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을 환영해 준 사도들
사도행전 9:15~30
사도행전 9: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서 론
기독교를 없애고자 하여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잡아다가 옥에 가두기를 하던 사울은 예수를 만나서 회개한 다음에 즉시 예수를 증거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사도를 대항해서 크게 핍박하던 사울이 사도들과 한 형제가 되어 예수님을 전한 일에 대해서 공부하겠습니다.
1. 주께서 이방을 위하여 택한 종이라고 증거하심 (사도행전 9:15~16)
예수님께서 다메섹 광야에서는 사울에게 나타나 회개를 시키고 다메섹에 있는 아나니아라는 제자에게 나타나서는 사울이라는 사람은 이방 사람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예수의 이름을 전할 사람인데 예수를 위하여 핍박을 많이 받으면서 일할 사람이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이것을 본다면 예수님은 아무리 악한 일을 하여도 모르고 하는 일을 불쌍히 여겨 깨우쳐 주고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학생들, 주님은 너무나 사랑이 많으신 주님이십니다.
2. 아나니아가 사울에게 안수 함 (사도행전 9:17~18)
주님의 지시를 받은 아나니아는 사람을 죽이려는 사울을 무서워하지 않고 찾아와서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하며 말하기를 내 형제 사울아,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사울은 너무 기뻐서 어찌할 줄 모르고 세례를 받고 건강한 몸을 가지고 열심히 전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3. 유대인들이 사울을 죽이려고 함 (사도행전 9:19~25)
사울은 여러 회당에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열심히 전파했습니다. 듣는 사람들이 다 놀라면서 이 사람이 우리를 해코자 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우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에게로 끌어가고자 한 것이 아니냐 하면서 사람들이 의심을 하였습니다. 사울은 더 힘을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증거하면서 유대인들을 굴복시켰습니다.
여러 날 후에 유대인들은 사울을 죽이려는 계교를 가지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사울은 꼼짝 못하고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밤에 광주리에다 사울을 담아 높은 성에서 달아 내려 도망을 가게 했습니다.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죽이던 사울이 회개를 하고 예수님을 전할 때에 사울과 한 나라의 사람이요, 한 교파 사람인 유대인들이 죽이고자 하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사울을 살려 주기 위하여 밤에 도와주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본다면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선한 사람인 줄 알 수 있습니다.
4. 사도들이 환영하여 줌 (사도행전 9:26~30)
바나바라는 사람은 사울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의심하지 말라고 사울의 된 일을 증거해 주고 사도들에게까지 데리고 가서 사울을 소개했습니다. 그때부터 모든 사람은 다 의심하지 않고 함께 열심으로 전도하게 되었습니다.
묻는말
1. 예수님께서는 사울을 어떠한 사람이 된다고 알려 주었습니까?
2. 바울에게 안수한 사람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3. 유대인들이 사울을 죽이고자 할 때에 누가 죽지 않도록 도와주었습니까?
4. 사울을 사도들에게 소개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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