면 저주입니다 저주...! 그래서 신앙에 잠이 들면 안됩니다. 계시록 3장에 사데 교회가 잠이 들었거든요 "일깨워라 내가 속히 온다. 안 깨우면 죽는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향해서 편지를 보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도 깊히 영적 잠이 들어서 육적으로는 "나는 부자다 부요하다" 하는데 재림의 주님께서는 막 책망했어요. "네가 벌거벗었다. 안약을 사서 발라라.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 너는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고 미지근하다" 막 책망했어요. 이때가 주님 재림할 때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5장에 열 처녀가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혜있는 다섯 처녀는 뭐했습니까? 등과 기름을 준비했어요. 그러나 미련한 다섯 처녀는 뭐했습니까.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다고 했어요. 그렇다면 신랑이 밤중에 올 때 열 처녀가 모두 일어났지만, 기름이 없는 미련한 처녀는 신랑을 영접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말씀을 밝혀서 촛대교회가 되야 하는데요.....
교회는 세 가지 교회가 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사용하는 교회는...
첫째는, 구약시대는 모세를 통해서 쓰는 광야교회입니다. 스데반 집사가 순교할 때 사도행전 7:38절 역사서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은 역사서입니다. 신약성경에는 역사서가 단 한 권밖에 없습니다. 사도행전는 누가가 썼는데 의사였습니다. 광야교회, 모세가 출애굽기 25장에 광야에서 교회를 만들었어요. 성막이지요. 법궤를 모시는 곳입니다. 그런데 광야교회에서 무엇을 가르치느냐? .... 죄를 가르칩니다. 속죄법을 가르칩니다. 죄 값은 사망인데, (고로) 네가 죽어야 되는데, 네 목숨은 하나밖에 없으니까, 죽으면 안되니, 대신 양을 잡아 죽여라. (그래서) 짐승이 대신 죽습니다. 그걸 몇 년동안 사용했습니까? 천오백년 동안 했습니다.
주전 1500년에 출애굽해가지고 세례요한까지가 선지자로서는 끝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16장에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까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셔서 새 언약의 피를 가지고 왔는데, 예수님은 피로 사신 교회를 다시 세우셨습니다. 그것이 행 20:28절에 피로 사신 교회를 감독하고 양을 치라고 감독을 세운 것이.... 베드로, 바울, 장로, 목사가 감독입니다. 그렇다면 광야교회에서 '내 죄를 자세히 배워가지고' 피로 사신 교회에서 '죄를 씻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가랴 13:1절에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그래서 "샘물과 같은 보혈은 임마누엘 피~로다, 이 샘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죄를 씻는 샘은 예수님 보혈의 피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22:9절에 "피흘림이 없은즉 죄사함도 없느니라" 그랬어요. 율법은 613가지인데 십계명에 (기록된) 죄를 씻는 방법은 보혈의 피, 예수의 피에만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로 산 교회가 지금까지 일천구백년동안 천국복음을 전해서 오늘날 서울에도, 미국에도, 온 세계에 예수 믿고 구원, 영생을 얻으리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거이 공통적으로 어느 교파든지 전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여호와 책을 보고 요한계시록을 보니까 예수님이 구름 타고 재림 하실 때는 피로 산 교회도 안 오시고, 광야 교회도 안 오시고, 오직 촛대교회로 오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시록 1:13절에 요한이가 피로 산 교회의 사도인데.., 밧모섬에서 계시를 보는데.., 주일날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오셨는데.., 예수님이 계신 그 교회는 오늘날까지 보지 못했던 교회인데.., 일곱 촛대 사이에 계시더란 말입니다. 촛대가 뮙니까? 촛대는 촛불이 촛대입니다. 그렇다면 밤에 촛대가 필요하지요. 낮에는 촛대가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이 왜 일곱 촛대사이에 계시는가? ...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애눈 어두운 세상이기 때문에! 그래서 촛대를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촛대사이에 서 계신 예수님을 보고 사도요한이가 죽은 자 같이 되고 말았어요. 그 그립고 반갑고 사랑하던 예수님을 보고 영접 못하고 벌벌 떨고 자빠지고 말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요한이는 죄사함 받고 사도가 되어 육십년 동안 십자가 부활을 전했는데, 그 요한이가....!  예수님이 가장 사랑하시고 (십자가에서) 선생님 예수님이 죽으실 때 그 밑에서 피를 보았던 수제자 요한이가 예수님이 오실 때 영접하지 못한다면, 지상에 있는 17억이나 되는 수많은 교회 종들이 있는데, (그분들이) 어찌 재림예수를 영접한단 말입니까? 안 되지요. 안 될 법이지.... 사도 요한이가 재림주님을 보고 쓰러졌다면... 다니엘도 다니엘 7장과 10장에 보면 계시를 보다가 쓰러졌습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종들이 재림의 주를 보고 다 쓰러졌다면, 오늘날 이 땅에 지상에 많은 교회가 있는데ㅣ.... 수많은 피로 산 교회가 재림 주를 영접할 수 있겠느냐.....?
