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록 2,

요한계시록 8장 :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 다음은 최대광 목사님의 60분 설교 내용을 수정 없이(다른 언어로 바꿀 수 없는 사투리는 조금 수정했습니다.) 그대로 옮겨 적어 놓은 것입니다. 읽으시고 많은 은혜 받으세요....

《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

잠시 기도 올리겠습니다.

『 범죄한 죄인들을 완전케 하시려고,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완전하신 독생자를 약속대로 보내주셔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또 이기려고 승천하셔서 아버지 책을 받아서 우리에게 주었나이다.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절대적으로 순종하여야만이 되겠사오니 아담같이 되지 말고 예수님 같이 "기록되었으되" 사탄아 물러가라! 인자는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우리도 주님의 포도나무에 접붙었으니 우리에게 해당되는 종말에 말씀 따라가야 되겠사오니 믿음 더하여 주시고 오늘밤에도 완전한 역사, 완전한 승리, 완전한 축복을 저희에게 더하여 주시옵소서! 위의 것을 찾으러 온 우리에게 우의 것으로 충만케 채워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권세가 아니면은 이 육백 육십 육의 사탄의 세력을 이길 수가 없사오니 완전 승리하신 주님 품에 들어갈 수 있도록금, 3대 무장 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무장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피로써, 예수님의 말씀으로 무장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철장권세의 종으로 되게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허락 받은 사탄이 우리가 입만 열면 다 도망갈 수 있는, 무소불능의 종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저녁에 삼대 화에 대해서, 첫째 화에 대해서 읽고 들을 때에 하나같이 깨닫고 첫째 화를 이기는 하나님의 종들이 되도록금 주여, 말씀 변론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 멘. 』

<본문 말씀〉

요한 계시록 8장을 찾겠습니다. 요한 계시록 8장 6절입니다.

(6)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썩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아멘! 그만치 봅시다.

오늘 이 예수님의 계시 가운데 "본론적 계시"... 붉은 말이 큰 칼을 가지고 화평을 제한다는 목록적 계시가 6:3절입니다. 붉은 말이 칼을 휘둘렀는데, 예수님 계시대로, 붉은 말이라 해도요 제 맘대로 못해요. 예수님! 예수님 허락 하에서 일을 하는 겁니다. 그래, 왕국건설에서는 총사령관이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이 마귀도 창조해서 들어 쓰고, 하나님의 종들에게 권세도 주시고 시대마다 사명을 맡겨 일을 하시는데, 마지막 시대, 마지막 역사에서 마지막 공사를 끝내는데 있어서 붉은 말이 할 일은 먼저 나팔 일곱 개중에 네 개를 이루는데, 땅 1/3이 완전히 불타서 멸망의 산이 되고, 쑥물이 되고, 악의 세력이 되어 가지고, 이 악의 세력들이 앞으로 큰 "화(禍)" 세 개를 일으키게 된다는 게 예수님의 계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화"가 세 개가 오는데 오늘 말씀, 삼대 화를 어떻게 피하느냐... 삼대 화를 피해야 됩니다. 삼대 화를 못 피하면요, 예수님을 믿어도 육체는 죽어야 되요, 육체는 죽어도 "칼"에 "북방 칼"에 죽어야 됩니다.

오늘날 기독교 1900년 역사는요, "무엇이 율법이냐?", "무엇이 예수님의 은혜냐?" 이걸 변론했어요. "율법은 뭣이며, 은혜는 무엇이냐?" 할 때에, "율법"은 예수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라고 갈라디아 3장에서 말했고요, "은혜"는 예수님이 직접 가지고 오셨는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장에서 예수님이 설교하시는 것을 사도 요한이 기록을 했습니다. 그래서 은혜! 은혜를 받으려면은 은혜가 맡겨진 "베드로"에게 가야 받지요, 천국 열쇠를 맡은 베드로에게... "은혜" 받으려는 사람이 모세의 제자한테로 가면 은혜 못 받아요. "불교"에 가선 "은혜" 은혜! 못 받아요. 마호메트에 가서 은혜! 못 받아요. 마음이 딴 데 있어서는 은혜! 못 받아요... "은혜"는 "예수님"이 맡겨 준 "베드로"에게 가야 은혜를 받아요! 바울에게 가야 은혜를 받아요!

그렇다면은, "화"를 피하려면은 화를 피하는 교회를 세워놨는데, 그 "화"를 피해 갈 수 있는... "화"를 피하는 길을 전하는 "촛대 교회"를 가야 "화"를 피하지, 다른 데를 가서는 "화"를 피할 수가 없어요. 그래! 사도들은 오순절에 성령을 받았어요 오순절에, 그들의 사명은 천국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것인데, 목숨을 아끼지 않고 바쳤어요. 이왕 죽을 몸 예수님을 위해서 죽자는 거죠! 그래서 우리 나라에도 많은 순교자가 나왔어요! 예수님의 복음 때문에 목숨을 바쳤어요.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목숨을 어디에다가 바쳤습니까? 예? 예수님 계시록에 바쳤어요? 예?... 그러면 저 돈버는 물질에 바쳤어요? 아니면 세상의 명예와 권력을 얻는 데에 목숨을 바쳤어요...? 이거 참! 심각한 문제입니다. 내가 오늘 왜 사는지? 뭣 때문에 사는지?... 사는 목적을 똑바로 알아야 될게 아닙니까?.... 그걸(사는 목적을) "계시록"을 다 읽어보고 잘 정리를 하십쇼. 잘 정돈해요... 한 번 살면 잘 살아야 되지, 보람있게... 헛되게 살려면 그것 뭣하러 삽니까! 실컷 살고 "지옥" 갈 것을.... 실컷 살고 영원히 죽을걸 왜 삽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변화가 됐어요, 사람이 완전히 새 사람이 되었는데, 갈라디아서 1장 8절을 제가 읽습니다.

(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강하게 막 "저주"를 외쳤어요, "저주"로!

내가 예수를 몰랐을 때는 복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복음의 대적자가 됐었지만은 내가 직접 그 분을 만나 봤는데, 그 분은 나를 죄에서 해방시켜 구원 주신 그 분인데... 내가 구원을 받았다! 그래서 나는 복음! 복음 이것밖에 딴 게 없다! (그래서)복음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목숨을 걸고 싸웠어요! 목숨을 걸고.... 하늘의 천사라도 우리가 전하는 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반대하면은 "저주"를 받으라고 외쳤어요.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굉장히 충격을 받는거에요. 아니! 신명기 27:26절에는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닥 했는데, 이제 와선 또 딴 말씀을 하시는가? 아니, 율법에는 이 말씀 지켜야 산다고 그러고 이 말씀을 안 들으면 "저주"를 받는닥 하드만, 1500년이 딱 지나고 나더니만, 예수를 보내주시고, 또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안 믿으면 저주를 받는닥 하니... 아니! 하나님은 왜? 이랬다 저랬다 하셔.....

