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8일 금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208_요한계시록04장~05장 말씀

[금 오후 설교] 요한계시록04장~05장 : 천국 교회의 광경 / 심판할 책을 받으신 재림 예수님 2019/02/08 Friday Afternoon

2017년 8월 2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계시록 4:1∼11
제목 : 천국 교회의 광경



기독교의 완전한 구원 역사에는 성경대로 "마땅히 된 일"이 있고, 또한 "이후에 마땅히 될 일"도 있다.

마땅히 된 일은 예언대로 탄생하신 예수님(이사야 7:14), 예언대로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이사야53장), 예언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시편 16:10)을 사도들이 이미 이 세계에 다 증거함으로(고린도전서 15:3~10) 전파되었으며, 성경대로 이루어진 이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세워진 교회가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이다(사도행전 20:28).

죄 값으로 죽었던 영혼이 중생을 받아 생명을 얻게 되는 천국 복음, 화평의 복음을 사도들은 증거한 것이며(마태복음 24:14, 사도행전 10:36), 이 역사는 주전 500여년 전에 스가랴 선지를 통해 예언한 것이 성취된 것이다(스가랴 9:9~11).

주님께서 평화의 왕으로 오셔서 그리스도의 사명을 다하시고, 승천하셔서 대언 기도하시며, 주 재림 때에 되어질 촛대 교회의 지침인 편지를 사도 요한에게 주시고, 다음에 요한의 영안을 열어서 우렁찬 음성으로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셨다.

1. 하나님을 보이심 : 2~3

『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

① 벽옥같은 하나님 : 벽옥은 푸른 색깔인데, 푸른색은 살려주는 뜻의 색이다.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52:8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누가복음 23:31절에 “푸른 나무”라고 했는데, 이 모든 푸른색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역사하심을 표현한 것이다.

시편 116: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자비하시도다” 하셨다.

② 홍보석같은 하나님 : 저주할 진노도 있으시다.

이사야 63:1~ “에돔에서 오며 홍의를 입고...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을 인하여 무리를 밟았고 분함을 인하여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옷을 다 더럽혔음이니...” 재림주의 모양은 은혜로운 메시야의 모습이 아니요 진노가 가득한 심판주의 모습이시다. 이사야 선지자도 진노의 하나님 보좌를 보았다.

이사야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은혜를 베풀 때가 아니고 진노를 베풀 때이니 깨닫고 회개하여 죄악을 사함 받아야 살 수 있다.

에스겔에게도 위의 두 가지 속성을 지니신 당신의 모습을 계시하신 바 있다. 1: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이 단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인간 종말에 노하신 하나님은 진노의 붉은 막대기를 높이 드셨다. 계시록 6:3~, 8:, 12:, 13:, 17:, 18장에 나타나는 계시는 마귀를 들어서 심판의 도구로 쓰심을 보여주는데, 그 색채가 붉은 색이다.

또 녹보석 같은 푸른 무지개는 불변의 언약으로 나타났으니, 누구든지 이 때를 알고 계시에 나타난 대로 깨닫고 순종하면 새 땅의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계시의 빛깔 자체도 마땅히 될 일을 중심 하는 데서 진리의 표현으로 보여준 것이다.

2. 이십사 장로 : 4

『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

이십 사(24)의 숫자는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사도를 합한 숫자인데, 구원 받은 자의 대표를 가리킨다.

흰 옷을 입고 있는 것은 속죄를 가리킴이요, 금면류관은 상급의 뜻으로 나타났다. 하나님의 역사란 보좌 위에서 정한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이 핵심이니, 장로회는 땅 위에 있는 성도들의 모든 기도를 통하여 이루어질 일을 총 결재내는 기관이다(계시록 5:8~10). 성도의 주권은 행한 대로 왕권을 받을 주권이기 때문이다.

『 지상 교회에는 12사도의 후계자 중 두 가지의 장로 직분이 있으니 』

① 목사 장로가 있다.

베드로전서 5: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라” 베드로는 12사도의 대표자로서 자신을 장로라 했다. 사도행전 20:28절에 목사 장로를 감독자라고 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계시록 1:20절에는 목사를 교회의 사자라 칭했다.
고린도후서 5:20~ 목사를 그리스도의 사신이라 칭했다.

② 치리 장로가 있다.

