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125b_요나01장~02장 말씀

[수 오후 설교] 요나 01장~02장 : 사명자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 / 선지자의 헌신(獻身)과 회개기도 2018/11/28 Wednesday Afternoon

2015년 7월 2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요나 설교
총제:<하나님의 구원 섭리>

성경:요나 1장
제목:사명자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

본서(本書)의 요나는 열왕기하 14:25절에 나오는 요나 선지자이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2:39절에 요나에 대하여 증거하셨다. 요나는 앗수르 국가에 보내심을 받았고 예수님은 대 로마제국 때 대 선지자로 유대인(자기 백성)에게 오셨으나 유대인이 니느웨 백성보다 더욱 패역함을 책망하셨다.

1. 사명자의 불순종:1~3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1절:본서는 요나가 친히 쓴 책이지만 저작자인 그는 자신을 제 3인칭으로 부른다. 그것은 일반 저술상의 문투이다. “요나”의 뜻은 ‘비둘기’를 의미하고 “아밋대”는 ‘하나님의 진리’라는 뜻이다.

●2절“니느웨”는 티그리스 강 가까이 자리잡은 큰 도시로서 고대에 “큰 성읍”이라 일컬었다. 요나 시대의 초강대국이요, 또한 동시에 종말 시대의 초강대국(소련)으로 보여 주심이다.

“쳐서 외침”은 그 도시의 죄악상을 공격함이니 죄인들의 양심을 찔러 회개시키기 위함이다.

“악독이 내(하나님)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 이방 국가에도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가 있다는 것이다. 앗수르(소련) 나라는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사 10:5)이지만 마지막 날에 회개시켜 새 시대 축복에 참예시킬 목적이 있으신 것이다. 이것은 이사야 19:24절에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신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다. 반면에 나훔 선지서에서는 회개 안 하면 멸망시킬 목적으로 예언을 주셨다.

●3절: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 하였다는 것은 요나 자체도 약해서 넘어질 수밖에 없는 미약한 존재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인간은 부족하여 실수투성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약해 넘어져도 일으켜 살게 하신다.

“욥바로 내려갔다” 함은 요나의 처지가 이제부터 낮아지며 타락하는 경향으로 흐를 것을 암시한다. 누구든지 사명을 피하면 결과적으로 믿음에서 떨어지게 된다. 천하보다 귀한 것이 생명인데, 생명을 살리라고 보냄을 받은 선지자가 자기 목숨이 아까워서 도망간다면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

2. 하나님의 징계와 요나의 잠:4~10

『4 여호와께서 대풍을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5 사공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6 선장이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찜이뇨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니라 7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인하여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당한지라 8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컨대 이 재앙이 무슨 연고로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고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어디서 왔으며 고국이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9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10 자기가 여호와의 낯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4절:여호와께서는 선지자를 바로 세우려고 자연계의 재앙을 동원하신다.

“대풍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되었더라” - 시편 104:4 “바람으로 자기 사자(使者)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使役者)를 삼으시며...” ; 천지만물도 하나님의 구원사업에 복종하니 구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5절“배 밑층에 내려가서...” - 결국 그 후에 고기 뱃속에까지 떨어졌다.

요나 선지자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치 않고 도피한 것은 일반 인생들이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기 싫어하는 성질을 대표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이것이 원죄에 물든 인간의 본질적인 어두움이다. 이와 같은 인간성, 타락성의 성정(性情)은 요나처럼 낮아지며 떨어져서 환난을 당한 후에야 시정이 될 수 있다. 일시적으로 맡겨진 사명은 감당할 수 있으나 근본적인 죄 해결은 육체 속에 있는 죄질을 완전 개조해야만 된다(스가랴 3:9).

“사공”이라는 말은 선원을 가리키는데, 이방인들은 부득이한 경우에야 신을 찾는다. 이러한 불신자들의 행동은 사욕을 위한 외식으로서 거짓 종교인들의 특징인 것이다. 기복적인 미신이다.

