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231b_이사야45장18절~ 말씀

[주일 오후 교] 이사야 45장18절~ : 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2017/12/31 Lord's day(Sunday) Afternoon

2016년 3월 1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45:18~25
제목: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창조자시요, 구원자시요, 심판자시다. 구원에는 육체는 죽지만 영혼이 죄에서 해방받아 심령천국을 누리는 영혼의 구원도 있고, 종말의 재림 때에 딱 한 번 있는 일로, 큰 환난으로부터 육체가 보호받아 그 영과 육이 아울러 새 시대로 인도되는 구원도 있으니 이를 큰 구원이라 한다. 이사야서의 총 제목이 『큰 구원』이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믿는 것은 영혼의 구원이요, 또 승천하신 주께서 보좌로부터 받은 피로 사신 예언서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면 영·육이 아울러 구원을 얻는다.

1. 의(義)와 정직한 말씀으로 구원을 베푸심:18~19

『 18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19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흑암한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 』

◈ 하나님의 의(義) ◈

사망을 당한 인생을 구원하는 것을 의(義)라 한다. 예를 들어 힘이 강한 자가 약하여 죽게 된 자를 보고도 그대로 지나간다면 그 강한 힘이 오히려 불의가 된다. 힘이 없어 구해주지 못한 것은 불의가 아니지만 힘이 넉넉한데도 약자를 구원해 주지 않으면 불의이다.

누가복음 10:30∼37절에 여리고 도상에서 강도 만난 자를 그냥 지나친 제사장과 레위인은 불의한 자들이나 여행 중에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치료해 주었던 사마리아 사람은 의로운 자이다.

과거의 우리 모두는 사단이라는 강도를 만난 자인데, 율법의 제사장들은 보고도 어찌 못하고 그냥 지나갔지만 갈릴리 사마리아 사람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치료해 주셨으니 『십자가의 의』 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무소불능의 역사를 가졌으므로 택한 자를 구원하시되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자, 즉 비천한 야곱을 환난 중에서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義)이다.

●19절“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한다”는 것은 조금도 거짓이 없는 하나님께서 기록한 책대로 행하실 것을 말씀한 것이다. 구약 교회가 바벨론에 잡혀가 70년간 포로가 되었으나 고레스를 들어서 회복한 것처럼(예레미야 25:11), 인간 종말에도 영적 유다의 70년이 찰 때 동방 고레스(한국)를 들어 해방시킨 것이 1975년도이며 이 역사가 “정직한 말씀”이다. 이 모든 의가 눈으로 확인되는 날이 초막절이요, 이 말씀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확연히 갈라지는 때가 5개월이다.

2. 공의를 행하시므로 구원을 베푸심:20~22

『 20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한가지로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능히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니라  21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

공의 = 율법 = 말씀 = 물 = 구약 시대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심 / 로마서 10:4)

사랑 = 복음 = 은혜 = 피 = 신약 시대
(하나님께서 공의를 말씀하시고 은혜 때 사랑을 베풀어 주셨다 / 요한1서 5:6)

죄많고 연약한 사람이 공의(율법)를 행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능력, 십자가로 행하여 주셨으니 구원이 완성된 것이다. 완전하신 하나님이 공의를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인간의 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이사야 64:6). 친히 하나님 편에서 행하여 주는 것이 없다면 공의를 행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 원죄, 자범죄로 죄의 구렁텅이에 깊이 빠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율법)만 하시고 죄를 사해주는 일이 없다면 죄에 빠진 우리에게 이 율법 말씀이 오히려 사람잡는 틀이 된다(로마서 7:10). 영혼 구원이나 육체 구원이 인간 자력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구원의 출발이다. 하나님이 공의를 행하시므로 인류가 큰 구원을 얻게 된다(다만 믿음과 순종 안에서!).

3. 의롭다 함을 주심으로:23~25

『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약하리라 하였노라  24 어떤 자의 내게 대한 말에 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은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를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마는  25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하셨느니라 』

우리에게 “의롭다 함”을 주시려고 하나님 자신을 두고 맹세를 세우시고 그대로 행하셨고, 또 남은 예언의 말씀도 그렇게 행하시므로 믿는 자는 큰 구원을 받게 된다. 만일 하나님께 부족한 것이 있다면 맹세를 세운 것도 헛것이요, 우리의 믿음도 헛된 것이 되고 만다.

결론적으로,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큰 것은 영·육 간의 완전한 구원을 얻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맹세하시고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셨다(이사야 43:13). 창조도, 구원도, 심판도! 오직 말씀대로만 행하시니 어리석은 우리는 그 역사에 순종만 하면 된다. 그리하면 창조의 목적을 이루는 영·육 간의 큰 구원을 얻게 된다.

