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6일 목요일

교회 일을 지혜롭게 한 사도들(사도행전 6:1~7)


교회 일을 지혜롭게 한 사도들
사도행전 6:1~7

서 론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역사를 내리시되 모든 일을 사람에게 맡겨서 지혜롭게 하는 것을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도 모든 일을 지혜롭게 하려면 자기가 맡은 책임이 무엇이며 남에게 맡겨야 할 일이 무엇인 것을 잘 알아야만 됩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남이 할 일을 내가 해도 어리석은 사람이요, 자기가 해야만 될 일을 하지 않고 남에게 맡긴다는 것도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러면 사도들이 교회의 일을 지혜롭게 한 것을 공부하겠습니다.

1. 원망하는 일이 없이 함 (사도행전 6:1-2)

날마다 사람이 많아지고 물질이 많아질 때에 많은 사람을 구제하되 불쌍한 과부들을 도와주었습니다. 많은 과부와 고아가 와서 도와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에 사도들은 불쌍한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것보다도 진리를 가르치는 일이 더 크다고 생각을 하며 물질을 남에게 주는 일보다도 진리를 가르치는 일에 전력을 두었습니다.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교회가 물질이 많아서 남에게 물질을 도와준다고 하여도 돈보다 더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못한다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학생들도 교회에서 좋은 빵이나 과자를 준다 하여도 학생들이 복 받는 진리를 가르치지 않는다면 학생들에게는 아무런 열매가 없을 것입니다.

2. 지혜가 충만한 사람을 집사로 세움 (사도행전 6:3-6)

누구든지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를 충만히 받으면 하나님의 일을 잘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들은 많은 사람 중에서 지혜가 충만한 집사 일곱 사람을 택하여 교회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하도록 하였습니다. 우리 학생들도 앞으로 지혜를 많이 받아서 하나님의 일을 잘 할 때에 큰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집사의 이름은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니골라입니다.

3. 교회가 점점 부흥됨 (사도행전 6:7)

교회 일을 지혜롭게 할 때에 하나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제자의 수가 심히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반대하던 제사장들도 많이 따라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일 학교가 날마다 부흥되려면 먼저 교회에 나오는 학생들이 지혜를 충만히 받아 가지고 한 사람씩 인도할 때에 날마다 부흥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므로 훌륭한 교회가 되어서 새로운 시대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학생들 다음 주일날에는 친구 한 사람씩 데리고 나오셔야 됩니다.

묻는말

1. 초대 교회에 물질이 왜 많아졌습니까?
2. 어떠한 사람을 집사로 내었습니까?
3. 교회가 부흥되려면 학생들이 무엇을 받아야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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