출애굽기 3:16, 4:29~30, 12:21, 18:12, 신명기 5:23, 시편 107:32절 등...
모세 때에 백성의 대표로 장로를 세우되 재판소처럼 등급을 나누어 백성의 쟁송을 심판케 하였는데, 그 수는 70명 이었다(출애굽기 18:21~25, 민수기 11:16~25).

그 후 유대 사기 중에도 장로에 관한 일이 기록되었고, 신약에도 처처에 기록되었으며(마태복음 5:22, 26:3, 누가복음 7:3, 사도행전 4:8,23, 6:12, 23:14, 24:1, 25:15), 예수님 교회를 설립하기 시작할 때에 처음으로 믿은 자가 거의 다 유대인이요, 유대인의 회당 전체가 교회로 돌아와 그 회당을 예배당으로 드린 자가 있으므로 교회 정치를 제 각기 본당 정치와 같이 세웠고, 이방인 교회에서도 동일한 정치를 사용하였다(사도행전 14:23, 20:17, 디모데전서 5:1,17,19, 디도서 1:5, 야고보서 5:14, 베드로전서 5:1~5).

주후 100년~300년 어간에 교회 안의 박사 저서 중 목사라 칭한 것도 있고, 또한 교회를 치리하는 장로라 칭한 것도 있으며, 이태리 북방에 있는 왈덴시아 교회와 기타 사도 때부터 오늘까지 계속 존재한 각 교회에 목사 직분 외에 장로 직분을 두었다.

유대 회당과 같이 예수 교회에서도 이 직분을 둔 것은 사도들이 행한 일이다.

목사 장로와 치리 장로의 분간 - 치리 장로는 목사 장로가 장립하고, 목사 장로는 총회에서 장립하며, 치리장로는 당회 관할에 있고 목사는 총회 관할 하에 있다.

목사를 장립할 때에 치리 장로는 안수할 수 없고 장로는 성찬과 세례를 베풀지 못한다. 장로 장립을 받은 자가 목사가 될 때에는 목사 장립을 다시 받아야 할 것이요....

마태복음 28:19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라 하셨으니 12사도의 계통 외에는 세례를 줄 수 없다.

3. 하나님의 일곱 영(靈) : 5

『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속하시되 성령을 보내시어 역사하신다. 은혜시대의 성령님의 역사는 환난시대와는 전혀 다르게 된다. 은혜시대에는 원수에게 맞아죽기까지 순종하며 천국복음을 전할 수 있는 담대함과 소망을, 또한 회개와 뉘우침의 역사와 겸손의 은사를 부어주시지만, 온 천하의 악의 세력을 없이 할 때인 환난시대에는 강한 마귀를 말씀의 불로 소멸시킬 수 있는 철장권세를 주시니 맞아 죽어가면서 순교하는 역사와 원수를 짓밟고 소멸하는 권세는 전혀 다름을 알 수 있다. 같은 성령님이 주관하시나 역사가 다른 것은 하나님은 때를 따라 역사하시고 때를 따라 말씀을 이루시기 때문이다.

『 은혜 때는 』

① 비둘기 같은 성령 역사(마태복음 3:16~)
② 불 같은 성령 역사(마태복음 3:11~)
③ 생수 같은 성령 역사(요한복음 7:38~)
④ 바람 같은 성령 역사(사도행전 2:2~)
⑤ 소리 같은 성령 역사(사도행전 2:2~)
⑥ 빛 같은 성령 역사(히브리서 6:4~)
⑦ 기름 같은 성령 역사(요한일서 2:20, 27~)를 하신다.

택한 자들에게 각각 다른 방편으로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구속하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 보증의 인을 치신다(에베보서 1:13).

『 종말 환란 시대의 성령 역사는 아래와 같다. 』

① 지혜의 신
② 총명의 신
③ 모략의 신
④ 재능의 신
⑤ 지식의 신
⑥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⑦ 판결의 신

이상의 일곱 영은 이사야 11:1~에 예언되어 있다. 종말은 모든 예언서를 이루는 때이니, 성령의 역사 없이는 인간이 여호와의 책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완전역사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때를 따라 성령을 부어주시게 된다.

요엘 2: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이 예언대로 사도행전 2:1~ 오순절기에 만민에게 성령이 강림하셨다. 이 때 대표자는 베드로였다. 꿈과 환상을 보고 예수를 영접하는 초림의 역사였다.