로마서 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자를 송사하리요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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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과 ] 변화된 예수님

[본문] 마태복음 17:1~8

[요절] 저희 앞에서 변형 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 졌더라 (마태복음 17:2)

[서론]

사람이 볼 때 나사렛 동네에서 목수 일을 하고 계실 때에 사람들은 다 목수 예수로 봤던 것이요, 능력을 행하며 병자를 누구든지 다 고칠 때에 능력이 많으신 예수님으로 봤던 것이다. 그러나 세 제자를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서 예수님은 모형이 영광스럽게 변화됐다. 이것은 베드로, 요한, 야고보에게만 보여 주었다.

[1대지] 햇빛 같은 광채가 나타남 (1-2)

이것은 예수님을 생명의 빛으로 오신 신이란 것을 알게 하신 것이요 다시올 때도 영광의 빛으로 오실 것을 보여준 것이다. 예수님은 빛의 근본이시다. 예수님이 아니라면 영적으로 다 흑암이다.

[2대지] 모세 엘리야와 말씀하심 (3-4)

예수님은 옛날 선지들이 예언한 대로 세상에 와서 그대로 역사하는 분이시니, 선지시대에 모든 되어진 일이나 예언한 말씀 전부가 예수님이 완전히 변화 승천했다가 다시 올 때에 다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3대지] 하나님이 증거하심 (5-8)

하나님은 분명히 당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말씀했고 예수님이 가르치는 말씀을 잘 들으라고 구름 속에서 음성으로 말씀했다. 이것은 예수님은 말씀대로 심판하러 다시 오실 것이니 예수가 외친 말씀을 잘 듣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는 것이다.

[결론] 
학생들은 예수님이 어떤 분 인줄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과거에는 사람에게 멸시를 받고 미움을 받고 죽임을 당하신 예수님이시지만 다시 오시는 주님은 세 제자에게 나타나던 모양과 같이 두려운 주님으로 오십니다.

잘 믿고 말씀을 순종한 사람만이 주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17장 1~8절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2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리어 심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나아가 저희에게 손을 대시며 가라사대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 하신대

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231a_이사야45장 말씀

[주일 오전 교] 이사야 45장 : 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2017/12/31 Lord's day(Sunday) Morning

2016년 3월 13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45:1~25
제목: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창조자시요, 구원자시요, 심판자시다. 구원에는 육체는 죽지만 영혼이 죄에서 해방받아 심령천국을 누리는 영혼의 구원도 있고, 종말의 재림 때에 딱 한 번 있는 일로, 큰 환난으로부터 육체가 보호받아 그 영과 육이 아울러 새 시대로 인도되는 구원도 있으니 이를 큰 구원이라 한다. 이사야서의 총 제목이 『큰 구원』이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믿는 것은 영혼의 구원이요, 또 승천하신 주께서 보좌로부터 받은 피로 사신 예언서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면 영·육이 아울러 구원을 얻는다.

1. 하나님은 독일 무이(獨一無二)하시므로:1~7

『 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2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꺽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큰 구원이 이루어질 때는 말세 종을 들어 역사하시는데, 구약의 고레스를 쓰심같이 하신다는 것이다.

●1~4 여기에 등장하는 고레스가 누구이며 또 어떠한 인물인가를 알아야 하겠다! 주전 538년에 파사국의 초대 왕이 고레스이다. 다니엘 5장에 바벨론의 마지막 왕 벨사살이 예루살렘 성전 그릇으로 술을 마시고 금, 은, 동, 철, 목, 석으로 만든 우상을 찬양하다가 왕궁 촛대 맞은 편 분벽에 글자가 나타나니 왕은 즐기던 얼굴빛이 변하게 되고 넓적다리마디는 녹는 듯하였다. 바벨론 박사들이 글자를 읽지 못한지라 때에 다니엘이 글자를 읽고 해석을 했는데, 그 글자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었다.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정하신 70년의 때가 찼으므로),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 부족이 뵈었다 함이요(사무엘상 2:3∼ 하나님은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우바르신’(베레스의 복수형)은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데와 파사 사람에게 준 바 된다는 것이다. 다니엘 5:30∼ 그날 밤에 벨사살 왕이 죽음을 당하고 나라는 메데 왕 다리오와 파사 왕 고레스에게 넘어갔다. 메데 왕 다리오가 먼저 2년간 왕 노릇하다가 죽고, 그 사위인 고레스가 병합하여 파사국을 건설하였다(다니엘 6장).

