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8일 토요일

땅 위에서 합심할 일과 하늘의 응답 (마태복음 18:15~20)


땅 위에서 합심할 일과 하늘의 응답
- 마태복음 18:15~20 –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서 론

기독교는 하늘의 응답이 있고 없는데 따라서 모든 일이 좌우되는 것이다. 응답이 있으므로 승리요 응답이 없으므로 부패를 가져오는 것이다. 교회는 완전한 사람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요 죽을 죄인들을 완전하게 만들어서 영원한 나라를 이루는 것이 사명이니 하늘에서 응답을 나리는 교회가 되려면 어떠한 일을 해야 된다는 것을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다.

1. 권고가 있어야 한다 (15)

우리는 죄를 용납하는 것도 불법이요 죄를 범하는 자를 무조건 버리는 것도 불법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죄와 싸우는 것이 합법적인 교회이다. 그러면 죄를 용납하지도 말고 또는 범죄자를 멸시하지도 말고 권고하는 일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만일 속죄의 법이 없다면 권고할 필요가 없겠지만 얼마든지 죄를 사해 주는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는 항상 권고하는 일에 전력을 두어야 할 것이다.

어떤 형제가 실수가 있을 적에 그 사람을 조용히 권고하지 않고 그 죄과를 폭로시키어서 악선전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보다도 마귀 편에서 하는 행동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죄가 교회에 들어 올 때에 이것을 막는 방법은 은밀히 들어오는 죄를 은밀히 권고하는 일이 있어야 될 것이다. 은밀히 들어오는 죄의 역사를 은밀히 말살시켜 없애는 방침을 하지 않고 떠들며 광포하는 것은 마귀를 더 청해 들이는 행동이라고 보게 된다. 왜냐 할 때에 마귀는 언제나 교회를 어지럽히고 더럽히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게 하는 것이 목적인데 눈물겨운 권고가 없이 남의 죄과를 함부로 대중 앞에 폭로한다는 그 자체가 책임을 질 일이 된다. 왜냐하면 교회를 소란케 한 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운 죄, 형제의 믿음을 손상케 한 죄가 된다.

그러므로 교회가 합심된 교회가 되려면 죄를 두려워하는 동시에 죄의 세력이 발동을 못 하도록 하는 방침은 개인 방문으로 간곡히 권고해서 교회의 덕이 되도록 형제에게 은혜가 되도록 하기 위한 목적에서 개인 방문의 권고를 힘써야만 될 것이다.

2. 성별이 있어야 한다 (16-18)

성별이라는 것은 완전한 사람만 집결한 것을 가르친 것보다도 거룩한 사랑으로 성별되어야 한다. 거룩한 사랑이라는 것은 진리를 대적하는 자를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아무리 형제라도 회개할 기회를 주어도 짐짓 진리를 대적할 때는 성별시켜 이방인과 같이 여기라는 것이다.

금일에 기독교 사랑이라는 간판 밑에서 회개할 일을 회개치 않고 덮어놓고 하나가 된다는 것은 쑥물과 단물을 한데 섞는 것과 같으므로 교회를 망치는 행동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기독교의 사랑은 죄를 위하여 피 흘린 십자가의 사랑이니 죄를 회개치 않는 자에게 그 사랑은 하등의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회개를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사랑해 준다면 아들을 십자가에 죽게 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것은 죄를 용납할 수 없이 인간을 사랑한다는 증거이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완전 성결을 목적한 십자가이니 아무리 죄가 많아도 회개하면 성결이요, 작은 죄라도 회개치 않으면 정죄를 하는 것이다. 죄를 없이 하는 방법이 십자가의 승리며 완전 성결을 이루는 것이 십자가의 권능의 역사이다.