여호와 책을 자세히 읽어보고(이사야 34:16), 하루에 죄과를 제하고(스가랴 3:9), 뿌리 밖힌 육체에 죽음, 사망의 원죄를 뽑아 버려야 됩니다. 이것이 여호와 책에 (기록된) 남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잠든 종들은 잠이 들었기 때문에 여호와 책을 모릅니다. 몰라요. 육천년 전에 아담, 하와가 어디서 창조를 받았으며 어디서 살았습니까? 천당에 살았어요? 땅에 살았어요? .... 동방 에덴동산에서, 지금에 이라크 중동에, 거기에 "유프라데강, 비손강, 기혼강, 티그리스강(힛데겔)"이 있습니다. 그러면 에덴동산에 큰 강이 네 개가 흘러가는데 그것이 지금 저주받고 사막이 된 지금의 이라크, 이란이라 이말이요. 거기서 우리조상 아담이가 살았는데 하나님이 분명히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였는데, 선악과를 따먹고 사람도 저주받고 땅도 저주받아 사망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 땅을 회복하려고 마지막 아담으로 오셨습니다. '아담'이란뜻은 사람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만들었어요, 예수님이 아담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순종을 안해서 선악과를 먹고 죽었으니, 만드신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살려야 될 것입니다.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인데, 영혼도 살리고 육체도 살리고, 이 땅의 저주도 없이 하고... 그래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촛대교회만 (그를) 영접하고 그 나머지(바벨교회)는 영접 못하고... 계시록 20:5절에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땅에서 왕 노릇하리라" - 왕권은 짐승과 싸워서 이긴 순교자들과 목베임 받은 자들입니다. 짐승과 싸워 이긴 사람만 왕이 되고,  따라온 양떼들은 백성이 되고,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년 있다가 마지막 부활 때 부활해서 책에 따라서 행위심판 받을 때 천국 갈 사람 있고, 지옥 갈 사람이 있고 ..... 이렇게 계시를 예수님이 주셨습니다.
이사야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에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11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 마치 봉함책의 말이라"

묵시가 뮙니까? 계시록입니다. 옛날 성경책에는 요한묵시록이라고 했습니다. 이 묵시가 여화와의 책인데, 어떤 목사님은 여화와의 책이 봉해져서 설교를 못해요. 새 일에 대해서 설교를 못해요. 북방환란에 대해서 설교를 못해요. 인간종말에 대해서 알 수가 없어요.... 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아무에게나 다 잠을 부어주는 것이 아니고, 택한 종에게는 흑암을 물리쳐주시고... 영적으로 신령하게, 확실하게,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자세하게 전하게 하지만요. 사명자가 아닌 사람은, 말세종이 아닌 사람에게는 잠자는 신을 부어 주었기 때문에 마지막 때 이루어질 양식을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잠자는 신을 부어주셨기 때문이죠. 마귀는 잠자는 신입니다. 하나님이 마귀를 만들었어요. 뱀을 만들었어요. "용을 잡으니 옛뱀이요 마귀요 사단"이인데(계시록 20:2), 그의 사명은 대적하는 사명입니다. 그래서 인간종말에 계시록 8장에 나팔이 불어지는데 나팔 네 개 불 때 땅 삼분의 일이 불타서 흑암이 되었어요.
오늘날 공산권은 무신론자들인데 흑암 정치입니다. 공산당이 지금 목사들을 내보냈어요. 이것이 세계교회 협의회 W.C.C, 에큐메니칼운동을 하는 거짓선지자입니다. 그들은 입만 열면 평화만 말해요. 그런데 성경은 전쟁이 있다는 것입니다(다니엘 9:26). 예수님 재림 전에는 이 땅에 평화가 없어요. 예수님이 재림하고 나서 이 땅에 평화왕국이 오는 것입니다. 이 세상 정치세계는 전쟁으로 끝이 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다가올 3차 전쟁과 아마겟돈전쟁이 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호와의 책은 빠진 것이 없는데 자세히 읽어보니까 우리는 30년 전부터 이 말씀을 깨달았어요. 여호와의 책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여호와 책 대로 끝이 날 것이고..., 여호와 책에는 천년시대도 있고, 여호와 책에는 에덴동산 회복해서 땅의 소산을 즐겁게 먹고, 안 죽고, 전쟁이 없고, 마귀 없고, 눈물, 한숨, 고통, 질병이 없는 곳에서 예수님을 모시고 천년 동안..., 예수님 나라!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 땅에 이루어진다. 시온산 정부가 온다는 것을 여호와의 책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잠자는 신을 부어주면 잠잘 수밖에 없습니다. 오순절에 예수님께서 성령을 부어줬지요. 모세 때는 보릿단을 흔들던 사람들이 성령을 받으니까 몸이 저절로 흔들려...... (오순절에) 성령이 사람들에게 역사 하니까 "주 예수를 믿으라" 하면서 전도하러 나갔습니다.