“깊이 잠이 든지라” - 요나의 잠은 여행의 피곤과 심령의 어두움 때문이다. 이것은 요나의 무책임한 잠이다. 하나님의 종이 시험에 빠지게 되면 보이는 것이 없고 영, 육이 심한 피곤에 잡히게 된다. 만사가 괴롭다는 것이다.

5절까지 요나는 자기 마음대로 할 것을 다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시작된다.

●6절“네 하나님께 구하라” 한 것은 다른 사람들의 신들보다 혹 ‘요나의 하나님이 더 능력 있고 자비롭지나 않을까?’ 하여 그리한 것이다.

●7∼8절“제비 뽑는 풍속”은 고대 모든 민족들 중에 일반적으로 있었던 모양이다. 수 7장에도 죄인인 아간을 가려낼 때 제비를 뽑았다. 요나는 죄를 숨겨두었다가 제비로 말미암아 죄를 고백하게 된다.

●9절“바다”라는 말이 “육지”라는 말보다 먼저 나왔으니 그 이유는 요나가 현재 처한 상황이 바다의 심한 풍랑 아래 있기 때문이다.

“하늘의 하나님” - 가장 능력 있는 하나님의 이름이고, “여호와”라는 성호(聖號)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계시된 ‘스스로 계신 참 하나님’을 가리킨다. 요나는 이와 같은 성호들을 가지고 그가 섬기는 하나님이 이방인들이 섬기는 잡신들과는 다른 참 하나님임을 드러내고 있다. 다신론자들 가운데서 이와 같은 말씀 한 마디를 외침은 진리의 폭탄선언이다(출애굽기 3:14~16).


요나는 이제야 이렇게 모든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문제시하지 않고 자기의 지은 죄를 공적(公的)으로 고백하기 시작했다. 우리 신자들도 범죄한 후에 혹 그것을 가려보려고 머뭇 머뭇거리다가 마침내는 그것을 공적(公的)으로 고백하여 회개한다. 성령님의 최고의 역사는 회개 운동이다.

●10절:범죄한 선지자는 도리어 불신자들에게 꾸지람을 받게 된 것이다. 이것이 우선 그의 받을 벌이다.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행하였느냐”라는 이방인들의 책망은 요나의 양심을 깊이 찔렀을 것이다.

3. 징계로 깨달은 선지의 자책감:11~17

『11 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13 그러나 그 사람들이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에 돌리고자 하다가 바다가 그들을 향하여 점점 더 흉용하므로 능히 못한지라 14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까닭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15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16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삼 일 삼 야를 물고기 배에 있으니라』

●11절:바다가 점점 흉용한 것은 요나의 회개가 성숙할 때까지 더욱 채찍질하심이다.

●12절“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한 것은

① 죄책감이 강하므로 그리하였다. 사람에게 죄책감이 강해지면 자기 자신에 대한 애착보다도 어떤 희생으로든지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킬 생각이 일어나는 것이다.

② 그는 회개를 만족히 이룬 뒤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사실까지도 내다보는 것이었다.

③ 그는 대중의 생명이 자기 한 사람 때문에 멸망하는 것을 차마 볼 수 없는 의리에서도 그런 말을 하게 되었을 것이다.

●13절:배에 함께 탄 이방인들도 요나의 생명을 될 수 있는 대로 아껴보려고 그대로 행선하였다. 이것도 요나의 마음을 찔렀을 것이다. 그는 니느웨 성읍의 수많은 생명을 건져볼 생각조차 없이 도망치던 길이었기 때문이다. 이방인들이 요나를 살려보려고 안간힘을 써도 “바다는 점점 더 흉용하니” 하나님의 뜻은 다른 데 있었다. 하나님은 당신의 원하는 바 따로 뜻이 계시니 그 뜻대로 반드시 성취시키신다(이사야 14:24, 43:13, 46:11). 인간의 생각 밖에 있는 하나님의 크신 뜻이 바로 “구원”이다.