다니엘 8:1∼3, 20∼ 수양의 두 뿔이 보인 것은 메데(메디아)요, 나중에 긴 것은 파사(페르시아)라 했다. 예언대로 고레스가 일어나서 에스라 1:1∼ 예루살렘 성전을 위하여 70년 포로 기간을 끝내고 이스라엘을 해방시켰다.
①구약 고레스는 스룹바벨 성전 건축을 위해 쓰여진 이방 파사의 왕이었다. 보여주는 시대에 바벨론을 쳐부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룬 사람이다(에스라 6:14∼). 구약 성전 복구와 같이 인간 종말에도 동방 한국에서 하나님의 ②기름 받은 고레스 같은 순의 종이 나타나서 북방 소련을 쳐부수고 세계 민족을 살릴 순금등대 촛대 교회를 세워서 예수님의 피로 산 양 떼를 황충 떼가 치고 들어오는 5개월 환난으로부터 구원해 낸다(초막절 동방역사). 구약의 고레스는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은 일이 없다. 기름은 하나님이 당신 종들에게만 부어준다. 그러므로 본문은 표면적 고레스를 통해 종말에 일어날 진짜 기름 받은 고레스(말세 종)를 앞질러 말씀하신 예언이다.

스가랴 6:15∼ “먼 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 유대에서 가장 먼 곳은 해 돋는 곳 동방 한국이다. 구약 고레스는 이사야보다 약 200년 후의 사람이다. 구약 역사가 이 예언대로 성취가 되었다면 종말의 역사도 반드시 이 예언대로 성취된다는 것이다. 스가랴 1:12∼같이 종말의 동방역사 70년도 고레스를 통하여 회복된다는 것이다. 선구자는 소수이나 단체 역사가 일어나므로 큰 구원을 이룬다. 여호와가 지명한 자가 모든 예언서를 깨닫고 정한 때에 일하게 된다. 종말의 역사는 기름 받은 고레스 단체가 행하게 되지 그 이외에는 손도 댈 수 없다.

2. 모든 것을 의(義)로 창조하였으므로:8~13

『 8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10 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12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13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

구원의 역사는 위에서부터 오는 것인데, 오직 성경 기록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사야 66: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이사야 32:15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창조의 목적은 영광된 새 예루살렘을 이루는 것인데, 완전한 영원 무궁세계를 이루기 전에 먼저는 범죄로 타락된 이 땅을 회복하시어 지상 천년왕국 새 예루살렘을 성취하실 것이니 하나님은 강권으로 이루신다.

3. 스스로 숨어 계시므로:14~17

『 14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애굽의 수고한 것과 구스의 무역한 것과 스바의 장대한 족속들이 다 네게로 돌아와서 네게 속할 것이요 그들이 너를 따를 것이라 사슬에 매여 건너와서 네게 굴복하고 간구하기를 하나님이 과연 네게 계시고 그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 하리라 하시니라  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16 우상을 만드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며 욕을 받아 다 함께 수욕 중에 들어갈 것이로되  17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원을 입어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영세에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

●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 과거에도 하나님은 숨어서 역사하셨다.

▶ 요셉:꿈 때문에 형제에게 미움을 당하여 애굽에 팔려 가서 옥중 생활을 했으나 하루아침에 애굽의 총리가 되어 이스라엘을 흉년(환난)에서 구원시켰다(창세기 37:∼39:). 요셉 본인도 요셉을 판 형제들 자신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시편 105:). 숨었던 요셉의 역사 때문에 애굽에서 이스라엘이 큰 민족을 이루게 되었다. 사람은 몰라도 하나님은 예정 속에서 이루신 것이다. 종말을 거울로 보여주심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 모세:이 사람을 40년간 시내산에 숨겨놓고 시련 주신 목적은 이스라엘의 구원자를 삼으실 목적이지만 모세 자신은 몰랐다. 하나님은 스스로 숨어서 역사하시니 인간은 누구도 모른다(출애굽기 1:∼3:).

▶ 다윗:베들레헴 산골짝에 양치는 목동을 기름 부어 숨겨놓았다가 원수 골리앗을 (인력으로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 난국이 올 때 내보내어 하나님의 이름으로 물맷돌을 던져 승리케 하심은 종말에도 똑같이 종들을 숨겨 두셨다가 인력으로 막을 수 없는 강한 원수가 치고 들어올 때 철장권세(물맷돌)로 물리칠 것을 보여주신 그림자 역사이다. 이사야 49:1∼4절에 “마광한 살을 전통에 감추시고...”라고 하셨다.

