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전 설교] 요한계시록 14장 : 지상강림 2019/03/03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 경 : 계시록 14:1∼5
제 목 : 지상강림
주님과 같이 이 세상에 강림한 자들은 계시록 11:1∼12절 같이 1260일 동안 모든 예언서를 햇빛 같이 세계 교회에 다시 예언하고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구름을 타고 올라갔던 144,000명이다. 이 때는 첫째 화가 올 때인데 하나님의 인권으로 황충떼를 이겼으나 종들이 들림을 받은 후, 따라오던 양떼들은 둘째 화를 피하러 예비처로 가서 후 3년 반을 보호받아 살게 되었다(계시록 12장). 이제 이 지상에 쫓겨온 마귀떼들을 심판하기 위하여 후 3년 반 끝에 만왕의 왕과 144,000명이 지상 강림하는 장면이 계시록 14∼19장까지이다. 셋째 화는 75일간인데 일곱 대접을 쏟는 기간이다. 은혜 때에도 예수님께 사명을 받은 성도들이 복음과 믿음으로 세상을 심판한 것처럼 종말에도 예수님께 권세 받은 인 맞은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하게 된다.
고린도전서 6:1∼3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않느냐 성도가 세상을 심판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하였고, 마태복음 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1. 144,000명이 될 자격 : 1∼5
『 1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
사람의 이마는 인격을 상징한다.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다고 한 것은 모든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받았지만, 심판권세라는 것은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 주는 일이니 여호와의 이름과 그리스도의 이름이 합해서 예언이 몽땅 이루어지는 심판이 온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종말에 다림줄의 진리대로 심판하는 권세를 인(印)이라 했는데, 이는 이름 권세의 인(印)이다.
많은 교회가 여기 인(印)의 내용을 곡해하고 있다. 에베소서 1:13절에 보면 예수를 믿으면 성령의 보증의 인이 있다 하였으니 이것은 영혼이 구원 얻었다는 성령의 보증(保證)의 인(印)이다. 이것은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이요 시민권이다. 그러나 본문에 나오는 하나님의 이름, 곧 하나님의 인은 계시록 7장에서 논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천국 열쇠를 베드로에게 맡기심 같이, 종말에는 하나님의 인권을 스룹바벨에게 맡겨서 9월 24일에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다(학개서 2:).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 소리"가 들려 온 것은 대승리의 우렁찬 개가를 부르는 소리이다. 이 때에 "거문고"를 타는 것은 평화의 기세를 보인 것이다(2∼).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를 자격이 있는 것은 이 땅에서 붉은 용의 세력을 완전히 이기고 구속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같이 새 노래를 배워서 부르게 되었다(3~). 이들은 예수님과 같이 보좌에 앉을 자인데 삼위일체의 신이 함께 한 자이고 땅에서 구속을 받을 144,000명이다.
①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이다.
여기 "여자"란 17장에 있는 음녀를 가리킨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예언의 말씀이 없어 종말 미혹시키는 마귀의 사명으로 붉은 공산국가에서 거짓 종교 지도자가 나올 때 이를 분별 못하고 좋다고 박수치며 따라가는 음녀 교회들이다. 성도가 협상한다는 것은 구약 때나 종말에나 심판 받을 만한 행위이다. 계시록 시대에는 촛대교회에서 이탈되는 신앙은 무조건 음녀적 신앙이 된다. 왜냐하면 음녀를 이기는 교회가 바로 촛대교회이기 때문이다. 144,000이 되려면 신앙 사상이 말씀에 굳게 서야 할 것이다. 구약 교회가 겉으로 화려하고 강성한 앗수르, 바벨론 짐승들과 거짓선지들의 말을 사모하다가 심판을 받았고, 모세 때의 광야 생활에서도 200만 이상의 대군(大群)이 애굽에 미혹 받아 음녀가 되어 망했다. 미혹이 판치는 종말의 승리는 "다시 예언"이니 예언서를 가감하면 무조건 재앙이다.
②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이다.
계시록 10:11∼에 다시 예언하면 쓴 것이 온다고 하셨다. 주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 상에서 대신(代身)하여 죽어 주셨는데 그 은혜를 만분의 일이라도 생각한다면 무엇인들 못할까? 달아도 써도 주님만 따라가는 자가 시온산에 설 수 있음을 말씀은 교훈한다. 주님을 위해 고생하는 것을 낙(樂)으로 알고 핍박받는 것을 축복(祝福)인 줄 알아야 할 것이다(산상설교 성가감상). 교회 일을 하면서 사소한 일에 자기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고집을 부리른 자는 주님을 괴롭히는 자이다. 겟세마네 동산까지 함께 갈 각오가 되어야 할 것이다.
③ 사람들 가운데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으니 우리는 땅에서 구속 받은 처음 익은 열매가 되자! 이런 자가 되려면 계시록 11장같이 1260일의 예언 역사를 해야 한다. 언제부터 1260일이며, 그 역사의 내용은 무엇이며,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확실히 알고서 순종을 해야 할 것이다. 일꾼이 자기의 일이 무언지도 모르는 채 일을 할 수 없듯이, 동방역사를 행하시는 예수님이 당신의 일을 모르실 일이 있겠는가? 우리가 예수님께 속했다면 예수님의 일을 알아야 되고 또 행해야 한다. 예수님은 은혜 시대에 제자들에게 사명을 맡길 때 분명하게 분부하셨다(사도행전 1:4∼8). 그런데 종말에는 당신의 사명자에게 알려주시지 않고 다르게 일하실 수 있겠는가? 그럴 수 없다! 이제 피로 산 예언서는 재림 때에 이루어질 예언이니 예수님께서 말세의 사명자에게 일곱 영으로 깨닫게 하셔서 지금까지 이루시고 계신다. 이것이 동방 순의 역사이다.
④ 입에 거짓말이 없고...
거짓이란 마귀의 것이니 에덴동산 뱀의 입에서 처음으로서 거짓이 참말처럼 나와 하와를 속이게 되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거짓말 때문에 인류가 타락한 것이다. 이 타락은 철천지 원수 뱀의 거짓말과 더불어 시작된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입을 마귀에게 빌려주지 말자! 우리의 입술이 예수님께 속하여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여야 시온산에 설 수 있다.
⑤ 흠이 없는 자들이다.
베드로후서 3:14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고 평강 가운데 나타나기를 힘쓰라" 했다. 144,000명이 되는 것은 하나님 편에서 택해야만 된다.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라고 하셨다. 양의 편에서도 요한복음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10:4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오되..." 이 말씀을 볼 때 택자는 모든 것이 다르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