3. 합심 기도가 있어야 한다 (19-20)

기도라는 것은 자기 부족을 깨닫는 마음에서 합심이 될 때에 그 기도는 즉시로 응답이 나리는 것이요 또는 남을 살리기 위하여 합심 기도할 때 그 기도는 주님 다시 올 때까지 이루어진다. 이 땅에 합심 기도의 힘이 아니고는 하늘의 응답이 나릴 수가 없다. 왜냐하면 합심이 없이는 응답 받을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응답을 하시되 법을 따라 응답하는 것이니 세계 만민에게 꼭 통일된 법으로 응답하기 때문이다. 이 사람은 이렇게도 주고 저 사람은 저렇게도 준다면 하나님은 하나를 이루는 것이 못되고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두 사람이라도 합심이 되면 응답이 나리는 것이다.

결 론

이 땅에서 사는 인간은 아무리 지렁이 같은 인간들이라도 하늘의 응답을 받을 때에는 새 타작기가 될 수가 있다. 어리석어도 지혜를 응답하고, 약해도 능력을 응답하고, 아무리 주홍같이 붉은 죄라도 흰 눈같이 응답을 나리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십자가의 도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의(義)중에 큰 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응답을 받는 일이요, 죄 중에 큰 죄는 남의 죄를 용서할 줄 모르고 남을 압박하는 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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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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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해를 혈루증 앓는 여자의 믿음 (마가복음 5:25-34)


열두해를 혈루증 앓는 여자의 믿음
- 마가복음 5:25~34, 요절:34 -

서 론

가장 괴롭고 누추한 병은 혈루증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아무리 음식을 먹어도 영양이 다 빠져 버리고 언제나 더러운 옷을 입고 사는 생활이다. 이러한 생활에서라도 믿음을 보존하고 그 믿음으로 칭찬을 받고, 구원받은 신앙을 공부할 때에 다음과 같이 배울 점이 있다.

1대지 : 낙망 중에서 주님을 따라 온 일 (25-27)

이 사람은 많은 의원에게 자기 몸을 의탁하여 수 없이 괴로움을 받았고 많은 재산을 허비하였어도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고 더 병세가 중하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따라온다는 것은 전심 전력을 다해 최후의 용기를 내는 일이다. 사람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실패와 낙망을 당했다 하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용기를 낼 때에 주님은 불쌍히 보는 것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낙망 중에 주님을 따라 가는 것이 참된 신앙 노선이라는 것이다. 택한 자라는 것은 여러 가지 실패를 당하고 최후에 주님을 찾게 되는 것이니 이러한 자가 주님을 더 사모하게 되는 것이다. 아무런 실패가 없이 주님을 따라 간다는 것이 큰 믿음이 아니요, 실패를 당했지만 낙망하지 않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 택함을 받은 자의 가는 길이라는 것이다.

2대지 : 구원을 확신함 (28-29)

이 여인이 예수님의 옷에 자기 손만 대어도 자기가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을 확신하고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댈 때에 즉시 완전함을 받았다는 것은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이 여자는 일평생 자기가 원하던 소원이 이루어지는 축복을 의심 없는 믿음으로 받았다. 기독교 신앙이라는 것은 과학을 초월한 것이니 인간이 볼 때는 너무나 어리석고 단순한 일 같으나 이 중심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확신이 있는 사람에게 무조건 오는 것이다. 어떤 신자가 인간의 생각에 될 것 같이 생각이 되면 믿고 그렇지 않으면 부인한다는 것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 아니다. 주 앞에 인정받는 신앙은 여인이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면 내가 나으리라고 믿는 그러한 믿음이 아니고는 기독교의 본능이 되는 큰 역사를 체험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구원이라는 것은 의심 없는 믿음에 있는 것이다.

3대지 : 예수님께서 능력이 나간 것을 아심 (30-32)

능력이라는 것은 의심 없는 믿음을 가진 자에게 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예수님께 있는 능력이 의심 없는 믿음을 통하여 우리에게 오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진액이 충만한 나무뿌리에서 가지로 가는 것은 조금도 그 사이가 틈이 없이 붙어 있을 때에 가는 것과 같다. 능력은 언제나 주님께 있는 것이요, 그 능력이 효과를 주는 것은 전부 완전치 못한 인생을 위하여 주는 것이다.