- (웃음) -

그런데 그걸 아셔야 됩니다. 그게 시대의 "때"입니다. 때!

율법 때는 율법을 지켜야 되고, 은혜의 때는 은혜를 받아야 되고..... 그런데 1900년간 은혜가 베풀어졌는데..., 이제 "계시록 시대"에 와서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지 아니하면 "화(첫째)", "화(둘째)", 또 "화(셋째)"가 오리라 하니... 또 또 이게 무슨 말씀입니까! 그래서 때를 따라 양식을 먹어야 되고 "때"를 분별하는 사람이 福! 복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이제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 복음! 복음을 내가 사람에게서 배운 것도 아니고 받은 것도 아니고,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 "계시"로 받았다. 그래서 나는 이 계시를 받고 나서 혈육에게 묻지 않고 또, 사람하고 의논하지 않고, 형제들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나는 아라비아로 내려가서 삼 년 동안 "십자가" 공부를 했다. 이 내용을 갈라디아 1장에 말했어요. 그리고 갈라디아 3장 23절에

(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정확하게 "율법과 은혜가 무엇이다" 라는 것을 선을 쫙 그었습니다. 율법은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유치원 선생이다 그 말이요, 하나님이 우리를 유치원에 보냈어. "율법"이 유치원이야! 율법의 유치원에서 죄를 배우고 세수는 어떻게 한다. 이는 어떻게 닦는다. 학교 갈 때는 어느 길로 가는 것을 다 배웠거든요. "하나님은 어떻게 믿는다" "죄는 뭐다"를 다 배웠어요. 유치원에 가서 (그래)은혜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율법으로 배웠어요. 그래서 예수께 가서 죄를 씻었지요. 이것이 바울이 전하는 복음의 내용입니다. 그래서 갈라기아서 3:29절에 폭탄 선언을 했어요. 유대인들이 다 깜짝 놀라 뒤로 자빠져 버렸지요. 무슨 폭탄 선언이냐?

(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하니까요,

"아브라함의 자손은 '유대인' 밖엔 없는데.... 뭐이가 누구든지야..." 그래서 바울을 잡아 죽인거요! 유대인들이 로마인의 법정에 예수님, 사도들을 세워 사형을 시켰어요. 거기 모인 사람들 40명이 밥도 먹지 않고 금식을 한 거에요. 지독한 사람들이지요, 사도행전 23:12절에요. 귀신이 들어도 단단히 들렸어!... 누구든지 그리스도만 믿으면 "아브라함의 자손"이래! 이 폭탄 선언을 하니까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여야 되겠는데..." "그냥 놔두면 안되겠는데..." 한 것입니다.. 응!

오늘 우리들도 "화"! 화가 온다고 하니깐, "이 사람들 그냥 놔두면 안 되겠는데... 쫒아내야 되겠는데..." 그래서 우리를 쫒아낸것입니다. 이단 아닌데도 이단시하고 있어요. 쫒겨나도 "계시록" 쪽으로 가야 되죠? 바울이 맞아 죽어도 복음은 전했지요? 그가 씨 뿌린 그 씨가 오늘 한국에도 왔어요, 복음의 씨가... 죽으면서 던진 씨가, 한국의 대동강에서 죽은 "토마스 목사"의 그 순교의 피가 오늘날 대한민국에 복음의 씨를 심었습니다. 바울 사도의 천국복음 전도에 유대교와 로마 정권이 반대했지만 막지는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계시록을 전하는 마지막 제단 <스룹바벨 선교회>도 누가 막지 못합니다.

인간 종말에 될 것을 예수님이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이리로 올라오너라. 이 후에 마땅히 될 것을 내가 너에게 보여준다. 나도 하나님께 받은 것이야! 나도 이 땅에 "메시야"로 와서 죽었다가 부활해서 하늘에 가니, 아버지가 이 책을 주시더라, 그래! 내 혼자 가져셔 되겠느냐, 이걸 내가 너에게 알려줄 것이니까 듣는 것을 잘 기록해 놓았다가 앞으로 천국복음이 다 전파되거든 동방 땅 끝에서부터 다시 전하란 말이야, 알았지?..." ... 요한이 알 수가 있어야지 무슨 말씀인지... "예! 그저 보여만 주시오, 기록은 해 놓을테니까요..."

그래서 기록을 해 놓았다가 1958년도에 해석이 왔다 그 말이야요! 지금요 보통 문제가 아니요! 으응, 이거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지금 화 보따리가 터지려고 벌렁벌렁하고 있어요. 저 북방에 화! 화 보따리가 있다니까요... 다 죽어요 지금.... 그래 계시록 9장에 가서 화가 쏟아지면요 황충떼가 버글버글... 다 깨물어요...깨물어... 그런데 이마를 딱 보고 하나님의 인(印), 인이 없으면 다 잡아 간데요! 그러니까 "하나님" 하나님이 보내는 화를 피하는 것이 첫째 문제지요. 그러면 화! 화, 화를 피하면은... 복! 복, 복이 온다니까요! 한 번 따라 합시다.

화, 화, 화를 피하면 복, 복, 복이 온다. 할렐루야! 자 어떻게 할거요? 화, 화, 화 받을거요? 복, 복, 복 받을거요? 복요, 복! 예? 화 받을 겁니까? 복을 받을겁니까? 예! 복, 복, 복요.

화! 화를 피하는 길은 계시록 10장과 11:1~12절까지의 말씀에 갈라서 계시하셨습니다. 4복음서에는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 중에서 "메시야" "그리스도"가 오셔서 십자가에 죽을 것에 대해서 예언한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 기록된 것이 4복음서요. 그러니까 "유월절" 절기에 관계된 것입니다. 유월절에 대한 사건들이 4복음서!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4복음서 책만 읽으면요, 예수가 어데서 태어나 가지고 왜 죽었는지가 다 기록이 되어 있어요. 그래 알 수가 있어요. 피에 대해서는 4복음서의 기록이 다 피인데, 그 "피흘림"이 없으면 "죄사함"이 없기 때문에 피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면요, 4복음서를 열심히 읽어야 됩니다. 예수님의 피로 죄씻음 받은 것을 믿습니까?