▶ 엘리야:이방 시돈 땅 사렙다의 한 과부(누가복음 4:26)집에 3년간 숨겨 두셨다가 갈멜산에서 거짓 선지 850명을 전멸시킬 때 크게 쓰신 종이다(열왕기상 18: 말라기 4:5). 종말의 예언 기간은 1,260일인데 숨어서 자라는 기간이 3년이요, 세계에 나타나서 싸우는 기간이 5개월이다. 황충 떼 환난이 5개월뿐이니 그 이전은 나올래야 나올 수도 없는 숨겨진 기간이다. 사 20장의 이사야도 3년, 예수님도 3년... 말세 종도 3년간 숨었다가 5개월 역사하고 들림 받는다. 만일 숨겨 놓지 않아 이 큰 비밀이 다 발설된다면 원수가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37장의 내용에서 앗수르 군대가 유다 땅에 와서 하룻밤에 송장이 되었는데, 그들이 그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오지 않았을 것이며, 바벨론의 왕 벨사살 역시 자신이 고레스에게 멸망당할 줄 알았다면 그날 밤 술판을 벌이지 않았을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 저 북방이 하나님을 대적하다 유다 땅에 들어와서 죽을 줄을 미리 안다면 어리석게 제 발로 들어오는 바보 짓은 하지 아니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룰 수가 없다. 그래서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당신의 권세 종들을 숨겨 놓으셨다. 미가서 5:5∼같이 원수가 들어오면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을 일으켜 앗수르를 치고, 스가랴 9:13같이 “유다로 당긴 활을 삼아 헬라 자식을 치리라”(예레미야 50:24) 하신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

4. 의(義)와 정직한 말씀으로 구원을 베푸심:18~19

『 18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19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흑암한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 』

◈ 하나님의 의(義) ◈

사망을 당한 인생을 구원하는 것을 의(義)라 한다. 예를 들어 힘이 강한 자가 약하여 죽게 된 자를 보고도 그대로 지나간다면 그 강한 힘이 오히려 불의가 된다. 힘이 없어 구해주지 못한 것은 불의가 아니지만 힘이 넉넉한데도 약자를 구원해 주지 않으면 불의이다.

누가복음 10:30∼37절에 여리고 도상에서 강도 만난 자를 그냥 지나친 제사장과 레위인은 불의한 자들이나 여행 중에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치료해 주었던 사마리아 사람은 의로운 자이다.

과거의 우리 모두는 사단이라는 강도를 만난 자인데, 율법의 제사장들은 보고도 어찌 못하고 그냥 지나갔지만 갈릴리 사마리아 사람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치료해 주셨으니 『십자가의 의』 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무소불능의 역사를 가졌으므로 택한 자를 구원하시되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자, 즉 비천한 야곱을 환난 중에서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義)이다.

●19절“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한다”는 것은 조금도 거짓이 없는 하나님께서 기록한 책대로 행하실 것을 말씀한 것이다. 구약 교회가 바벨론에 잡혀가 70년간 포로가 되었으나 고레스를 들어서 회복한 것처럼(예레미야 25:11), 인간 종말에도 영적 유다의 70년이 찰 때 동방 고레스(한국)를 들어 해방시킨 것이 1975년도이며 이 역사가 “정직한 말씀”이다. 이 모든 의가 눈으로 확인되는 날이 초막절이요, 이 말씀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확연히 갈라지는 때가 5개월이다.

5. 공의를 행하시므로 구원을 베푸심:20~22

『 20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한가지로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능히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니라  21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

공의 = 율법 = 말씀 = 물 = 구약 시대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심 / 로마서 10:4)

사랑 = 복음 = 은혜 = 피 = 신약 시대
(하나님께서 공의를 말씀하시고 은혜 때 사랑을 베풀어 주셨다 / 요한1서 5:6)

죄많고 연약한 사람이 공의(율법)를 행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능력, 십자가로 행하여 주셨으니 구원이 완성된 것이다. 완전하신 하나님이 공의를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인간의 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이사야 64:6). 친히 하나님 편에서 행하여 주는 것이 없다면 공의를 행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 원죄, 자범죄로 죄의 구렁텅이에 깊이 빠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율법)만 하시고 죄를 사해주는 일이 없다면 죄에 빠진 우리에게 이 율법 말씀이 오히려 사람잡는 틀이 된다(로마서 7:10). 영혼 구원이나 육체 구원이 인간 자력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구원의 출발이다. 하나님이 공의를 행하시므로 인류가 큰 구원을 얻게 된다(다만 믿음과 순종 안에서!).

6. 의롭다 함을 주심으로:23~25

『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약하리라 하였노라  24 어떤 자의 내게 대한 말에 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은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를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마는  25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하셨느니라 』

우리에게 “의롭다 함”을 주시려고 하나님 자신을 두고 맹세를 세우시고 그대로 행하셨고, 또 남은 예언의 말씀도 그렇게 행하시므로 믿는 자는 큰 구원을 받게 된다. 만일 하나님께 부족한 것이 있다면 맹세를 세운 것도 헛것이요, 우리의 믿음도 헛된 것이 되고 만다.