그 후에 천국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면 그제야 끝이 오리니(마태복음 24:14), 끝 날에는 요엘 2:29절 말씀대로 역사하신다.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 때의 남종과 여종은 은혜시대에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 주실 때 이미 성령을 받은 자들이다. 계시록 17:14~ “부르심을 받고(은혜 때에) 빼내심을 얻고(환란 때에)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하셨으니 시대마다 역사가 다르다. 씨를 뿌릴 때가 은혜 시대라면 환란 시대는 추수기가 된다.

우리는 시대시대마다 부어 주시는 성령을 풍성히 받자(디도서 3:6). 아멘!

4. 네 생물 : 6~11

『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 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세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네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

보좌 앞에 있는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는 창세기 1:7절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궁창 위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늘이 물같이 푸르게 보이며, 노아 때에도 하늘의 창이 열려 많은 물이 쏟아졌기에 이 땅이 물에 잠기고 말았다.

보좌 주위의 네 생물은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생물로서 눈이 가득하다는 것은 통찰력이 있다는 것이다. 다니엘 7:9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하심은 하나님은 불꽃 같은 눈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이다. 그러니 인간이 하나님을 속일 순 없다.

하나님께서는 삼라만상을 움직이는 모든 활동을 네 생물체를 통해 하시고 모든 사정을 통찰하시는 것도 네 생물을 통해서 하신다.

① 사자 같은 생물은 산과 들에 있는 짐승들을 지배한다.
② 송아지 같은 생물은 가축들을 지배한다.
③ 사람 같은 생물은 모든 사람을 지배한다.
④ 독수리 같은 생물은 날짐승들을 지배한다.

에스겔 1:4~28절을 보면 생물체의 왕래에 대해 “...번개같이 빠르고... 어디든지 신이 가려하면 생물도 신의 가려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라” 하셨다. 에스겔 10장에는 네 생물체를 “그룹”으로 나타내 보이셨다. 생물체의 여섯 날개는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세력을 가르쳤다.

하나님의 알파와 오메가를 노래한 것은 하나님의 경륜과 작정 아래 이루어지는 일에 대한 책임감을 뜻하였다.

네 생물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하나님께 돌릴 때에 이십 사 장로들도 함께 경배하며 화답하며 면류관을 보좌 앞에 놓은 것은 모든 인간들의 면류관은 전부가 하나님의 은총으로 되는 일이므로 오묘막측한 진리를 감사하는 뜻에서 “만물이 주님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다”는 것을 노래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사람에게 주신 목적은 세세왕권의 면류관을 주시기 위한 뜻이라는 것을 노래했다. 성도가 주께서 주신 만물을 주의 뜻대로 바로 사용하면 세세 면류관을 얻어 영생복락을 누리지만, 자기 뜻대로 사용하면 죄가 된다.

지상에 있는 모든 예수의 피로 산 교회들은 절대적으로 하늘 본부 교회에서 명령하신 뜻에 복종해야만 적마의 3세력을 이길 수 있다.

구약 교회가 하늘 본부에서 보낸 모든 선지자의 예언을 무시하고 오히려 거짓 선지자의 미혹을 따르다가 북방 바벨론에게 70년 간 포로로 잡혀갔던 것처럼 20세기 종말에도 말씀을 무시할 때는 구약 교회같이 된다는 것이다.

계시록 10:9~11절 이하의 말씀에 작은 책(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세계 교회에 “다시 예언하라” 하셨으니, 이미 은혜를 받았어도 예수님의 계시를 순종해야 새 시대 축복을 받게 된다. 본부의 뜻을 거역하고는 축복을 받을 수 없다.

우리 육체의 본부는 머리요, 가정의 머리는 가장이요,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요, 국가의 머리는 정부요, 이 세상 전체의 머리 되시는 분도 예수님이시다. 지상 교회의 본부는 하나님의 보좌이다.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요 질서의 하나님이시다(고린도전서 14:33). 예수께서 승천하셔서 무엇을 하고 계시며, 이 후에 속히 될 일은 무엇인가를 5장 이하에서 자세히 살펴 보자!