예수의 흘린 피 귀(貴)하고 귀하죠? 그러면, 예수님의 피로 죄를 씻었어요? 안 씻었으면요 어서 4복음서를 열심히 봐요. 그거 뭐 보는데 힘듭니까? 보고 구원(救援)받는 것도 힘듭니까...? 응! 펄쩍펄쩍 뛰면서도 받아야 될 판국인데... 가만히 앉아서 보락해도 못 봅니까? 자, 사도(使徒)들이 죄사함을 받고, 예수님께 사명을 받아가지고 오순절에 성령을 받고 나서 열심히 뛰어가며 피를 전합시다! 그것을 기록한 것이 "사도행전" 역사서이고, 그 다음에 편지를 보냈어요. 로마에 보낸 편지는 "로마서"고, 고린도에 보낸 편지는 "고린도서"고, 먼저 보낸 것은 전서(前書)고, 나중 보낸 것은 후서(後書)고..... "갈라디아"에 보내고, "빌립보"에도 보내고, 또 옥에서도 편지 쓰고... 바울의 "옥중서신"이요.... 그래, 바울이 성경을 열 네 권 썼거든요, 그는 이방인을 위해 택한 종입니다. 그래, 그에겐 고난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그들이 걸어간 길을 역사로 쓴 것이 사도행전이요, 복음서와 편지서를 모집해서 꾸민 것이 "신약 성경"이란 말이죠, 유다서까지....

그런데 계시록은 역사서도 아니고, 천국 복음서도 아니고... 이것은 앞으로 될 계시! "계시"란 말입니다. 자! 1장 1절에 뭐락 했어요?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그랬어요.

예수님이 하늘 나라에 가니까 아버지께서 책을 주셨는데, 그 책이 이사야 34:16절에 여호와의 책이요, 여호와의 책에는 빠진 것이 없이 기록이 됐어요! 독생자에 대해서 초림의 예언도 있고, 재림의 예언도,.. 또 심판도 다 예언되어 있어요! 재림하실 예수님은 사도 요한을 일대 일로 밧모섬에서 만나 가지고 불러 올렸어요(계시록 4:1). 사도 요한은 왜 밧모섬에 갔느냐? 예수님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목숨 걸고 증거하니까 로마 정부에서 거기 보냈어요. 십자가 전하지 말라구... 시끄럽다고! 그래서 죄인이 아닌데도 귀양ㆍ유배를 보냈어요! 죄도 아닌데, 죄도 안 지었는데 귀향살이를 갔어요! 그래요! 이단(異端) 아닌 이단이 있습니다. 이단이 아닌 예수의 피가 이단으로 취급받고 쫓겨나게 생겼어요. 아시겠습니까? 진짜 이단은 많은데... 이단으로 취급받고 쫓겨났다니께요, 사도들이요..! 그래 요한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에 너무너무 반갑고 좋아서 기뻐했지만요, 얼굴을 들 수가 없어요... 왜? 그 주님을 보니까 얼굴이 햇빛 같아서 눈이 부셔서 겁이 나가지고 얼굴을 못들겠단 말요!
요한의 몸엔 예수 피만 왔지, 그 몸에는 원죄! 그 육(肉)이 죽는 사망이 있기 때문에 사망을 당할 사람이 어떻게 "생명의 주"를 볼 수가 있겠습니까!... 초림 때에는 주님이 죄인의 친구로 육신을 입고 왔기 때문에 봤지만은.... 죄 없는 주님을 죄 있는 이 육체로는 못 본다 그 말 아니요! 우리는,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그 영광된 빛, 그 빛 가까이로는 갈 수가 없습니다(딤전6:16). 하나님! 하나님을 보면요 죽어요! 살 수가 없어요, 죽어! 모세도 하나님을 뒷모습만 봤거든요. 그래 모세의 얼굴에 광채가 났어요! 그리고 요한이 재림의 주를 보고 쓰러졌는데 그 원인이 뭐이냐? ..... 요한의 몸에는 사망이 왔고, 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요한이도 죽었지요! 뭐, 아담 후손들이 다 죽었지요, 사망이 왕 노릇했거든요. 그러면 이 사망을 없애야만이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 있다 이 말이요. 그래서 이 "계시"는 목적을 거기에 두는 것입니다.

이 계시를 읽고 듣고 지키면은 육체의 사망을 없애준다는 겁니다. 그것이 스가랴 3장 9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루에 싹 제한다는 거라요! 이사야 25장에,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는 동방 산에서부터 아름다운 소식, 즉 오래 묵은 포도주! 오늘까지 듣지 못했던 예언의 말씀을 먹여 주는데, 이 말씀만 들으면은 사망! 사망이 없어진데요, 여러분! 귀찮지만 어린애도 자꾸 젖을 먹어야 크지, 젖을 안 먹이면요, 일 주일에 한 두 번만 먹이면 그 애기가 큽니까? 곯아서 죽어버리죠! 그렇죠?... 여러분! 분명히 하나님 사랑하시고, 자주 부르고, 자주 만나요! 자주 늦은 비의 말씀의 젖도 얻어먹고 그래야 되죠? 예?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은 자꾸 보고 싶죠? 자꾸 얘기하고 싶죠? 기도가 뭡니까? 예배가 뭡니까? 하나님! 하나님 만나서 찬송하는 것이 예배라요! 찬미의 제삽네다! (에배소서 5:19~). 그런데 하나님이 멀리 있으면요, 부르지도 않고, 찬송도 않고, 예배도 못 드려요. 복! 복 있는 사람은 누구냐? 하나님 앞에 와서, 자꾸 자주 나와서 하나님을 부르는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이요, 그런 사람이어요. 시편 1:2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하셨습니다.