●14절“이 사람의 생명 까닭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 요나를 바다에 빠뜨려 죽이는 것으로 인해 자신들을 멸망시키지는 말아 달라는 뜻이다.

“무죄한 피” - 요나가 그들에게는 잘못한 일이 없었으니만큼, 이제 그들이 요나를 바다에 빠뜨려 죽이면 무죄한 사람을 죽이는 셈이 된다.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 곧 그들이 요나를 바다에 빠뜨려 죽이는 것은 그들의 자의(自意)가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렇게 하도록 작정하신 일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15절“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 요나에게 되어진 일, 즉 요나가 바다에 던지워지자 풍랑이 즉시 멎은 것처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땅 속에 장사함이 되자 그의 백성의 모든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는 가라앉은 것이다.

●16절:그들이 하나님께 “제물을 드린” 이유는 요나를 바다에 던진 죄가 자기들에게 돌아올까 하여 두려워한 까닭이다.

●17절“큰 물고기”는 요나에게는 희생의 장소이지만, 결국 니느웨 사람들을 살려내게 되는 축복의 장소이기도 하다.

마태복음 12:40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하셨다. 예수님이 니느웨 사람 같은 우리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우리의 죄 값으로 대신 죽으시고 성경대로 땅 속 무덤에 내려가시는 사랑으로 우리가 큰 구원을 얻었다.

감사함이로다!

할렐루야! 아멘!












성경:요나 2장
제목:선지자의 헌신(獻身)과 회개기도

1. 요나의 기도:1~10

『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5 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 6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8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사람이 물고기 뱃속에서 살았다는 것 자체가 이적이다. 하나님은 전능자시니 당신의 뜻을 위해서라면 못 하실 것, 못 이루실 일이 없다.

●3절:“주의 파도와 큰 물결” - 불순종하는 인간의 근성과 죄악성을 깨뜨려 버려야 되기 때문에 요나를 이렇게 고통 속에 던지신 하나님이시다. 곧 자신을 깨뜨려 부숴야 하나님께 남은 여생을 순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나는 어떻게 풍랑이 주님의 손으로 말미암은 일인 줄 알았을까? 그것은 그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체험을 통과하였기 때문이다.

① 풍랑의 원인이 누구에게 있는지 알려고 제비를 뽑은 때에 그것이 요나에게 당해진 사실에서였다(1:7∼10).

② 요나는 자기가 바다의 던짐이 되자마자 즉시로 풍랑이 멎게 됨을 보아서(1:15) 이 사실을 더욱 확신하였고,

③ 큰 고기 뱃속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기도 응답을 기다리던 중에 노를 그치시는 하나님의 태도를 체험하였기 때문이다.

선지자는 자기가 당한 바다 속의 고난이 주님께서 주신 것인 줄 알고 있었다. 하나님은 무소부재(無所不在), 무소불능(無所不能)하신 분임을 체험한 그 영적 확신 밑에서 그는 주님은 바닷물까지도 주장하실 분임을 믿고(1:9) 힘써서 기도하게 되었다. 그는 파도를 이를 때도 “주의 파도”라 하였으니, 주님이 자기에게 그토록 가까이 접근하신 줄 알고서야 누가 간절히 기도하지 않으랴? 언제나 사명자에게는 고난의 풀무가 있는 법이다.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니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하셨고, 이사야 29:1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친 성읍이여 년 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하셨다.

완전한 인격자를 만드시려고 행하신 (사명자의 생각 밖의) 하나님의 크신 뜻이 곧 ‘고난의 풀무’요, 요나의 가는 길이 곧 선지자의 가는 길임을 보여 주셨다. 선지자의 대표는 대선지자 곧 예수님이시다.

●4절:주님이 쫓아 내실지라도 주님을 사모하고 그에게 기도함은 주님의 선하심을 맛본 종의 태도이다(베드로전서 2:3). 욥은 말하기를 “그가 나를 죽이실 지라도 나는 그를 의뢰하리니”라고 하였다(욥기 13:15).

