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2일 월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912_D_이사야60장 말씀


[월 새벽 설교] 이사야 60장 : 영광의 새 나라 2016/09/12 Mo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60:1~22
제목:영광의 새 나라


본문은 해 돋는 동방에 나타날 『선지 국가와 새 시대』에 대한 예언이다.
계시록 9장같이 해와 공기가 어두워진 20세기 종말에 미혹 받아 취하게 된 영적 이스라엘의 잠을 깨워야 할 사명이 동방 땅 끝 한국에 있으며, 먼저 잠을 깬 선구자들이 모여 감람나무 단체가 된다는 것이다 (스가랴 4:1~14).


선지 국가는 오직 성경대로 되는 것이니, 계시록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라 하였고, 이사야 59:19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하였다.


동방은 셈의 장막이요, 셈의 장막 땅 끝은 대한민국이다. 이사야 24: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고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13~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또, 다니엘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여기 “산에서 뜨인 돌”에서 ‘산’이라 함은 동방 산(이사야 40:9)을 말함인데,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이 감춰져 있는 곳이다. 1974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기다리다가 태산 같은 북방 원수가 들어올 때 평지를 이루는 머릿돌 역사이니 심판 주님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이다. 창조도 말씀으로, 구원도 말씀으로, 심판도 말씀으로 하시는데 있어 ‘장소는 어디서부터이냐?’ 할 때 바로 동방이라는 것이다. 서방 사람은 떨고 큰 영광은 동방에 나타나는 것이다 (이사야 59:19). 이것이 선지 국가에 임할 영광이다. 『영광의 새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본문을 통하여 자세히 배우자!


1. 흑암이 덮힌 땅에 영광이 나타남:1~3


『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시리니 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오리라 』


하나님은 곧 빛이시니 하나님의 역사 또한 빛의 역사이다. 기독교는 빛의 종교인데, 종말의 빛은 동방 땅 끝에서부터 전파된다는 것이며, 그 빛은 곧 예언서라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빛의 역사가 세 번 있게 됨으로 완전한 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워질 것이 예언되어 있다.


창조의 빛: 생명과 약동의 빛


창세기 1:1~5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창조의 빛은 생명과 약동의 빛이다. 따라서 생명 역사가 없는 곳을 우리는 밤 또는 어두움이라 부른다. 어두움의 주관자는 생명을 반대하는 사단이다.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셨다. 창세 이후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한 자는 빛의 아들이요, 양심이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을 버린 자들은 흑암의 아들이다. 시대마다 빛의 아들의 수가 항상 적었던 것이 역사의 현실이었다. 양심 시대에는 겨우 노아 식구 여덟 명만이 구원 얻을 빛의 자녀요, 흑암의 세력은 극도로 팽창했던 것이다. 왕국 시대에도 솔로몬 왕이 이방의 흑암을 받아들여 시온(예루살렘)에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 우상과 시돈의 여신 아스다롯과 암몬 사람의 밀곰이 세워지게 되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사 다윗을 위하여 약속한 한 지파, 한 등불(유다)만 남기고 10지파를 여로보암에게 붙여 흑암에 던지신 것이다. 언제나 빛은 눌려 미약했고 흑암 세력은 강했던 것이다(열왕기상 11:1~36).


백성들이 빛을 꺼리고 흑암을 사랑하매 선지자를 보내시어 회개시켜 살리고자 했던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었으나 회개는 고사하고 많은 선지자를 죽였던 것이 이스라엘 정권, 교권의 역사였다. 따라서 심판이 임하였고, 하나 남은 유다 지파마저 70년간 북방 바벨론에게 잡혀갔다가(빛을 떠난 자에게는 용서 없는 심판을 하심) 70년 만에 회복을 얻게 하셨던 것이다.


갈릴리 빛:성자 예수님의 빛이시다.


이사야 9:1~3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 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빛이 비치도다”


주전 750년에 예언하신 대로 이방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님은 비로소 입술을 여시어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며 빛을 발하셨다. 이 천국복음의 빛으로부터 세계 민족적인 종교가 출발하게 되었다(마태복음 4:14~17). 누구든지 이 빛을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자요, 이 큰 빛을 받지 않으면 어두움의 자식이다(요한복음 1:12). 이 빛을 영접하는 자는 육체는 비록 풀같이 쓰러질지라도 영혼은 하늘나라 아브라함의 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하늘나라 시민권이다(빌립보서 3:20).