성경 : 계시록 5:1∼14
제목 : 심판할 책을 받으신 재림 예수님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손에 일곱 인으로 봉한 책 안에 기록되어 있는데, 안팎으로 기록되었다. '안팎으로 기록되었다' 함은 인간을 구원하는 일도 심판하는 일도 완전히 기록된 책이란 뜻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완전 승리하시고 승천하셔서 하신 일은 아버지께로부터 심판할 권세의 책을 받으신 것이다.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은 이 책에 있으니 말세의 모든 교회들은 하나같이 이 책을 "읽고 듣고 지켜서" 마지막 마귀의 미혹을 이겨야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에스겔 2:10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 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1. 봉한 책을 알기 위해 요한이 울다 : 1∼4

『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

하나님께서 보이시기를 봉한 책의 인을 뗄 자가 하늘 위에도, 땅 위에도, 땅 아래에도 없다는 것은 죄로 말미암아 멸망 받게 된 인간 중에는 뗄 자가 없고 하늘의 천사도 뗄 수 없으니 이 책의 인봉을 뗄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다는 것을 보이심이다.

◈ 그런데 여기서 사도 요한이 우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요한은 중생 받은 지가 60여 년이 되었고, 성경대로 이루어진 십자가의 진리를 열심히 전하다가 지중해 바다 무인도 밧모섬에 정배를 와 있는 상황인데, 그가 운 것은 영혼의 구원 때문일까? ..... 아니라면 그를 울게 한 것은 과연 어떠한 영계적 문제였을까?

기록된 말씀을 보건대 요한은 하나님의 오른 손에 있는 봉한 책 때문에 울게 된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피로 산 교회의 종들은 이 책을 모르면서도 과연 자신들이 요한처럼 울고 있는 지를 계시록 5장을 읽으며 스스로 확인해볼 일이다.

확실한건, 이 책을 모르고서도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면 요한은 울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분명히 이 책은 교회와 종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니 누구든지 읽고 듣고 지켜야만 적마의 3 세력을 이길 수 있다. 요한이 운 것은 세계 교회를 대표하여 운 것이니 우리는 감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열심히 배워서 마귀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늘 날 세계 교회들이 공산국가에서 나온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아서 예언서에 없는 거짓 평화 공존에 미혹을 받아 양떼에게 쑥물을 먹이고 있다(계시록 8:10~, 예레미야 23:15~32).

계시록 17:3∼ “...내가 보니 여자(교회)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작은 책 계시록 10:9 과 봉한 책 여호와의 말씀 5:1을 모르는 종들은 거짓 선지자의 궤휼에 속게 된다.

여호와의 책에 예언한 은혜 시대의 십자가는 이미 예수님이 오시므로 성취가 되었다. 그러나 유대 교회는 지금도 여전히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으니 소경 중에도 왕 소경이다(마태복음 15:14) 그렇다면, 오늘날의 기독교회는 과연 유대교화와 다를 바가 있는지 자문해보자! 예언대로 오신 초림의 주님은 믿으면서 종말에 다시금 예언대로 오실 재림의 주님을 '믿는다'고 말로는 하는데... 정작 재림 주님의 부탁(계시록 1:1~3)인 계시록과 하나님의 책(모든 예언서)을 가르쳐 주는 자는 없으니... 병든 상태인 것만은 분명하다 말할 수 있다. 예언을 손에 들고서도 거짓말하는 공산당 목사에게 속고 있는 실정이 오늘날의 기독교회다.

사도요한은 이 책을 받을 사람이 없어서 크게 울었다고 했다. 양심껏 묻자! "우리는 이 책을 몰라도 되는가?" 알아야 된다면 이 설교집을 자세히 읽어보자! 옛적의 모든 선지자들이 예언한 예언서를 깨달아 이 시대의 적마 3 세력을 멸할 말씀의 권세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새일성가 33장).

이 시대의 적마 3 세력이란... ① 공중권세 잡은 붉은 용과 ② 용에게 권세를 받고 이 땅의 무력 강대국, 사상 강대국이 된 공산당 짐승의 정권과 ③ 짐승 정권의 앞잡이가 된 거짓 목사들이 바로 마귀의 3세력들이다(영권=600, 정권=60, 교권=6). 이 수가 666 인데 계시록 13:18절이다.

공산당을 심판하고 거짓 선지와 붉은 용을 무저갱 속에 가두어야 이 땅 위에 참된 그리스도의 왕국이 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 (멸공진리 전도지).
요한의 울음은 곧 우리의 울음이다. 우리는 이 책에 기록된 대로 절대 순종해서 마귀에게 속지 말고 이겨서 세세왕권을 얻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왕국건설 뿐이다.

