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오후 설교] 이사야 04장~05장~07절 : 시온의 아름다움 / 성민이 화 받을 일 2019/10/16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4장
제목:시온의 아름다움
1. 소산이 아름다움:1~2
『 1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2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
시편 91:9∼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하셨다.
2. 남은 자가 거룩하다 칭함을 받음:3~4
『 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정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
4절:“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그들의 피를 청결케 해주시니 죄가 사함 받아 새 시대의 싹이 된다. 인간의 육체 속에는 선악과의 죄질이 들어왔으므로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는데(에베소서 2:3),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 주시사 피와 말씀으로 영과 육을 구원하신다. 144,000명에게는 예언의 말씀을 새겨서(스가랴 3:9) 하루(초막절)에 죄과를 제하지만 종족 백성에게는 예비처에서 심판의 영으로 피를 청결케 하는 일이 있으므로 새 시대에서 육체가 썩지 않고 1,000년간 지상축복을 누리게 된다.
3. 영광의 품에 보호하심:5~6
『 5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
결 론
예수의 피로 중생을 받았어도 예언에 순종치 않으면 약속된 새 땅에 들어갈 수 없다(출애굽 때와 같음). 3장에서 부패한 시온이 다 썩어질 때, 청결한 시온은 환난에서 보호받고 새 시대에서 자손 만대 영광을 돌리게 된다.
우리는 선지자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후회 없는 생활을 하자.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는 숨는 곳이 되리라 하셨다.
이사야 33:20∼24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생존 성도 중에서 촛대교회 밖에 거하는 자에게는 육체 구원이 없게 된다. 계시록 12:6절과 같이 예비처에서 보호받는 자만이 새 시대 천년왕국에 들어가 복된 수한을 누린다. 아멘!
성경:이사야 5 : 1~7
제목:성민이 화 받을 일
성민이란 구약 때에는 야곱의 열 두 지파요, 신약 때는 예수 믿는 모든 백성이다. 성민에게는 시대마다 기준이 되는 법이 있으니 아무리 성민이라도 그 법을 범하면 화를 받게 된다.
1. 변질될 때 화를 받는다:1~7
『 1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 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혔도다 3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5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疾藜)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
인류의 조상이 뱀의 말을 듣고 변질될 때 화를 받았다. 구약 이스라엘도 율법에서 변질될 때 여러 번 화를 당했다(광야와 가나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변질되는 것은 오직 말씀을 듣고도 무시하는 그 이유 하나에서이다.
그래서 신명기 13:1∼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너희는 너희 하나님을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부종하고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는 죽이라” 하셨다. 곧 완전한 율법이 있으니 다른 것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교훈했는데도 백성들은 마귀의 유혹을 받아 거짓 선지의 말을 청종했다. 이 구약 역사가 바로 종말의 거울이니 우리는 예언의 말씀만 따라가야 미혹을 받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본문 말씀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용납하면 안 된다. 은혜 시대의 성민인 중생 받은 자들도 십자가의 법 외에 다른 것을 따라갈 때엔 화를 받는다.
◈ 그렇다면 '율법'과 '십자가의 법' 위에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신 법은 무엇일까?
우리가 사는 시대는 환난시대로서 '피로 산 예언서'가 법이다.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는다. 혼잡을 물리치고 혼란을 바로잡는 권세가 철장권세요, 다림줄이요, 머릿돌이요, 하나님의 인(印)의 권세니... 이 권세를 위임받은(학개서 2:23, 스가랴 4:7,10) 말씀의 대표가 바로 종말의 '스룹바벨 사명자'이다. 순종하려면 먼저 법을 알아야 한다. 법을 모르고는 하나님 말씀을 지킬 수가 없다. 변질되지 아니하려면 법(때에 따른 하나님의 심정)부터 자세히 알아야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 시대마다 법을 주시며 세우신 대표 종들과 연합이 되는 일은 중요하다. 율법 때에는 모세만 따르고, 은혜 때에는 사도만 따르고, 환난 때에는 스룹바벨을 따라가야 미혹을 이기는 것이다. 시대에 따라 사명자를 세우시되 이 때는 환난 시대(심판 때)이니 예수님이 다림줄과 머릿돌을 맡긴 종의 말을 따르지 아니하면 종말의 혼잡과 혼선과 미혹의 세력에게 먹히고야 말 것이다.
계시록 22:18∼19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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