욥기 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하였다.

●5∼6절:그가 얼마나 위험한 자리에 깊이 빠졌던가 하는 사실을 진술하므로 그가 받은 구원이 전적으로 이적에 의한 것임을 밝혀준다(시편 18:5∼6, 69:2).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 그가 바다 밑에 깊이 빠졌으니만큼 그것은 ‘산의 뿌리’ 곧 땅 속 깊이에 들어간 것같이 되었다.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다” 함은 바닷물의 힘이 육지에 뻗쳐 들어옴을 막아 바다와 육지 사이에 연락이 되지 못함을 의미한다(욥기 38:10).

●7절:“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하다” 함은 극도의 낙심지경을 가리킨다. 그래도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신앙심이다. 이런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될 수밖에 없다.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함은 성전을 하나님의 계신 장소로 생각하고 하는 말이다(시편 18:6). 요나의 기도는 상달되어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해 주셨다.

●8절“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라는 말은 하나님의 자비(慈悲)를 가리킨다. 시편 144:2 “여호와는 나의 인자(仁慈)시요 나의 요새(要塞)시요 나의 산성(山城)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내 백성을 내게 복종케 하시는 자시로다”

●9절:요나는 여호와만 섬기며 “감사하는... 제사”를 드릴 작정이다.

●10절 : "여호와께서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3일 만에 육지에 나왔다는 것은 예수님의 3일 후 부활을 상징한다.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구약은 신약과 종말의 거울(이사야 46:10.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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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128_D_이사야34장~35장 말씀

[수 새벽 설교] 이사야 34장~35장 : 심판과 여호와의 책 / 아름다운 새 시대 2018/11/28 Wednesday Dawn

2015년 4월 1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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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34:1~17
제목:심판과 여호와의 책

성경(여호와의 책)에는 율법을 가르친 율법서가 있고, 은혜 시대를 말씀하신 새 언약이 있고, 인간 종말 심판 때 이루어질 새 일의 말씀이 있다.

율법을 완성하시려고 은혜로 오신 십자가의 예수님이 기록된 말씀대로 오셨다면, 종말에 심판주로 오실 때에도 모든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대로 오실 것이니, 말세의 교회는 이 책의 비밀을 알아서 읽고 듣고 지켜야 복을 받는다.

세상에 많은 책이 있으나 여호와의 책이 제일 귀하다. 모세가 받은 율법책으로 육적 이스라엘이 세움을 받았고,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심을 당해 영혼의 구원을 완성하시고 책대로 부활·승천하셨다(고린도전서 15:3~). 보좌에 가신 예수님은 아버지의 손에서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할 책을 받으셨다(계시록 5장). 이 책의 인(印)을 떼어서 요한에게 보여주신 것이 요한계시록이다.

1. 열국 민족에게 말씀을 듣게 하신 후 심판하심:1~7

『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2 대저 여호와께서 만국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케 하셨은즉 3 그 살륙 당한 자는 내어던진 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6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수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스라에서 희생을 내시며 에돔 땅에서 큰 살륙을 행하심이라 7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가 한 가지로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 』

세계적인 은혜도 책대로 베푸셨으니, 세계적인 심판도 여호와의 책대로 이루신다. 계시록 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여기서 작은 책은 여호와의 책을 요한에게 보여줄 때 그 본 것을 기록한 것이니 곧 계시록이다. 하나님 편에서의 공의(公義)란 먼저 당신의 뜻을 알려주시고 알려주신 그대로 행하시는 것을 공의라 한다.

은혜로 오신 예수께서 사단과 싸울 때에 "기록되었으되" 하시면서 신명기 8:3절 말씀의 칼을 뽑으시니 마귀는 꼼짝 못하고 물러섰다(마태복음 4:4).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즉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말씀대로 순종하신다는 것이다. 아무리 양의 피로 택한 택민이라도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유월절, 오순절을 반대할 때엔 멸망하고 말았다.