그러면 여호와께서는 입법잡네다. 법! 법을 세웠다 이 말입니다. 모세 율법, 선지자의 말씀, 시편, 각 말씀에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당신이 이루실 것을 법으로 세우셨단 말입니다. 그래서 입법자시다 그런 말씀입네다. 그래, 하나님도 당신이 세운 법을 폐(廢)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죽었습니다. 당신이 사람으로 오셔서 독생자로 오셔서 죽으셨단 말입니다. 당신이 우리의 죄를 대속해서 죽으셨단 말예요! 그래 대속의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이 후에 마땅히 하실 것이 뭐인가 하니, 계시록 5장에서 책을 받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늘 위에도, 땅 아래에도 심판하실 책을 받을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요한이 밧모섬에서 울었거든요, 그래, 24장로 중 한 사람이 와서 울지 말라... 이제 이 책을 받을 사람이 준비가 됐데요. 두루마리 책에 한 제물이 준비된 것은 "메시야"지만은(시편 40:6~8), 이제 그가 십자가로 승리하고 보좌에 가서 하나님의 오른 손에 책을 받기로 작정했다 그 말이 아니요! 이것이 예수의 십자가에서 이기고 또 이기는 2차 승리가 이 책에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 이 책을 받고 나올 때에 하늘 본부에서 새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그 노래의 가사가 뭐냐? 예수는 우리를 피로 샀다는 것! 그럼 누구 피로 샀어요? 예수 피로 샀으면 내 것이요? 예수 것이요? (모두 이구동성으로) "예수 것이요!" 그런데 왜 맘대로 고집 부려..! 예수님이 하자면 하자는 대로 하지... 예?... 예수님이 피를 주고 우리를 샀다면 예수님이 하락 하면 무조건 하는 것이지 뭐! "바쁜데요 뭐... 피곤한데요 뭐,... 뭐 시간이 없는데요, 뭐... 뭐 할락해도 다리가 아파서 못 하겠는데요, 뭐... 아니, 어데 두고 그런 말 합니까...? 여러분, 예수 믿고 죄 사함 받고 죄 많이 지었지요? 예수님 마음에 못 많이 박았지요? 예수님 많이 괴롭혔지요? 그래도 예수님은 우리 안 버려! 왜 안 버립니까? 그 분은 신(神), 신이시기 때문에... 사람이 아니요,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식언치 않습니다 (민수기 23:19). 한 번 말씀하신 것은 지켜 주십니다. 우리는 수 만가지 죄를 범해도 예수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합니다.


난 마, 이것만 부르면 밤새도 좋아요. 내가 미치긴 미쳤나봐! 어떤 사람은 유행가 부르며 밤새우기도 한다던데 난, 그건 싫고, 난 찬송가 부르면 참 좋더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 후에 마땅히 될 것은 책에 있는데, 그 책을 하나님이 예수께 넘겨주셨다 말입니다. 그래, 예수님이 그 책을 받긴 받았는데, 도장이 일곱 개가 찍혀서 도무지 알 수가 없어! 뭐가 뭔지,.... 그래 책을 받고 나니 이 땅에 있는 교회는 하늘 총회에서 노래 부를 때에 같이 따라 불러야 되죠. (아 멘!). 그런데 노랜 안 부르고 돌아앉아서 평화공존, 남북통일, 무슨 민족복음화, 뭐 에큐메니칼, 뭐 W.C.C. 하면서 헛된 길 가고 있어요. 이게 뭐냐 하면은 마지막 짐승이 속이는 "미혹"이란 말이에요, 예? 이제 세계가요 판가름 날 때가 됐는데요... 예, 여러분! 지금 세계에서 지진이 많이 납디다. 지진이 나도 뭐, 한 두 사람 죽는 게 아냐! 죽었다 하면 30명, 40명, 50명 100명, 500명, 5천명 죽더라구요! 응!... 이게 보통 문젭니까?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으응! 이제 하나님이 화가 나서 이 땅을 뒤집어 놓게 생겼어요! 응! 4초만에 일본에서요 5천명이 죽었다구요. 그래도 일본 사람들은 우상(偶像)이 팔 백만이야! 일본은 기독교인이 1%요, 1%. 백명 중 한 사람만 예수 믿어! 복받을 사람이요? 화 받을 사람이요? 예? 화받을 사람이지? 그래도 우린 백명 중 35명이 기독교인이야! 진짠지 가짠진 몰라도, 응 가짜도 많겠지...

그럼 예수님께서 책을 받았는데, 그 책을 혼자 가지고 계시면은요 땅에 축복을 줄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 책을 열어서 '요한'에게 보인 것이 "작은 책"이란 말이요. 작은 책은 뭐꼬?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보니 큰 책이 창고에 있더라구요. 그래, 작은 책으로 문 열고 들어오면 큰 책은 큰 창고에 있는데 말씀의 떡이 꽉 차 있어! 그래서 작은 책 계시록과 선지서가 환난을 피하는 종말론이라,.. 그래 이사야서부터 말라기까지 이게 전부 생명의 떡인데 이걸 누구든지 남자나 여자나 젊은이나 늙은이나..... 누구든지,,,, 천주교나 장로교나 이 책을 먹으면 하늘로 가고... 안 먹으면은 장로든지 목사든지 집사든지 권사든지 공동묘지로 간다 그말이라요, 그러니 먹고 갈래요? 안 먹고 죽을래요? 예...? 그래, 앞으로 화가 세 개 오는데, 이 책을 먹는 사람은 화를 피해 가고, 못 먹은 사람은 "화!" 화를 받아야 된단 말입니다. 자! 이 날까지 예수님 피만 믿으면 도둑놈도, 뭐 별별 사람들도 다 죄사함 받죠?


자! 우리 예수님 십자가는 죄많은 사람을 씻기지요? 죄없는 사람은 씻을 필요 없어요. 죄인만 씻는 거요, 죄인만... 그럼, 죄가 없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로마서 3장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으니... 모든 사람이 죄인인데도 나는 죄 없닥하니께.. 이게 병이요! 이게 병이라니께요! 죄가 있으면서도 왜 죄가 없다고 그래? (그런데) 이 계시록 시대는 흑암이 온 세계를 덮었는데도 우리는 빛이 필요 없데!... 그러니까 병이란 말에요.

예언의 등불을 들어야 되는데요... 그러면 예수님이 책을 받고 인을 떼는데요... 6장에서 인을 떼요, 첫째 인을 떼는데 흰말이 나와서 면류관을 받아썼어요. 그래,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또 이기려 하더라!" 하는 것이 목록적 계시입니다. 1차 승리! 2차 승리! 입니다. 그런데 1차 승리는 5장 5절에서 십자가로 승리했어요.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겼다! 그리고 책을 넘겨주었다. 그리고 둘째 인, 또 붉은 말이 칼을 가지고 왔어요. 붉은 말이 칼을 가지고 왔는데 "붉은 말 탄 자가 큰 칼을 받았는데 땅에서 화평을 제하더라" 하셨지요. 많은 사람을 죽여요! 붉은 말의 본론적 계시가 8장 7~12절까지입니다. 그게 환난의 나팔이요, 나팔 네 개입니다. 마태 24:3~8절에 "예수님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사오리까... 예수께서..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하셨습니다. 계시록 8:7~12절의 나팔은 재난의 동기입니다. 나팔 일곱 개 다 불면요, 세상 다 끝나요! 지금 나팔 다섯 개 불었거든요, 다섯 개째 분지가 42년째요, 이제 곧 다섯 개가 마무리되면 공중 재림하시고, 그 다음에 중동 전쟁 나면은 여섯째 나팔인데, 둘째 화로 들어가는 거지요. 42달, '후 3년 반' 환난이 옵니다. 그럼 우리 예수님께서 이 책을 받고 뗄 자격은, 마태복음 5:17절에 이 땅에 오셔서 갈릴리에 발을 딱 내디디며 하시는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거든요, 그래 어부들이 막 모여들고 병자들이 모여들고 사람들이 모여들 때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로 온 줄로 생각치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랬어요.