이 빛이 비춰진 지가 어느덧 2,00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 생명의 빛을 영접 못한 자는 어둠의 주관권에 속해 있다. 4복음과 편지서로 기록된 신약성경은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한 책이며 이 책을 증거하는 자를 사도라 한다. 이 신약을 바탕으로 구약과의 연결성을 깨달으면 동방의 역사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동방의 빛:이사야 60:1~3절에 기록된 빛으로서
예언의 등불 곧 말씀의 빛이다.


이사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종말에 하나님께서 보실 때 이 땅의 종들 중에 쓸 만한 인격자가 한 사람도 없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는 데는 :19~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동방)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 임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하신 말씀과 같이 역사하실 것이니, 그 장소와 방법과 이 빛의 영광을 말씀하신 것이 본문이며, 이사야 60:1절 본문처럼 여호와의 영광이 임함으로써만 행할 수 있는 권세 역사는 동방의 빛이로되 곧 예언서의 빛이며, 이 예언서는 바로 종말의 심판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계시록 9:1~2 “다섯째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라고 하신 예언은 1958년 3월부터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평화공존 궤휼정치를 들고 나와 해와 같은 말씀, 공기(호흡)와도 같은 성령의 진리 역사를 대적할 것을 예언하신 것이니, 소련은 햇빛같은 진리를 어둡게 하는 적기독 국가요, 이에 연합된 정치·종교 단체는 모두 어두움의 세력이 되는 것이다.


이 종말의 흑암을 물리치는 역사는 계시록 9: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이 환난은 첫째 화요, 5개월 동안 계속될 황충 떼의 흑암의 환난인데, 이 흑암의 환난을 이길 자가 바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종들이며, 이는 학개 2:23절에 기록되었듯이 하나님께서 세상을 뒤집어엎으실 때에 스룹바벨로 나의 인(印)을 삼겠노라 하신 말씀대로이니, 하나님은 스룹바벨에게 인(印)과 더불어 심판의 머릿돌 말씀과 다림줄까지 맡기며 말씀하시기를 “작고 비천하다고 멸시치 말라” 경고하셨으니(스가랴 4:10) 동방의 빛의 역사는 스룹바벨이 지대 놓은 순금등대 촛대 교회 9·24 제단으로부터 시작되며 또한 이 제단으로서 마쳐지게 된다.


왜냐하면 성전 지대 놓은 자가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스가랴 4:9) 예언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니 애굽 땅 중앙제단의 촛대 교회의 사명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 때에 막중한 사명감과 더불어 측량치 못할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민족과 세계를 살릴 지구촌의 보배는 대한민국이며, 대한민국의 보배는 9·24 제단이며, 이 제단은 하나님의 인 맞은 기둥 같은 종들이 합심하여 부르짖는 곳이니 속히 무장하여 하나님의 귀한 그릇이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 제단에 연합될 귀한 종들은 현재 세계 각 지파에 숨어 있으되 하나님만이 아시므로 사람이 왈가왈부할 수 없다. 그러나 때가 되면 이 말씀의 다림줄에 붙들려 타작마당에 알곡 튀어 나오듯 나타나게 된다. 기록된 대로 가고 있는 하나님의 동방역사! 부인할 자 누구랴!


마태복음 25장 같은 캄캄한 밤중, 곧 우리 신랑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예언의 등불이 밝아야 슬기 있는 다섯 처녀이다. 주 재림이 가까운 이 시대에 우리는 주님의 피와 말씀 증거에 죽기까지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갈릴리 빛은 1월 14일 유월절로 시작하여 오순절을 거쳐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비취었다.


이제 하나 남은 종말의 동방의 빛은 7월 15일 초막절부터
빛을 발하게 되니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서 출발하여
야벳 장막을 거쳐서 복음의 빛이 완전히 꺼진
세계의 모든 흑암권을 지나 북방까지 비추이게 된다.
이를 동방역사, 또는 초막절 역사라 한다.