종말에도 누구든지 여호와의 책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는다고 하셨다(계시록 22:8). 말세 교회 중에 죽을 자가 많을 것을 계시록 14:20절에 예언하셨는데, 개포도를 밟으니 그 피가 말굴레까지 닿는다 했다. 그러니 어찌 여호와의 책을 등한히 여길 수 있겠는가!

에스겔 9장과 이사야 66:6절을 보면 성전에서부터 심판을 하시는데 늙은 자들, 즉 장로(長老)부터 죽인다고 하셨다. 말세 교회는 반드시 여호와의 책을 읽고 듣고 지켜서 마귀의 미혹을 이겨야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사도 요한이 왜 밧모 섬에서 울었는가? 천국에 못 가서인가? 아니다! 중생 받은 지 이미 60년이 넘은 때였다. 울음의 이유는 바로 이 ‘책’ 때문이었다.

창세기 25:21~27:5절에서 ‘에서’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장자의 축복을 등한히 여기다가 결국 후회해도 소용없는 멸망자가 되었다. 우리는 멸망으로 정한 ‘에서 족속’같이 여호와의 책을 등한히 여기는 일이 없도록 하자!

2. 시온의 송사를 심판하심:8~15

『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라 9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 붙는 역청이 되며 10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11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 거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에돔에 베푸실 것인즉 12 그들이 국가를 이으려 하여 귀인들을 부르되 아무도 없겠고 그 모든 방백도 없게 될 것이요 13 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시랑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14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수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 거하여 쉬는 처소를 삼으며 15 부엉이가 거기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 』

오늘날까지는 시온의 억울함을 갚아주지 아니하셨으나 영원히 그리하시겠다는 뜻이 아니고, 갚아주시되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연대, 날짜에 따라 갚아 주신다는 것이다. 요엘 3: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 흘림 당한 것을 갚아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함이니라”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전도서 3:1~).

출애굽기 3:7~ 이스라엘이 400년의 때가 차니 하나님이 신원해 주셨고, 렘 25:11~ 유다가 70년의 시기가 차니 신원해 주셨다(다니엘 9:1~3), 창세기 15:13절의 언약이 출애굽기 12:40절에서 430년 만에 성취되었으나 구약은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갈라디아서 3:24절같이 율법은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다.

갈라디아서 3:16~17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언약을 430년 후에 생긴 율법이 없이 하지 못하며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라” - 430년의 이면적(실질적) 의미는 말라기 1:10절에서 하나님께서 성전 문을 닫으신 다음부터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 되실 때까지의 기간이다(실질적 430년). 즉 예수님은 표면적 율법을 폐하신 것이 아니라 완전히 마치셨다(로마서 10:4).

그렇다면 같은 방법으로, 구약 종말에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가 70년 만에 돌아온 표면적 회복도 인간 종말 영적 유다에게 실질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진리니 어김없이 한국 땅에서 이루어졌다. 스가랴 1:12절같이 70년(1905~1975년까지:일본과 공산당이 대적임)이 될 때에 모든 예언서를 밝혀 주심으로 신령한 영적 유다가 먼저 해방을 받고 세계적으로 갇혀 있던 이스라엘을 위해 신원의 역사를 행하시는 것이다. 옛날부터 시온을 괴롭히던 에서(에돔)를 유황불로 심판하고 에돔의 땅은 들짐승이 사는 황무지가 된다는 것이다.

계시록 6:9절 순교자들의 영혼이 호소하는 소리가 들리는가?