예수님은 입법자입니다. 율법과 예언을 당신이 친히 말씀하시죠. 당신이 친히 땅에 오셔서 사람의 몸을 입고 사람을 상대해서 사람을 살리러 오셔서 낮아져 말씀을 하나하나 다 이루어서 이 땅에 새 하늘 새 땅 "에덴"이 오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압니까? 모릅니다.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6:24절에

(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또 요한복음 19:30절에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다 이루었다고 하셨거든요, 뭘 다 이루었습니까? 아버지의 약속한 말씀이 내가 다 "십자가"로 이루었다! 십자가로 다 이루었다는 겁니다. 그래 우리의 지은 죄값을 다 지불했다... 과거의 지은 죄, 현재의 짓는 죄, 미래의 지을 죄까지... 예수께서 다 지불했단 말예요. 그래 우린 해방 받았단 말이요! 그러면, 믿고 해방받았다면은 이제 은혜로 살아야 되지..... 또 율법에 가서 법에 매여 살 순 없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 십자가의 자유는 갈라디아서 5:1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마냥 속지 말라고요,...! 그래서 기도 생활을 해야 자유의 율법이 되지요. 예수 믿으면서도요 성경 자주 보지 않고 기도생활 하지 않으면요, 다시 율법에 꼭꼭 묶여 가지고요 은혜를 망각하고 마는 겁니다. 은혜를 배반하는 배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첫째 화는 다섯 달인데, 어떻게 피하느냐? 하면요, 첫째 화를 피하려면 하나님의 "인(印)"을 맞아야 되요. 그러면 첫째 화부터 봅시다. 자! 9장 1절에...
첫째 화를 피할거요? 죽을거요?..... 피해야 되죠?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별은 지도자인데 타락해서 떨어졌어요. 뭐냐하면, 후르시초프입니다. 소련의 공산당 정치인데 58년부터 거짓말하고 나오는 궤휼자 청황색 말입니다. 9장은 계시록 6장에서의 '목록적 계시' 청황색 말의 본론이 9장입니다. 그러면 붉은 말의 본론은 8장이고요, 청황색 말의 본론은 9장입니다. 흰말 탄 자, 백마 탄 자의 본론은 10장과 11장입니다. 이렇게 순서적으로 "계시록"에 되어 있어요. 무저갱이 지옥인데요,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떨어진 별이요 전 소련의 수상 '후르시초프'입니다.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했어요.

자! 이제 삼분의 일이 불탄 것은요... 민족적 혁명의 불길에 불탔거든요, 8:7절에 1917년 10월 17일 레닌과 스탈린이 "칼 맑스"의 책(이념서적)을 읽고 완전히 공산당이 됐어요. 세계 전쟁이 두 번 났거든요. 1차 전쟁, 2차 전쟁이 났는데.. 동맹국, 연합국이 세계 전쟁을 했거든요, 전쟁은 했어도 승리한 것도 없어요.... 서로 그저 오히려 피해만 받았어요. 1차 전쟁 때, 약 3천만 이상의 살상자가 났어요! 2차 전쟁에선 약 6천만이 났어요! 인제 3차 전이 붙으면 세상 1/3이 죽어요. 이게 작정 됐습니다. 그러니께 인제 전쟁이 붙으면 "러시아 땅"에서 전쟁이 나서... 물질이 없어요, 배가 고프다 말이요... 그래도 부자는 잘 살아, 그래서 계시록에서 하나님이 스탈린 레닌에게 계시록 "붉은 말"을 이루기 위해서 그런 사상을 줬어요. 그래 스탈린은 신학생이고, 레닌은 맑스의 이념에 완전히 물이 들었어요. 그래서 가만히 세상을 보니 전쟁 끝났을 때, 부자들은 잘 먹고 잘 사는데 가난뱅이들은 못 먹고 죽는기라!...

그래가지고 이것들에게 마귀가 들려가지고 그냥 죽을 수가 있나... 이 많은 노동자, 농민이 그냥 죽을 수야 없지... 데모 한 판 해야되지... 그래가지고 낫과 망치를 들고 나왔다 그 말이오... 이 낫이 농사꾼이 풀 베는 낫 아니요? 망치는 공장의 노동자들 쓰는 함마... 이걸 들고서 민중 봉기를 일으켰단 말이요! 누가요? 신학생 스탈린과 레닌이 일어났단 말이요... 그래서 그 때 자본주의의 머리를 깨 부쉈어요. 그게 계시록 13장에, 일곱 머리 중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됐다가 금방 치료가 되어 크게 됐다고 했어요. 그래서 1917년도 혁명이 나가지고 (볼셰비키 혁명인데요), 그 제정 러시아의 부정ㆍ부패하는 자본주의 정치를 완전히 뒤집어엎었습니다. 그래서 공산당이 됐어요. "공산당 정부"를 세운 것이 소위 열 다섯 국가가 모인 연방 국가 아닙니까? 구 소련이요.

..... 그래서 땅 1/3을 불태웠다니까요.... 요엘 1:6절 같이 한 이족이 나와가지고, 공산당 백성이 나와가지고 포도나무 껍데기를 다 벗겨 버렸지! 그래서 공산국가에 종교가 말산된 거요! 무신론이기 때문에 "신"이 없다는 거죠, 종교는 "아편"이다! 종교는 마약이다, 마약! 히로뽕이다! 그리게 종교에 가면 사람이 미쳐버리니께... 아예 종교는 문 닫아 버려라! 그래서 그 러시아에 8세기 말엽 희랍 정교회가 들어가서 교회가 부흥이 된 것이 이렇게 된 것이라 이말입니다. 여러분! 사진에 보면 모스크바에 성당 건물이 많죠? 그게 다 그 때 지은 겁니다. 십자가 붙인 성당이 많았는데 다 문닫아 버렸어요. 70년 동안요... 그 문 연 것이 90년도 와서야 열었습니다. 그 문 연 것도요 사실은 세계의 개방화 물결에 대처하기 위해 열었지요 진짜로 종교를 인정해서 연 것이 아닙니다. 중국이나 이북은 지금도 종교의 자유가 없습니다. 믿으면 탄압합니다. 이것이 뭐냐?

