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2일 월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911a_예레미야17장14절까지 말씀



[주일 오전 설교] 예레미야 17장14절까지 : 유일로 신뢰할 하나님 2016/09/11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예레미야 17장
제목 : 유일로 신뢰할 하나님


1. 범죄의 결과로 국외에 이송 : 1~4


『 1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단 뿔에 새겨졌거늘 』


죄를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하라는 것은 유다의 죄가 간과할 수도, 지울 수도 없는 죄임을 의미한다. 지울 수 없으니 심판을 돌이킬 수 없다. 이렇게 심판으로 떨어지는 이유는 죄가 "마음 판"과 그들의 "단 뿔"에 새겨졌기 때문인데, 이는...


마음속 양심이 그들의 죄를 항상 지적하고 있음과,
그들이 예배 드리는 제단 뿔도 그들을 정죄하며 심판하고 있음을 뜻한다. 본래 "제단 뿔"은 죄인의 속죄를 위한 것이지만(출애굽기 27:2~, 29:12, 30:1~3, 10) 그것이 사람을 정죄하고 또 심판하게 되기까지 한 것은 그들이 끝내 회개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사야 30:8 "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 9 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모든 선지자가 공통적으로 '인간의 패역'에 대해 기록한 것은, 종말의 교회도 이와 같은 죄악으로 망하리라는 것이다. 여기서 살 길은 이사야와 예레미야서 및 모든 선지자들의 말씀을 꿀같이 먹어 '패역'을 고침받는 길 뿐이다(이사야 57:17~18. 예레미야 3:22. 호세아 14:4. 스가랴 3:9).


『 2 그들의 자녀가 높은 메 위 푸른 나무 곁에 있는 그 단들과 아세라들을 생각하도다 』


조상들의 아세라 우상 숭배 전통은 자손들에게까지 미쳤는데(사사기 3:7. 시편 78:58. 이사야 1:29), 이렇게 어른들의 우상숭배 죄는 자신은 물론이려니와 그 자녀들과 가정을 몰살시키는 죄악이 된다. 이 시대에도 종말의 우상숭배가 횡행할 것인데, 곧 이세벨(음녀)을 용납하는 '협상죄'가 기독교계에 관영케 될 것이다. 이러한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은 단체적인 멸망을 받게 된다(계 2:20~23). 합법적인 솔로몬 성전이 있었음에도, 우상이 있는 '골짜기'와 '산'으로 기어들어가 망한 것! 이것이 바로 '패역'이다. 종말에도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히는 '해를 입은 한 여자', '애굽 땅 중앙제단', 재림 주님이 '영광으로 충만케 할 제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대 교권 속에서 안주하는 무리들은 자신들이 알지도 못했고 원치도 않았던 '후 3년 반'의 세계로 들어가 전멸하게 된다는 교훈이다.


『 3 들에 있는 나의 산아 네 온 지경의 죄로 인하여 내가 네 재산과 네 모든 보물과 산당들로 노략을 당하게 하리니 4 내가 네게 준 네 기업에서 네 손을 뗄 것이며 또 내가 너로 너의 알지 못하는 땅에서 네 대적을 섬기게 하리니 이는 너희가 내 노로 맹렬케 하여 영영히 타는 불을 일으켰음이니라 』


죄로 인하여 시온산이 북방 바벨론 세력에게 멸망당할 것을 진술하고 있다. "들에 있는 나의 산"이란 시온산성인 다윗성 곧 '예루살렘'을 뜻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부르시는 호칭이다(사무엘하 5:4~10. 역대하 3:1~17).


백성들이 하나님 대신 그들의 재산과 보물과 산당들을 소중히 여겼으므로 하나님은 그것들을 모두 적군에게 노략 당하게 하신다(예레미야 15:13. 열왕기하 24:13. 이사야 39:6. 예레미야 39:1~10).


