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일 일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303_D_에스겔20장17절~ 말씀

[주일 새벽 설교] 에스겔 20장17절~ : 회개없는 기도는 듣지 않으심 2019/03/03 Lord's day(Sunday) Dawn

2016년 3월 21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에스겔 20장 : 회개없는 기도는 듣지 않으심


1. 장로가 에스겔에게 문의 : 1

1 제 칠년 오월 십일에 이스라엘 장로 두어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

2. 그들의 죄를 판단하라 하심 : 2~3

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3 인자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내게 물으려고 왔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3. 애굽에서 나올 때도 그런 일이 있었음 : 4~9

4 인자야 네가 그들을 국문하려느냐 네가 그들을 국문 하려하느냐 너는 그들로 그 열조의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5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옛날에 내가 이스라엘을 택하고 야곱 집의 후예를 향하여 맹세하고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타나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하였었노라 6 그 날에 내가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그들을 위하여 찾아 두었던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에 이르게 하리라 하고 7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눈을 드는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고 애굽의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하였으나 8 그들이 내게 패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 눈을 드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들을 떠나지 아니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었노라 9 그러나 내가 그들의 거하는 이방인의 목전에서 그들에게 나타나서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 함이라 내 이름을 그 이방인의 목전에서 더럽히지 않으려 하여 행하였음이로라

4. 광야에서도 패역이 있었음 : 10~26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로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11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12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13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14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15 또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16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좇아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니라 17 그러나 내가 그들을 아껴 보아 광야에서 멸하여 아주 없이 하지 아니하였었노라 18 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 열조의 율례를 좇지 말며 그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19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20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 21 그러나 그 자손이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좇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는지라 이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내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내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으나 22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내 손을 금하고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다 23 또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을 이방인 중에 흩으며 열방 중에 헤치리라 하였었나니 24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 열조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25 또 내가 그들에게 선치 못한 율례와 능히 살게 하지 못할 규례를 주었고 26 그들이 장자를 다 화제로 드리는 그 예물로 내가 그들을 더럽혔음은 그들로 멸망케 하여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하려 하였음이니라

5. 가나안에서도 패역이 있었음 : 27~29
27 그런즉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열조가 또 내게 범죄하여 나를 욕되게 하였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였더니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서 제사를 드리고 격노케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를 부어 드린지라 29 이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다니는 산당이 무엇이냐 하였노라 (그것을 오늘날까지 바마라 일컫느니라)

6. 에스겔 시대의 유다의 죄악 : 30~32
30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열조의 풍속을 따라 스스로 더럽히며 그 모든 가증한 것을 좇아 행음하느냐 31 너희가 또 너희 아들로 화제를 삼아 예물로 드려 오늘날까지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겠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 32 너희가 스스로 이르기를 우리가 이방인 곧 열국 족속 같이 되어서 목석을 숭배하리라 하거니와 너희 마음에 품은 것을 결코 이루지 못하리라

7. 정화하기 위한 심판 예언과 회복 예언함 : 33~44
3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단정코 다스릴지라 34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며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내고 35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광야에 이르러 거기서 너희를 대면하여 국문하되 36 내가 애굽 땅 광야에서 너희 열조를 국문한 것 같이 너희를 국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37 내가 너희를 막대기 아래로 지나게 하며 언약의 줄로 매려니와 38 너희 가운데서 패역한 자와 내게 범죄한 자를 모두 제하여 버릴지라 그들을 그 우거하던 땅에서는 나오게 하여도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3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고 이 후에도 그리하려무나마는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4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지라 거기서 너희 예물과 너희 천신하는 첫 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 41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 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열국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42 내가 너희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 곧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들일 때에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고 43 거기서 너희의 길과 스스로 더럽힌 모든 행위를 기억하고 이미 행한 모든 악을 인하여 스스로 미워하리라 44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8. 성전이 적군에게 침략 당할 것을 예언함 : 45~49
4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46 인자야 너는 얼굴을 남으로 향하라 남으로 향하여 소리내어 남방들의 삼림을 쳐서 예언하라 47 남방 삼림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의 가운데 불을 일으켜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멸하리니 맹렬한 불꽃이 꺼지지 아니하고 남에서 북까지 모든 얼굴이 그슬릴지라 48 무릇 혈기 있는자는 나 여호와가 그 불을 일으킨 줄을 알리니 그것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49 내가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그는 비유로 말하는 자가 아니냐 하나이다 하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에스겔 20:2)
20장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부터 인도하여 출애굽과 광야에서의 반역 그리고 가나안에서의 패역과 배반 그리고 유다왕국에 종말에 이르기까지 조상들의 우상을 따라가는 패역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패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 눈을 드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을 떠나지 아나하였으며"(8절, 출애굽 때),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고"(13절,광야에서),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서 제사를 드리고 격노케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를 부어 드렸으며"(28절, 가나안에서), "너희가 열조의 풍속을 따라 스스로 더럽히며 그 모든 가증한 것을 좇아 행음"(30절, 에스겔 당시) 하는 죄를 범하였습니다.이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조상의 패역을 따라 끊임없이 우상을 따라가고 모든 우상과 타협하는 것이었습니다(우상과의 타협은 다원주의이며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죄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항상 우상을 마음에 두고 딴 생각을 하는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었습니다. 이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사랑하여 말씀을 따라 살지 않고 마음의 우상(탐심과 세상 유혹)을 따라사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고 이 후에도 그리하려무나마는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39절) 하십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따라가고자 하는 악한 자들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십니다.
"내가 나의 삻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3절). 이 말씀은 두 마음을 품고 우상에서 돌이키지도 않은 자들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16장에서 모압(이교도)의 기도는 밤새도록 부르짖어도 소용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상을 철폐하고 돌이켜 회개할때 들으십니다. 이 시대의 기독교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고 다원주의(WCC, KNCC)를 받아들이고 말씀보다는 세상을 의지하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받지 않으십니다. 차라리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십니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의 예물(헌금)도 가증하다고 하십니다.
인간은 선악과의 패역으로 스스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없고 말씀에 순종할 수도 없습니다. 철저히 회개하고 성령님의 도움심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회개는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성령님만이 죄로 가득한 인간을 녹여서 하나님앞에 회개케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믿는자들의 마음을 녹이셔서 회개케 하시고 말씀을 따라 갈 수 있게 도와 주시도록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이 땅에 오셔서 외친 말씀도 "회개하라"는 말씀이었고 재림주로 오실때에도 교회들에게 "회개하라"(계시록 2~3장)고 외치고 계십니다. 회개하는 길만이 패역한 인간들이 사는 길입니다. 이 시대 교회가 외쳐야 하는 메세지도 회개의 메세지입니다. 날카로운 성령의 검 말씀으로 성도들을 찔러서 회개시키고 모든 우상과 세상욕심에서 돌이켜서 말씀을 따라가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성도들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종들은 성도를 영적으로 죽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이스라엘에게 표징으로 주신 것"은 오직 하나님안에만 안식이 있으므로 안식을 누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안식일을 구별하여 거룩히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의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예수님을 영접한 개인)에게 예수님안에서 안식을 누리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안에만 참 안식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떠나는 것은 안식을 떠나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안에 거할 때 장차 임하게 될 어떠한 환난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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