첫째 나팔에 불이 붙어서 땅 1/3을 불태웠어요. 목사가 죄다 죽었지요! 교회가 다 불탔지요! 교인들이 다 죽었지요! 그러니 암흑시대, 철의 장막입니다. 빛이 없어졌습니다. 1/3이요, 이것이 멸망의 산이요. 그래서 예레미야 51장에는 "바벨론아 너는 멸망의 산인데 너는 대적이다. 내가 너로 불탄 산이 되게 한다" 했죠? 멸망의 산! 그래서 거긴 1/3이 피가 됐어요. 그러니까 거긴 자유가 없어요, 공산주의는 자유가 없어요. 거기는 생명이 없어요. 죽었어요! 산다는 게 죽음이야요! 그 다음에 이게 쑥물이야요, 종교의 흑암이야요! 그래서 교회에 혼란이 왔어요. 그래 온 세계가 1/3이 쑥물입니다. 단물에 쑥물이 들어오면은 다 쓰게 돼 못 먹습니다.
그리게 공산당 거짓정책, 거짓종교를 경계해야 됩니다. 이것으로 땅 1/3, 해와 달과 별이 침을 받았는데, "해"는 하나님이요 (시편 84:11), "달"은 성도 (시편 89:37), "별"은 지도자 (계시록 1:20). 해, 달, 별 1/3이 침(타격)을 받았죠? "세계가 100이라면 30은 침을 받았다" 그래서 공산당이 세계를 멸망케 할 거짓된 사단 정권이다! 그런데 밤도 어두워졌고 낮도 어두워졌다! 밤은 뭐냐? 불신자! 불신자들도 어두워졌고, 낮은 신자인데 신자도 어두워졌고, 그러니 밤낮으로 어두워진 것이 오늘날 공산당 진영이다 그 말이에요...

치욕적으로 1/3을 불태웠는데, 그런데 이것이... 50년까지, 50년 5월달에 자유 중국이 대만으로 쫒겨나고요, 저 10억이라는 중국이 중공으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지역적으로 1/3이 가능케 됐고, 우리 나라는 6ㆍ25 사변이 났죠? 이 역사는 동방역사 할려고 난거요! 하나님의 역사요, 하나님의 경륜이라요. 러시아 땅에서 난 사회주의 혁명, 자기 집안에서 혁명을 일으켜서 불을 붙이고, 싸우고 싸워서 서로 죽고 죽이는 것을 미국에선 구경, 구경만 했어요. 이웃집 불난 집에 와서 구경만 했어! 그 때 와서 발로 밟았으면 꼼짝 못했을텐데... "꼴 좋네... 그 놈들, 지들끼리 찔러 죽이고, 웃기네...!" 구경만 했거든... 이렇게 된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취된 것이란 말이요. 그런데 50년까지 딱 해 놓고 나서는 냉전, 냉전이 됐어! 냉전시대야! 야, 그러니 미국이 겁을 집어먹어! 이것들 강대국일세, 야 이거 굉장하네! 이거 경계해야 되겄다. 그래 강대국끼리 서로 냉전이라, 얼어붙었어! 양대 지역으로, 북방과 남방이...


그런데 58년에 와서 이게 이젠 "평화 무드" 시대가 왔어! 이젠 협상 시대야...! 그래서 계시록 9장의 "협상시대" 가 왔다구요...
그래서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연기가 나오는데, 이것이 뭐냐? 거짓말하는 정치가 나왔다 그말이야요... 이것이 58년부터 "평화 공존" 이 나온 것입니다. 그래 후르시초프가 수상이 돼 가지고 세 가지를 제안했죠? "평화 공존" 합시다. "핵무기 제한" 합시다. "핵실험 금지" 합시다! 하니까 미국에서 "그럼, 좋다!" 했지요. 부자들이야 뭐 전쟁 없이 살면 좋지... 원래 자본주의는 물렁물렁 진흙이거든, 그러니께 지금 이 세계가 계시록대로 안 된다면 계시록은 거짓말이죠? 4복음서의 "예수의 탄생"과 "예수의 죽음"과 "예수의 복음전파"가 성경대로 안 됐다면 4복음서도 거짓말이죠... 그러면 오늘까지의 일들이 "성경"대로 되었다면 앞으로 재림 주님 오실 때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이냐? 졸고 있을 게 아니라 눈 뜰 때야 눈 뜰 때... 응? 지금 계시록대로 안 살면 살 길이 없어요. 왜? "예수의 계시"이기 때문에!
그런데 많은 교인들이요 예수님 믿는닥 하면서 이 "계시"에는 별 관심이 없어요..... 그러나 예수의 계시에 눈독을 들이는 사람은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이요, 사랑하는 사람은 눈독을 들이죠? 누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손대면 그냥 놔둡니까? 질투합니까? 하나님은 질투의 신이야! 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하기 때문에 질투하신다니께요... 출애굽기 20장에 말씀했어요. 출애굽기 20:5 "너희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귀가 없는 사람은 지금 못들어요. 계시록 2장 3장에 성령이 교회에 하시는 말씀에 뭐라고 하셨어요? 귀가 있는 사람이 들어요, 귀가 있는 사람! 여러분! 잘 들립니까? 잘 들려야 됩네다. 잘 안 들리면 뭐 살 길이 없는데요!
여기 황충이 나왔는데, 9장 3절부터는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 그 날에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이 사람들이 인 맞지 못한 사람들이죠... 이 인 맞지 못한 사람들은 왜 괴로우냐? 항시 황충이 괴롭히니까... 그래서 죽고 싶어도 죽지도 못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것이 7절에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 얼굴 같고..." 2절부터 12절까지는 첫째 화라고 했어요.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했죠?

그러면 첫째 화는 다섯 달인데, 즉 5개월 환난인데, 뭣이 7년 대환난이 있습니까? 성경 계시록에 어디 7년 대환난이 있어요?... 다섯달 환난이락 했죠... 다섯달 괴롭힌닥 했는데..... 이 황충떼들은 마귀가 들어간 사람들, 하나님께서 보내신 악당들인데, 황충이가 각 교회마다, 각 나라마다 막 일어납니다. 이 황충이를 물리치려면은 빛! 빛이 있어야 되요! 권세가!... 그게 뭐냐? 그게 계시록 7:2절에서 하는 말이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입니다. 그러면 그 권세가 어디서 나오냐? 보세요, 계시록 7장 2절 보세요.

"다른 천사(말세 종)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해 돋는 데가 어디요? 서방이요? 동방이요? - 동방이요! - 우리 하나님이 "에덴 동산" 어데서 지었어요? - 동방이요 - 동방에서... 그러면 마지막 복구하는 역사도 서방이요, 동방이요? - 동방에서요! - 응, 동방에서... 그러면 셈의 장막이 서방이요, 동방이요?... - 동방이요! - 응, 동방... 그러면 셈의 장막 아시아가 서방이요, 동방이요? - 동방이요! - 응, 동방...!


