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5일 일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415a_예레미야20장~06절 말씀

[주일 오전 설교예레미야 20장~06절 : 파수꾼의 시련과 역사 2018/04/15 Lord's day(Sunday) Morning

2016년 9월 1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예레미야 20장~06절

제목 : 파수꾼의 시련과 역사


1. 바스훌의 박해와 선지자의 예언 : 1~6


『 1 제사장 임멜의 아들 바스훌은 여호와의 집 유사장(有司長)이라 그가 예레미야의 이 일 예언함을 들은지라 2 이에 바스훌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여호와의 집 베냐민의 윗문에 있는 착고에 채웠더니 3 다음날 바스훌이 예레미야를 착고에서 놓아 주매 예레미야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 이름을 바스훌이라 아니하시고 마골밋사빕이라 하시느니라 』


선지자는 언제나 자기 민족에게 임할 환난 재앙을 예언하고도 핍박을 받는 존재이다(미가서 7장 참조). 본문은 참 선지자가 유사장(성전의 질서유지 책임자)에게 매를 맞고 수금 당하는 모습이다. 유사장 곧 제사장의 두목이 폭행을 했다는 것은 당대의 종교가 얼마나 타락했는가를 알려준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형식과 외식적인 교회활동을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은 열매를 맺는 것이다. 이러한 교계적 부패를 현실감 있게 증거라도 하라는 듯, 예레미야서 집필 중인 2003년 5월 25일 주일날 아침, 선지자들이 기록한 모든 말씀을 가감치 않고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하는 본 제단을 교인수 1위를 자랑하는 대형화된 거대교권이 폭언과 폭행으로 핍박하는 일이 발생했다. 다음 주소를 통하여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http://goo.gl/kiEecy).음성파일

통화로서 끝인 줄 알았으나 저들은 통화 중에 했던 말인 "너희 교회 어디야? 가서 확 뒤집어버릴테니까... 죽고싶냐?"는 말을 실행에 옮기려는 듯, 통화 후 정확히 4시간 만에 우리 교회(스룹바벨선교회)에 도착하더니 검은 승용차 2대로부터 안전부장(교회의 질서유지와 안전을 담당하는 직책)과 그가 거느리는 키 180cm 이상되는 건장한 남자 4~5명과 무술 유단자로 보이는 험상궂게 생긴 무표정의 장정이 하차하여 교회의 오후 예배 준비성가 시간을 방해하였다. '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키지 않으면 교회가 북방세력으로부터 화를 당한다'는 전도지를 자기네 교회 장로들에게 우편으로 보냈다 하여 그 여집사를 손봐주러 온 것이다. 오자마자 문을 부수듯 두드리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며 '무슨 일로 찾아오셨느냐'고 물으러 나간 청년의 멱살을 잡고 주먹질을 해대는 모습이란 도저히 성령의 열매로 볼 수 없는 흑암 덮인 행위였다.
교회의 신앙생활의 요점은 하나님을 두려워함이다. 요한복음 16:2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3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예레미야는 자기를 "놓아주는 바스훌" 앞에서도 그 예언의 내용을 굽히지 않고 초지일관(初志一貫)하여 전하므로 앞으로 임할 재앙에 대해 분명하고도 견고하게 예언했다. 이렇듯 참 선지자는 자기 생명을 돌아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할 뿐이다. "여호와께서 네 이름을 바스훌이라 아니하시고 마골밋사빕이라 하시느니라" '바스훌'이란 '권세를 확장하는 자'란 뜻인데 이제부터는 그가 "마골밋사빕" 곧 '사방에 두려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 우게 되리라 한다. 이 이름은 종말에 북방환난이 내려오는 날 '권세 있는 교회가 처하게 될 모습'을 예표한 것이다.

『 4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너로 너와 네 모든 친구에게 두려움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그 원수의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네 눈은 그것을 볼 것이며 내가 온 유다를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리니 그가 그들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겨 칼로 죽이리라 5 내가 또 이 성의 모든 부와 그 모든 소득과 그 모든 귀물과 유다 왕들의 모든 보물을 그 원수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그것을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가져가리라 6 바스훌아 너와 네 집에 거하는 모든 자가 포로되어 옮기우리니 네가 바벨론에 이르러 거기서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너와 네가 거짓 예언을 하여 들린 네 모든 친구도 일반이리라 하셨느니라 』

4~6절은 예루살렘과 바스훌에게 임할 환난의 내용이다.

① 그가 그의 친구들이 칼에 죽는 것을 보게 됨(4절).
② 모든 소유와 보물이 원수에게 탈취당하게 됨(5절).
③ 그의 가족들과 그 자신도 바벨론에 사로잡혀가게 됨(6절).

지금은 예레미야서를 다시 읽어 전하는 시대이다. 이 때 '다시 예언하는 말씀'을 멸시하며 압박하는 교회의 권세자들은 바스훌과 같이 모두 '후 3년 반'으로 들어가 기록된 저주의 예언을 통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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