결론적으로,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큰 것은 영·육 간의 완전한 구원을 얻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맹세하시고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셨다(이사야 43:13). 창조도, 구원도, 심판도! 오직 말씀대로만 행하시니 어리석은 우리는 그 역사에 순종만 하면 된다. 그리하면 창조의 목적을 이루는 영·육 간의 큰 구원을 얻게 된다.

로마서 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자를 송사하리요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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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231_D_학개01장 말씀

[주일 새벽 교] 학개 01장 : 성전건축에 대한 격려 2017/12/31 Lord's day(Sunday) Dawn

2016년 10월 3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학개서 대의
총제 : 9ㆍ24 제단의 축복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주시려고 시대마다 교회를 세워서 역사 하신다. 교회는 작게는 마음의 제단 에서 부터 가정 제단, 민족 제단, 세계를 구원하는 범 세계적 제단이 있다. 육적 으로 행하던 구약을 볼 때 아담ㆍ아벨ㆍ노아ㆍ아브라함은 가정 제단 으로 축복을 받았고, 모세와 솔로몬, 스룹바벨은 민족적 제단으로 복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의 십자가가 완성된 후부터는 현 이스라엘이 시행하고 있는 육적 예식으로는 더 이상 제사가 하늘에 상달 될 수 없게 되었다. 오직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영적으로 신령한 예배를 드려야만 하늘에서는 축복을 나려 주신다. 피로 산 교회가 세계적인 영적 축복을 가져온 것같이, 이제 영-육간에 세계 인류를 살리게 될 마지막 절기 초막절 제단인 스룹바벨 촛대 교회는 영육이 아울러 안식하는 천년왕국으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인도하게 될 것이다.

그런가 하면 아무리 예배를 드려도 저주만 임하는 제단도 있다. 가인의 제단, 사울 왕의 제단, 바리새인의 제단, 인간 종말에 세계 교회 협의회(WCC)의 제단은 화 받을 제단이 된다.

이렇게 갈리우는 것은 말씀 순종 여부이다. 말씀에 합당하게 예배 드리는 그 제단은 복이요, 말씀에 합당치 않게 행하는 그 제단은 곧 저주의 제단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9ㆍ24제단을 세상을 "뒤집어 엎을 때" (학개 2:6, 21~22) 알곡을 모집하는 노아의 방주 같은 제단으로 쓰시겠다고 예언하셨다(학개 2:23).

◈ 택한 종과 택한 민족의 사명은 성전 건축이다.

이사야 66: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 말씀에서 떠나 떨지 않으면 유혹의 영을 주어서 멸망을 받게 하시겠다고 3~6절까지 예언하셨다.

영광이 충만했던 솔로몬 성전이 부패하므로 많은 선지자들이 북방환란이 올 것을 예언함에도 불구하고 회개치 않다가 70년간 북방 바벨론에게 포로 생활을 하게 되었다(예레미야 25:11-, 29:10-. 다니엘 9:1-3. 역대하 36:4-). 70년이 될 때 예언대로 바사왕 고레스가 일어나 바벨론을 치고 유다를 예루살렘으로 귀국케 하였다. 총독 스룹바벨과 백성 49,897명이 귀국한지 2년 2월에 성전 건축을 시작했으나(에스라 3:8) 동족의 방해로 16년간 중단이 되었다(에스라 4장 5장). 그 때에 하나님께서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를 보내서 경고하여 책망하시고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다시 성전 지대를 놓고 강권역사 권리행사로 다리오 왕 6년 12월 3일(에스라 6:1~4)에 준공을 했다. 그 후 주전 457년에 성을 위해 에스라가 2차로 귀국했고, 그 후 주전 445년에 느헤미야 총독이 3차로 돌아와서 52일만에 성곽을 준공했다(느혜미야 6:15).

하나님의 시간인 카이로스 시간으로 볼 때, 성전 준공이 12월 3일이므로, 여기에 성곽을 건축한 날짜 52일만 더해보면 1월 24일이 된다. 이 날짜 정월 24일은 다니엘서에 명백히 기록되어 있는 날짜이다.