아시아 사람은 "아브라함" 계통인데, 노아의 큰 아들 "셈"의 계통인데, 율법도 셈의 장막 아시아에서... 예언도 셈의 장막 아시아에서... 모든 선지자가 셈의 장막 이스라엘에서 예언을 받았고... 예수님의 탄생도 셈의 장막에서... 이스라엘-유대 나라 사도들도 거기서... 종말의 종들도 동방 땅 끝 해 돋는 데서..... 나오게 작정됐단 말이요. 그럼 성경에 제대로 돼 있는데, 뭐 의심할 것 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해 돋는 데서 뭐라고 그럽디까?
하나님의 인(印)을 가진 다른 천사가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 4대 강국을 향하여 외쳐 가로되,

"우리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印)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은혜 시대 하나님의 종들이 계시록을 받아먹어야 되요. 계시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이 하나님의 "예언"과 "계시록"인데 이 말씀을 자꾸 들으면.... 여러분 이슬비에도 옷이 젖어요. 때를 따라 양식을 먹어야 되요 (마태복음 24:45-51). 종들이 수없이 많지만요, 인(印) 맞은 종들은 몇이라구요? "십 사만 사천 명" 그러면 흰 무리는 얼마냐? 여기 보면 수도 없이 많아요. 7장 9절, 10절에

"(9)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이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2절, 3절엔 분명 세었죠? 수를 세어 보니 144000명이었죠? 여기에선 수를 셀 수 없죠! 그런데 이 사람들은요, 철장권세가 아니구요, 흰 옷만 입었더라구요.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섰어요. 이들은 누구냐? 하면요, 14절에 보니까요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속죄! 속죄(贖罪)만 한 사람들입니다. 흰 무리 종족 백성은 큰 환난에서 나오는데 새 시대 일꾼들입니다. 왕권은 하나님의 인(印)을 맞아야 5개월 황충이를 피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10장에 가서 봅시다. 인(印) 맞는 방법, 인(印)을 어떻게 맞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황충이를 이기는 길! 무엇을 먹어야 되느냐? 첫째, 이 계시록 10장에서 살 길을 가르쳐 주셨어요. 10:7절 봅시다.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이게 마지막 천사죠? 누구나 이 길을 가야 됩니다. 일곱째 천사가 마지막 소리를 내면요,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이 나팔이 환난의 나팔입니다. 나팔이 일곱 개인데 시작부터 끝까지가 환난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누구 비밀이요?...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의 초림도 하나님의 비밀이지만, 그건 이미 이루어졌고(십자가의 道요), 남은 것은 재림하실 것만 남았죠(야곱의 道요: 이사야 2:1-4, 미가 4:1-3).

"...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여기 선지자는?... 아브라함도 선지자요, 모세도 선지자요... 그러면 4 대선지, 12 소선지.... 구약의 기름 부은 자는 다 선지자요!.. 예수님도 대선지죠! - 아멘 - 그러니깐

"...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복음과 같이"...

"옛날에 선지가 전하여 준 복음과 같이..."

"일곱째 나팔 때 이룬다".....

천국 복음이 아니고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영원한 복음(계 14:6)이란 말입니다. "이루리라"... 이루리라, 뭐가 이루어요? 옛날에 선지자들에게 전한 복음을 세상 끝에 이룬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거울로 보여준거요! 그 때 이사야 46:10절에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옛적부터 보이고...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다"

...동방 사람 기름 부은 고레스 불러다가 때려부수겠다 바벨론을! 70년 만에 회복시켜 준다... 그것이 이사야 46: 47: 48장에 바벨론 멸망에 대해서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면은 여호와의 책! 즉 하나님의 책! 하나님의 비밀! 선지자들에게 기록된 것이 하나님의 인(印)인데, 이것을 받으려면요, 이 작은 책부터 먹어야 되요(순서가...) 그래 계시록 10:8절,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책! 책이죠? 다른 천사가 작은 책 가졌죠? 말세 종이 예수가 받은 계시록을 가지고 나오는데, 요한이 이걸 묵시로 봤어요 "묵시"로...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먹었어요? 먹었으면 가서 전해야 되요! 계시록을 먹었으면.....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이걸 먹으면 너는 좋은데 쓴 것이 와! 쓴 것이.... 사람들이 반대한다니께요... 반대도 해야지! 이게 마지막 길인데, 이게 인(印) 맞는 길인데... 핍박받고 반대를 당해도 이걸 해야 되요! 안 하면요 인(印) 못 맞아요. 주님은 날 위해서 생명을 바쳤는데... 우리가 생명 안 바치면 되겠습니까? 사랑에는 생명이 아낌이 없어야 되요.

10-11절,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세계적인 예언은요 5개월 동안 하지만요, 지금은 준비해야 되고, 지금은요 전통에 감춰 있으니(이사야 49:2) 자꾸 전도를 하러 다녀야 되요. 가만히 있으면 죽어요.....
따라 합시다! "(선창) 계시록 먹고!" (후창)..., "가만히 앉았다가!" (후창)..., "죽는 것보다는!" (후창)..., "활동하고, 증거 마치고!" (후창)..., "올라가는 게 낫다!" (후창).... 그래요! 그래 지난 주에 테이프(Tape) 몇 개 돌렸어요?... 몇 개 돌렸어요?.. 예? .....
본격적인 역사가 백마 2차 11장이거든요, 그래 11장 1~12절까지 가야 주님을 만납니다. 뭐 어느 교파 할 것 없이, "요한 계시록" 11:1~12절대로 안 가면요 "주님" 못 만납니다. 이 말씀 없어도 주님 만날 수 있다면요 주님이 고소당한다구요 예? 그렇죠? - "아니! 예수님! 할 말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책의 예언을 읽고, 듣고, 지키고, 다시 예언하고 만나작 했는데 왜 다른 교회는 그냥 가서 만나고... 우린 왜? 이렇게 욕 먹고, 다시 예언하고 만나야 됩니까? 예수님! 도대체 어떻게 하시는 겁니까?" - 예수님이 "아구머니... 그러니까.... " 예수님이... - (웃움) - 예수님이 고소 안 당할려고 "걱정마라! 내 '계시록'대로 할 것이다!" 믿습니까? - 아멘 - 자! 4복음서에 피로 구원을 했다면 계시록도 말씀대로 육체 구원하고 악을 제하는 것이 원칙 아닙니까, 맞죠? - 아멘 -