2. 십자가로 승리하신 예수님이 책을 받으심 : 5∼7

『 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

계시록 6:1∼ 이하에 흰 말 탄 자가 면류관을 받고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했는데 여기 흰 말 탄 자는 예수님이시다(계시록 19:11∼16).

기독교가 마귀와의 싸움에서 두 번 이겨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메시야의 사명으로 도성인신 하셔서 우리의 죄를 도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유월절 양으로 화목제물이 되시므로 자범죄로 죽었던 우리 영혼이 피로써 구원을 얻게 되었다. 이것이 1차 승리이다.

누가복음 4:16∼22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B.C 750년에 이사야 61:1~2절에 기록된 '기름부음 받은 그리스도의 은혜의 사명'을 성취하시고 책을 덮고 하늘에 승천하신 후 아버지께로 덮은 책을 다시 받아 일곱 인을 떼어 요한에게 계시하신 것이 작은 책 요한 계시록이다.
예수께서 부활 승천 하셔서 아버지의 손에 있는 책을 받으셨는데, 이 책을 믿는 자들을 마지막 마귀의 미혹에서 건져주시는 것이 기독교 2차 승리이다. 이것이 계시록 6:1∼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50일 째 오순절기에 마가 다락방에 성령을 보내 주셨다. 기독교는 성령의 역사로 천국 복음이 유대 나라에서 시작하여 아시아 동방 땅 끝(한국)까지 전파되었고, 또한 다시 땅 끝에서부터 다니엘서를 깨닫고 종말에 세계교회를 미혹하는 멸망의 가증한 미운 물건과 싸우는 스룹바벨 (9월 24일) 제단이 세워 졌다(마태복음 24:14∼). 학개서 2:6∼23에 하늘과 땅과 육지와 바다를 진동시킬 때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다리오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시작한 제단에서 세계 교회로 하여금 머릿돌 예수를 영접시킨다는 예언이다(스가랴 4장 순금등대 촛대교회 역사).

만일 예수님이 십자가의 승리는 했다 하여도 심판할 책을 받지 못했다면 기독교의 구원은 완전한 것이 될 수 없다. 요한이 우는 내용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예언서대로 이루어진 것도 귀하고 또한 앞으로 예언서대로 이루어질 것도 귀한 것이다.

예수님은 1차 승리는 유월절과 오순절기로 하셨고 또한 2차 승리는 피로산 책으로 하시므로 이 땅에 성도의 나라가 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께 심판할 책을 주신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순종하는 자는 초막절에 보호를 받는다.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하셨는데, 인자의 가실 길이 어디에 기록이 되었단 말인가? 모든 선지자는 여호와의 책에 예언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역사와 또한 재림에 대한 역사를 자세히 예언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초림도 재림도 이 책에 기록된 대로 행하시므로 완전 승리를 이루시게 된다.

첫째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도 간교한 뱀의 유혹에 빠져서 범죄하므로 아름다운 육체가 사망 권세 아래로 떨어졌으나 둘째 아담 예수께서 완전히 순종하시므로 다시 에덴 동산을 회복하시게 된다는 것이다 ("고토"로 바로가기).

하나님의 망극한 사랑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여 주신 사건이다(에베소서 1:4). 예정 밖에는 축복이 없고 택함 받은 자들에게 독생자의 사랑을 주셨도다.

주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문에 보면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셨는데 이 땅에서 되어지는 것은 모두가 하늘 본부에서 뜻이 작정된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인간도 이 뜻을 거스를 수 없다.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신다는 이사야 9:1∼3절 예언대로 예수님은 갈릴리 어부들을 제자 삼으셨고 사도를 만들어 당신의 뜻을 이루셨다. 많은 교권과 정권이 반대했으나 하나님의 뜻인 고로 막지를 못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이 후에 마땅히 될 예언서"를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만일 기독교가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받은 봉한 책을 반대한다면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유대 교회가 메시야를 반대하다가 망하였듯이 초림의 주님을 영접한 은혜의 교회는 반드시 봉한 책을 읽고 듣고 지켜야 환난을 면하고 육체적 구원을 받게 된다.

계시록 22:18∼ 이 책의 예언을 가감하는 자는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이 온다고 마지막으로 예언하셨다. 예수께서 책을 받으므로 앞으로 되어질 모든 하나님의 비밀을 종들에게와 교회들에게 알려 주시게 되었다.

