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새벽 설교] 에스겔 25장~26장 : 이방 나라에 대한 심판 / 두로(물질주의 교회)에 대한 심판 2019/03/08 Friday Dawn
2016년 3월 26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5장 : 이방 나라에 대한 심판
1. 암몬에 대한 심판 예언 : 1~7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암몬 족속을 향하여 그들을 쳐서 예언하라 너는 암몬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를 더럽힐 때에 네가 그것을 대하여,이스라엘 땅이 황무할 때에 네가 그것을 대하여,유다 족속이 사로 잡힐때에 네가 그들을 대하여 이르기를 아하 좋다 하였도다 3 (2절과같음) 4 그러므로 내가 너를 동방 사람에게 기업으로 붙이리니 그들이 네 가운데 진을 치며 네 가운데 그 거처를 베풀며 네 실과를 먹으며 네 젖을 마실지라 5 내가 랍바로 약대의 우리를 만들며 암몬 족속의 땅으로 양무리의 눕는 곳을 삼은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이스라엘 땅을 대하여 손뼉을 치며 발을 구르며 마음을 다하여 멸시하며 즐거워하였나니 7 그런즉 내가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다른 민족에게 붙여 노략을 당하게 하며 너를 만민 중에 끊어버리며 너를 열국 중에서 패망케 하여 멸하리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2. 모압에 대한 심판 예언 : 8~11
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모압과 세일이 이르기를 유다 족속은 모든 이방과 일반이라 하도다 9 그러므로 내가 모압의 한편 곧 그 나라 변경에 있는 영화로운 성읍들 벧여시못과 바알므온과 기랴다임을 열고 10 암몬 족속 일반으로 동방 사람에게 붙여 기업을 삼게 할 것이라 암몬 족속으로 다시는 이방 가운데서 기억되지 아니하게 하려니와 11 내가 모압에 벌을 내리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3. 에돔에 대한 심판 예언 : 12~14
1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돔이 유다 족속을 쳐서 원수를 갚았고 원수를 갚음으로 심히 범죄하였도다 13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손을 에돔 위에 펴서 사람과 짐승을 그 가운데서 끊어 데만에서부터 황무하게 하리니 드단까지 칼에 엎드러지리라 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을 빙자하여 내 원수를 에돔에게 갚으리니 그들이 내 노와 분을 따라 에돔에 행한즉 내가 원수를 갚음인 줄을 에돔이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블레셋에 대한 심판 예언 : 15~17
1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블레셋 사람이 옛날부터 미워하여 멸시하는 마음으로 원수를 갚아 진멸코자 하였도다 1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블레셋 사람 위에 손을 펴서 그렛 사람을 끊으며 해변에 남은 자를 진멸하되 17 분노의 책벌로 내 원수를 그들에게 크게 갚으리라 내가 그들에게 원수를 갚은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
"분노의 책벌로 내 원수를 그들에게 크게 갚으리라 내가 그들에게 원수를 갚은즉"(에스겔 25:17)
암몬과 모압은 롯의 두 딸이 아버지와 동침하여 낳은 잡족의 자손들이었습니다. 에돔은 "붉다"는 뜻으로 에서의 별명이었습니다. 에서는 이삭의 아들이며,야곱의 형이었는데 팥죽 한 그릇에 장자 명분을 팔았으며 하나님과 상관없는 들사람이었습니다. 블레셋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가나안 입성을 하기전부터 가나안에 살고 있던 이방족 이었습니다.
이 이방족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역사를 훼방하며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는 길을 방해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백성 유다를 이방과 동일시하며(8절), 하나님의 백성 유다가 환난을 당할때 박수치며 좋아하던 자들입니다(2절). 이들은 또한 하나님의 백성 유다를 멸시하는 마음으로 진멸코자 하며 원수로 여기던 자들이었습니다(12, 15절). 이방족들은 마귀를 따라가는 자들로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합니다. 이러한 이방족들을 하나님께서는 다른 민족에게 붙여서 노략을 당하게 하며 원수를 갚으시겠다고 하십니다(7, 10, 11, 13, 14, 16, 17).
이 시대도 하나님을 따라가지 않는 모든 족속이 다 이방입니다. 교회라고 하면서도 말씀을 따라가지 않고 교권을 따라가는 교회도 모두 이방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종말에 교회에 등불로 주신 예언의 말씀(계시록과 예언서)을 무시하고 따라가지 않는 것도 이방입니다. 특히 교회라는 허울을 쓴 WCC, KNCC는 대표적인 이방으로 하나님을 믿는 척하면서 교회와 양떼들을 죽음의 길로 인도하는 이방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왜곡시키고 하나님의 새 언약과 새 일의 구속역사를 방해하는 마귀의 단체입니다. 다원주의와 종교 혼합주의는 이 시대 가장 큰 하나님의 원수요 대적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한 이방들의 최후는 멸망입니다.