20세기까지는 세계의 판도가 서구의 과학만능·물질만능·인간을 먼저 생각한다는 인본주의(Humanism)의 타이틀 아래 주도되었다. 이는 실상 탐욕과 죄악으로 얼룩진 역사요, 인간의 참 자유와 참 평화와 참다운 인권은 철저히 유린되며 무시당했던 모순의 역사였다. 강한 자는 누르고 약한 자는 짓 밟히는… 곧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시대였다. 그러나 21세기부터는 물질을 초월한 사상·하나님 말씀·신본주의로만 행하는 동방의 등불, 대한민국(선지국가) 코리아(KOREA)가 빛을 발할 것이다!


동방의 선지 국가 한국의 말씀 판도 아래 세계가 이끌릴 것이니 이제는 더 이상 악하고 모순된 인간의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며, 오직 선하신 하나님의 힘! 곧 진리가 지배하는 시대가 열리게 된다. 이는 인간의 힘과 능으로 되지 않으니 역사는 똑똑한 자를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온전히 의뢰하며 순종하는 바보들! 말씀대로만 이루어질 줄 믿는 지렁이들을 통해서 이루실 것이다.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므로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추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3절) 하신 예언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나 새 시대(평화)가 오기 전에 먼저는 심판이 있을 것이니, 심판하실 예언서를 중심한 말씀의 역사를 진리의 빛의 역사, 또는 원수를 이기는 권세의 빛의 역사라 하는 것이다(60:1~3절).
구약은 모두가 종말을 미리 보여주는 그림자이니 사명용사들은 기드온같이 말씀의 봉화불을 들고 돌진할지어다! 아멘


구약에서 기드온 300명 군대가 북방 미디안을 봉화불 하나로 하룻밤에 뒤집어엎은 것을 보라! 인간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이다. 이들의 승리는 동방의 말씀의 빛(봉화불)이 강대한 열왕의 세력(미디안)을 하룻밤에 굴복시킬 것을 그림자로 보여준 역사이다(이사야 9:4~, 이사야 37:36).


2. 하나님께 드리고저 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짐:4~9


『 4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옴이라 6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8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 오는 것같이 날아 오는 자들이 누구뇨 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


은혜 시대에는 갈릴리 큰 빛으로 세계를 비추어 택한 영적 이스라엘의 영혼을 구원하셨고, 환난 시대에는 동방의 빛으로 세계적인 미혹의 흑암을 물리치고 육체까지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 예언이다.


동방의 제단은 학개서 2:10~23절까지의 예언대로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이다. 구약의 스룹바벨 제단은 종말의 거울이니 학개서는 구약 종말에도 표면적으로 성취되었으나, 인간 종말에도 이면적으로 성취되어야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완전역사가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계시록 10:11절에 말씀하시기를 아시아 서쪽의 작은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하여 예언된 모든 예언서를 종말에 나라와 방언과 임금과 백성에게 『다시 예언하라』 하신 것이다. 다시 예언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지지 않으면 말세의 사명자가 아니다. 따라서 그런 자에게는 역사가 없다. 구약 이스라엘의 멸망, 심판, 회복, 새 시대에 관한 모든 예언은 만국의 보배인 예수님의 재림 날에 반드시 실질적으로 다시 성취될 살아 있는 예언이다. 이를 깨닫는 인생이 복된 인생이다.


열왕기상 10:1~ “스바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저를 시험코자 하여...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전과...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이에 저가 금 120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께 드렸으니 스바 여왕이 솔로몬 왕께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구약의 9.24 성전은 종말에 주님께서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는 심판기에 세워질 9.24 성전을 예표한다. 머릿돌은 새 시대를 이룰 심판의 말씀이며, 대한민국은 이 사명을 행하므로 전 세계에 우뚝선 제사장 국가, 선지 국가가 되는 것이다.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아멘!


학개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요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의 나중 영광(종말의 9·24성전)이 이전 영광(솔로몬성전)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 "이 전(교회)"이란 종말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완전 역사할 촛대 교회요 '이전 성전'이란 솔로몬 성전을 뜻한다. 그런 고로 구약 성전의 영광은 세계적인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촛대 교회의 영광에 비할 바가 못 된다. 그림자는 실물의 영광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히브리서 10:1~).