억울하게 죽어간 영혼들의 피 값을 갚아 달라는 소리를 들으신 하나님은 “잠시만 참아라 동무 종들(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의 수가 차면 갚아 주겠노라” 하셨으니, 우리는 순교자의 동무 종들이 되어 싸워 이기자!(☞ 새일성가 13장).  싸움의 대상은 에서인데, 에서 정치는 일곱머리의 최후 주자인 러시아 공산당 짐승의 정치요, 에서 종교는 거짓 선지와 협상하는 단체들(WCC)이다. 하나님의 작정은 에서를 심판하시겠다는 것인데, 이 비밀을 모르고 원수와 손잡고 인위적인 평화를 이뤄보려는 종말의 교회들이여! 하나님을 크게 거역하는 행위에서 어서 돌아올지어다! 이사야 2:4~, 미가서 4:3절에서 강한 이방(공산당)을 심판하신 후에야 평화 왕국을 주시겠다고 예언하셨으니, 여호와의 책대로 될 줄 믿자!

역사 이래로 뱀 계통의 후손들은 각국의 화려한 도성과 정권을 장악하고 큰 도시에서부터 참된 종들을 괴롭혔고 수많은 순교자를 내었다. 종말에도 교만한 자들이 거하던 화려한 도성과 고층 건물들에는 부엉이가 새끼치는 황폐가 있을 것이다. 이들은 자기 힘으로 잘 살아보려 했으나 그 경영이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남은 자 곧 새 시대의 씨들은 왕권 도성을 새로이 건축하여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1,000년 왕국을 이루게 된다(이사야 34:12~15).

3. 여호와의 책으로 제비를 뽑으심:16~17

『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神)이 이것을 모으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친수(親手)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눠주셨으니 그것들이 영영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 거하리라 』

●16절『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사야 28: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미가서 1: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17절:이 말씀은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는 자”에게 이 땅을 제비 뽑아 준다는 것이다. 에스겔 47:22 “너희는 이 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 우거하는 외인 곧 너희 가운데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주께서 보좌에 가셔서 피로 사신 책을 요한에게 주시면서 “이 책의 예언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지키는 자가 복이 있나니...” 하셨다.

◈ 거룩하신 예수님께서 창조도 말씀으로, 율법도 말씀으로, 은혜도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계셨던 그 몸이 (말씀대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이루셨으니..., 이제 마지막 심판도 하나님의 책대로, 새로운 안식 시대도 오직 책에 기록된 말씀대로 이루실 것이다.

할렐루야 감사할 뿐이로다 ~

아멘

나는 알파(Α)와 오메가(Ω)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시록 22:13)








성경:이사야 35:1~10
제목:아름다운 새 시대

여호와의 책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이 들어가서 살 땅을 보여 주셨다. 이 곳이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다.

1. 땅도 즐거워하게 됨:1~2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아담의 범죄로 황무하게 된 땅이 예수님의 승리로 회복이 되어 창조의 목적을 이루게 된다(이사야 65:17~25, 계시록 20:4~6).

2. 약하고 천한 자로 즐거워하게 함:3~6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 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 주며 4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5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예언의 말씀만 따라 가다가 일가 친척, 형제 자매에게 미움과 멸시를 당해 약하게 되었으나 우리 주님 오셔서 원수를 갚아 주시니 이제부터 영원토록 즐거워하게 된다. 육신적으로는 소경, 귀머거리, 저는 자와 같이 세상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았으나 예언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개조 받은 몸으로 새 시대에 들어가 사슴같이 뛰게 된다는 것이다.

3. 지질이 변함: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시랑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땅이 저주를 받아 6,000년간 효력을 내지 못하였으나 천년왕국은 아모스 9:13절같이 “보라 날이 이를지라 그 때에 밭 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하신 말씀처럼 된다.

이사야 30:26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하셨으니 에덴동산은 고통이 없는 땅이요, 요엘 2:24절처럼 마당에는 밀이 가득한 땅이다.

4. 거룩한 동산이 됨:8~9

『거기 대로(大路)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 9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죄인이 없는 동산이요 사단과 싸워서 이긴 자만 들어가는 지상 천국이다.

5. 영원한 희락을 얻음:10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이사야 35장은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새 시대는 어떤 비유가 아니다. 이 곳은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 곳이다. 이 말씀대로 믿는 자만이 들어가는 곳이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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