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복음 10:7~18
[요절]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 10:11)
[서론]
불완전한 인생들은 범죄한 인간이므로 어떻게 해야 살길이 있는 것을 알 수도 없고 또는 살길을 안다 해도 자기 힘으로는 갈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학생들을 잘 인도해 주는 사람이 없다면 앞으로 가는 길은 소망 없는 생활입니다. 학생들에게 앞길을 바로 인도할 선한 목자는 예수님뿐이라는 것을 이 시간 배웁시다.
[1대지] 예수님은 생명을 풍성히 얻도록 인도하심 (7~11)
생명이라는 것은 동물적인 생명도 있고 영원히 사는 생명도 있으니 사람은 영원히 사는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인생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희생하시면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에게 영원의 생명을 풍성히 주고 계신 예수님이시다.
[2대지] 예수님은 우리의 사정을 잘 아시는 분이심 (12~15)
학생들은 오늘 무슨 일이 닥쳐 올 것인지 모르고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앞길을 아시고 우리를 찾아오시며 또는 바로 가도록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3대지] 예수님은 생명을 좌우하는 권세가 있음 (16~18)
아무리 좋은 선생님이 학생들을 인도한다 해도 그 선생님의 생명도 예수님이 주관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믿고 따라가면 실패합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주기도하고 빼앗기도 하는 권세가 있으니 누구든지 예수님을 따라갈 때에 그 사람을 능히 살릴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결론]
학생들은 앞으로 무서운 환난이 와도 재앙이 와도 심판하러 오시는 예수님이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하나도 망하지 않고 새 시대에 가도록 항상 우리 위해 역사하시니 예수님을 따라 가는 사람만이 살게 됩니다.
요한복음 10장 7~18절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