또한 그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축복의 땅 가나안(기업)을 우상들로 가득차게 하여 더럽혔으므로 주께서도 더 이상 그들로 그 땅에서 거하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다.


공의와 질투의 신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도 없이 자신의 탐욕을 좇아 하나님의 가장 미워하시는 우상을 섬겨 하나님의 노를 일으킨 만큼, 이제 하나님도 그들이 원치 않는 북방 원수의 압제 하에 그들을 던져 넣어 "잘 한 번 섬겨 보라" 하신다(예레미야 5:29, 7:20, 12:12, 16:13, 25:9, 27:12. 레위기 26:30. 에스겔 6:3. 신명기 4:27, 28:48, 이사야 5:25 참조).


예레미야 13:21 "너의 친구 삼았던 자를 그가 네 위에 수령으로 세우실 때에 네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 너의 고통에 잡힘이 구로하는 여인 같지 않겠느냐" 기독교는 지금 누가 신랑이며 누가 사기꾼인지를 분간치 못하고 든든해 보이면 아무나 신랑 삼고, 믿을 만해 보인다고 아무나 친구를 삼는 행위를 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을 떠난 심히 망령된 행위로 본다.


2. 인간의 무위(無爲)와 인심의 사곡(邪曲) : 5~10


『 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


"혈육"이란 말은 영(靈)과 반대되는 개념으로(이사야 31:3) 인간은 다 헛되며 결국 없어지고 말 존재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전도서 1:2, 12:13~14. 이사야 66:15~17). "권력을 삼는다" 함은 강한 인간의 세력에 기대어 보려는 모든 행위로서 한 마디로 '협상죄'이다. 마땅히 하나님만 믿어야 할 유다 나라가 이방 강대국가를 의지하였던 것이다(에스겔 17:7~10). 구약 교회와 같이 오늘날의 교회도 세속주의와 인본주의로 기울어져만 가고 있다. 하나님만 의지해야 할 예수의 피로 산 교회(사도행전 20:28)가 하나님이 없다 하는 초강대국 북방 공산주의 사상에서 나오는 거짓선지자의 미혹(쑥물)에 크게 속아 형성된 것이 오늘날의 W.C.C.(세계교회협의회)라고 하는 단체이다. 계시록 17:1~16 짐승과 음녀가 심판 받는 원인이 무엇인가? 짐승은 신랑 예수를 대적했기 때문이고, 음녀는 그러한 짐승을 따라갔기 때문이다. 북방 짐승 정권을 따라가는 기독교(여자)는 현재 자신이 음녀의 노선을 걷는 줄을 꿈에도 모르고 있다.


『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


"사막의 떨기나무"는 열매가 없다. 사람에게 유익이 없는 나무이다. 이처럼 하나님을 떠난 인생도 아무런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즉 ①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므로 소망이 없고, ②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므로 쓸쓸하여 위로와 기쁨이 없게 된다(시편 39:5~7, 1:4, 92:7. 예레미야 48:6).


『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


시편 1:1~3절과 같은 내용이다.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 역설체(力說體)로서 하나님을 믿되 참으로 의뢰하는 믿음을 요구하시는 말씀이다(시편 2:12, 시편 34:8). 오늘날의 교인 중에서도 구약 때와 같은 모습이 많이 발견된다. 예수님을 의지한다고는 하지만 참되이 의지하지 않는 자가 많다. 참되이 의지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내 욕심과 관련하여 열심을 내는 신앙을 배격하고도 기쁨이 있어야 한다. 내 통장이 넉넉해야 입가에 웃음이 돌며, 자녀가 좋은 대학에 합격할 때라야 비로소 이웃집에 '간증한답시고' 가슴 펴고 건너가 떵떵거릴 수 있는 정도라면, 감사예배를 드려도 가증한 것이요, 예수님의 권위를 세상 복락과 바꿔치기 한 도적의 신앙을 가진 자가 될 것이다.