아무리 예수님께 능력이 충만하다 하여도 믿음이 없는 자에게는 갈 수가 없고 의심 없는 믿음을 가진 자에게만 가는 것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마음에 있는 동시에 행함이 있어야 된다. 이 여자가 믿고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손을 내밀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다는 것은 행함이라고 볼 수 있다.

4대지 : 축복을 받음 (33-34)

여자는 모든 사실을 주 앞에 고백할 때에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 할지어다” 하는 축복을 받았다. 신앙이라는 것은 주 앞에 조금도 숨기지 말고 고백하는 일이 있게 될 때에 주님께서는 축복을 하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고백하지 않아도 다 아시는 일이지만 사람에게 요구하는 것은 정직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자기가 알고 있는데 아니라고 하는 자에게는 자동적으로 노를 발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주님은 고백하기 전에 먼저 다 아시지만 사람이 정직히 고백할 때에 은밀한 가운데 하는 일을 아시는 주께서 정직하다고 인정하시고 축복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따라 오지만 그 중에서 큰 축복을 받게 된 것은 의심 없는 믿음이라고 보게 된다.

결 론

믿음이라는 것은 주님께 있는 것을 받는 표가 된다. 무소 불능하신 하나님은 죄인들을 구원할 때에 믿음 하나만을 보시고 역사하기 때문에 아무리 성직자라도 믿음이 없는 자들은 책망을 받았고 믿음이 있는 자는 아무리 인간이 볼 때 더러운 사람이지만 큰 축복을 받았던 것이다. 믿음이 있으면 주고자 하시는 주님을 기쁘게 하는 거요, 믿음이 없으면 주시고자 하는 주님을 대적하는 일이므로 오히려 큰 화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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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심된 교회가 되자 (마태복음 18:15~20)


합심된 교회가 되자
- 마태복음 18:15~20 –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서 론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의 피로 산 교회에 대하여 요구한 바는 합심이라고 보게 된다. 만일 수천명이 모이는 교회라도 합심이 없으면 주님은 떠나시고 두 세 사람이라도 합심된 교회면 함께 계신다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교회는 주님이 떠나면 아무 필요 없는 원두막같이 빈 깍지만 있는 교회일 것이다.

이제 합심된 교회가 되려면 어떻게 하여야 된다는 것을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다.

1. 범죄한 형제를 아끼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15)

주님은 범죄한 자녀를 위하여 은밀히, 하늘에서 고요히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주님이시니 땅에 있는 교회도 그와 같은 방침을 취해야만 된다는 것이다. 만일 이것이 없이 형제의 단점을 대중 앞에 함부로 말한다는 것은 사단을 청해들이는 연락이 될 것이다.

2. 불의한 자를 용납지 않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17)

이것은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니 회개할 기회를 주어도 짐짓 회개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니 교회에서 용납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이런 분자가 있음으로 해서 합심된 교회가 되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3. 교회는 본부가 땅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 있는 것이니 하늘에서 원하는 뜻은 땅에서도 행해야만 될 것이다 (18)

만일 어떤 교회가 하늘 본부와 연락이 없는 결재가 된다면 이것은 사단의 회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본부에 원치 않는 것을 행하는 단체는 본부와 대적이 되기 때문이다.

4. 주의 이름으로만 모이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20)

교회는 주님의 이름으로 전부가 되는 것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는 예수의 이름이 없이는 기도도 연보도, 사업도 하등의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5. 너그러이 용서하는 교회가 되어야 될 것 (22)

교회는 죄의 권세 잡은 마귀와 대결하여 싸우는 기관이니 너그러히 형제를 용서함이 없다면 교회는 이 땅에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운 목적은 완전한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은 아니다. 죄인을 불러 완전케 하는 것이 목적인 것이니 용서가 없이는 교회는 필요가 없는 것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는 세계 인류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살 수 있는 시대를 이루기 위한 목적에서 교회를 세운 것이니 합심이 없는 교회는 새 시대와는 하등에 관계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합심한 곳에 주님도 함께 하시니 이런 교회는 새 시대를 이루는 승리를 거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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