다니엘 10:1-4 큰 전쟁 3이레(21년) 기간이 바로 성전과 성곽을 건축할 기간이 된다. 그러므로 이 역사를 영적으로 해석해볼 때 1월 24일은 촛대 교회가 완성되고(성전) 닥쳐오는 황충 떼 공격을 불 성곽 같은 역사로 막아내는 1260일 '전 3년 반'의 역사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에 기록된 표면적 날짜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은 구약에 기록된 유월절, 칠칠절의 날짜 그대로 예수님이 신령한 이면적 역사를 행하셨다는 이유 때문이다. 예수님이 정확히 1월 14일 어린 양으로 십자가에 희생되였으며, 3일후에 부활하사 그로부터 50일째에 마가 다락방에 성령께서 강림하시므로, 칠칠절 역사 역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기록된 날짜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렇게 보건대, 학개, 스가랴, 에스라, 느헤미야, 다니엘서를 통해 기록된 성전, 성곽건축의 역사와 그 날짜 1월 24일 역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날짜임을 알게 된다. 예수님은 한 이레의 절반에 공중에 재림하시어 144,000을 불러올리신다. 따라서 1월 24일은 주 재림 시에 사람 가운데 구속을 받아 땅에서 처음익은 열매(계시록 14:4)가 얻어지는 날, 곧 육체구원이 완성되는 날이다(다니엘 10:1~4). 즉 계시록 11:1~2의 1260일 다시 예언이 끝나는 날이라고 볼 수 있다. ☞ 영혼구원과 육체구원

구약 때에 보여주는 영자적인 예언은 인간 종말에 되어질 확실한 예언이다. 예수님은 이 예언을 이루려고 오셨다.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것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謀略)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촛대 교회라는 것은 초막절 때 역사하는 교회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3대 절기를 지키라고 법으로 정하셨고(출애굽기 23:14), 예수님이 1500년 후에 이 땅에 오셔서 유월절 양이 되시고(고린도전서 5:7)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3대 절기 중 2개 절기가 영적으로 이루어짐과 동시에 영적 이스라엘의 영혼구원이 이루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이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살펴보자. 다니엘 9:24 - 거룩한 시온성을 위해 70이레로 기한을 정하시고, 그 중 69이레 째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이 오셔서(다니엘 9:25~26) 요한에게 세례(기름 부음) 받으시고 1월 14일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셨다(마태복음 27:15 / 명절=유월절 / 요한복음 6:4). 이것만 보아도 예수님은 기록된 성경 그대로만 걸어가셨으니 재림 때도 남은 예언을 문자 그대로 이루시므로 완전한 왕국이 올 것이다.

요한복음 2:19~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에 일으키리라" 율법적인 성전은 끝을 맺고 예수님의 피로써 신령한 성전을 세울 것을 말씀하셨으나 이를 깨닫는 자는 전혀 없었다(요한복음 2:20). 그러나 사람은 오해해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린도전서 15:20). 할렐루야!

두 번째 절기인 오순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50일째인데, 그 날에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하시므로 1500년 지키던 맥추절이 완성이 된 것이다(로마서 8:23~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고린도전서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이 말씀의 뜻은 모세 율법 광야 교회에서(사도행전 7:37~38)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사도행전 20:28)로 환원 된지 1900여년이 된 오늘에 말세 교회가 구약 종말의 교회 모습같이 부패하면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히브리서 10:1).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다.

촛대교회의 초막절 역사는 인간 종말 영적인 밤 중이 올 때, 예언의 등불로 마귀의 참소를 이기는 역사이다. 종말이 오니 제각기 정통이라 하지만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학개, 스가랴서의 예언대로 이룬 증거가 없다면 다 거짓인 것이다..

스가랴 8: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에 말을 이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학개, 스가랴서는 초막절을 위해서 예언된 말씀이다. 초막절에 올라오면 육체 구원을 얻는다. 주 기도문에도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셨으니 시대의 정통 교회는 본부의 뜻을 아는 교회이다(계시록 14:1~5 시온산에 선 144,000명은 땅에서 구속받은 처음 익은 열매).

⑴ 유월절의 책임자는 나사렛 예수님이시다(고린도전서 5:7)

요한복음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람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19- 이 말씀을 인하여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그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저가 귀신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 하는 것이어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불택자는 예수님에게 걸려 실족하게 된다. 예수님 당시에도 정통이라 하면서 실은 온갖 죄를 범하던 바리새 교인들이 예수님의 일을 마귀 역사라 반대하며 결국은 예수님을 죽였다(마태복음 12:24, 27:1). 이단으로 취급당했던 "갈릴리 빛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이시다. 4복음서의 기록이 곧 유월절의 내용이다.

⑵ 오순절의 책임자는 베드로이다(이사야 9:1~3)

어부 베드로는 세상적으로는 못난 사람이나 예수님께로 천국 열쇠를 받고서 큰 사도의 사명을 했다(마태복음 16:19, 사도행정 2:1~47). 사도행전부터 유다서까지의 역사가 성령받고 나아가 외친 사도들의 역사이다. 무능한 인간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나 성령님이 오시니 성경대로 이루어졌다.