어떤 목사님은 아예 이렇게 설교한다. <예수 믿고도 부자가 못되고, 예수 믿고도 병을 못 고치는 것은 뭔가 잘못 믿어 그렇소>.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설교이다. 매년 12월이 되면 나타나는 재미 있는 현상도 있다. 아주 당당하게 <수험생을 위한 특별기도회>라는 현수막을 내걸며, 수많은 학부형들은 그 현수막 밑으로 몰려든다. 여느 달과는 달리 12월에는 성령의 역사가 강한 것일까? 어느 때보다 뜨겁고, 어느 때보다 많은 헌금이 올라오지만 주님이 원하신 바는 아닐 것이다. 주님의 원하시는 바는 이러하다. 하박국 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이것이 진정한 의뢰이다(다니엘 3:18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신앙을 본받자). 이러한 자에게는 생수 같은 성령의 역사가 끊기지 않게 된다.


『 8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


① 참 교인이라 함은 물가 근처에 뿌리내린 나무가 계절변화와 관계없이 착실히 수분을 공급받는 것처럼, 때를 따라 내리는 하나님의 말씀양식을 성실히 받아 먹는 자이다.
② 그래야만이 지속적으로 열매를 맺게 된다. 시편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마태복음 3:8. 요한복음 15:5. 갈라디아서 5:22. 에베소서 5:9 참조).


『 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


"심히 부패한 것"이란 치료될 수 없는 상태까지 썩었다는 뜻이다. 사람은 자기의 마음의 거짓됨을 알지 못하므로 언제나 스스로 속게 된다(예레미야 16:12, 11:20, 20:12. 창세기 8:21. 시편 51:5, 139:2). 인간의 마음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바로 판단하시니 우리 각자는 '내 생각'을 버리고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만 신뢰해야 한다(예레미야 17:5~11. 이사야 40:31~ ). 인간들이 자기의 판단을 믿고 행하는 일은 모두가 실패로 돌아간다. 비유하자면, 자고새가 낳지 않은 알, 나와 상관없는 알을 품음과 같다.


3. 불의의 축재(蓄財)와 선지자의 고백 : 11~18


『 11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필경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


이 예언은 여호야김 왕이 그의 중년 곧 왕위에 오른 지 11년째에 성취되었다(BC 598). 그는 어리석은 왕이었고 그의 동생 시드기야는 더욱 어리석은 왕으로서 이 사람도 왕된 지 11년 만에 포로가 되어 잡혀갔다(B.C.587). 예레미야 39장을 보니 바벨론 왕은 시드기야의 목전에서 그의 자식들을 칼로 도륙했고, 그것을 목도하게 한 뒤에는 눈알을 뽑았고, 그의 왕국과 성전을 다 소멸시키고 백성도 포로로 잡아갔다.
"불의로 치부하는 것"은 ① 도적질이다(말 3:8). ② 부정직한 사업이다(잠언 21:6). ③ 송사를 공정케 아니함이다(예레미야 5:28, 22:13. 잠언 1:19. 디모데전서 6:9). "자고새"는 불의한 재물을 모으는 자가 필경 그 재물을 다 빼앗기고 말 것을 비유하고자 기록됐다(잠언 10:2, 13:11, 20:21, 28:22).


『 12 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


여호와를 잘못 섬기는 자를 이 땅에서 완전히 제하여 버리실 것을 말씀하셨다(시편 37:9, 22, 34).


『 14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


예레미야의 기도 대목이다.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예레미야는 우상을 배격했으며 하나님만을 찬송하였다.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오직 여호와만이 구원자이시며 치료자이심을 고백하고 있다(출애굽기 15:26. 이사야 19:22, 57:18. 예레미야 3:22, 33:6. 호세아 14:4. 말라기 4:2). "나를 구원하소서" 참 구원자는 여호와이심을 믿으니 대적의 손에 둘린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켜 달라는 기도이다(예레미야 31:15~22, 5:20. 시편 60:5. 이사야 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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