7절의 "내 단"이란 종말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말씀이다. 이 제단은 하나님이 복주시어 영광으로 충만케 하실 제단으로서, 주님 구름 탄고 오실 때에(사 19:1~) 세계의 중앙이 될 제단이요(이사야 19:19), 뒤집어 엎는 심판기에 "영광으로 충만케 될 제단"이며(학개서 2:7), 세계 만민이 흑암 중에 빠져 있을 때 빛을 발할 순금등대 제단이다(스가랴 4장. 이사야 60:1~). 만국을 심판할 다림줄이 맡겨져 있는 제단(스가랴 4:10), 하나님의 인장을 소유한 제단(학개서 2:21~23), 원수의 세력을 소멸시킬 머릿돌의 권세를 가진 제단(스가랴 4:7)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내 단"이 될 수 없을 것이다.


3. 하나님의 성읍으로 아름다워짐:10~14


『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11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12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13 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14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


“하나님의 성읍”은 이스라엘 12지파가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곳인데, 구약 때에도 유다 땅에 있었고, 종말에도 이면적 유다나라의 사명을 가진 국가, 한국 땅에 있다. 종말에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는 역사는 말씀 제단인 9·24 제단으로부터 시작되는데(이사야 19:19~, 학개서 2:18~), 이 제단이 사명을 감당함으로 한국은 종말에 선지 국가로 쓰여지게 되며 영권으로 세계적인 흑암세력을 물리치고 세계 민족에게 예언의 빛을 밝혀주는 역사를 이루게 된다. 스가랴 2: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으로 불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하신 것처럼 당신의 눈동자 대한민국을 불기둥으로 지키시므로 한국은 아무런 해 없이 세계를 5개월 환난으로부터 구원하게 된다(그러나 10일환난 때 쭉정이는 심판 받음).
지리적으로 볼 때에 하나님은 함, 야벳 장막이 아닌 아시아 셈의 장막(창세기 9:24~27) 안에서 역사하시되 율법은 극서쪽 시나이 반도에서 모세에게 주셨고, 심판할 예언은 극동쪽의 땅 끝 한반도의 스룹바벨에게 주셨으니 반도의 역사를 통해 구약·신약의 역사를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모략을 엿보게 된다.


4. 화평과 의로 다스림:15~18


『 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16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17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18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 』


예수님은 화평의 왕이시다(스가랴 9:9~12). 이 땅을 화평으로 다스릴 자는 예수님 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18~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하셨다.


완전한 축복은 예수님의 인도와 정치를 받는 길뿐이다. 유대인들은 이방 갈릴리를 무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알았지만 하나님께서 예언대로(이사야 9:1~3) 이방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러 오셨을 때, 오히려 큰 축복을 놓치고 걸려 넘어져 멸망 당할 저주의 자식들이 되었다. 종말에도 한국을 통해 동방을 영화롭게 하시고 화평과 의로 다스리는 선지 국가를 세워 새 시대로 들어가는 중심 역사를 일으키실 것을 모르고 반대하는 자는 초림 때의 바리새인과 같은 자이니 이들에겐 진리가 축복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알파 때에도 동방 에덴이요, 오메가 때에도 동방의 역사로 에덴 회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니 기록된 대로 된다는 것을 믿자.


5. 약자로 강국을 이룸:19~22


『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


동방 땅 끝에 위치한 약소국가로서 5,000년간 930여 차례의 외세 침략과 악정의 고통 속에서 설움만 당하며 살아오던 한국... 이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하나님의 심판 역사의 주인공인 선지 국가로 쓰여지게 되었으니 이는 최고의 영화로움이요, 최고의 민족적 축복이로다! 아멘.


오늘날까지 순의 제단에 햇빛 같은 말씀을 밝혀주시고, 지금은 잠시간 전통에 감춰 두셨으니… 여호와의 정한 때에 북방환난이 터지면 지렁이 같은 야곱들이 새 타작기계와 같이 일어나 날카로운 말씀의 칼로 원수를 물리치고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된다.


하박국 3:16절같이 오늘도 사명자들은
동방 땅 끝에서 환난을 기다리며
북방과 싸우기 위해 말씀무장에 힘쓰고 있다.
모든 것을 말씀대로 이루시어 『영광의 새 나라』를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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