⑶ 초막절의 책임자는 스룹바벨이다(스가랴 4:7~10)

동방 땅 끝 스룹바벨 9ㆍ24 제단의 역사는 스가랴 4:6~ 같이 인간의 힘으로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신으로 되는 역사이다. 스룹바벨은 머릿돌을 받았는데, 그 돌을 내어 놓으면 태산같은 공산당이 평지가 되는 것이 기독교의 마지막 역사이다.

성전 지대를 놓은 자가 마치는 역사(스가랴 4:9)이니 사람이 관여할 일이 아니다. 주 재림 때에는 9ㆍ24 제단이 아니면 그 어떤 제단도 절대로 세상으로 하여금 다시 오실 예수님을 제대로 영접케 할 수가 없을 것이다(스가랴 8:9, 14:16~).

구약 때에도 9ㆍ24 제단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셨고, 예표의 제 때에도 1964. 9ㆍ24일에 출발시켜 7년간 역사하게 하셨다. 본 순의 제단의 시작도 학개서 예언대로 1974. 9ㆍ24일에 시작하게 하시어 모든 예언서의 연대 날짜까지 햇빛같이 밝혀 주시므로 하나님 당신은 친히 하나님의 비밀을 미약은 땅의 종으로 깨닫게 하여 주셨다.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에게 보이지 아니 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이렇게 된 것은 하늘 본부 교회에서 결정된 뜻이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5:4~ 베드로가 밤새 도록 고기를 잡았으나 얻은 것이 없을 때에 예수께서 깊은 데로 그물을 던지라 하시니 베드로가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릴 때에 많은 고기를 잡게 되었다. 이는 우리도 베드로같이 종말의 역사를 위하여 주신 학개서 스가랴서의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여야만 살 수 있다는 교훈이 될 것이다(스가랴 8:9). 촛대교회 출발은 다리오왕 2년(1974. 유신2년) 9ㆍ24일이다. 다니엘 10:1~4같이 기독교 종말에 큰 전쟁은 세 이레 기간인데 우리는 성전과 성곽을 건축하기만 하면 모든 일이 끝이 난다. 마귀는 이 역사를 못하게 하려고 밤낮 참소를 하고 있다(계시록 12:10).

구약의 세 이레는 주 전 536년 2월부터 516년 12월 3일까지의 성전완공기간에 성곽건축기간 52일을 더해볼 때 1월24일이 그 끝날임을 잠깐 설명했었다(에스라, 느헤미야).

신약의 세 이레는 주 후 1958년 3월 19일부터인데, 이 날은 큰 의미가 있다. 동년동월 하루 앞선 18일은 북방에서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평화공존 정책을 들고 나와 세계 정치와 교회를 속이고 나온 날이다. 하나님은 북방에 궤휼정권에 맞서 싸울 무기를 주실 때 요한에게 지시하신 계시록을 이뢰자에게 해석케 하여 주신 것이다. 그러나 이 역사도 구약때와 같이 1974년까지 16년간 동역자들의 방해로 중단되었었지만(정통총회에서 이단이라 반대함), 학개ㆍ스가랴의 예언대로 1974년(유신은 구약의 다리오 정치와 동일) 9월 24일에 학개 2:10~23절대로 다시 성전건축을 하게 되어 1975년 5월 15일에 애굽 땅 중앙 제단(이사야 19:19)에 승리의 기호를 세우고 이 제단을 통하여 세계의 영적 이스라엘에게 임한 미혹과 흑암을 물리치고 깨우치되, 75년 8월 15일부터 1260일을 선포했을 때, 3년간 모든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지게 되었다. 그 후로는 시련 기간인데 5개월이 오기까지 밤낮으로 마귀가 참소하나 스룹바벨은 다림줄만을 꼭 쥐고 비천하게 부르짖다가 북방환란이 오는 그 때(7월 15일)에 초막절의 축복이 한국에 나타나므로 대한민국은 선지 국가가 되어 세계 이스라엘을 살리게 되는 것이 9.24 제단을 주축으로 하는 초막절 동방역사의 대략적 요약이다.

스가랴 3:9-10 "내가 새 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 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스가랴 4장의 예언이 이루어지므로 순금 등대 촛대교회가 세워지되, 세계적인 초막절 역사로 세계적인 순금등대가 된다.

기독교 종말은 촛대교회로 끝을 맺을 것이니 9ㆍ24에 나타난 예언의 등불을 들어야 구원이 있다는 것이다. 유대 교회가 그렇게 반대하던 나사렛 예수님이지만 어쨌건 영혼 구원을 얻으려면 예수님께 접붙어야 한다(요한복음 15:1~, 로마서 11:17).