오늘날도 성령을 받은 사람들에게 "다시 여호와 책을 읽으면... 내가 권세를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철장권세입니다. 기독교는 권세의 종교입니다. 권세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1:11절에 예수께서 자기 땅에 큰 빛으로 오셨는데 그를 영접하면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리라. 자녀권세는 시민권인데 예수님 나라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계시록 2:27 이세벨과 싸우는 사람에게는... 즉 엘리야 같은 사람에게는 내가 철장권세를 주리라 했어요. 질그릇을 깨뜨리는 것 같은 당할 수 없는 가장  큰 권세를 준다는 것입니다. 나(예수님)도 십자가 죽고 하늘에 가니 내 아버지께서 이 권세를 내게 주시더라.....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께 이 철장권세를 왜 주시느냐?... 마귀 때려잡으라고!(600)... 거짓선지 때려잡으라고!(6)... 공산당 때려잡으라고!(60)... 하나님 없다는 짐승 때려잡으라고(새일성가 75장 2~3절) 엄청난 심판권세를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님께 넘겨줬닥 했어요. 그래서 요한복음 5:22절에 "심판을 아버지가 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아들에게 맡겼다... 너희가 성경을 상고 하지만 이 성경은 곧 나 예수에 대하여 증거했다"고 요한복음 5:39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한 알의 밀알로 죽으러 왔다" "나는 선한 목자라" 했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8:32)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요한복음 14:6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5장에는 "나는 포도나무"라 했습니다. "아버지여 내 영혼을 받으소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님... 요한복음 19:30절에 "다 이루었다"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부활하셔서 하늘에 가시니까 아버지가 예수님께로 책을 넘겨 주더라구요. 그것이 계시록 5장에서 예수님이 책을 넘겨 받았어요. 예수님이... 일곱인으로 봉한 책인데, 예수님이 일곱인을 떼었습니다. 계시록 6장에서 흰말이 나와서 "면류관을 받고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예수님이 두 번 이긴다고요. 십자가 승리는 이미 이루어졌고, 구름 타고 다시 오실 때... 아직 구름 안 탔지요? 아직 안 오셨어요.
어떤 이들은 예수님이 오셨다고 합니다. 거짓말하는 여호와 증인들은 예수님이 천구백십사년에 공중에 재림했데... 예수님은 분명히 말했습니다. 재림하실 때도 "각인의 눈이 보고, 그를 찌른자도 본다"고 했는데 봤습니까?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아직 재림 안하셨습니다. 그럼 재림할 때 어떤 일이 있을 것인가? ... 여호와 책은 읽고 들으면, 지키면 복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집에서 책을 읽으면... 내용이 무엇인지..... 내용을 모르겠다는 것은..... 들려주는 데(곳=교회) 가면 깨닫게 됩니다.
계시록 1:3절에 "이 예언에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고 했는데 재림이 가까울 때는 이 예언을 읽고, 듣고, 지켜야 되는데..... (그럼) 누가 들려줘야지...., 날마다 천국복음만 들려주고 예수 잘 믿고 봉사하고 충성 잘하면 주님 오실 때 교회가 몽땅 올라간데요. 그건 거짓말입니다. 사도요한도 주님보고 쓰러졌는데 어떻게 올라갑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올라가는가? ...
여호와 책을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권세를 주시면" 올라가고, 권세를 못 받으면 못 올라갑니다. 권세가 두 가지입니다. 믿으면 자녀권세 이 예언을 읽고 듣고 지키면 철장권세를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철장권세 받는 사람은 이스라엘 종들 중에 십 사만 사천밖에는 없어요. 그거이 계시록 7장에 나와 있습니다(증인권세). 그 다음에 9절부터 보면요 철장권세를 받은 종들을 따라가는 수많은 양떼도 있습니다. 구름 떼같이 너무 많아서 헤아릴 수 없다고 했어요. 앞으로 구원받을 단체가 두 단체인데 엘리야같이 구름 타고 올라갈 사람 십 사만 사천명은 증거 마치고 삼일 반 있다가, 에스겔 37장같이 생기 받고 해골 뼈다귀가 큰 군대가 되어서 올라갔다가 (후 3년 반이 지나 예수님과 함께 내려오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선지자 종들을 따라가면서 나온 흰 무리들 5개월 환란 때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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