계시록과 예언서를 그냥 들고만 다니지 말고 분명히 알아야 되며 알아야만 마귀의 미혹이 무엇인가를 알고 속지 않게 된다.

말세에 종들 중에는 이루어진 것을 전하는 사도적인 사명자가 있으며(은혜시대 목사님들) 또한 요한이 받은 계시록과 선지서를 전하는 환난시대 사명자가 있다. 지혜 있는 종은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준다고 하셨으니(마태복음 24:45) 우리는 이 시대에 성경 전체를 다 알고서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충성된 종과 교회가 되자!

3. 4생물과 24장로의 새 노래 : 8∼10

『 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

새 노래를 부르게 된 동기는 예수님의 십자가 순종하심과 오순절 성령강림을 인함인데, 성자(유월절) 역사와 성령(오순절) 역사가 성취되므로 이제 막지막 성부의 초막절 새 일 역사로 죄악된 6,000년 영적 전쟁을 마치고 새 시대를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아들에게 심판의 책을 주신 것이다.

성령의 역사는 은혜시대에는 ① 비둘기 같은 성령(마태복음 3:16) ② 불 같은 성령(마태복음 3:11) ③바람 같은 성령(사도행전 2:2) ④ 생수 같은 성령(요한복음 7:38) ⑤ 기름 같은 성령(요한1서 2:20) ⑥ 빛 같은 성령(히브리서 6:4) ⑦ 소리 같은 성령(사도행전 2:2)으로 각인에게 예수님을 믿도록금 역사하시며 환상도 꿈도 꾸게 하신다.

은사(;임금이 주는 선물)도 주신다. 고전 12:4∼10절에 ① 지혜 ② 지식 ③ 믿음 ④ 병 고침 ⑤ 능력 ⑥ 예언 ⑦ 영 분별 ⑧ 방언 ⑨ 통역이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님은 같으며 역사는 여러 가지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종말에 변화성도들에게 주실 성령(일곱영)은 이사야 11:2∼4절에 ① 지혜의 신 ② 총명의 신 ③ 모략의 신 ④ 재능의 신 ⑤ 지식의 신 ⑥ 경외의 신 ⑦ 판결의 신으로 영육 구원을 위해 완전 역사를 행하신다.

성령님의 명칭① 하나님의 신(창세기 1:2) ② 주 여호와의 신(이사야 61:1) ③ 아버지의 성령(마태복음 10:20) ④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스가랴 12:10) ⑤ 진리의 영(요한복음 14:17) ⑥ 성결의 영(로마서 1:4) ⑦ 생명의 성령(로마서 8:2) ⑧ 그리스도의 영(로마서 8:9) ⑨ 양자의 영(로마서 8:15) ⑩ 아들의 영(갈라디아서 4:6) ⑪ 영광의 영(베드로전서 4:14) ⑫ 대언의 영(계시록 19:10) ⑬ 주의 성신(시편 51:11) ⑭ 보혜사(요한복음 14:16) ⑮ 영원하신 성령(히브리서 9:14)이시다.

『 성령의 완전성은 』

☞ "성령의 완전성" 바로가기

① 완전히 가르쳐 주시는 신이시다(요한복음 16:13).
② 완전히 고치시는 영이시다(로마서 8:13).
③ 완전히 결실케 하시는 신이시다(갈라디아서 5:22).
④ 완전한 인격을 이루신다(에베소서 4:13∼17).
⑤ 영원히 같이 하시는 영이시다(요한복음 14:16).

※ (더 자세한 내용은 조직신학을 참조하세요)

시대마다 성령께서 진리의 말씀대로 역사해 주심으로 열매를 맺게 해주신다.

주께서 책을 받으시니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가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지고 새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성도의 주권이 병합되는 여기에서 새 노래를 부르는 지상왕국이 온다는 것을 보이신 것이다.

지상왕국은 먼저 예수의 피로 모든 택한 백성을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일과 또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심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했다.
첫 아담의 타락으로 저주받은 땅을 둘째 아담 예수님이 회복하심에 있어서, 하나님 편에서 일하는 생물체도 사람 편에서 일하는 장로님들도 다 같이 노래를 부르게 된 것이다.