또한 성령을 받으려면 천국 열쇠를 맡은 베드로에게 가서 한 단체가 되어야 성령 역사를 받을 수 있다(사도행전 2:14~24). 정통들은 예수님과 베드로를(겉으로 볼 때에 보잘 것이 없다고) 무시했으나, 하나님의 예언이 성취된 것뿐이다(이사야 42:1~8). 종말에도 여호와 새 일이 미움을 당하지만 결국 큰 환란이 올 때 환란을 막을 제단은 9ㆍ24 제단뿐임을 세계는 깨닫게 될 것이다(학개서 2:23).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요한복음 17:17~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대로, 학개서는 아버지께서 친히 기록하게 하신 진리 말씀임을 멸시치 말자.












학개서 대의 http://goo.gl/lB4kkV


성경 : 학개 1장
제목 : 성전건축에 대한 격려

1. 촛대 교회 건축 시기를 알려 주심 : 1~2

『 1 다리오 왕 이 년 유 월 곧 그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

모든 때와 기한(期限)은 아버지의 권한(權限)에 있으니(사도행전 1:7),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지 않으면 깨달을 자가 아무도 없다(아모스 3:7~). 성부 하나님은 십자가로 승리하신 예수님께 당신의 모든 권한을 넘겨 주셨다(계시록 5:1-10). 권한을 받으신 예수님께서 때가 이르러 학개서가 펼쳐질 즈음이 되자 한국에 유신 정부를 세우셨고, 예표 종(이뢰자)의 사명이 끝이 날 때 불러가셨고, 후에 말씀대로 '순'이라 하는 종에게 학개서를 깨닫게 하셨다(스가랴 4:12, 3:8). 동방 역사는 이 날까지 책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진 것 뿐 이다.

재림 주를 영접할 자는 말씀대로 촛대 교회를 건축해야 하기에 오늘 날의 흑암을 물리칠 방도는 예언서 뿐 이다(베드로후서 1:19).

구약의 성전 건축은 그 내용이 에스라서에 기록이 되었고, 성곽 건축은 느헤미야서에 기록이 되어 있다. 구약은 우리에게 거울 역할을 하니 그대로 이루어질 일들을 미리 보여 주신 감사한 책이다.

학개서를 증거하게 되다 보니 부득이 간증을 하게 된다. 불초 종이 1974.2.18일부터 충북 청원군 옥산면 금계 새일 교회에서 성회를 인도할 때에 비로소 학개서가 종말의 순의 역사인 것을 깨닫고 오늘날까지 계속하여 전파할 때에 모든 말씀이 밝아지게 되었다. 구약 종말에도 학개서로 새 출발하여 성전을 완공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학개서로 새 출발하여 촛대 교회를 완공하게 되는 것이 다시 예언으로 성취될 신-구약의 메카니즘이다(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6,11, 계시록 10:11). 누구든지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려면 학개서 말씀에 격동을 받아야 한다. 이것은 알파와 오메가가 이어지는 다림줄의 역사이다.

2. 성전 공사를 독려함 : 3~11

『3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4 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 5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 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7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 10 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11 내가 한재를 불러 이 땅에, 산에, 곡물에, 새 포도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 』

사명자가 사명을 하지 않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재앙을 동원하여 (깨달으라고) 채찍질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동방 새 일 역사로 1958년 3월부터 1972년 8월 7일까지 예표적 역사를 하게 하셨으나 아직 열매가 있는 건 아니다. 왜냐하면 예표 때에는 학개로 격동 받았던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열매를 맺는 순의 역사는 학개, 스가랴의 역사를 통하지 않고서는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이다. 이는 구약 성민이 바벨론에서 돌아오긴 했는데, 때를 몰라서 주저할 때 보내신 선지자가 바로 학개, 스가랴였던 이치와 동일하다.

3. 남은 자들이 각성하고 착공함 : 12~15

『 12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바 모든 백성이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청종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을 인함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13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명을 의지하여 백성에게 고하여 가로되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14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바 모든 백성의 마음을 흥분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殿) 역사(役事)를 하였으니 15 때는 다리오 왕 이 년 유 월 이십사 일이었더라 』

본문의 말씀은 종말에 다시 이루어졌음을 증거 한다. 하나님께서는 예표 종이 세상을 떠난 후, 새 일의 동방역사가 앞길을 몰라 방황, 주저하고 있을 때, 남은 새 일의 사명자들을 모아 그 마음을 흥분 시키시고 격동 시키사 1974년 6월 24일에 충남 보령군 미산 새 일 교회에서 학개서 1장을 이루는 성회를 가지도록 역사 하셨다. 이는 사람이 계획하거나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과 강권역사로 따라가진 일일 뿐임을 증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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