에스겔 26장 : 두로(물질주의 교회)에 대한 심판
1. 교회를 무시한 두로의 심판 : 1~6
1 제 십 일년 어느날 초 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을 쳐서 이르기를 아하 좋다 만민의 문이 깨어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무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3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로 흉용케함 같이 열국으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4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훼파하며 그 망대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을 그 위에서 쓸어 버려서 말간 반석이 되게 하며 5 바다 가운데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가 이방의 노략거리가 될 것이요 6 들에 있는 그의 딸들은 칼에 죽으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2. 북방에게 망할 예언 : 7~14
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열왕의 왕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로 북방에서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와 백성의 큰 무리를 거느리고 와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8 그가 들에 있는 너의 딸들을 칼로 죽이고 너를 치려고 운제를 세우며 토성을 쌓으며 방패를 갖출 것이며 9 공성퇴를 베풀어 네 성을 치며 도끼로 망대를 찍을 것이며 10 말이 많으므로 그 티끌이 너를 가리울 것이며 사람이 훼파된 성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이 그가 네 성문으로 들어갈 때에 그 기병과 수레와 병거의 소리로 인하여 네 성곽이 진동할 것이며 11 그가 그 말굽으로 네 모든 거리를 밟을 것이며 칼로 네 백성을 죽일 것이며 네 견고한 석상을 땅에 엎드러뜨릴 것이며 12 네 재물을 빼앗을 것이며 네 무역한 것을 노략할 것이며 네 성을 헐 것이며 네 기뻐하는 집을 무너뜨릴 것이며 또 네 돌들과 네 재목과 네 흙을 다 물 가운데 던질 것이라 13 내가 네 노래 소리로 그치게 하며 네 수금 소리로 다시 들리지 않게 하고 14 너로 말간 반석이 되게 한즉 네가 그물 말리는 곳이 되고 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3. 해변 군주들이 두로를 비애함 : 15~18
15 주 여호와께서 두로를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의 엎드러지는 소리에 모든 섬이 진동하지 아니하겠느냐? 곧 너희 중에 상한 자가 부르짖으며 살륙을 당할 때에라 16 그 때에 바다의 모든 왕이 그 보좌에서 내려 조복을 벗으며 수 놓은 옷을 버리고 떨림을 입듯하고 땅에 앉아서 너로 인하여 무시로 떨며 놀랄 것이며 17 그들이 너를 위하여 애가를 불러 이르기를 항해자의 거한 유명한 성이여 너와 너의 거민이 바다 가운데 있어 견고하였었도다 해변의 모든 거민을 두렵게 하였더니 어찌 그리 멸망하였는고 18 너의 무너지는 그 날에 섬들이 진동할 것임이여 바다 가운데 섬들이 네 결국을 보고 놀라리로다 하리라
4. 보물을 땅에 쌓아 둔 자의 멸망(스가랴 9:3) : 19~21
1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로 거민이 없는 성과 같이 황무한 성이 되게 하고 깊은 바다로 네 위에 오르게 하며 큰 물로 너를 덮게 할 때에 20 내가 너로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내려가서 옛적 사람에게로 나아가게 하고 너로 그 구덩이에 내려간 자와 함께 땅깊은 곳에로부터 황적한 곳에 거하게 할지라 네가 다시는 사람이 거하는 곳이 되지 못하리니 산 자의 땅에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라 21 내가 너를 패망케 하여 다시 있지 못하게 하리니 사람이 비록 너를 찾으나 다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네 재물을 빼앗을 것이며 네 무역한 것을 노략할 것이며 네 성을 헐 것이며 네 기뻐하는 집을 무너뜨릴 것이며 또 네 돌들과 네 재목과 네 흙을 다 물 가운데 던질 것이라"(에스겔 26:12)
구약의 두로는 페니키아(베니게)의 도시로서 흔히 시돈과 연관하여 언급되는데(마태복음 11:21-22), 지중해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시돈의 남쪽으로 20마일 지점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지중해 무역의 요충지로서 많은 해변 나라들로 더불어 무역을 통해 크게 부요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두로를 말씀하시는 것은 두로처럼 물질을 추구하고 물질을 따라가게 되면 반드시 망한다는 것을 보여 주시고자 하신것입니다. 두로는 하나님이 없는 이방으로 예루살렘(교회)의 멸망을 기뻐하며 오히려 그 기회를 통해 부자가 되겠다고 좋아합니다. 이러한 두로를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왕의 손에 붙여서 치게 하시고 "네 재물을 빼앗을 것이며 네 무역한 것을 노략할 것이며 네 성을 헐 것이며 네 기뻐하는 집을 무너뜨릴 것이며 또 네 돌들과 네 재목과 네 흙을 다 물 가운데 던질 것이라" (12절)경고하십니다.이것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물질만을 따라간 자들의 최후입니다.
본문 말씀은 이사야 22장과 같이 유다 정권이 끝날 때 보여질 정황인데 이사야 24장처럼 부패하고 타락한 교회와 더불어 세상을 뒤집어 엎을 때가 되면 본문 26장처럼 교회들이 물질주의(금잔)에 취해 심히 교만해지고 부패하게 된다는 예언입니다.
오늘날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이 때에 많은 교회들이 (계시록 3:17)절의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물량주의와 교회 확대에만 힘쓰며 돈도 많고 비대해 졌으나 영적으로는 피폐하여 젊은 말세복음(계시록과 예언서) 종들(요엘 2:29 남종, 여종)을 영적으로 키우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물질은 영적으로는 복이 아닌데도 지도자들이 물질을 추구하므로 모든 교인들이 물질의 복을 따라 가고있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부자가 천국을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를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부자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뜻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자기의 쓸것 외에는 하나님의 역사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모두 내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때 그 많은 물질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며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않고 자신만을 위해서 물질을 추구하는 삶을 산 자들은 두로가 망하듯이 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애써 준비한 모든 물질이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들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된다고 했습니다(이사야 23:18).
이사야 55:2~3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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