예수님은 완전한 신이요 또한 완전한 사람이시다. 그래서 심판할 책은 예수님만 받을 자격이 있고 그 외에는 누구에게도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 승리의 이 큰 역사는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노래부를 일이다. 너무나도 큰 일을 예수님께서 하셨다는 것이다.

① 먼저 택한 자를 예수의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신 일을 찬송하였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생을 향한 주권을 다시 찾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고저 하는 참 사랑의 약속이 성립된 것이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구원을 약속하셨다 하더라도 어린 양의 피가 아니면 약속을 이행하실 수가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잃어버린 백성을 다시 찾는 일은 그리스도의 피가 아니면 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을 피로 사신 일을 노래하였다.

② 우리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신 일을 노래하였고

하나님의 일은 성도들의 기도가 없이는 행사를 진행하실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십사 장로들은 향을 안고서 노래하게 된 것이다.

③ 우리가 땅에서 왕노릇 할 것을 노래하였으니

이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땅 위에서 아담의 범죄로 인해 죄악이 왕 노릇하는 것을 슬퍼하셨으나 예수님의 피와 예언의 말씀으로 죄는 없어지고 성도가 왕 노릇하게 되었으니 이것을 기뻐하여 노래한 것이다.

이상의 3가지 내용으로 새 노래를 천국 교회에서 불렀으니 지상 교회에서도 열심히 불러야 할 것이다. 찬송과 성가는 곡조 있는 기도이다. 은혜 시대에는 은혜를 중심한 속죄 찬송이 중심이었으나 때를 따라서 우리는 환난 시대에 부를 노래, 즉 땅에서 왕 노릇하는데 대하여 또 다시 새 노래를 부르되 예언서 내용과 일치한 가사와 용기 있는 곡조로 부르게 하기 위해서 여호와께서 새 노래를 주셨다(새일성가).

만일 어떤 종이 찬송은 부르면서 새 노래 부르기를 반대한다면 시대를 모르는 종이다. 본부 교회에서는 땅의 왕국에 대한 새 노래를 부르는데 지상 교회가 반대한다면 진노의 날에 어떻게 설 것인가? 우리들은 본부 교회를 따라서 새 노래를 열심히 부르자.

이사야 선지자로 이사야 42: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내가 오래 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새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새 일을 말씀하셨다.

새 일과 새 노래를 모르면 소경이요 귀머거리가 된 종이다. 유대 교회가 새 언약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를 반대했다가 망했듯이 은혜시대 교회들이 새 일과 새 노래를 모르고 반대하다가 대 환난에 빠져서 진노의 칼에 육체는 죽고 영혼까지 1000년간 옥에 가게 되는 것이 예언이다.

하나님의 일 중에는 새 일이 마지막 일이요, 노래 중에는 새 노래가 마지막 노래인데, 누구든지 새 노래를 불러서 기도의 향을 채워야 재림 때 일한 대로 많은 상을 받게 된다.

4. 천사와 만물이 주께 노래함 : 11∼14

『 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

주께서 어린 양으로 태어 나실 때에도 천사들의 화답이 있었다. 누가복음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평화로다”

또한 예수께서 심판하실 책을 받을 때에도 천사와 만물들이 찬송했으니 땅에서 피를 믿는 교회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천사와 만물들도 이 세상에 성도의 나라가 오는 것을 기뻐서 새 노래와 찬송으로 화답하는데 오히려 새 땅에 들어가 축복을 받아야 할 교회들은 무심하니 이 시대가 어두움의 때가 된 연고로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짐으로 만물들도 새롭게 되니 만물이 기뻐 찬송을 부른다.

로마서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 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몸의 구속 곧 육체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인간 종말에 예수께서는 친히 받으신 책대로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룰 것이니 지상 교회들은 무조건으로 이 책에 복종하여야 하나님의 인을 맞고 새 땅을 정복하게 된다.

결론으로 예수님이 행하시는 일은 아버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이루시는 것 뿐이니 이루어진 일도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된 것이요, 앞으로 이루어질 일도 이 책에 기록된 대로 될 것이니 성도들은 교파나, 어떤 신학자나 사람의 말을 따르지 말고 오직 예언의 등불만 따라 가서 그리스도의 왕국에 다 함께 참여하여야 할 것이다(시편 119:105).

예수님의 인권 인수에 우리 다 함께 박수를 보내며 새 노래를 부릅시다.
할렐루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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