자! 11:3절,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권세를 왜 줘요? 권세 가지고 돈벌라구요? 권세 가지고 자기 이름 나타내려고? 그래 가지고 자기 영광 받으려고요..? 아니야요! 척량하라고... 척량!
1절 봐요!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여러분, 지금 교회는 두 부류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해서 불이 붙은 사람이 있고요... 예수님을 믿긴 믿어도 저 바람 빠진 공같이... 푹 꺼져가지고 힘이 없는 사람이 있어요! 교회도 가기 싫고, 기도도 안 하고, 성경도 안 보고, 완전히 떨어진 사람이야, 그 사람은 성전 밖마당이야, 그 사람은 곧 죽을 사람이야!.... 그건 인간 쓰레기, 교회 쓰레기인데요, 그 사람들 잡아갈려고 북방이 오고요..... 지금 교회에요 알밤같이 똘똘 뭉친 사람들도 있어요! 정말로 자나깨나 주님 사랑하는 사람은요, 이 말씀 주면요, 당장 받아먹어요. 낚시질하면요 죽은 고기는 낚시 안 물어요! 왜? 죽었기 때문에..... 산 고기는 배가 고파서 뭐 먹을 걸 찾아다니다가 낚시 밥인지 뭔지 하여간 꽉 깨물거든, 딱 물면 걸려 올라 와! 여러분, 계시록 시대엔 이 말씀이 낚싯밥이요! 계시록의 말씀을 던졌더니 사방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먹고는 딱 하늘로 올라가는 거에요.....


그러니 예수님의 피로 산 책 계시록을 먹어야, 이 작은 책 먹어야 분명히 척량을 받는데... 척량하는 것은 스가랴 2장에 척량줄 주었죠? 척량 받으면 불성곽 보호받죠? 척량 받으면 순금등대 되지요? 철장권세, 머릿돌 받지요? 다림줄 받지요? 이것은 학개서 "9ㆍ24제단"에서 한다고요!... 학개서는 예언서가 아닙니까? 그러면 성전 밖마당과 안마당이 갈라진단 말이요... 여러분! 지금 이 말씀을 듣는 사람은 자신이 알아요! 내가 밖에 있는지, 안에 있는지 스스로 안다구요! 그래서 이 계시록이 어떤 사람에게는 "화"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복"이 되요. 그래서 화, 화, 화가 임하는 사람은 계시록에 상관없는 사람이고 복, 복, 복이 있는 사람은 계시록대로 사는 사람이에요...

때를 알고 양식을 먹어요! 아시겠습니까? 11:12절 1260일 증거 마친 종은 공중재림 때 휴거합니다. 그러면 이 성전 밖은 누가 치우느냐, 인간 쓰레기들? .... 이것은 공산당이 잡아가는 거요! 알아요? 그래서 강단의 쓰레기는 5개월에 잡아 가고, 교회의 쓰레기는 후 3년 반에 잡아가고, 이 땅의 인간 쓰레기는 아마겟돈에 불태워요... 소각해 불태워요. 그래 서울에도 소각장이 몇 군데 있어요? 예? 쓰레기 태우는 소각장! 그럼, 인간 쓰레기 태우는 소각장은 "아마겟돈" 전쟁인데, 므깃도 골짜기라 했거든... 인간 쓰레기 선별(강단), 3차 전쟁 끝나고(후삼년-교회), 이제 아마겟돈 전쟁할 때에 계시록 16장에 예수님이 도적같이 올 때에, 중동 에덴 동산 타락한 그 곳에, 대중 선악전이 일어나 인간 쓰레기 완전히 불태운다고 했어요. 그러면 42달 동안 교회 안에 인간 쓰레기, 못 쓸 사람들을 후 3년 반 대환난에 던져 빠쳐서... 빠진 거기서 짐승이 시키는 대로 해야 되요. 그런데 성신 받고 빠진 사람은요, 6째 나팔 불 때는 둘째 화인데, 짐승이 우상을 만들지 않습니까? 우상 보고 절하라고 그래요. 그러나 성신 받은 사람은 절을 못하거든요, 그러면 칼로 죽여요! 그러면 그냥 개죽음이야요! 재앙의 개죽음이야요!...
예수는 믿었는데 계시록의 비밀을 몰라서 뜻밖에 환난에 빠졌어요. 7째 나팔은 셋째 화인데 이 땅의 악을 제할 일곱 대접 재앙입니다. 계시록 16장, 75일간의 무시무시한 육체의 재앙이야요. 영혼은 예수님 보혈로 씻어서 구원 얻었으나, 육체는 예언의 등불이 없는 자이니 공의의 말씀에 따라 심판을 당하는 거에요. 예수님께서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으리라(마태복음 24:37) 했어요. 셋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자녀이나 방주법을 지키지 않았기에 홍수에 육체가 죽었어요. 그래서 그들의 영혼은 옥에 있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을 구원하러 가셨을 때 건짐을 받았지요 (베드로전서 3:18).

예수님 재림 때에는, 수 많은 기독교인이 십자가를 믿으므로 하나님 자녀가 된 상태이나, 3대 화가 올 때 예언의 말씀을 몰라 화를 피하지 못하면 육체는 짐승의 칼에 죽고 영은 옥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제 "노아의 때와 같다"의 뜻을 압니까? 영혼이 옥에 간다는 것이 강조 점입니다. 예수님은 영적 이스라엘에게 계시록을 주시면서 읽고, 듣고, 지키면 구름 타고 오실 때 영ㆍ육이 복을 받으리라고 계시록 1:3~7절에 예언하셨어요. 만일 예언을 가감한다면 육체는 저주요, 영까지 옥에 갔다가 1000년 후 마지막 부활에 일어나 무궁세계 가게 됩니다 (계시록 20:10~21장).

결론적으로, 재림 때에 생존 성도들에게는 4가지 노선이 있어요.

① 철장권세 하나님의 인(印)으로 다시 예언하고 공중 재림 때 휴거하는 길이 있는데, 종들 중에 144000명입니다 (계시록 11:1~12)

② 인 맞은 종을 따라온 양떼들인데 예비처에 보호받는 길이 있어요 (계시록 12:6~).

③ 화액 전에 천국 가고 화를 보지 않을 자도 있어요 (이사야 57:1~2).

④ 대환난에 빠져서 짐승의 칼에 죽을 자도 있고, 예수님 칼에 죽을 자들도 있습니다.
계시록의 내용은 3대 화를 피하는 영원한 복음이니(계시록 14:6~), 꿀같이 먹고 증거 마치는 왕권의 종들이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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